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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사버릴까" 류현진, 또 난타당해...피홈런 3개 5실점...팀 타선 도움으로 패전 모면
뉴욕 양키스는 역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천적’이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살렌필드에서 열린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피홈런 3개를 포함해 5이닝 6피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5자책점)을 기록한 뒤 2-5로 뒤진 6회 초 공을 넘겼다.한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허용한 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었던 지난해 8월 24일 양키스전 이후 처음이다.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51에서 3.19로 껑충 뛰었다. 또 뉴욕 양키스전 통산 평균자책점은 8.80이 됐다. 류현진은 이상하게 양키스만 만나면 작아졌다. 1회 초부터 백투백 홈런을 내주는 등 강타당했다. 1사에서 루크 보이트에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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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최악 부진 겪은 이민호---성장통 넘어서야 대투수 된다
이민호(LG)가 무너졌다. 언제나처럼 1회가 발목을 잡았다. 이름앞에 항상 '슈퍼루키'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이민호로서는 최고 수모였다. 1회에 실점을 하더라도 2회부터는 제 컨디션을 찾은 평소와도 너무 달랐다. 이민호는 7일 부산 롯데전에서 1⅓이닝동안 11안타를 맞고 10실점하는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홈런도 2개나 허용했다. 프로 데뷔전이던 5월 6일 잠실 두산전에서 불펜으로 등장해 1이닝을 던진 이후 처음이었다. 최단이닝, 최다안타에다 최다홈런의 불명예도 함께 당했다. 홈런은 지금까지 12게임에서 2개였는데 이날 처음으로 롯데의 딕슨 마차도와 이병규에게 백투백홈런까지 맞았다. 이날 이민호의 공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
국내야구
'이번엔 손 부상'...추신수, 슬라이딩하다 손 다쳐 교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손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회 초 득점하는 과정에서 다쳤다.1-3으로 뒤진 4회 초 좌전 안타로 출루한 추신수는 1사 1, 3루에서 조이 갈로의 2루타 때 1루에서 홈으로 파고들어 슬라이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그러나 왼손으로 홈 플레이트를 태그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이 땅에 쓸리며 꺾였다. 추신수는 오른손을 부여잡았다.텍사스는 6회 초 추신수 타석에서 엘리 화이트를 대타로 내보냈다.텍사스 구단은 추신수가 오른손 인대 염좌라고 발표했다. 엑스레이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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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33] 왜 ‘불펜(Bullpen)’에 ‘펜’이 들어간 것일까
지난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 wiz와 키움 히어로즈는 좀 색다른 경기를 벌였다. 선발투수가 아닌 불펜 투수들로 총력전을 펼친 것이다. 보통 선발투수들을 먼저 내세워 상대 타선을 봉쇄한 뒤 점수를 먼저 앞서 가면 후반에 중간 계투요원(Setup Man)으로 마무리해 승리를 낚는 작전으로 나가는데 이날 경기는 좀 이례적이었다. kt 이강철 감독은 이날 선발진에 휴식을 주기 위해 불펜 투수로만 마운드를 운용했다. kt는 첫 투수 하준호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이던 2010년 8월 4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이후 약 10년 만에 선발 등판했지만, 1⅔이닝 2실점으로 패전 위기에 몰렸다.그러나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과 12안타를 폭발한 타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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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39. 선동열과 송유석의 호가호위(狐假虎威)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빌리다. 여우가 자신은 천제가 정한 백수의 왕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호랑이가 여우를 앞세우니 과연 모든 짐승들이 도망쳤다. 그러나 짐승들이 도망친 것은 여우가 아니라 뒤에 버티고 있는 호랑이가 무서워서였다. “1승 올리기 정말 힘 드는군.”2000년 시즌을 맞은 송유석의 입에서 단내가 났다. 짜증이 절로 치밀 정도로 힘든 행군이었다. 24게임에 등판했으나 성적은 고작 1승 4패 2세이브. 팀을 옮기면서 정말 한 번 힘차게 날아보자 했는데 도대체 뜻대로 되지 않았다. 물론 선발투수가 아닌데다 나이까지 35세에 이르렀으니 매번 승리를 바라볼 수는 없을 터. 하지만 한때는 3년 연속 10승 이상을
국내야구
프로야구 팀 순위(9월 7일 현재)
국내야구
프로야구 9월 8일(화요일) 선발투수 예고(기본성적 포함)
국내야구
롯데 '복덩이' 마차도, 홈런 포함 4타점 불꽃타…롯데, LG 12-6 대파
롯데 자이언츠가 LG 트윈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LG와 벌인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2회까지 10점을 뽑아 일찌감치 앞선 끝에 12-6으로 이겼다.선두 NC 다이노스를 1경기 차로 추격하던 LG는 7연승을 마감했으나 3위 키움 히어로즈에 승차 없이 승률에서 앞서 2위를 지켰다.롯데 선발 박세웅은 5이닝 동안 4실점하고도 타선의 넉넉한 지원 덕분에 시즌 7승(6패)째를 수확했다LG 새내기 선발 투수 이민호는 1⅓이닝 동안 홈런 2방 등 안타 11개를 맞고 10실점 해 혼쭐이 났다.롯데 유격수 딕슨 마차도는 시즌 10호 홈런을 치고 4타점을 쓸어 담아 최고 인기 스타의 위엄을 뽐냈다.롯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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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12-6 LG
▲ 부산전적(7일)L G 012 100 011 - 6롯데 640 001 10X - 12△ 승리투수 = 박세웅(7승 6패)△ 패전투수 = 이민호(4승 3패)△ 홈런 = 라모스 31호(3회2점·LG)마차도 10호(2회2점) 이병규 2호(2회1점·이상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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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나오면 이긴다"...류현진, 토론토의 무서운 상승세 주도
투수 한 명이 팀 전체 분위기를 이렇게 바꿀 수 있을까?류현진을 영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생각지도 않았던 포스트시즌(PS) 진출을 향해 무서운 기세로 돌진하고 있다. 토론토는 올 시즌 개막전까지만 해도 포스트시즌(PS)진출은 생각하지도 않았다. 경험 부족한 젊은 선수들만 우글거릴 뿐, 뉴욕 양키스와 같은 막강 투수진과 공포의 타선을 보유하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베테랑 류현진에게는 그저 젊은 투수들의 롤 모델 역할만 해주기만을 기대했다. 그런데, 상황에 급변했다. 토론토는 단순히 리빌딩이 아니라 경쟁 구도에 당당히 끼어드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토론토는 7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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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도루의 전설' 루 브락, 81세로 별세
1960-1970년대 메이저리그 ‘도루왕’으로 이름을 날렸던 루 브락이 7일(한국시간) 향년 8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지인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브락이 혈액암 등 여러 가지 병환과 싸우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브락은 1961년 시카고 컵스 선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1964년부터는 16시즌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뛰었다.그는 특유의 빠른 발로 도루 부문 ‘킹’으로 군림했다. 1966년 74개의 도루로 내셔널리그 도루 1위에 자리에 오르는 등 이후 네 시즌 연속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1971년부터 다시 네 시즌 연속 도루왕에 올랐다. 특히, 1974년에는 무려 118개의 도루 기록을 세웠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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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알토란 같은 동점 2루타...팀도 역전승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연장전에서 2루타를 쳐 팀의 역전승을 도왔다.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0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10회 말 동점 2루타로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최지만은 이날 벤치에서 대기하다 3-4로 뒤진 연장 10회 말 승부치기 무사 2루에서 헌터 렌프로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서 상대 우완 투수 브랜던 킨츨러와 대결했다. 최지만은 1-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킨츨러의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잘 끌어당겨 우익선상 적시 2루타를 쳤다.2루 주자 조지 웬들은 여유 있게 홈을 밟았고 최지만은 대주자와 교체됐다.이후 탬파베이는 1사
해외야구
추신수, 오늘은 볼넷 2개, 텍사스는 5연패 늪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 없이 볼넷만 2개를 얻었다.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볼넷 2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29에서 0.224(107타수 24안타)로 약간 내려갔다.추신수는 1회 2사에서 상대 팀 선발 저스틴 던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 1루에 나갔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로 물렸으나 볼 4개를 연달아 골랐다.1-2로 뒤진 3회 초 1사 2루에서도 볼넷을 얻었다. 볼카운트1볼 2스트라이크에서 볼 3개를 참아내며 1루를 밟았다.이후에는 범타로 물러났다. 5회 잘 맞은 타구는 중견수 정면으로 날
해외야구
[마니아노트]'확실한 믿을맨인 너마저도'--필승 카드 부진이 부른 살얼음판 상위권 순위 싸움
'확실한 믿을맨인 너 마저도…'2위와 4위는 뜀박질을 하는데 1위와 3위는 뒷걸음질이다. 2위 LG와 공동 4위인 KT가 연승 행진을 하며 '룰루랄라~'를 하는 동안 1위 NC와 3위 키움은 나란히 3연패로 코가 빠졌다. 1위~3위가 1.5게임차, 그리고 공동 4위가 4게임차밖에 되지 않는다. 여기에 어떡하든 5강 자리를 비집고 들어 오고 싶어하는 KIA가 공동 4위에 2.5게임차로 따라붙고 있다. 그야말로 살얼음판 순위나 다름없다.이처럼 상위권 판도가 급변하게 된 원인은 한때 0.5게임차로 선두 다툼을 벌이던 NC와 키움이 3연패를 당한 탓이 컸다. 먼저 무난하게 페넌트레이스 1위가 예상됐던 NC는 8월부터 그 조짐을 보이기 시작해 9월이 되어도 현재
국내야구
[대한민국체육 100년100인100장면] 20. 약관의 대학생 박찬호, 메이저리그 문을 열다
1994년 1월 12일 약관의 대학생 박찬호가 LA다저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만 20세를 6개월쯤 넘긴 애송이. 하지만 LA다저스는 그에게 120만 달러의 계약금을 건네며 바로 메이저에 올렸다. 마이너를 거치지 않은 17번째 기록이었다. 3개월여 후인 4월 9일 ‘빠른공’의 박찬호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등에 등판했다. 그러나 아직 여물지 않았다. 두 번 등판에 4이닝 6실점 6K를 남기고 4월 20일 AA로 내려간다. 그의 앞에는 이제 기약할 수 없는 긴 시간이 놓였지만 희망적이었다. 다저스의 지도자들은 한국 야구계와는 달리 박찬호의 빠른공에 아낌없는 점수를 주었다. “100마일 투수는 타고나는 것이지 만들어 지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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