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한국시간)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에 따르면, 류현진은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즈), 마에다 켄타(미네소타 트윈스)와 함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경기에 나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즌에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최종후보에 올라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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