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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이병규 역전타 , LG에 역전승…5강 기사회생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이병규의 역전 결승타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누르고 5강 희망을 밝혔다.롯데는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LG와의 시즌 10차전에서 5-3으로 승리했다.롯데는 1-3으로 끌려가던 7회초 2점을 뽑아 동점을 만든 뒤 8회초 1사 만루에서 이병규의 2타점 우전 적시타로 전세를 뒤집었다.전날 패배를 만회한 7위 롯데는 55승 1무 51패를 기록하며 5강 희망을 이어갔다.선발 아드리안 샘슨(5⅔이닝 3실점)에 이어 6회말 2사 2루에서 구원 등판한 고효준은 1⅓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고 시즌 첫 승리를 수확했다. LG는 2연승을 마감했다. LG는 선발 정찬헌이 6⅓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으로
국내야구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5-3 LG
▲ 잠실전적(18일)롯데 000 001 220 - 5 L G 001 101 000 - 3 △ 승리투수 = 고효준(1승) △ 세이브투수 = 김원중(4승 2패 17세이브)△ 패전투수 = 정우영(3승 3패 5세이브)△ 홈런 = 양석환 2호(4회1점·LG)
국내야구
[프로야구 인천전적] NC 9-5 SK
▲ 인천전적(18일)N C 250 000 002 - 9 S K 300 200 000 - 5 △ 승리투수 = 김진성(1승)△ 패전투수 = 이건욱(6승 7패) △ 홈런 = 양의지 19호(2회4점, NC)로맥 23·24호(1회3점, 4회1점) 고종욱 2호(4회1점, 이상 SK)
국내야구
전 뉴욕 양키스 유격수 데릭 지터 초호화주택 337억 매물로 나와...추신수 주택의 5배
전 뉴욕 양키스 유격수 데릭 지터의 초호화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 명예의 전당 유격수이자 마이애미 말린스 구단주인 데릭 지터가 자신의 플로리다주 탬파 저택을 2,900만 달러(약 337억 원)에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기존의 주택과 토지를 매입해 재건축한 추신수의 택사스 소재 주택 시장 가격(72억 원)보다 5배나 많은 액수다. 뉴욕타임스는 “지터의 저택은 탬파 시내에서 가장 비싸고 규모가 큰 부동산”이라며 “해당 주택은 2012년 1.25에이커 부지, 30,875평방피트의 건평에 맞춤형으로 건축되었다고 전했다. 침실 7개, 욕실 8개, 오락실, 당구장, 수영장, 보트 시설 등이
해외야구
"류현진 S.O.S.!" 토론토 싹쓸이패...양키스, 역대 최초 3G 연속 6홈런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가공할 뉴욕 양키스의 홈런포에 맥없이 당했다. 토론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6방을 맞고 7-10으로 졌다.토론토는 양키스와의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했다.이번 시리즈 전까지 토론토에 0.5경기 차 뒤진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였던 양키스는 이번 3연전을 통해 토론토에 2.5경기 앞선 2위로 올라섰다.3회까지 이어진 2-2의 팽팽한 균형은 4회에 무너졌다.양키스는 4회말 게리 산체스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은 뒤 브렛 가드너의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세 타자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이후 한 타자를 건너뛰고 장칼로 스탠턴과 글레이버 토레
해외야구
"그러니까 날 버리지 말랬지?"...레일리, 빅리그 첫 세이브
브룩스 레일리(32·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휴스턴에서 메이저리그 개인 첫 세이브를 기록했다.레일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 2-1로 앞선 9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첫 타자 조이 갤로를 주 무기인 슬라이더로 삼진 처리한 레일리는 루그네드 오도어와 셔튼 아포스텔을 내야 땅볼로 돌려세우며 경기를 끝냈다.레일리는 빅리그 32번째 등판에서 첫 세이브를 챙겼다.2012년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해 2013년까지 2시즌 동안 총 14경기에 등판한 레일리는 승, 패, 세이브는 물론이고 홀드도 챙기지 못했다.한국 무대로 시선을
해외야구
최약체 피츠버그, 갈길 바쁜 세인트루이스에 고춧가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약체 피츠버그 파이리츠에 발목을 잡혔다.게다가 선발 다코타 허드슨이 팔꿈치 통증을 호소해 세인트루이스의 고민은 더 커졌다.세인트루이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피츠버그에 1-5로 패했다.피츠버그는 이날 승리하고도 승률이 0.306(15승 34패)에 그쳐 메이저리그 전체 최하위다.갈 길 바쁜 세인트루이스에는 뼈아픈 패배였다.세인트루이스는 22승 24패(승률 0.478)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샌프란시스코(25승 24패, 승률 0.510), 필라델피아 필리스(24승 24패, 승률 0.500)에 밀렸다
해외야구
"KBO 다시 안 가도 돼"...다린 러프, 시즌 4호 홈런포 "꽝"
다린 러프(3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러프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이날 경기는 샌프란시스코 홈구장에 펼쳤지만, 문서상으로는 시애틀의 홈경기였다.워싱턴주 시애틀을 연고로 하는 시애틀은 산불 화재로 공기 질이 악화해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상대 팀 구장에서 홈경기를 소화했다.0-0이던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 러프는 상대 왼손 선발 닉 마게비시우스의 시속 147㎞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9일 시애
해외야구
[마니아노트] 김광현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영화 ‘1917’은 골든 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PGA, DGA까지 수상하면서 제92회 아카데미상 작품상의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이에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북미 미주 상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봉 감독과 출연진들은 북미 주요 도시를 직접 방문해 ‘기생충’ 홍보에 열을 올렸다.그러나 아카데미 시상식은 전통적으로 ‘북미 영화계’ 위주로 돌아가는 행사인 데다, 외국어 영화가 작품상을 수상한 적이 없다는 점 때문에 ‘기생충’의 작품상 수상 가능성은 높지 않았다. 투표권을 갖고 있는 회원 중 일부가 아카데미 작품상에 외국어 영화가 올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할 정도였다. 이처럼 ‘기
해외야구
[마니아스토리]'베테링의 품격 보여주는 김현수와 황재균'---'그대들이 있기에 행복하다'
패기가 넘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은근하고 끈기가 있다. 후배들을 재촉하기 전에 자신이 매사에 앞장선다. 어느 순간 그의 존재를 잠시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불평이나 불만을 터뜨리지 않는다. 그리고 필요한 순간에는 언제나 그 자리에 중심을 잡고 있다. 그곳에 있는 것 만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존재- 바로 베테랑들이다. 프로야구가 시즌이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한치 앞을 보기 힘든 순위 다툼이 이어지고 있다.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한계단이라도 더 올라가기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으며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5강의 티켓을 잡기 위한 몸부림도 치열하다. 이제부터는 승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연패를 당하지 않아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43] ‘홈스틸(Home Steal)’이 잘못된 일본식 영어인 이유
미국에서 일본으로 건너 오면서 잘못 사용된 야구 용어들이 많다. 3루 주자가 홈으로 도루하는 ‘홈스틸’도 원어와 다른 일본식 영어이다. 일본의 영향을 받은 한국 야구서도 일본식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원어는 ‘스틸홈(Steal Home)’이다. 스틸홈은 홈이라는 공간과 스틸이라는 동작이 결합해서 생긴 단어이다. 이 말을 일본에선 앞 뒤 순서를 바꿔 홈스틸로 사용한다. 이는 훔친다는 스틸 보다는 홈을 강조하기 위한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메이지 유신이후 서양 문물을 본격적으로 수입한 일본 사람들은 미국의 스포츠 종목인 야구 용어를 번역하면서 자신들의 사고 방식을 반영해 의도적으로 바꿔 사용했다. 투수가 던진 볼
국내야구
[프로야구 17일 경기종합] kt, 두산 밀어내고 4위 등극...NC는 상승세 SK 잠재우고 1위 고수
kt wiz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PS) 진출의 꿈이 현실화되고 있다. kt는 1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3-0으로 꺾고 4위에 올랐다. 경기 전까지 두산에 게임 차 없이 승률에서 밀린 5위였던 kt는 이날 승리로 4위 도약에 성공했다. 두산은 5위로 밀려났다. 시즌 10경기 이상을 치른 시점에서 두산이 5위 이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7월 19일(5위)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NC는 팽팽한 투수전 끝에 SK 와이번스를 3-0으로 꺾고 1위를 고수했다. LG 트윈스는 롯데 자이언츠를 9-1로 완파하고 선두권을 맹추격했다. KIA 타이거스는 삼성 라이온즈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고,
국내야구
프로야구 순위표(9월 17일 최종)지난해 통합챔피언 두산의 굴욕--시즌 첫 5위로 떨어졌다
국내야구
키움, 한화 꺾고 2위 고수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꺾고 2위를 고수했다. 키움은 17일 고척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한화를 5-2로 누르고 1위 NC 다이노스와의 1경기 차를 유지했다. 키움은 이날 1-2로 뒤진 4회 말 김혜성의 볼넷과 김하성의 내야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고 이정후의 우전 적시타로 2-2 동점을 만들었다.김웅빈의 1루 땅볼과 이지영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만루에서는 허정협이 2타점 역전 우익수 쪽 2루타를 작렬했다.키움은 전병우의 볼넷으로 다시 1사 만루를 만든 뒤, 변상권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추가점을 뽑았다.키움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7이닝 3피안타 2실점 호투로 7승(3패)째를 거뒀고, 우완 불펜 안우진은 8월 22일 KIA 타이거즈전
국내야구
[프로야구 고척전적] 키움 5-2 한화
▲ 고척전적(17일)한화 000 200 000 - 2키움 100 400 00X - 5△ 승리투수 = 브리검(7승 3패) △ 세이브투수 = 조상우(4승 3패 27세이브)△ 패전투수 = 장시환(3승 1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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