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3일(한국시간) 알렉 봄(필라델피아 필리스), 제이크 크로넨워스(샌디에이고 파드레스), 데빈 윌리엄스(밀워키 브루어스) 등 3명을 2020 내셔널리그 신인왕 최종 후보에 올렸다.
김광현은 올 시즌 선발과 마무리 투수 역할을 하며 3승무패, 1.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신인왕 수상이 기대됐으나 상대적으로 등판 횟수가 적었고 경기에서의 임팩트가 부족했
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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