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이한 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5이닝 동안 8피안타 6실점한 콜은 5일뉴욕 메츠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3.1이닝 만에 강판하는 수모를 당했다.
콜은 이날 홈런 1개를 포함해 6개의 안타를 얻어맞고 4실점했다.
팀의 4-1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콜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이물질 사용에 대한 철퇴를 가하기 전까지 펄펄 날았으나 검사가 강화된 후 공의 회전수가 급락하면서 위력이 반감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평균 자책점은 2.91로 치솟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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