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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000탈삼진' 커쇼 11번째 올스타전, 맨프레드 커미셔너 레전드 픽 추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7)가 최근 통산 3000탈삼진을 달성한 여세를 몰아 11번째 올스타전 무대에 오른다.MLB닷컴은 7일 "커쇼가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의 '레전드 픽' 추천을 받아 2025 올스타전 출전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했다.2006년 MLB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다저스 지명을 받고 2008년 빅리그에 데뷔한 커쇼는 다저스를 대표하는 상징적 인물이다. 현재까지 통산 441경기에 등판해 216승 94패, 평균자책점 2.52라는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다.2011년, 2013년, 2014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커쇼는 특히 2014년 21승 3패 평균자책점 1.77의 압도적 성과로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상
해외야구
전반기 마지막 3연전 격전 예고, 순위 경쟁 팀들 총력전 돌입
한화의 50승 도전과 함께 KIA 타이거즈의 추격 의지도 만만치 않다. KIA는 지난달 15일 이후 18경기에서 12승 2무 4패(승률 0.750)를 기록하며 전체 최고 성적을 보이고 있다. 현재 4위인 KIA는 공동 2위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와 0.5경기 차에 불과해 치열한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한화와의 3연전 결과에 따라 1경기 차까지 좁힐 수 있는 KIA는 후반기를 앞두고 전력을 다할 각오다. 공동 2위 LG와 롯데는 각각 하위권 팀들과 맞붙는다. LG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9위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갖는다. 지난달 중순까지 독주 체제를 유지했던 LG는 최근 급격한 하락세에 빠졌다. 6월 15일부
국내야구
'의문의 결장' 이정후, 최근 3경기 연속 안타에도 벤치..."6월 1할대 극복했는데!" 샌프란시스코 감독 의도 불분명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이정후(26)가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이정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교체 출전 기회도 얻지 못했다.이정후의 결장은 지난 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5경기 만의 일이다.이날 애슬레틱스는 좌완 투수 제이컵 로페스를 선발 마운드에 올렸으며, 샌프란시스코는 좌타자 이정후 대신 우타자 루이스 마토스를 중견수 자리에 배치했다.하지만 이정후의 이번 결장은 플래툰 시스템(상대 투수 성향에 따른 타자 교체 전략)과는 무관해 보인다.올 시즌 이정후
해외야구
프로야구 10개 구단,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앞두고 선발 투수 대거 말소
프로야구 전 구단이 7일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앞두고 최근 등판한 선발 투수들을 일제히 엔트리에서 제외했다.삼성 라이온즈는 아리엘 후라도를, LG 트윈스는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각각 말소했다. kt wiz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롯데 자이언츠 터커 데이비슨과 박세웅, 한화 이글스 라이언 와이스도 엔트리에서 빠졌다.키움 히어로즈 박주성, KIA 타이거즈 김건국, 두산 베어스 최승용,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 SSG 랜더스 김건우 등도 동반 말소됐다.전날 은퇴 경기 출전을 위해 특별 등록됐던 두산 베어스 김재호 역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특이한 경우로는 KIA 우완 불펜 이호민이 있다. 올 시즌 9경기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61을
국내야구
'4개월 공백 끝' 첫 등판, 샌디에이고 다루빗슈, 3월 팔꿈치 염증 딛고 8일 애리조나전 선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일본인 에이스 다루빗슈 유(38)가 긴 부상 공백을 끝내고 시즌 첫 마운드에 오른다.다루빗슈는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출전할 예정이다.다루빗슈는 지난 3월 스프링캠프 중 오른쪽 팔꿈치 염증 진단을 받아 부상자 명단(IL)에 등록됐다. 약 4개월간 팔꿈치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친 그의 복귀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에 위치한 샌디에이고의 투수진이 한층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일본프로야구를 거쳐 2013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다루빗슈는 13시즌 동안 통산 110승 88패, 평균자책점 3.58의 커리어를 쌓아왔다.지난해 정규시즌에서는 7승
해외야구
폰세-와이스 원투펀치 '7년 만에 외국인 동반 10승' 한화 완전 달라졌다...33년 만의 전반기 1위 견인
한화 이글스가 막강한 선발 투수진을 바탕으로 33년 만의 전반기 1위 확정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달성했다. 한화는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0-1로 대파하며 49승 2무 33패를 기록했다. 올스타 휴식기 전 남은 3경기를 모두 져도 공동 2위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46승 37패)를 앞서는 전반기 1위가 확정됐다. 한화가 올스타 휴식기 전 1위에 오른 것은 전신 빙그레 시절인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이다. 빙그레 시절 1990년과 1992년 전반기 1위를 차지한 바 있지만, 한화라는 팀명으로는 처음으로 전반기 정상에 올랐다. 한화의 전반기 돌풍을 주도한 것은 단연 강력한 선발 로테이션이다.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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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압도한 MLB 전체 1위가 올스타 탈락?' 스즈키, 타점 77개로 MLB 전체 1위...홈런도 25개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MLB 4년 차에 마침내 폭발하고 있다.일본 최고 타자 중 한 명인 스즈키는 2022년 컵스와 5년 8500만 달러에 계약했다.데뷔 해 부상으로 큰 활약을 하지 못하다 2023년 홈런 20개로 기지개를 펴더니 지난해에는 21개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그러더니 올해 전반기도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 25개의 홈런을 쳤다. 시즌 45개 페이스다.타점 부문은 77개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오타니 쇼헤이(다저스)의 56개를 압도하고 있다.그런데 스즈키는 2025 올스타전에 초대되지 못했다. '분노한' 스즈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카디널스와의 홈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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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마르티네스·리조 동반 경질...워싱턴 승률 0.411 부진, NL 동부 꼴찌로 강력한 변화 단행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최하위 워싱턴 내셔널스가 감독과 단장을 한꺼번에 교체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워싱턴 구단은 7일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 종료 후 데이브 마르티네스 감독과 마이크 리조 단장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마이크 드바르톨로 수석 부사장 겸 부단장이 단장 대행직을 맡게 되며, 감독 대행은 8일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8년 워싱턴 지휘봉을 잡은 마르티네스 감독은 2019년 구단 창단 이래 첫 월드시리즈 우승이라는 역사적 성과를 이뤄냈다. 7일까지 팀을 이끌며 워싱턴 감독 역사상 최다승(500승 622패) 기록을 세웠다.함께 경질된 리조 단장 역시 구단
해외야구
'삼성 목표, 아직도 우승인가?' 구자욱, 강민호, 최원태 분발해야...오승환, 김재윤, 임창민 반등도 절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오프시즌 때 선발 투수 후라도와 최원태를 영입했다. 레예스, 후라도, 원태인, 최태원으로 구축한 로테이션은 10개 구단 중 최강으로 꼽혔다.하지만 시즌 전반기를 마친 현재, 삼성은 7위에 머물러 있다. 승률도 0.512로 간신히 반타작을 넘겼다. 삼성의 시즌 전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었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 패한 후 불펜 강화를 위해 장현식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그는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었다.선발 투수 영입으로 방향을 튼 삼성은 FA 최원태와 4년 70억 원에 계약했다. 후라도가 시장에 나오자 코너 시볼드를 버리고 후라도를 품었다. 사실상 그게 다였다. 타선도 지난 시즌과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구자욱
국내야구
'슈퍼캐치'까지 전준우, 롯데 분위기 반전시킨 완벽한 경기
지난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3연전 마지막 경기는 시작 전부터 상반된 분위기가 감돌았다. KIA는 롯데를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기세등등했다. 최소 위닝시리즈는 이미 확보한 상황에서 스윕승까지 노리고 있었다. 한화전까지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전반기를 2위로 마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에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반면 LG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가져온 뒤 광주로 향한 롯데는 예상 밖의 2연패에 충격을 받았다. 특히 두 번째 경기에서 0-13 대패를 당하며 토종 에이스 박세웅이 선발로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실점이라는 굴욕을 겪었다. 이는 곧바로 이어질 두산과의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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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22경기 12타점+김택연 5세이브, 두산 6월 MVP 동반 수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월 아디다스 최우수선수(MVP)로 제이크 케이브(야수)와 김택연(투수)을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케이브는 지난달 22경기 출전에서 타율 0.321, 홈런 2개, 12타점을 기록하며 공격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김택연은 11경기에 등판해 1승 5세이브, 평균자책점 2.64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투수 부문 MVP에 선정됐다.시상식은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kt wiz와의 경기 전에 진행됐으며, 두 선수에게는 각각 1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제품이 전달됐다.
국내야구
MLB '속도 괴물' 오닐 크루스 또 기록, 시속 169.3km 홈 송구...외야수 역대 2위
메이저리그에서 각종 속도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괴물' 오닐 크루스(26·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이번에는 번개 같은 홈 송구로 화제를 모았다.크루스는 7일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진행된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외야에서 홈플레이트까지 시속 105.2마일(약 169.3km)의 강속구 송구로 주자를 아웃시켰다.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크루스는 1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시애틀 4번 타자 호르헤 폴랑코의 중견수 방향 안타를 처리했다. 타구가 좌중간으로 향했지만 이를 잡은 크루스는 즉시 포수를 향해 던져 홈으로 달려든 2루 주자를 정확히 태그 아웃시켰다.크루스가 기록한 어시스트 속도는 2016년 뉴욕 양키스 소속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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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만의 전반기 1위' 한화, 김경문 감독 "7,8월까지 길게 간다" 후반기 대비 모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의 전반기 1위 확정과 함께 장기 레이스를 대비한 체력 안배에 들어갔다. 에이스 코디 폰세와 류현진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후반기 대비 모드로 전환한 것이다.한화는 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10-1로 대파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로써 시즌 49승 2무 33패를 기록한 한화는 8일부터 시작되는 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결과와 무관하게 전반기 최소 공동 1위를 확보했다. 한화가 전반기 선두를 차지한 것은 빙그레 시절이었던 1992년 이후 처음이다.이날 경기에서 한화 타선은 홈런 4개를 포함해 총 12안타를 쏟아내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선발 라이언 와이스는 6이닝 2피안타 11
국내야구
'4일 만에 선발' 김혜성 복귀전, 환상적 수비 연발에 현지 해설진 "아름다운 플레이" 극찬...4타수 1안타로 기대 부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이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김혜성은 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특히 수비에서는 관중들의 열띤 박수를 받을 만한 눈부신 플레이를 연속으로 보여줬다.이날 안타로 시즌 타율은 0.356에서 0.351로 소폭 하락했다.최근 김혜성은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은 결장했고, 5일 화이트삭스전과 6일 애스트로스전에서는 경기 막판 대타로만 활용됐다.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3일 화이트삭스전 이후 4일 만이었다.김혜성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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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최악 4.77' SSG 외국인 투수, 앤더슨 1.99·화이트 2.45로 완전 달라졌다
올해 KBO리그에서 외국인 투수들의 활약이 유독 돋보이는 가운데, SSG 랜더스의 드류 앤더슨(31)과 미치 화이트(31) 콤비가 최상급 성과를 내고 있다. SSG는 4~5일 창원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3연전에서 2승을 거두며 시리즈 승리를 따냈다. 직전 KIA 타이거즈전에서 1승 2패로 아쉬움을 남겼던 것을 깔끔하게 설욕한 셈이다. 두 투수는 연이틀 선발 마운드에 올라 모두 승리를 가져다줬다. 4일 등판한 앤더슨은 6이닝 무실점 투구로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고, 5일 나선 화이트 역시 6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앤더슨은 NC전 무실점 투구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1.99까지 끌어올렸다. 지난달 28일 한화전에서 5.2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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