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츠 구단은 7일(한국시간) 소토가 오른쪽 종아리 염좌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등재는 5일로 소급 적용됐으며 복귀까지 2~3주가 걸릴 전망이다. 소토는 4일 샌프란시스코전 주루 플레이 중 종아리 통증을 느끼고 교체됐다.
2022년 이후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던 소토는 이번 부상으로 프로 데뷔 후 가장 긴 휴식기를 보내게 됐다. 올 시즌 8경기에서 타율 0.355·1홈런·5타점을 기록 중이던 터라 메츠의 타격감 상실이 우려된다. 공백 기간 마이너리그 트리플A 내야수 로니 마우리시오가 콜업됐다.
소토는 2024년 12월 메츠와 15년 총액 7억6500만 달러(약 1조1540억 원)에 계약하며 오타니를 제치고 몸값 세계 1위에 올랐다.
연평균 5100만 달러로 타석당 수입은 약 7만800달러(약 1억7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올해 KBO리그 선수 평균 연봉(1억7536만 원)의 절반을 훌쩍 넘는 금액이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