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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적인, 너무나 대조적인' 감보아와 카디네스...감, 팔 불편해도 등판 vs 카, 복대까지 내보이며 '못치겠다' 시위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겠지만, 프로 스포츠 선수의 생명은 건강이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건강을 잘 관리하지 않으면 끝이다.운동 선수들의 부상은 피할 수 없다. 언제 당햘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방할 수는 있다.자기 몸은 스스로 관리해야겠지만 소속 팀의 철저한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몸값이 엄첫난 팀의 핵심 선수는 말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메이저리그의 경우, 선수가 조금만 불편을 호소해도 뛰게 하지 않는다. 복귀도 신중에 신중을 기한다. 괜히 빨리 출전시켰다가 더 큰 일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그렇다. 어깨 수술 후 재활 경기를 무려 20경기나 소화한 후 복귀했다. 중요한
국내야구
롯데 감보아·LG 오스틴, 부상으로 전반기 마감..."2주·4주 휴식"
롯데와 LG 양 팀의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인해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상황이 발생했다.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질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앞두고, 롯데는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를, LG는 주전 1루수 오스틴 딘을 각각 엔트리에서 빼기로 결정했다. KBO리그는 10일까지 전반기 일정을 마치고 17일부터 후반기에 돌입한다.찰리 반즈 대신 영입된 감보아는 5월 27일 삼성전에서 한국 프로야구 첫 등판을 가졌으며, 7경기 동안 6승 1패의 성과와 함께 2.11의 뛰어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고 시속 158㎞의 강속구를 구사하는 좌완 파이어볼러로서 단기간에 롯데의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던 그
국내야구
부산 사직야구장 재건축 급물살...2천924억원 규모 미래형 구장
야구의 도시 부산의 상징이었던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진입했다.부산시는 사직야구장 재건축 사업이 행정안전부 중투심을 통과했다고 3일 발표했다.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신규 사업은 행안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를 거쳐 중투심을 거쳐야 한다.부산시는 지난 4월 중투심에서 국비 299억원의 확보 방안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반려당했다.이에 부산시는 사업비 2천924억원 중 롯데 부담금 817억원, 나머지 2천107억원을 전액 시비로 조달하는 재건축안을 제출해 이번 두 번째 중투심을 통과했다.부산시는 지방채 발행과 자체 예산으로 시비를 조달하되 문화체
국내야구
이정후 "동료들 덕분" 3안타 활약...사이클링 히트까지 홈런 하나 부족
슬럼프에서 벗어나 3안타 활약을 펼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과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현지 중계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최근에 좋지 않았는데 (3안타를 친 건) 팬과 주변 분들 덕분"이라며 "계속 보답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정후는 "감독님, 동료, 모든 구단 관계자가 내게 좋은 말을 해주면서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안타와 2루타, 3
해외야구
원태인·고승민 부상으로 올스타전 불참...박세웅·류지혁 대체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선발 투수 원태인과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고승민이 부상으로 올스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두 선수 대신 롯데 선발 투수 박세웅, 삼성 내야수 류지혁이 올스타전에 나선다.KBO는 3일 부상으로 인한 올스타전 출전 선수 2명 교체를 발표했다.원태인은 2025 프로야구 올스타 베스트12 팬 투표·선수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선발 투수 부문 1위로 선정돼 12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개최되는 올스타전에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었다.하지만 원태인은 지난달 28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이닝 8실점(7자책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보인 뒤 훈련 중 오른쪽 등 통증을 호소하며 전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원태인의 후반기
국내야구
다저스 커쇼, 통산 3천 탈삼진 달성....MLB 역사상 20번째
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클레이턴 커쇼(37)가 3천 탈삼진 대기록을 달성했다.다저스는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MLB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했다.선발로 나선 커쇼는 6이닝 동안 안타 9개를 맞고 4실점하면서도 삼진 3개를 솎아내며 역사적인 순간을 맞았다.이로써 커쇼는 통산 탈삼진 3천개를 정확히 기록했다.MLB 역사상 20번째 기록이며, 현역 선수로는 저스틴 벌랜더(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3천468개), 맥스 셔저(토론토 블루제이스·3천412개)에 이어 세 번째다.이 부문 최고 기록은 놀런 라이언의 5천714개다.좌완 투수로 3천 삼진을 달성한 것은 커
해외야구
양현종, 6년 더 뛰고 3000 탈삼진 가자! 현재 2140개...박찬호 MLB 통산 1715개, MLB 최다 라이언 5714개, 커쇼 3000개
클레이튼 커쇼(다저스)가 개인 통산 3000개의 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커쇼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탈삼진 3개를 추가했다.직전 등판까지 2997개의 탈삼진을 기록한 커쇼는 6회초 화이트삭스의 비니 카프라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 대망의 3000 탈삼진 기록을 달성했다.이는 MLB 사상 20번째 기록이다. 현역 선수로는 저스틴 벌랜더(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3천468개), 맥스 셔저(토론토 블루제이스·3천412개)에 이어 세 번째다. 메이저리그 최다 탈삼진 기록은 놀란 라이언이 갖고 있다. 5714개로 좀처럼 깨지지 않을
국내야구
'이례적 라인업' 삼성, 두산 곽빈 상대 좌타자 8명 선발..."우타자는 양도근뿐"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의 곽빈 공략을 위해 파격적인 전략을 구사했다. 1군 엔트리에 등록된 모든 좌타자를 한 번에 선발로 기용한 것이다.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펼쳐질 두산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삼성이 내놓은 선발 라인업은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코치진의 깊은 고민이 반영된 듯 평소보다 늦게 발표된 삼성의 선발 멤버는 김지찬(중견수)∼류지혁(2루수)∼김성윤(우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구자욱(지명타자)∼김영웅(3루수)∼김태훈(좌익수)∼김재성(포수)∼양도근(유격수) 순으로 구성됐다.이 중 9번 타자 양도근을 제외한 8명이 모두 좌타자다. 삼성 1군 엔트리에 포함된 좌타자 전원을 선발로 투입한 극단적인 전략이다.이 같
국내야구
'켈리는 내가 좀 많이 알지!' 이정후, 드디어 쳤다...켈리 상대로 3루타와 2루타 '쾅 쾅', 애리조나전서 홈런 빼고 다 쳤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KBO리그 시절 메릴 켈리를 상대로 맹타를 휘둘렀다. 타율 0.467이었고, 출루율도 0.526, OPS는 1.126이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투타 맞대결을 벌이지 못했다. 켈리가 메이저리그로 갔기 때문이었다.그랬던 둘이 다시 만났다. 이정후도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서 성사됐다.2025년 5월 13일(이하 한국시간) 둘은 투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정후는 켈리를 상대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비록 1안타였지만 이정후는 여전히 켈리에게 강한 면모를 보였다. 3일 둘은 다시 만났다. 그런데 이번 만남은 이정후에 있어 매우 중요했다. 두 달째 극심한 타격 슬럼프에 빠져 있기 때문이었다. 6월 타율이 0.143이었다.
해외야구
두산 김재호, 6일 은퇴식에 특별 엔트리 등록...kt전 마지막 출장 가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홈 경기에 김재호(40)를 특별 엔트리에 넣기로 했다.여러 상황이 맞아떨어지면, 두산 팬들은 '유격수 김재호'가 그라운드 위에서 수비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다.두산 관계자는 3일 "김재호를 은퇴식이 열리는 6일 경기, 특별 엔트리에 넣기로 했다"고 밝혔다.2004년 1차 지명으로 두산에 입단한 김재호는 2024시즌까지 21년 통산 1천793경기에서 타율 0.272(4천534타수 1천235안타), 54홈런, 600타점을 올렸다.두산에서만 뛴 '원 클럽맨'으로 구단 역대 최다 경기 출장, 유격수 최다 안타, 타점, 홈런 기록을 세웠다.2024년 11월 은퇴를 선언한 김재호는 "두산이 더 좋은 방향으로
국내야구
'6경기 연속 안타+득점권 0.714' 리베라토, 한화 대체 용병서 핵심 전력으로...플로리얼 입지 흔들어
한화 이글스의 6주 임시 계약 외국인 루이스 리베라토가 폭발적인 활약으로 정규 계약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리베라토는 2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의 홈경기에서 2번 중견수로 나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간 리베라토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한화는 0-2로 아쉽게 패했다. 전날 경기에서 리베라토의 존재감은 더욱 빛났다. 동점 적시타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팀의 8-4 대역전극을 이끌었다.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초반 4실점으로 3-4 열세 상황에서 8회 결정적인 동점타를 터뜨려 경기 흐름을 바꾼 것이 결정타였다. 지난달 22일 5만 달러에 영입된 리베라토는 아직 8경
국내야구
'15타수 무안타 침묵' 이정후, 한 달 만에 멀티히트 폭발...5타수 3안타 맹활약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약 한 달 만에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경기를 선보였다.샌프란시스코는 3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펼쳐진 2025 MLB 정규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연장 혈투 끝에 6-5로 승리했다.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나선 이정후는 5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전날 애리조나와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이정후의 타율은 0.240에서 0.246(313타수 77안타)으로 상승했다.최근 4경기에서 15타수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6월 27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 4타수 1안타 이후 5경기 만에 안타를 기록했고, 멀티히트는 6월 5일 샌디에이고 파
해외야구
'세 번 방출→LG서 재기' 김진성, 3년 연속 20홀드 역대 5번째...41세 노경은은 최고령 100홀드로 또 다른 역사
프로야구 베테랑들이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활약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방출의 쓴잔을 마신 후 재기에 성공한 LG 트윈스 김진성과 SSG 랜더스 노경은이 젊은 선수들 못지않은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성은 1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와의 2025 KBO리그 경기에서 시즌 20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2023년 21홀드, 작년 27홀드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20홀드를 달성한 것은 리그 역사상 5번째 사례다. 노경은은 지난달 26일 두산전에서 개인 통산 100홀드를 완성했다. 41세 3개월 15일의 나이로 김진성(38세 6개월 28일)이 보유했던 최고령 100홀드 기록을 3년 가까이 단축시켰다. 두 선수의 여정은 역경 극복의 표본이다. 김진성은 2004년 SK 와
국내야구
'한국판 스탠턴' 안현민, 타율 0.335+OPS 1.078 폭발...22세 신인이 보여주는 MVP급 임팩트
KT 위즈의 신예 안현민(22)이 파워풀한 타격으로 홈런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 안현민은 1일 키움과의 경기에서 4회와 6회에 각각 솔로 아치를 그어내며 시즌 15번째 홈런을 완성했다. 한 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기록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다. 홈런의 품질 또한 예사롭지 않았다. 시즌 14호는 130m를 날아가 좌익수 뒤편 관중석 위쪽에 안착했고, 바로 다음 타석의 15호는 140m 대포로 경기장 경계를 넘어섰다. 안현민의 장거리 타격 능력은 통계로도 입증된다. 올해 국내 프로야구에서 기록된 140m 이상 홈런 7개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3개를 그가 쏘아 올렸다. 홈런당 평균 비행거리는 130.7m로 전 선수 중 가장 멀다. 전체 평균(119.9m)을 1
국내야구
'작년보다 빠른 안타 페이스' 롯데 레이예스, 82경기 115안타로 2년 연속 200안타 도전...KBO 최초 기록
롯데 자이언츠의 '안타 제조기' 빅터 레이예스(31)가 KBO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레이예스는 2일 현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전체 선수 중 유일하게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한 타자다. 82경기에서 333타수 115안타, 타율 0.345라는 압도적인 수치를 자랑한다. 지난해 레이예스는 리그 안타왕에 오르며 역사를 새로 썼다. 144경기에서 202안타를 때려내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서건창(현 KIA 타이거즈)이 보유했던 단일시즌 최다안타 기록(201개)을 11년 만에 갈아치웠다. 레이예스의 가치를 일찌감치 알아본 롯데는 지난해 11월 즉시 재계약을 체결했다. 총액 125만 달러(보장금액 100만 달러, 인센티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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