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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 감독 "양현종, 앞으로 200승 이상 할 수 있는 선수...믿고 기다릴 것"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통산 180승에 1승만 남긴 팀의 간판 투수 양현종에게 깊은 믿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범호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전날 kt wiz전에 선발 등판했던 양현종에 대해 언급했다. 양현종은 kt를 상대로 5⅓이닝 동안 9개의 안타를 맞고 3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났다. KIA는 9회말 나성범의 역전 끝내기 안타로 5-4 승리를 거두며 양현종의 책임은 면했다.올 시즌 양현종은 5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3패만 기록 중이며, 평균자책점도 6.31로 높은 편이다. 특히 KBO리그 통산 179승을 기록 중인 양현종이 '정규시즌 180승'이라는 대기록을 앞두고 고전하는 모습
국내야구
KIA 최형우, 2천200경기 출장 기록…역대 5번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베테랑 타자 최형우가 2천2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최형우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하며 이 기록을 세웠다. 2002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형우는 2017년부터 KIA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고 있다.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2천2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최형우를 포함해 총 5명뿐이다. 현재 최다 출장 기록은 2천390경기를 기록 중인 강민호(삼성)가 보유하고 있으며, 최정(SSG 랜더스)이 2천293경기로 2위에 올라있다. 그 뒤를 이어 은퇴한 박용택(2천237경기)과 정성훈(2천223경기)이 각각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야구
열기 식을 줄 모르는 프로야구...KIA-두산 입장권 매진, 잠실 5경기 연속 '만원'
지난해 국내 프로 스포츠 최초로 시즌 관중 1천만명을 돌파한 프로야구의 인기가 올해도 식을 줄 모르고 있다.두산 베어스는 18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2만3천750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네 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이로써 잠실 경기는 13일 두산-LG 트윈스 경기부터 15~17일 삼성 라이온즈-LG전까지 포함해 최근 5경기 연속 입장권이 매진됐다.3월 22일 개막한 프로야구 2025시즌에서 주중(화금요일) 잠실 경기가 모두 '만원사례'를 기록한 것은 3월 25일28일 이후 이번 주가 두 번째다. 당시에는 25일부터 27일까지 한화 이글스-LG 경기가 열렸고, 28일에는 삼성-두산전이 진행됐다.
국내야구
두산 이승엽 감독 "42세 고효준 영입, 좌완 불펜 필요성 느껴...구위 좋아 기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42)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이승엽 감독은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좌완 불펜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는데, 고효준 선수가 미계약 상태여서 영입하게 됐다"며 "구위도 작년 정도 되는 것 같아 현장 입장에서는 구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1983년생 고효준은 지난 시즌 SSG 랜더스에서 활약했으며, 통산 601경기에 출전해 47승 54패, 4세이브, 56홀드를 기록한 베테랑이다. 2024시즌에는 2승 1패 5홀드, 평균자책점 5.27의 성적을 올렸다. 17일 두산과 연봉 8천만원, 옵션 2천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이승엽 감독은 "일단 5월 1일
국내야구
삼진왕 경쟁 점화...한화 폰세·롯데 박세웅 선두 다툼
2025시즌 프로야구 초반, 시속 150km를 훌쩍 넘는 강속구를 보유한 투수들의 탈삼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는 16일 SSG 랜더스전에서 7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KBO리그 데뷔 시즌을 맞은 폰세는 최고 시속 156km의 위력적인 구위로 타자들을 압도하며 시즌 43개의 삼진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5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2.81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한화의 강속구 행진은 계속됐다. 17일에는 라이언 와이스가 6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아냈고, 18일에는 김서현이 최고 시속 156km의 묵직한 속구를 앞세워 시즌 5세이브를 달성했다. 특
국내야구
"누가 이정후를 비판해? 데리고 와!" 이대호 "모두가 응원해야" 일갈...추강대엽' 논란에 대해서는 "그만하자! 지금은 이정후가 최고"
'조선의 4번타자' 이대호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비판하는 일부 팬들을 향해 일갈했다. 이대호는 최근 자신의 유트브에서 이정후가 '홈런이 없다 땅볼만 친다'는 일부 팬들의 비판에 대해 정색을 하며 "누가 이정후를 비판하나? 데리고 와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대호는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가 갔으면 응원을 해줘야지, 누가 비판을 하고 난리야? 이건 진심이다"라며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선수를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다. 지금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는 이정후밖에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응원을 해줘야지 비판을 왜 하냐?"라고 했다.이정후에게 홈런 치는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이대호는 "(샌프란시스코가) 이정후
국내야구
"개인 승리보다 팀 승리" 1승 없는 KIA 김도현과 부활한 박찬호
올 시즌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엔 불운에 시달리는 선수들이 많다.오른손 선발 투수 김도현이 대표적이다.올 시즌 김도현은 매 경기 맹활약하고 있다. 선발 등판한 4경기 중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은 1.93을 찍었다.KBO리그 전체 6위 기록으로 국내 선수로 한정하면 LG 트윈스 임찬규(1.30),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1.57) 다음이다.그러나 김도현은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등판하는 경기마다 팀 타선이 침묵했기 때문이다.KIA는 올 시즌 김도현 등판 경기에서 5점 이상 올린 적이 한 번도 없다.김도현이 선발 등판한 16일 kt wiz와 홈 경기에선 KIA 타선은 1안타에 그쳤다.당시
국내야구
이정후, 필라델피아전 9회 대타 출전 안타... 타율 0.348로 상승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6)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대타로 출전해 안타를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4-6으로 패배했다.18일(한국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이정후는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등장했다. 4-6으로 뒤진 상황에서 필라델피아 마무리 투수 호세 알바라도를 상대한 이정후는 6구째 싱커를 강하게 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의 타구는 투수 키를 넘어 유격수까지 통과했으나, 2루 뒤에 있던 상대 2루수에게 잡혔다. 하지만 이미 이정후가 1루에 도달한 뒤였다. 그러나 후속 타자가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경기는 그대로 종료
해외야구
여준석과 김혜성의 '착각'! 둘 다 명문 팀 입단했다가 '가시밭길'로...여, 곤자가대 떠나 수준 낮은 학교로 편입 모색...김, 마이너서 기약없는 콜업 기다려
여준석은 한국농구의 미래다. 국내 무대는 좁다며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을 위해 다니고 있던 고려대를 떠나 미국 곤자가대로 편입했다.곤자가대는 미국 대학농구의 강호 중 하나로, 매년 열리는 NCAA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단골손님'이다. 이 학교에서 다니다 NBA로 진출한 선수는 상당히 많다. 일본의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도 곤자가대 출신이다.여준석은 자신도 '제2의 하치무라'가 되겠다며 곤자가대를 택했다. 그러나 수준이 너무 높았다. 여준석은 가비지 타임에나 코트를 밟았다. 주전으로 뛰어야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지만 그는 2년 동안 출전 기회조차 제대로 받지 못했다.올 가을 4학년이 되는 여준석은 결국
해외야구
'선배 믿고 던졌다' 한화 슈퍼루키 정우주, 156km 강속구로 첫 홀드 달성
한화 이글스의 기대주 정우주가 프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며 팀의 4연승에 힘을 보탰다. 한화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화는 시즌 11승 11패 승률 5할을 기록하게 됐다. 4-2로 앞선 8회말, 정우주는 마운드에 올라 강력한 구위를 선보이며 1이닝을 삼자범퇴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SSG 4번 타자 한유섬을 상대로는 시속 150km대 직구 6개를 연속으로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이어 고명준을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한 뒤, 오태곤에게는 초구 슬라이더 후 다시 강속구 4개로 삼진을 잡아냈다. 이날 정우주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56km까지 치솟았다
국내야구
'연봉 책정 반대로 했나?' 푸이그 100만달러→45만달러, 카디네스 45만달러→100만달러였어야...카디네스, 외국인 타자 1위, 푸이그는 최하위권
키움 히어로즈는 야시엘 푸이그와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루벤 카디네스는 45만 달러라는 헐값에 데려왔다. 푸이그의 연봉은 2022년 때와 같다. 당시 성적을 바탕으로 연봉을 책정했던 것으로 보인다. 카디네스의 경우 부상 리스크 때문에 대폭 삭감한 것으로 추측된다.그런데 뚜껑을 열어본 결과 180도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100만 달러의 푸이그는 무뎌진 타격감으로 키움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규정 타석 미만인 두산의 케이브를 제외하면, 외국인 타자 10명 중 최하위권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타율이 0.218로 9위이고, OPS는 0.644에 불과하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0.128에 그쳤다. 홈런도 없고 타점은 겨우 1개다.반면,
국내야구
'푸른 피의 구원자' 원태인, 연패 탈출구가 되다...6이닝 1실점으로 삼성 반등
삼성 라이온즈의 토종 에이스 원태인(25)이 팀의 암흑기에 빛을 밝혔다. 4연패로 침체된 팀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키는 역투를 선보였다. 17일 잠실구장, 원태인은 전날 12점을 폭발시켰던 LG 트윈스 타선을 6이닝 5안타 2사사구 1실점으로 제압하며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이 승리로 삼성은 중위권에서 3위로 도약했다. "타자 한 명 한 명을 상대할 때마다 결정구라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원태인은 경기 후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 "LG 타선의 힘을 인정하면서도 한 점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시즌 흐름을 바꿀 분수령이 오늘이라 생각했고, 반드시 연패를 끊어내고 싶었습니다." 최고 시속 150km의 속구를 바탕
국내야구
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창원시 '시설물사고조사위' 구성
창원시가 지난달 말 창원NC파크에서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망 사고와 관련해 '시설물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설치를 결정했다. 창원시는 18일 내부 검토 끝에 시 차원의 사조위 구성·운영을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시설물안전법)에 따른 사조위가 기초자치단체에서 출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설물안전법은 일정 규모 이상 피해가 발생한 시설물 사고 조사를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이 사조위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국토부는 중앙시설물사고조사위는 사망자 또는 실종자 3명 이상이거나 사상자 10명 이상 발생 시 설치할 수 있다는 법 규정을 고려해 지자
국내야구
'선수들이 판 깔아줬다' 나성범, 배트 끝에 맞은 한 방...9회 드라마틱 역전 끝내기
침묵을 깨고 터진 나성범(35)의 결정적인 끝내기 2루타가 KIA 타이거즈에 짜릿한 역전승을 안겼다. KIA는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9회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하며 5-4로 승리했다. 이로써 KIA는 KT와의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했다. 경기 초반은 KT의 흐름이었다. 선발 양현종은 2회 황재균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고, 3회에는 강백호에게 적시타를 맞아 0-3으로 끌려갔다. 4회까지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호투에 무득점에 그쳤던 KIA는 5회부터 반격을 시작했다. 5회 변우혁과 한승택의 연속 안타로 1점을 만회한 KIA는 박찬호의 2루타로 한 점을 더 따라붙었다. 6회에는 위즈
국내야구
재활 경기 맹활약 KT 문상철, 1군 복귀 초읽기...퓨처스 2경기 연속 홈런
KT 위즈의 장타력 내야수 문상철이 퓨처스리그 재활 경기에서 연속 홈런포를 가동하며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문상철은 16일 김해 상동 야구장에서 진행된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1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석 2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1득점 1타점의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2014년 KT 위즈에 2차 특별지명 11순위로 입단한 문상철은 뛰어난 장타력으로 주목받았지만, 1군에서는 컨택 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퓨처스리그에서는 2014년 14홈런, 2015년 15홈런, 2016년 17홈런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군 복무 시절 문상철의 잠재력은 폭발했다. 2017년 상무에서 91경기 동안 125안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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