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7(화)

야구

단독 선두 SSG, 이숭용 감독의 경고 '선발이 더 버텨줘야 한다, 그게 제일 관건'

2026-04-07 18:30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 / 사진=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이숭용 감독은 7일 한화전을 앞두고 "선발 투수들이 더 버텨줘야 한다. 그래야 불펜이 과부하가 걸리지 않는다"며 선발진의 분발을 촉구했다.

현재 SSG는 선발이 흔들리면 타선이 역전하고 필승조가 마무리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롯데전에서 베니지아노가 5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으나 타선이 역전했고 시즌 유일한 1패인 키움전은 타케다가 4⅔이닝 5실점한 뒤 타선까지 침묵하며 무너졌다.

이날 다시 선발로 나서는 타케다에 대해 감독은 "날씨가 더 풀리면 좋아질 것"이라며 90구 등판을 예고했다.

타선 지표는 화려하다. 팀 득점(68점)·타점(62점)은 리그 1위, 팀 타율(0.310)과 홈런(10개)은 2위다. 그러나 4번 타자 김재환은 8경기 타율 0.094(32타수 3안타) 1홈런으로 여전히 잠을 자고 있다.

이 감독은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 시간이 걸리면 좋아질 것이고, 김재환이 살아나면 후속 타자 고명준에게도 실투가 올 확률이 높아진다"고 기다림을 선택했다. /연합뉴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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