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은 18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하나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그는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리며 컷을 통과했다.
값진 컷 통과였다. 콘페리 투어에서 주로 뛰는 그는 올해 네 번째로 정규 투어 대회에 나섰는데 앞선 세 대회 중 컷을 넘은 것은 한 차례뿐이었다. 이날도 전반에 더블보기 등으로 두 타를 잃어 위태로웠으나 후반에 한 타를 줄이며 기준에 턱걸이한 것이다.
반면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한 배상문은 8오버파로 컷 탈락했다. 선두는 13언더파를 친 토드 클레멘츠가 차지했고 김찬과 고정원은 공동 47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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