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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마스터스에서 특별한 라운드...'명문 클럽 회원' 마커와 동반 플레이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3라운드에 나선 한국 남자 골프의 '영건' 김주형은 특별한 경험을 했다.대회 중임에도 경쟁 선수가 아닌 '아마추어'와 동반 라운드를 치른 것이다.조 편성에 따라 김주형이 혼자 라운드를 치러야 상황이 되면서 경기 보조를 맞추고자 주최 측에서 마련해둔 임시 동반자다.이번 대회에선 2라운드까지 53명이 컷을 통과한 뒤 3라운드는 2명씩 한 조를 이루면서 김주형이 홀로 남는 상황이 됐다.선수가 혼자 경기를 치를 수도 있지만, 김주형은 '마커'(Marker)로 불리는 동반자와 함께 3라운드에 나섰다.'마커'는 대회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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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현역 못지않은 대학 교수 골프 실력…박범영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예체능대학장, '4언더파 금메달'
대학 체육학과 교수들 가운데는 현역 선수들 못지않은 운동 능력을 갖고 있는 이들이 많다. 국가대표 경력을 거쳤거나 선수로 활약하며 실제 운동 실력을 갖춘 뒤 이론 공부에 뛰어들어 대학 체육학과 교수가 된 경우가 그렇다. 한국대학골프연맹 박범영(55) 이사도 이론과 실제 실력을 갖춘 대표적인 케이스이다. 박 이사는 지난 11일 이스트밸리CC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대학골프연맹 장일태 고문 초청 골프대회에서 4언더파를 쳐 참가자 20여명 가운데 최고 성적을 내 금메달을 수상했다.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내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예체능대학장을 맡고 있는 박 이사가 마치 현역 대학 우수 선수들의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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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vs 파워' 맞대결, 박주영-방신실 iM금융오픈 12언더파 공동 선두
경북 구미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6천683야드)에서 펼쳐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iM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박주영(34)과 방신실(20)이 3라운드까지 12언더파 204타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두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결전을 준비하고 있다.14살 차이가 나는 두 선수는 2라운드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나란히 선두 자리를 지키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줄곧 선두권을 유지한 박주영은 투어 복귀 후 우승을 노린다. 2022년 출산 후 2023년 상반기에 투어에 복귀한 박주영은 2023년 10월 이후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나이와 파워에서 차이를 보이는
골프
'초반 3위까지 올랐다' 임성재, 마스터스 2R 2타 줄이며 공동 12위 상위권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둘째 날 2타를 줄이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임성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1라운드 1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이름을 올렸던 임성재는 이틀간 중간 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전날보다 한 계단 내려선 공동 12위가 됐다.2020년 준우승을 차지해 한국 선수 마스터스 최고 성적을 기록한 임성재는 2022년(공동 8위)에 이어 자신의 3번째 마스터스 톱10을 향해 순항했다.이날 임성재는 1∼2번 홀 연속 버디로 기분 좋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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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2주 전지훈련 '엄마 골퍼' 박주영, 10언더파 공동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엄마 골퍼' 박주영이 신설 대회 iM 금융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박주영은 11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낸 그는 전날에 이어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1라운드와 달리 방신실이 합류하며 공동 선두가 됐다.2023년 10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거둔 후 통산 2승을 향해 나아가는 박주영은 2022년 아들을 낳은 '워킹맘' 골퍼다. 그는 지난 겨울 육아에 집중하느라 전지훈련은 고작 2주간 괌에 다녀온 것이 전부였다. 이는 일반적으로 2개월 가까이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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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마스터스 첫날 이글 한 방으로 분위기 전환...1오버파 73타 공동 38위
한국 남자 골프의 '영건' 김주형이 극적인 이글로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하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중위권에서 출발했다.김주형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 공동 38위에 자리했다.전반 흐름은 순탄치 않았다. 10번 홀까지 보기만 3개를 기록하며 고전하던 그는 13번 홀(파5)에서 극적인 반전을 일궈냈다. 211야드를 남기고 4번 아이언으로 시도한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작은 개울 가장자리에 걸리는 행운을 얻은 뒤, 홀 5.5m 거리에서 침착하게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이글을 완성한 김주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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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전설들 입 모아 '매킬로이 우승'... 첫날부터 꼬인 '그린 재킷 꿈'
골프 전설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마스터스 첫날부터 뜻밖의 부진으로 고개를 숙였다.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시타에 나선 골프계 '거장'들은 일제히 매킬로이를 올해 우승자로 점쳤다. 게리 플레이어는 "매킬로이가 우승할 것 같고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기대감을 표했고, 톰 왓슨도 "올해는 매킬로이라는 느낌이 온다"고 거들었다. 마스터스 역대 최다인 6회 우승자 잭 니클라우스 역시 "저도 두 사람과 같은 생각"이라며 매킬로이를 향한 지지를 보냈다.세계랭킹 2위인 매킬로이는 PGA 투어 통산 28승, 메이저 4승을 기록한 골프계 최고
골프
임성재, 마스터스 첫날 1언더파로 상위권 출발
한국 남자 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언더파 스코어로 출발하며 상승세를 예고했다.임성재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1언더파 71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그는 경기를 마친 후 "전체적으로 컨디션이나 샷이 안정적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전반에는 버디 없이 보기만 하나를 적어내며 고전했으나, 난코스로 악명 높은 아멘코너의 시작인 10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흐름을 바꿨다. 12번 홀(파3)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7번 홀(파4)에서 티샷과 세컨드 샷 실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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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대가 원수'...마쓰야마, 완벽한 샷이 부른 더블보기 비극
2021년 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정교한 샷이 오히려 재앙이 되는 믿기 힘든 불운으로 우승 경쟁에 빨간불이 켜졌다.마쓰야마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해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기대를 모았던 그는 첫날부터 예상 밖 부진에 우승 경쟁 합류가 불투명해졌다.마쓰야마는 11번 홀까지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그러나 12번 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낸 뒤, 13번 홀(파5)에서 맞은 충격적인 더블보기가 치명타가 됐다.13번 홀에서 마쓰야마는 티샷과 두 번째 샷을 완벽하게 처리했다. 67야드를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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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베테랑 로즈, 마스터스 첫날 7언더파 '맹타'로 단독 선두...셰플러 2위·임성재 11위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일, 베테랑 저스틴 로즈(44·잉글랜드)가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에 올랐다.로즈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555야드)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7언더파 65타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로즈는 PGA 투어 통산 11승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저대회에서는 2013년 US오픈 우승이 유일한 성과지만, 마스터스에서는 두 차례 준우승 경험이 있다. 2023년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 이후 다시 2년여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맑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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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PGA 신인왕이 90타?...던랩, 마스터스 1R서 '역대급 부진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인왕 닉 던랩(미국)이 올해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기록적인 부진을 보였다.던랩은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18오버파 90타를 기록해 전체 출전 선수 95명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그는 버디 없이 보기 7개, 더블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라는 처참한 스코어카드를 남겼다.마스터스에서 90대 타수가 나온 것은 2015년 1라운드에서 91타를 기록한 벤 크렌쇼(미국) 이후 10년 만이다. 주목할 점은 당시 크렌쇼의 나이가 63세였던 반면, 던랩은 불과 21세라는 점이다. AP 통신은 "50대 이하 선수가 90대 타수를 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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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명예의 전당 그리피 주니어, 마스터스 공식 사진작가로 취직
메이저리그(MLB) 명예의 전당 헌액자 켄 그리피 주니어(55)가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전속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다.그리피 주니어는 10~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에서 개최된 마스터스 토너먼트 파 3콘테스트와 1라운드를 촬영하며 골프장 곳곳을 누볐다. 골프 전설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톰 왓슨의 시타 장면을 촬영하던 그에게 야구팬들이 접근해 사인을 요청하는 이색적인 상황도 연출됐다.그가 촬영한 사진들은 마스터스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MLB에서 13차례 올스타에 선정되고 수비 최고의 영예인 골드 글러브를 10차례 수상한 그리피 주니어는 통산 홈런 630개를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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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도전... 커플스 1언더파 '공동11위', 랑거도 '컷 통과 청신호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첫날, 백전노장들의 노련한 활약이 '명인 열전'에 색다른 활기를 불어넣었다.65세 베테랑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잉글랜드·7언더파)에 6타 뒤진 공동 11위로 첫날을 마쳤다.1959년생인 커플스는 마스터스에서 32년 전인 1992년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PGA 투어 통산 15승을 자랑하는 그는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평생 출전권을 활용해 올해도 그린 재킷에 도전장을 냈다.특히 이날 커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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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CC를 뒤덮은 안개,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 기상 악화 속 성준민 우승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열릴 예정이었던 ‘KPGA 챌린지투어 4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 최종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취소됐다.이날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전주, 익산 코스(파71, 7,143야드)에서 아침 6시 50분 시작 예정이었던 본 대회 최종일 경기는 안개로 인한 기상악화로 총 4차례(60분) 지연됐다.이후에도 기상이 호전되지 않아 대회 조직위원회는 2라운드 36홀 경기로 진행될 계획이었던 본 대회를 1라운드 18홀 경기로 축소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10일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62타로 단독선두에 자리했던 성준민(23)이 이번 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이 되었다.10번홀(파4)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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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셰플러, 보기 없는 완벽 플레이로 마스터스 2연패 청신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첫날 보기 없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시작했다.셰플러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4개의 버디만 기록하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강한 햇볕으로 그린이 단단해진 까다로운 코스 컨디션 속에서도 셰플러는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발휘했다. 올해 마스터스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그는 이날 보여준 정교한 샷과 침착한 퍼트로 타이틀 방어의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꿰었다.2번 홀(파5)에서 3번째 샷을 홀 2m 남짓한 곳에 정확히 붙여 첫 버디를 잡은 셰플러는 4번 홀(파3)에서 19m 장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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