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골프
GOLF
충주 덕신EPC 챔피언십, 한진선·정소이·홍진영 3언더파 공동 선두
개인 통산 3승에 도전하는 한진선과 생애 첫 우승을 노리는 정소이, 홍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세 선수는 24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10번 홀(파4)부터 경기를 시작한 한진선은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무서운 기세를 보였으나, 후반에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는 등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였다.라운드를 마친 한진선은 "시야가 트인 인코스에선 편한 마음으로 좋은 기록을 쓸 수 있었다"라며 "아웃코스는 전장이 조금 더 길고 핀 위치가
골프
"오전 훈련 중 목 담 증세" 마다솜, 덕신EPC 챔피언십 기권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 마다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를 앞두고 담 증세로 기권했다.마다솜은 24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72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직전 대회 참가를 포기했다. 마다솜 측 관계자는 "오전 훈련에서 목에 심한 담 증세가 왔다"라며 "병원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기권했다"고 설명했다.2023년 9월 OK금융그룹 읏맨오픈에서 정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한 마다솜은 지난해 가을에 열린 3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올 시즌에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던 마다솜은 지난 20일 막을 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골프
LPGA 투어, 시즌 초반 '역대급 신인 돌풍' 불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개막을 앞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역대급 신인 돌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LPGA 투어 2025시즌은 현재까지 8개 대회가 종료됐는데, 그중 25%에 해당하는 2개 대회에서 신인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3월 블루베이 LPGA에서 다케다 리오(일본)가 우승을 거머쥐었고, 지난주 끝난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는 잉그리드 린드블라드(스웨덴)가 정상에 올랐다. 특히 LA 챔피언십에서는 단독 2위에 이와이 아키에, 공동 3위에 야마시타 미유(이상 일본) 등 신인 선수들이 상위권을 대거 차지했다.지난해에는 신인 우승자가 전혀 없었던 점과 비교하면,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신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24일 미국 텍사
골프
그랜드 슬램 달성한 매킬로이, 미국 전·현직 대통령 3명에게 축하받아
로리 매킬로이가 마스터스 골프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후 미국 전·현직 대통령들로부터 축하 인사를 받았다. 매킬로이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개막을 하루 앞둔 24일(한국시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매킬로이는 평소 두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치는 친분을 유지해왔다. 또한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별도로 축하 편지를 보내 미국 전·현직 대통령 3명으로부터 축하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우승 다음 날 두 대통령과 통화했다. 정말 멋진 경험이었다"라고 매킬로이는 소감을 전했다. "대통령들뿐 아니라 스포츠, 연예계, 문화계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하
골프
마스터스 2회 우승자 올라사발, 라이더컵 유럽팀 부단장 맡아
라이더컵 유럽팀이 마스터스 골프 대회에서 두 번 우승한 호세 마리아 올라사발(스페인)을 부단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올해 59세인 올라사발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6차례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4년과 1999년 마스터스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는 이미 지난 2023년 로마에서 열린 라이더컵에서도 부단장을 역임한 바 있다.올라사발의 이번 부단장 선임이 특별한 관심을 받는 이유는 그가 2012년 라이더컵에서 유럽팀 단장을 맡아 미국 원정에서 우승을 이끈 경력 때문이다. 라이더컵에서 단장을 지낸 인물이 다시 부단장으로 팀에 합류하는 사례는 유럽이나 미국 양팀 모두에서 볼 수 있지만, 올라사발이 지휘했던 2012년 대
골프
셰브론 챔피언십 파워 랭킹에 김아림 7위·고진영 11위...한국 선수 3명 톱15
김아림과 고진영이 여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개막을 앞두고 공개된 파워 랭킹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다이제스트는 24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에서 개막하는 셰브론 챔피언십을 앞두고 우승 후보 순위를 매긴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이 매체는 대회 우승 가능성이 높은 선수 15명을 선별했으며, 이 중 김아림이 7위, 고진영이 11위, 김효주가 14위에 랭크되었다.골프다이제스트는 김아림에 대해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2023년 공동 4위, 지난해 공동 9위를 기록했다"며 "올해도 개막전 우승을 포함해 7위 이상의 성적을 세 번 냈다"고 높이 평가했다.고진영에 대해서는 "2
골프
북아일랜드 디오픈, 매킬로이 효과로 27만8천명 관중 기대... 역대 두 번째 규모
올해 남자 골프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고국에서 열리는 디오픈 골프 대회가 역대급 관중 동원을 예상하고 있다.디오픈을 주관하는 R&A는 23일(한국시간) 오는 7월 북아일랜드의 로열 포트러시에서 개최되는 제153회 디오픈에 27만8천명의 관중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이 수치는 대회 본 라운드 외에도 개막 전 사흘간 열리는 연습 라운드에 참석할 8만9천명을 포함한 것이다.만약 27만8천명이 실제로 입장하게 된다면, 이는 디오픈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관중 동원 기록이 된다. 현재까지 가장 많은 관중이 입장한 디오픈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최된 2022년 대회로, 당시 29만명의
골프
마스터스 우승 매킬로이, 취리히 클래식 2연패 도전... 김시우·배상문도 출격
최근 마스터스 토너먼트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인 1조 단체전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890만 달러) 2연패에 도전한다.매킬로이는 25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한다.취리히 클래식은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경쟁하는 단체전이다.1, 3라운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베스트 볼) 방식으로 열리고, 2, 4라운드는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얼터네이트 샷) 방식으로 진행한다.취리히 클래식은
골프
골프존문화재단, 안성시에서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진행
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이 22일 안성시 소외계층 350세대에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진행했다. 재단은 매달 소외 이웃을 위한 후원을 펼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골프존문화재단은 골프존카운티 안성H·안성W 및 이글몬트CC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를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에 힘을 보탰다.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김보라 안성시장, 서주원 골프존카운티 사업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후원물품은 6월 중순 이후 전달되어 안성시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골프존문화재단이 2021년부터 5년간 이어온 ‘골프존 이
골프
26년 만의 대기록! 임성재 3연패 기원 와이드앵글, 친필 사인 모자 증정 프로모션 실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에 도전하는 소속 선수 임성재를 응원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기록에 도전하는 임성재 선수와 함께 고객과 브랜드가 하나 되는 특별한 응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IM PRO’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임성재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모자를 증정한다.‘IM PRO’ 라인은 임성재 선수와 와이드앵글이 협업해 선보인 하이 퍼포먼스 골프웨어 컬렉션으로, 실제 투어 플레이에서의 기능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킨다. 사
골프
중단 위기 넘긴 KLPGA 셀트리온 대회 정상 개최... 박민지 사상 첫 5연패 도전
중단 위기에 놓였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대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3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6월 6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에서 총상금 12억원을 놓고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대회의 정상 개최로 박민지는 한국 골프 역사상 최초로 단일 대회 5연패 도전에 나설 수 있게 됐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을 차지한 박민지는 "5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영광"이라며 "도전은 언제나 뜻깊다. 모든 집중력을 쏟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한편, 개최 장소와 총상금 등이 미정이었던 OK저축은행 읏맨
골프
PGA투어 RBC 헤리티지, 토머스 드라마로 시청률 103% 급증... 435만명 TV 앞 집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가 총상금 2천만 달러의 특급 지정 대회(시그니처 이벤트) 위상에도 불구하고 마스터스 직후 개최되는 일정 때문에 팬들의 주목을 받기 어려웠던 한계를 올해는 극복했다. 골프의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의 그림자에 가려진다는 오랜 약점을 뛰어넘어 이례적인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다.23일 대회 중계를 담당한 미국 CBS 발표에 따르면, 올해 RBC 헤리티지 최종 라운드 시청자는 435만명을 기록해 작년 대비 103%라는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작년 최종 라운드가 기상 악화로 인해 월요일로 순연되며 시청률이 저조했던 점을 감안하더라도, 올해 기록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시청자들이 마스터스 이후 골
골프
'샷·퍼트감 모두 좋다' 방신실, 2주 연속 우승 자신감... 덕신EPC 챔피언십 출격
1년 6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든 '장타 여왕' 방신실이 2회 연속 우승 도전에 나선다.방신실은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방신실은 지난 20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3라운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당시 방신실은 3라운드 14, 15번 홀과 17, 18번 홀에서 버디를 쏟아내며 극적인 역전 우승을 끌어냈다.지난 시즌 준우승만 3차례 하며 우승 갈증에 시달렸던 방신실은 지난 겨울 단점으로 꼽히던 퍼트 훈련에 집중했다.훈련 효과
골프
PGA 접고 귀국한 임성재,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 도전... 26년 만의 대기록 노린다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3연패에 도전한다.임성재는 24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임성재는 2023년과 작년에 우리금융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번에 우승하면 3연패다.KPGA투어에서 동일 대회 3년 연속 우승은 지금까지 6번 있었지만, 1999년 박남신이 SBS 프로골프 최강전 3연패를 이룬 이후 26년 동안 나오지 않았다.우리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임성재는 2022년부터 해마다 이 대회 출전을 위해 잠시 PGA투어를 접고 귀국하곤 했다.2022년에는 대회 직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귀국하고도 출전하
골프
황유나, 드림투어 군산CC 대회 우승... "지난 대회 아쉬움 씻어냈다"
황유나가 지난 대회 연장 패배의 아쉬움을 씻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2부)에서 우승했다. 황유나는 22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51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2라운드 최종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1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던 황유나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잡아내며 고지원(7언더파 137타)을 한 타 차로 제쳤다. 황유나는 지난 16일에 열린 드림 투어 2차전에서 김지영과 4차 연장 끝에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으나 일주일 만에 한을 풀었다. 그는 "지난 대회에서 매우 속상했지만 바로 만회하게 돼 기쁘다"라며 "지난 대회에서 티샷이 흔
골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뉴스
KBO 최고의 사령탑, 그 정점은 누구인가?
국내야구
'한화가 이겼다… 그리고 대전은 울었다' 한화, LG 꺾고 단독1위 등극...포스트시즌 걱정마!
국내야구
MLB닷컴...김혜성, 올스타전서 보고 싶은 선수 중 1명 선정
해외야구
손흥민 순자산 1천억원? 박찬호는 '1조+' 추산
해외축구
‘투어 2년 차’ 이동은 ‘내셔널 타이틀’ 품었다… ‘루키’ 김시현 ‘스타 탄생’ 예고
골프
'돈 받았다. 삼성에 가라!' 텍사스, 이적료 챙기고 김혜성에게 홈런 얻어맞은 가라비토 방출...금명간 입국할 듯
국내야구
삼성, 에이스 레예스 방출 '초강수'...일시 아닌 완전 교체, 강민호 백업할 국내 포수도 트레이드로 영입하나?
국내야구
"8할을 쳐봐라, 기용하나!" 거세지는 로버츠 감독의 김혜성 기용법 논란...다저스에서 성장? 로버츠 밑에서는 '불가능'
해외야구
2026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카타르·사우디서 개최...본선 진출 놓고 6개국 격돌
해외축구
'아픔 감수하고 뛰겠다' 플로리얼 의지에도...한화 "치료가 우선" 새 외국인 영입 결정
국내야구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