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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 골프, 2년 만에 세계 랭킹 포인트 재요청...OWGR 위원회에 공식 제안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지원을 받는 LIV 골프가 약 2년 만에 재차 세계 랭킹 포인트 인정을 요청했다.AP통신은 12일 "LIV 골프가 세계 골프 랭킹(OWGR) 위원회에 세계 랭킹 포인트 배정을 공식 요청했다"며 "2년 전 첫 번째 신청에서는 세계 랭킹 포인트 부여를 거절당한 바 있다"고 전했다.2022년 6월 창설된 LIV 골프에는 욘 람(스페인), 브룩스 켑카(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골퍼들이 다수 소속돼 있지만 대회에서 세계 랭킹 포인트를 획득할 수 없는 상황이다.세계 랭킹 상위권에 오르면 4대 메이저 대회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다.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참가가 금지된 LIV 소속 선수들에게는 세계 랭킹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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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PGA 투어 2라운드 3오버파, 공동 10위→37위로 순위 하락
김성현이 PGA 투어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 하락을 겪었다.김성현은 12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056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6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3타를 작성했다.누적 기록 이븐파 140타를 기록한 김성현은 첫날 공동 10위에서 공동 37위로 순위가 뒤처졌다.올해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를 주 무대로 활동하는 김성현에게 이번 대회는 올해 두 번째 PGA 메인 투어 출전이다.1월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에서는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올해 콘페리투어에서 우승 1차례, 준우승 2차례의 준수한 성과를 올린 김성현은 내년 PGA 정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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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경기서 톱10 단 1번' 고전하던 이소미, 에비앙 챔피언십 선두...생애 첫 메이저 우승 한 걸음 더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네 번째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이소미는 12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04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5타를 작성했다.그는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로 호주교포 그레이스 김(9언더파 133타)을 1타 차로 밀어내고 리더보드 정상에 올랐다. 1라운드 종료 후 공동 7위에 위치했던 이소미는 1번 홀(파4)에서 버디로 출발했지만, 6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 단축에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7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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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2개·보기 7개' 장유빈, LIV 골프 첫날 5오버파...54명 중 45위
장유빈이 LIV 골프 안달루시아(총상금 2천500만달러) 대회 첫날 공동 45위에 위치했다. 장유빈은 11일(현지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레알 클럽 발데라마(파71·7천10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15개 홀을 완료한 상황에서 버디 2개, 보기 7개로 5오버파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54명 중 공동 45위에 머물고 있는 장유빈은 12일에 1라운드 잔여 3개 홀과 2라운드를 연이어 소화한다. 이날 경기는 대회장에 강풍이 몰아치면서 1라운드를 완주하지 못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라운드 잔여 경기와 2라운드를 현지 날짜 12일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 5명이 1언더파로 공동 선두 그룹을 구
골프
'PGA 복귀 노리는' 김성현, ISCO 챔피언십 공동 10위...첫 우승 기회 잡았다
콘페리투어에서 다시 도약을 노리는 김성현이 올 시즌 두 번째 PGA 투어 무대에서 의미 있는 출발을 보였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허츠본 컨트리클럽(파70·7천56야드)에서 개막한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성현은 3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김성현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단독 선두와는 6타 차,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이로 우승 경쟁에 충분히 참여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전반 9홀에서 김성현의 플레이는 인상적이었다. 버디 4개를 쓸어 담으며 안정감 있는 골프를 선보였다. 특히 6번 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 옆 벙커에 떨어
골프
KLPGA 김민주, 8언더파 64타 코스 레코드 타이...시즌 2승 시동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 이후 석 달 이상 침체기를 겪었던 김민주가 코스 레코드 타이 기록으로 두 번째 우승 기회를 움켜쥐었다.김민주는 11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된 KLPGA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작성했다.이는 2018년 우승자 배선우가 3라운드에서 기록한 코스 레코드와 동일한 타수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박현경을 3타 차이로 따돌리며 선두로 올라선 김민주는 지난 4월 iM금융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후 한동안 상승세를 보였지만, 최근 6개 대회에서 단 한 차례도 톱10에 진입하지 못하는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김민주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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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유현조...우승 없이 상금랭킹 10위권 유일한 선수...평균타수는 1위·대상포인트 2위 질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2년 차 유현조다.유현조는 현재 KLPGA투어 평균타수 1위, 대상 포인트 2위, 상금랭킹 6위를 기록하며 최상위권을 질주하고 있다.놀라운 점은 유현조가 올 시즌 단 한 차례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는 사실이다.이번 시즌 유현조보다 더 많은 대상 포인트를 보유한 선수는 3차례 우승을 차지한 이예원이 유일하다.우승 경험 없이 상금랭킹 10위권에 진입한 선수는 유현조가 처음이다.우승 한 번 없이도 상금과 대상 포인트를 대거 획득한 비결은 매 대회마다 상위권 성적을 이어가는 놀라운 일관성 때문이다.유현조는 올해 13개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컷오프를 당하지 않았다. 작
골프
'반등 기회 잡았다' 김주형, 스코틀랜드오픈 공동 9위...선두와 2타차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달러) 첫날부터 김주형이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1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82야드)에서 개막한 대회 1라운드에서 김주형은 4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김주형은 이날 버디 5개를 양산하고 보기 1개만 적어내며 안정된 경기 운영을 펼쳤다. 키스 미첼(미국),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자리한 김주형은 6언더파를 기록한 공동 선두 그룹과 2타 차이로 우승 경쟁권에 진입했다.이번 대회는 김주형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무대다. PGA 투어 진출 이전인 2022년 이 대회에서 단독 3위를 차지하며
골프
'우승 감격 연장전' 이소미·최혜진,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7위...메이저 정상 노려
LPGA 투어 생애 첫 우승의 기세를 몰아 이소미가 메이저대회 정상 도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다우 챔피언십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소미는 1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성적은 6언더파 65타로, 선두와 2타 차이인 공동 7위로 첫날을 마친 이소미는 우승 감격이 채 식기도 전에 또 다른 정상 도전 기회를 잡았다.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보여준 안정감 있는 플레이는 최근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최근 5개 대회에서 4차례 톱10에 올랐고, 직전 3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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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의 우승' 김아현, KLPGA 드림투어 정상...김가희 3타 차 제압
김아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2부)에서 9년 만에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김아현은 10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6천420야드)에서 진행된 KLPGA 2025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9차전(총상금 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9언더파 197타를 달성한 김아현은 2위 김가희(16언더파 200타)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19언더파 197타는 드림투어 54홀 최소타 2위 기록이기도 하다. 1위 기록은 2021년 드림투어 6차전에서 김윤교가 작성한 21언더파 195타다.2013년 KLPGA 준회원으로 입회하고 이듬해 정회원이 된 김아현은 2016년 8월 드림투어 12차전 이후 약 9년 만에 통산 2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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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내년엔 꼭 에비앙 챔피언십 가야죠"...슬럼프 탈출 의지
"내년에는 반드시 다시 에비앙 챔피언십에 가야죠."'핫식스'라는 별명처럼 뜨거운 경기력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메이저 퀸에 오르고 신인왕도 거머쥐었던 이정은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대신 같은 기간 진행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에 출전했다.LPGA 투어에서 CME 포인트 117위까지 하락한 탓에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2019년 LPGA 투어에 진출한 이후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못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가 열리지 않은 2020년을 제외하고 이번이 처음이다.2021년 2라운드에서 61타를 기록하며
골프
“주위에서 (한)정선으로 이름을 바꾸라네요”… ‘하이원의 여왕’ 한진선, 대회 첫날부터 '펄펄'
개인 통산 2승을 모두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달성한 한진선이 같은 장소에서 세 번째 우승을 향해 순항했다. 한진선은 10일 강원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1개와 버디 6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와는 1타 차다. 대회 첫날 선두권에 자리하면서 시즌 첫 우승과 통산 3승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출발한 한진선은 첫 홀부터 6m 버디 퍼트를 홀에 넣었다. 4번과 5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인 한진선은 9번 홀에서도 버디를 잡아내 전반 홀을 도는 동안 4언더파를 쳤다. 후반 10번 홀에서 파 퍼트를 놓쳐 이날 유일한 보기를 적어냈지만 13번
골프
'또 아쉬운 2위'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3년 연속 준우승
발달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이 US어댑티브 오픈에서 또 다시 아쉬운 준우승을 기록하며 3년 연속 2위에 머물렀다.이승민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우드먼트 컨트리클럽 사우스 코스(파72)에서 진행된 제4회 US어댑티브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쳤다.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대회를 마감한 이승민은 킵 포퍼트(잉글랜드·24언더파 192타)에 이어 공동 2위로 시상대에 올랐다.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는 US어댑티브 오픈은 다양한 장애를 가진 골프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권위 있는 대회다.이승민은 이 대회와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다. 2022년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후 2023
골프
골프존문화재단, 대전 동구 취약계층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
골프존문화재단은 9일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2025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 후원을 펼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대전 동구 취약계층 450세대에 1800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후원하며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응원했다. 골프존문화재단이 5년 연속 진행중인 ‘골프존 이웃사랑 행복나눔’은 골프존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각 지역의 시·군청 등이 공동 주관하며 골프존 등 골프존그룹의 후원 아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동구 후원식에는 박영준 골프존문화재단 팀장, 박희조 대전시
골프
디펜딩 챔피언 고지우 vs 2연패 한진선...하이원서 '강원도 라이벌' 재대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강원도 특급 라이벌' 고지우와 한진선이 하이원 컨트리클럽에서 다시 한번 맞대결을 펼친다. 고지우와 한진선은 10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되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 나선다. 작년 이 대회를 제패한 고지우는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버디 폭격기'라는 닉네임답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유명한 고지우는 올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맥콜 모나 용평 오픈 우승을 비롯해 톱10에 8차례 진입하며 상금과 대상 포인트에서 모두 5위에 올라 있다. 평균타수 3위(70.13타)로 현재 경기력이 정점에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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