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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 탈락이 보약" 이예원 vs "연승 기세" 박현경...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빅매치
이예원의 시즌 4승째 도전과 박현경의 2주 연속 우승 행진이 맞붙는다.30일부터 3일간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최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두 선수의 대결 구도다.시즌 초반 8개 대회에서 벌써 3승을 쓸어담은 이예원은 다승, 상금랭킹,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 등 모든 부문에서 독주하며 올해 최고의 화제작이다.특히 이번 대회는 작년 이예원이 정상에 오른 무대여서 코스 공략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 타이틀 방어전에서 부담감을 느꼈던 이예원은 지난달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방어 성공을 이뤄내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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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챔피언십, 보너스 타수 폐지...30명 같은 타수 출발
PGA 투어 플레이오프 대미를 장식하는 투어 챔피언십에서 논란의 보너스 타수 시스템이 완전히 사라진다.PGA 투어는 28일(현지시간) 올해부터 투어 챔피언십 출전 선수 30명이 모두 동일한 조건에서 경기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그동안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포인트 순위에 따른 차등 출발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작년 페덱스컵 1위 스코티 셰플러는 10언더파라는 압도적인 보너스 타수를 받아 1라운드를 시작했고, 2위는 8언더파부터 출발했다.순위별 보너스 타수는 3위 7언더파, 4위 6언더파, 5위 5언더파였으며, 6-10위는 4언더파를 받았다. 이어 11-15위가 3언더파, 16-20위는 2언더파, 21-25위는 1언더파였고, 26-30위만 보너스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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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박성현·이정은, US여자오픈 '전 챔피언' 동반 라운드...29일 출격
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이들 3명은 한 조에 편성돼 29일 오후 10시 2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은 모두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들이다.전인지는 2015년, 박성현은 2017년, 이정은은 2019년 각각 정상에 올라 한국 선수들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US여자오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끼리 묶인 조는 이 조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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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팔방미인 ‘김홍택’ 등판… 스크린골프 ‘GTOUR’ 4차 대회 결선 ‘티오프’
“두 달 만에 열리는 정규대회 우승컵 주인공은.” 골프존은 오는 31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88명이 출전하는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4차 대회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라운드에는 13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코스는 해발 1500m 고도에 위치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이자 도전적이고 독특한 레이아웃이 특징인 알파인 골프리조트 치앙마이다. 올해 3월 업데이트된 신규 코스인 만큼 선수별 코스 매니지먼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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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기회 잡아라”…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싸움 치열
PGA 투어 큐스쿨 직행과 DP월드투어 시드 등이 걸린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향한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우선 김백준은 6개 대회 연속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지켰다. 김백준은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으로 제네시스 포인트 1위에 등극한 이후 ‘우리금융 챔피언십’, ‘GS칼텍스 매경오픈’, ‘KPGA 클래식’, “SK텔레콤 오픈’까지 5개 대회에서 총 2,120.50포인트를 획득했다. 지난 25일 끝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는 컷탈락하며 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하지만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자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김백준은 “이번 시즌 들어 첫 컷탈락을 해 아쉽다. 하지만 아직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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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브리지스톤’ 박현경, 우승 대열 합류… 그린 적중률 1위 비결은
팀 브리지스톤 박현경이 지난 25일 끝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특히 박현경은 이번 대회에서 87.04%에 달하는 높은 그린 적중률을 앞세워 노보기로 정상에 올랐다. 박현경의 칼날 아이언 샷을 이끌어주는 클럽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박현경은 브리지스톤골프 241CB 아이언을 사용한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투어용 아이언이다. 단조 아이언 특유의 타감과 컴팩트한 헤드 형상, 많은 프로가 극찬한 솔 빠짐 등 브리지스톤골프의 기술력이 집약됐다. 백페이스 중앙을 가장 얇게 설계해 상하로 무게를 재배치한 241CB 아이언의 독창적인 디자인은 스핀양, 조작성 및 타구감을 극대화한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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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통한 아버지와 아들의 함박웃음”… 젝시오 ‘파더앤선 팀 클래식’ 올해도 빛났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국내 최초 부자(父子)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앤선 2025 팀 클래식’을 지난 25일부터 이틀 동안 성문안CC에서 개최했다. ‘아버지와 아들, 우리가 함께 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단순한 골프 라운드를 넘어, 부자가 함께 호흡하고 일상을 벗어나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특별한 1박 2일로 기획됐다. 국내 유일의 부자(父子) 골프 대회라는 상징성과 함께, 올해는 12:1의 경쟁률을 뚫고 60팀, 120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됐다. 성문안CC 라운드(그린피, 카트피, 캐디피 포함)는 물론, 오크밸리 리조트 숙박과 전 일정 식사, 다양한 기념 선물까지 제공되며 다채로운 혜택이 함께했다. 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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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토터먼트 호스트 '골프 황제' 니클라우스, 매킬로이 불참 소식에 당혹
골프계의 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자신이 주최하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불참하는 로리 매킬로이에 대해 서운함은 없다면서도 미묘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매킬로이는 2017년부터 연속으로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출전해왔으나 올해는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니클라우스가 호스트를 맡는 메모리얼 토너먼트는 웬만한 톱 선수들이 그의 위상을 고려해 대부분 참가하는 대회여서 매킬로이의 불참은 매우 이례적이다. 더욱이 올해는 대회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다.니클라우스는 28일(현지시간) 메모리얼 토너먼트 개막 이틀 전 기자회견에서 "매킬로이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놀랐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특히 그는 마스터스 이후 매킬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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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프로, 초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과 공식 후원 조인식 체결
26일, 대한민국 초프리미엄 침대 브랜드 렉스필(LEXFEEL)은 서울 본사에서 KPGA 간판 골퍼 김홍택 프로와 공식 후원 조인식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은 김홍택 프로가 최근 허리 통증으로 인해 수면과 회복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렉스필의 기술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직접 후원을 요청하며 성사된 사례다.렉스필은 고탄성·고밀도 젤 소재인 **‘젤스페이스(Gel Space)’**를 매트리스에 적용하여 체압을 정밀하게 분산시키고, 수면 중 이상적인 온도분산을 도와주어 숙면을 취하게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침대 브랜드다. 특히 브랜드의 최상위 라인업인 **‘알렉산더 프리미엄 시그니쳐’**는 최고가 기준 3억5천만 원으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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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강행군' 셰플러, 체력 관리 변수...PGA 더 메모리얼 우승 도전
PGA 투어 2025시즌 7번째 특급 대회인 더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천만 달러)가 30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569야드)에서 개최된다.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만큼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디펜딩 챔피언인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타이틀 방어와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최근 기세는 하늘을 찌른다. 그는 최근 참가한 6개 대회에서 우승 두 차례를 포함해 모두 8위 내의 성적을 냈다.다만 셰플러는 최근 3주 연속 대회에 출전하는 강행군을 펼치고 있어서 체력 안배가 관건이다.세계랭킹 3위 잰더 쇼플리(미국), 4위 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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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맨발 투혼' 무대 US여자오픈...한국 선수 25명 5년 만의 우승 도전
박세리의 '맨발 투혼'으로 유명한 US여자오픈이 이번 주 한국 선수들의 4년 만의 메이저 우승을 향한 도전 무대로 펼쳐진다. 올해 80회를 맞는 US여자오픈은 29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 힐스 골프코스(파72·6천829야드)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1998년 박세리가 맨발로 골프화를 벗고 물 웅덩이를 건드린 명장면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여자골프 발전의 출발점이 된 무대다. 이후 한국 선수들이 11차례 정상에 올라 각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박세리를 시작으로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5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9년 이정은, 2020년 김아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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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상에 발목" 잴러토리스, 디스크 2개 탈출로 허리 수술...시즌 아웃
PGA 투어의 차세대 간판으로 주목받았던 윌 잴러토리스(28·미국)가 또다시 부상의 늪에 빠졌다. 잴러토리스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난주 텍사스주 척추 전문 병원에서 허리 수술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가을에 여러분을 다시 만나기를 고대한다"며 사실상 올 시즌 정규 시즌 포기를 선언했다. PGA 투어 정규 시즌이 8월에 마무리되는 점을 고려하면, 그가 언급한 '가을'은 정규 시즌 이후 진행되는 가을 시리즈를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된다. 골프위크는 잴러토리스가 이번 시즌 남은 메이저대회에는 출전할 수 없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올해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에서 모두 컷 탈락을 당했다. 잴러토리스는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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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의 환한 미소' 박현경, 시즌 첫 우승으로 세계랭킹 49위 복귀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박현경이 세계랭킹에서도 의미 있는 상승을 기록했다. 여자 골프 세계랭킹 운영위원회가 27일 발표한 최신 랭킹에서 박현경은 49위로 집계됐다. 전주 57위에서 8단계 껑충 뛰어오른 수치다. 박현경이 세계랭킹 50위권에 재진입한 것은 약 4개월 만의 일이다. 시즌 개막 당시 44위였던 박현경은 3월 첫 주 51위로 떨어진 이후 지금까지 50위권 밖에서 맴돌고 있었다. 박현경의 랭킹 상승 배경에는 지난 25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우승이 있다. 이번 시즌 들어 첫 번째 우승컵을 차지하며 랭킹 복귀의 발판을 마련했다.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컷 탈락을 당한 이예원은 25위를 그대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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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전설 시작 무대”…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티오프’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전문 회사인 이도는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전설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도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부동산 및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한강에셋자산운용,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이 공동 후원한다. 제3회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은 국가대표 상비군 및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해 대한민국 골프 미래를 이끌어갈 선수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남자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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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조기 마감”… 보이스캐디, 거리 측정기 ‘SL 미니’ 인기 폭발
보이스캐디의 2025년형 신제품 거리측정기 ‘SL mini’ 사전예약 이벤트가 조기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SL mini’는 보이스캐디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외부 OLED 디스플레이, AI 음성인식, 자동 핀 안내 기능 ‘오토핀’을 통해, 골퍼가 거리 확인부터 샷 준비까지의 흐름을 훨씬 직관적이고 빠른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 골프장 약 80%에 설치된 실시간 핀 위치 정보 서비스 ‘오토핀(APL)’과 연동, 레이저로 거리 측정을 하는 동시에 현재의 정확한 핀 위치가 실제 위치 기반으로 자동으로 표시되는 점은 SL mini만의 강점이다. SL mini는 본체에 탑재된 외부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레이저로 측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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