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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우,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 와일드카드 출전
함정우가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LIV 골프 버지니아 대회에 출전한다.함정우는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워싱턴DC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대회에 나선다. 지난달 26일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오픈 우승이 와일드카드 발급의 배경이 됐다. 2018년 KPGA 투어에 데뷔한 함정우는 국내 통산 4승을 보유 중이다.지난해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2년간 DP월드투어 시드를 확보한 이정환은 같은 기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DP월드투어 카탈루냐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KPGA·DP월드투어 공동 주관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의 후속 무대로, 그는 작년 12월 이후 이번이 8번째 DP 대회다.왕정훈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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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파운더스컵 7일 영암 개막...장유빈·문도엽 시즌 첫 승 경쟁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파운더스컵이 7일부터 나흘간 전남 영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다. 144명이 출전해 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천만원을 놓고 격돌한다.올 시즌 3개 대회 동안 다승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영암에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선수들의 경쟁이 관전 포인트가 됐다.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장유빈이다. 2024년 제네시스 대상·상금왕을 석권한 뒤 지난해 LIV골프에서 부진했던 그는 올 시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공동 25위, 우리금융챔피언십 공동 2위에 이어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는 공동 선두에 올랐다. 다만 3라운드 퍼트 난조로 공동 44위에 머물며 우승 문턱에서 미끄러졌다.'영암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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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조에 섰지만' 김시우, 캐딜락 챔피언십 공동 4위로 시즌 6번째 톱10
김시우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6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김시우는 4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시그니처 대회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최종 4R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7타, 공동 4위로 마쳤다. 시즌 6번째 톱10이자 4번째 톱5 진입이다.우승은 1R부터 선두였던 캐머런 영(미국) 차지였다. 최종일 4타를 줄인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상금 360만달러(약 53억원)를 챙겼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13언더파)를 6타 차로 따돌렸다. 셰플러는 마스터스·RBC 헤리티지에 이은 3개 대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3R까지 공동 2위였던 김시우는 영·셰플러와 챔피언조에서 경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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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판·늑장 대응’ 사상 초유 ‘멀리건’ 사태… 강형모호 ‘행정 참사’ 한국골프 위상 하락 우려도
남자골프 메이저급 대회에서 발생한 대한골프협회의 오판과 늑장 대응에 한국골프 위상 하락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경기 성남 남서울CC에선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렸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했다.사건은 지난 2일 3라운드 때 시작됐다. 허인회가 7번 홀에서 친 티샷은 오른쪽 아웃오브바운즈(OB) 구역으로 향했다. 포어캐디는 흰 깃발을 들며 OB를 선언했다. 허인회는 프로비저널볼(잠정구)를 쳐 페어웨이로 보냈다.이때까지는 정상적 상황이었다. 그러나 포어캐디가 원구를 집어 들면서 문제가 생겼다. 경기 중인 공은 누구도 건드릴 수 없다는 기본 규정이 어겨졌다. OB 여부 판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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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정상이자 코스 레코드까지' 코르다, LPGA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 제패로 시즌 가장 먼저 3승에 올랐다.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 4라운드 3언더파(이글 1·버디 2·보기 1)로 합계 17언더파 271타에 도달, 2위 유볼(태국·13언더파)을 4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했다. 상금 37만5천달러(약 5억5천만원)와 언더파 기준 코스 레코드도 함께 썼다.1월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 이은 2주 연속 정상이며 2017년 데뷔 코르다의 통산 승수는 18승.3타 차 선두 출발의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과 6·7번 홀 연속 버디로 3개 홀 4타를 줄여 일찌감치 우승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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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3타 앞서다 무너진 뇌, 기호지세(騎虎之勢)의 역설...리드할수록 뇌는 왜 더 위험해지는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 최종라운드 17번 홀 티박스, 조민규는 3타 차 단독 선두였다. 중계 화면을 보던 나는 속으로 '이건 끝났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그 자신도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이 문제의 시작이었다.뇌과학에는 '리드의 저주'라 부를 만한 메커니즘이 있다. 앞서 달릴 때 뇌는 조용히 모드를 바꾼다. '버디를 잡겠다'는 도전 회로, 즉 접근 동기에서 '보기를 피하겠다'는 방어 회로, 즉 회피 동기로 전환되는 것이다. 이 전환은 뇌의 신호 체계를 근본부터 뒤흔든다.도전 모드에서는 뇌의 보상 쿠폰 창고인 복측 선조체가 활성화되어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클럽을 쥔 손에 힘이 빠지고, 루틴은 부드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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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 매경오픈서 조민규와 연장 승부 끝에 데뷔 첫 우승
송민혁이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끝에 KPGA 투어 첫 승을 일궈냈다.3일 남서울CC(파71) 최종일 1타를 줄인 송민혁은 11언더파 273타로 조민규와 동타가 됐고, 18번 홀 연장에서 파로 막아 보기를 한 조민규를 제치고 우승 상금 3억 원을 챙겼다.7타를 줄인 허인회는 3라운드 7번 홀 스코어가 뒤늦게 2타 가산돼 연장에 합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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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사이드] ‘공부하는 챔피언’ 시대… 같은 날 남녀 정상에 오른 대학생 골퍼 송민혁·유현조
한국 골프에 ‘공부하는 챔피언’ 시대가 열리고 있다. 한국체대에서 나란히 학업과 투어를 병행하는 남녀 선수가 3일 함께 남녀 프로대회 정상에 올랐다. 송민혁(22, 한국체대 4)과 유현조(21, 한국체대 3)가 그 주인공들이다.송민혁은 국내 최고 권위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수차례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그는 끝내 벽을 넘었고, ‘대학생 신분 우승자’라는 상징성까지 더했다. 같은 날 여자 무대에서는 유현조가 DB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미 KLPGA 투어 대상 수상자로 검증된 그는 다시 한 번 정상에 서며 존재감을 입증했다.흥미로운 지점은 이들의 공통분모다. 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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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승' 유현조, 막판 1타 차 짜릿한 역전극으로 KLPGA DB위민스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
유현조가 KLPGA DB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우승상금 2억1600만 원)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유현조는 3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CC(파72)에서 이븐파 72타로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작성, 공동 2위 고지원·김민솔·이다연(6언더파)을 1타 차로 제쳤다.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 2024·2025년 메이저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연패에 트로피를 더했고, 대상포인트(113점)·상금(2억9254만 원) 4위로 올라섰다. 2024년 데뷔로 신인상, 지난 시즌 대상·최저타수상까지 휩쓴 그는 올해 첫 4개 대회 톱10 무산 뒤 지난주 덕신EPC 공동 3위로 반등해 정점을 찍었다.2위로 출발한 유현조는 4번 홀 고지원 보기로 공동 선두, 7번 홀 5m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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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우승 일주일 만에 또 단독 선두...세계 1위 코르다, 멕시코서 2주 연속 우승 정조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LPGA 투어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키며 2주 연속 우승을 정조준했다.코르다는 3일(한국시간) 멕시코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 3라운드에서 이글 1개·버디 3개·보기 없는 플레이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코르다는 2위 아르피차야 유볼(태국·11언더파)을 3타 차로 따돌렸다. 전반 5번홀(파5) 버디 1개에 그쳤던 그는 후반 13·15번홀 버디에 마지막 18번홀(파5) 이글을 보태며 격차를 벌렸다.지난주 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을 제패하며 8개월 만에 세계 1위로 복귀한 코르다는 이번 대회마저 제패하면 올 시즌 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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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 해저드 넘는 과감한 공략' 김시우, 캐딜락 챔피언십 3R 공동 2위 도약...선두와 6타 차
김시우가 PGA 투어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공동 2위로 도약했다.3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김시우는 버디 5개·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9언더파 207타를 기록했다. 공동 6위에서 도약한 그는 선두 캐머런 영(미국·15언더파)과 6타 차다.전반 1타에 그쳤던 김시우는 후반 버디 2개를 보탰다. 16번 홀(파4)에서 워터 해저드 너머 그린 옆 러프로 티샷을 떨어뜨려 버디를 잡았다.김시우는 '캐머런이 좋은 플레이를 하지만 나는 내 플레이를 할 것'이라며 '이 코스는 무리하면 80타도 나와 공격과 안정을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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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타 차 리드가 1타 차로' 고지원, 흔들렸지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정조준
5타 차 단독 선두였던 고지원이 3라운드에 흔들렸지만 1위 자리만은 지켜냈다.고지원은 2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에 그쳤다. 그러나 합계 8언더파 208타로 4타를 줄여 단독 2위에 오른 유현조(7언더파 209타)에게 1타 차 우위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다가섰다.아이언샷이 흔들린 고지원은 7번 홀(파5)에서야 첫 버디를 잡았다. 9번 홀에선 티샷 러프, 세컨드샷 그린 앞 벙커에 이어 1.46m 보기 퍼트까지 놓쳐 더블 보기, 18번 홀에서도 1.74m 파 퍼트를 놓쳐 보기로 마쳤다.고지원은 "9번 홀 더블 보기 이후 버디 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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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서 1위로' 송민혁, 매경오픈 3R서 조민규와 나란히 공동 선두
송민혁과 조민규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송민혁은 2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쳐 중간 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했고, 공동 5위에서 단숨에 정상으로 뛰어올랐다. 전날 공동 선두 중 한 명이었던 조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자리를 지켰다.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4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송민혁은 아직 우승이 없다. 그는 "50번 넘어져도 좋다. 일어나면 우승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다짐했다.일본 투어 2승의 조민규도 KPGA 첫 우승이 목표였다. 매경오픈에서만 2011·2020·2022년 세 차례 준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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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부족' 주수빈, LPGA 마야오픈 2R 마지막 18번 홀 더블 보기...공동 11위로 추락
주수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 둘째 날 마지막 홀에서 흔들리며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주수빈은 2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 2라운드에서 버디 4개·보기 2개·더블 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은 그는 1라운드 공동 4위에서 공동 11위로 일곱 계단 내려앉았다.5·6번 홀에서 연속 버디로 상승세를 탔으나 9번 홀 보기에 이어 마지막 18번 홀 더블 보기로 무너지며 뒷심 부족을 드러냈다.선두권은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가 장악했다. 지난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1위를 탈환한 코르다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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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5위에서 공동 6위로...김시우, 4언더파로 시즌 네 번째 '톱5' 깃발에 손을 뻗었다
김시우의 시즌 네 번째 '톱5'가 시야에 들어왔다.김시우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트럼프 내셔널 도럴 블루 몬스터 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캐딜락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더블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전날 공동 15위였던 그는 올 시즌 11개 출전 대회 중 5번 톱10, 3번 톱3로 흐름이 매섭다.1번 홀 버디로 출발해 6번 홀 4.6m 퍼트, 8번 홀 호수를 가로지른 아이언샷 투온 버디에 이어 10·12·16번 홀 버디까지 더했다. 16번 홀에선 벙커샷을 홀 0.15m 옆에 붙이는 묘기 샷이 나왔고, 18번 홀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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