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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폭군' 조제 알도, 밴텀급 평정 시동. 무뇨즈 꺾고 밴텀급 첫 연승
'페더급의 폭군' 조제 알도(34. 브라질)가 밴텀급 평정에 시동을 걸었다. 알도(사진)는 8일 열린 UFC 265 메인 카드 밴텀급 경기에서 페드로 무뇨즈(34. 브라질)를 완전히 제압, 밴텀급 첫 연승 기록을 쌓았다. 아직 완전치는 않지만 무패의 챔피언으로 페더급을 호령하던 옛 모습을 조금씩 되살려가고 있다. 알도는 3회 균형을 무너뜨리는 공격을 펼쳤다. 무뇨즈의 턱이 뒤로 젖혀질 정도로 파괴력있는 주먹을 날렸고 1분 여 후에는 레그 킥으로 무뇨즈를 비틀거리게 했다. 알도는 피니시 승을 거두진 못했지만 밴텀급 4경기중 가장 잘 싸웠다. 밴텀급에서도 성공 할 수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준 경기였다. 무뇨즈는 부지런히 알도를
일반
비센트 루케, 1회 피니시. 상위 랭커 키에사 역전 서브미션 제압
비센트 루케가 1회 역전 서브미션 승을 거두었다.루케(사진)는 8일 열린 UFC 265 메인 카드 세 번째 웰터급 경기에서 상위 랭커 마이클 키에사를 1회 3분 35초 서브미션으로 끝냈다. 루케는 처음부터 타격으로 키에사를 밀어 붙였다. 키에사는 멀찍이 물러나거나 빙빙 돌며 거리를 허용하지 않았다. 키에사는 그래플링 전략이었다. 일정하게 간격을 유지하며 루케의 주먹을 막아내던 키에사는 2분이 조금 지난 뒤 루케의 타격을 흘려보내며 대시, 루케의 몸통을 밀어 제끼며 그대로 그라운드로 내려갔다. 큰 태클로 테이크 다운에 성공한 키에사는 루케의 목을 조이며 그라운드 공격을 이어갔다. 루케는 키에사의 정면 공격
일반
송야동, 5개월만에 다시 승리. 미국 케니에 판정-UFC 밴텀급
중국의 송야동(23. 사진)이 다시 승리의 불을 붙였다.송야동은 8일 열린 UFC 265 메인카드 첫 경기에서 케이시 케니(30. 미국)를 시종 밀어 붙인 끝에 3라운드 판정승을 거두었다. 송야동은 1라운드부터 공격적이었다. 케니를 계속 윽박지르며 주먹을 날렸다. 완벽하게 이겼다고 할 수는 없었으나 10-9 정도로 유리한 경기를 했다. 2라운드 역시 비슷하게 끌고 간 송야동은 3라운드를 확실하게 끝내고 싶어했다. 하지만 케니가 지고 있으면서도 적극성을 보이지 않는 바람에 화끈한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송야동은 케니의 세차례 테이크다운을 모두 무위로 끝내는 수비력을 보였다. 중국 격투기의 미래인 송야동
일반
MLB에서 시속 50km '아리랑볼' 나와...텍사스 유틸리티맨 홀트 1이닝 무실점
일반인이 즐겨 찾는 녹색망 야구 타격 연습장 기계에서 나오는 공의 속도는 아무리 느려도 시속 80km정도는 된다. 빠른 곳은 120km까지 나온다. 세계 최고 선수들이 뛰고 있는 메이저리그에서 이보다 훨씬 느린 투구 속도가 나왔다. 8일(이하 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 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경기. 오클랜드의 8회 말 공격 때 텍사스는 유틸리티맨인 브록 홀트를 마운드에 올렸다. 3-12로 크게 뒤지고 있어 불펜 투수들을 아끼기 위해서였다.오클랜드의 첫 타자 조시 해리슨을 상대한 홀트는 1구째를 하늘 높이 던졌다. 그가 던진 공 TV 화면에서 사라질 정도로 높았다. 다시 나타난 공은 놀랍게도 포수 미트 중앙에 꽂혔다. 스트라이크였다
해외야구
피지예프 4연승. 라이트급 강 신성 확인. 그린 압도
키르기스스탄의 28세 신성 라파엘 피지예프가 4연승 행진을 계속하며 라이트급의 확실한 새 얼굴로 떠올랐다.피지예프(사진)는 8일 열린 UFC265 라이트급 경기에서 미국의 바비 그린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으로 제압하며 UFC 4연승 했다. 피지예프는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바비 그린을 압도했다. 정확한 타격으로 그린의 머리와 몸통을 효과적으로 공략했다. 그러나 3회는 맷집과 끈기의 그린에게 역습을 당해 상당히 고전했다. 34세의 그린은 라운드가 거듭되어도 힘이 빠지지 않았다. 3회가 되자 오히려 힘을 냈다. 그린은 피지예프가 거센 공격을 펼쳤으나 끄떡없다는 제스처를 취하며 맞 받아
일반
‘파리에선 확실히 눌러주마’...커리와 듀랜트, 2024 파리올림픽 겨냥(미국 CBS스포츠)
미국 농구는 벌써 2024 파리올림픽을 향하고 있다. 역대 최약체 ‘드림팀’이라는 평가를 받고도 도쿄올림픽에서 천신만고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 농구 대표팀은 3년 후인 2024년의 파리올림픽에서는 확실한 ‘드림팀’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CBS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남자 농구 선수단을 예상했다. 이에 따르면, 감독은 스티브 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감독이 맡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나이가 2024년이면 75세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커는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코치로 활약했다. 세대 교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셈이다.CBS스포츠는 커리를 비롯해, 즈루 홀리데이, 브래
농구
[올림픽] 여자배구, 세르비아에 막혀 45년 만에 메달 좌절
한국 여자배구가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 스코어 0-3(18-25 15-25 15-25)으로 졌다.이로써 한국 여자배구는 2012 런던 대회 때와 같은 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은메달 팀인 세르비아는 이번에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1976년 몬트리올 대회에서 한국 구기 종목 사상 첫 메달(동메달)을 선사한 여자배구는 45년 만의 두 번째 메달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했다.여자 배구의 메달 획득이 좌절되면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도쿄올림픽을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배구
[올림픽] '미국 록 전설' 스프링스틴 딸 제시카, 승마 장애물 단체전서 은메달
미국 록 음악의 전설로 통하는 브루스 스프링스틴(72)의 딸 제시카(30·미국)가 2020 도쿄올림픽 승마에 출전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제시카 스프링스틴은 7일 일본 도쿄의 마사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승마 장애물 비월 단체전에 미국 대표로 나서서 로라 크라우트, 매클린 워드와 은메달을 합작했다.미국은 결선에서 스웨덴과 합계 벌점 8점으로 스웨덴과 동률을 이룬 뒤 금메달을 가리기 위한 점프 오프를 치른 끝에 2회 연속 장애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웨덴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벨기에가 가져갔다.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싱어송라이터 패티 스캘퍼(68)와의 사이에 둔 2남 1녀 중 둘째다. 브루스
일반
열흘 만에 등판한 김광현, 4이닝 2실점하고 교체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열흘 만에 선발 등판했으나 아쉽게 승리 요건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김광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인터리그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4안타로 2실점 했다.김광현은 양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4회말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투구 수는 83개였으며 삼진 3개를 뽑았으나 볼넷도 2개 허용했다.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경기 이후 10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3.31에서 3.36으로 조금 올라갔다.
해외야구
[올림픽] 킵초게, 남자 마라톤 2연패…심종섭 49위·오주한 기권
엘리우드 킵초게(37·케냐)가 올림픽 남자 마라톤 2연패에 성공했다.8일 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총성을 울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42.195㎞를 2시간08분38초에 달렸다.자신이 보유한 2시간01분39초의 세계 기록과는 7분 정도 차이가 난 기록이다.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도 2시간08분44초로 우승한 킵초게는 아베베 비킬라(에티오피아, 1960년 로마·1964년 도쿄), 발데마어 치르핀스키(독일, 1976년 몬트리올·1980년 모스크바)에 이어 역대 3번째로 올림픽 마라톤 2연패를 달성했다.2위는 2시간09분58초에 달린 아브비 나게예(32·네덜란드)가 차지했다.네덜란드 국적 선수가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메달
일반
황희찬 '마수걸이 도움'…라이프치히, 포칼 1라운드 4-0 대승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에서 뛰는 '황소' 황희찬(25)이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달성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라이프치히는 8일(한국시간) 독일 잔트하우젠의 하르트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SV 잔트하우젠(2부)과 2021-2022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뒀다.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하다 후반 16분 에밀 포르스베리와 교체 출전한 뒤 3-0으로 앞서던 후반 36분 도미니크 소보슬러이의 마무리 득점에 도움을 주며 팀의 완승에 힘을 보탰다.이날 라이프치히는 전반 10분 프리킥 상황에서 빌리 오르반의 헤더 득점과 전반 45분 아마두 하이다라의 추가골이 이어지며 전반을 2-0으로 마무리했다.후반 15분
해외축구
이승우 3경기 연속 결장…신트트라위던은 1-3 완패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에서 뛰는 이승우(23)가 개막 3경기 연속 결장했다.신트트라위던은 8일(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열린 쥘터 바레험과 2021-2022 주필러리그 3라운드 홈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개막전을 2-1 역전승으로 시작한 신트트라위던은 2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비긴 뒤 3라운드에서 시즌 첫 패배를 떠안으면서 승점 4를 기록하며 10위에 랭크됐다.1, 2라운드에서 벤치 멤버로 대기했던 이승우는 쥘터 베르험과 3라운드에서는 아예 출전선수 명단에서 빠지면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해외축구
[올림픽] '한국 마라톤 희망' 오주한, 15㎞ 지점 앞두고 허벅지 통증으로 기권
오주한(33)이 도쿄올림픽 마라톤 15㎞ 지점 앞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껴 기권했다.오주한은 8일 일본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총성을 울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10㎞ 지점까지 선두권에 자리했다.그러나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했다. 잠시 숨을 고른 뒤 다시 달렸지만 15㎞ 지점을 넘어서지 못하고 레이스를 포기했다. 공식 기록은 기권(DNF)이다.케냐 출신 마라토너 오주한은 2018년 9월 한국 국적을 얻었고,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한국 국가대표 선수로 뛰었다.오주한의 개인 최고 기록은 2시간05분13초다.한국 육상은 국가별 출전 제한 때문에 케냐, 에티오피아 선수들이 3명씩만 출전할 수 있는 올림픽에서는
일반
[올림픽]김현수·박해민, 도쿄 올림픽 베스트 볼 팀, 좌익수와 중견수로 선정돼--최우수선수는 일본의 야마다 데스토
김현수(LG)와 박해민(삼성)이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베스트 볼 팀 베스트 멤버로 선정됐다.WBSC(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은 2020도쿄올림픽 야구가 모두 끝난 7일 ‘올 올림픽 베이스볼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올 올림픽 베이스볼 팀'은 최고의 좌, 우완 투수를 비롯해 각 위치별 베스트선수와 최우수선수(MVP)가 선정됐다.이 가운데 한국은 김현수가 최우수 좌익수에 박해민은 최고의 중견수로 선정됐다. 김현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30타수 12안타 3홈런 타율 0.400, OPS 1.271을 기록했다. 홈런, 안타, 2루타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박해민의 활약도 두드러졌다. 박해민은 25타수 11안타(타율 0.440) 5타점 OPS 1.083의 성적을 냈으며 볼넷을
국내야구
일본 야구 금메달은 오타니 덕분?...야후스포츠 "이나바 일본 감독, 오타니에게 미국 투수 상대 대처 방안 물었다”
일본 야구 대표팀의 아츠노리 이나바 감독이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게 미국 투수들에 대한 자문을 구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야후 스포츠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나바 감독이 미국 대표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오타니에게 전화해 (메이저리그에서) 미국 투수들을 어떻게 공략하고 있는지 물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오타니가 이나바 감독에게 ‘스카우트 보고’를 제공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 매체는 미국 대표팀 역시 오타니에게 일본 투수들에 대해 물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나바는 선수 경력의 마지막 2년 동안 일본 프로야구(NPB) 니혼햄 파이터스에서 오타니와 한솥밥을 먹었다. 야후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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