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8100812067355e8e9410871751248331.jpg&nmt=19)
김광현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인터리그에 선발 등판했으나 4이닝 동안 4안타로 2실점 했다.
김광현은 양팀이 2-2로 맞선 가운데 4회말 공격에서 대타로 교체됐다.
투구 수는 83개였으며 삼진 3개를 뽑았으나 볼넷도 2개 허용했다.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경기 이후 10일 만에 마운드에 오른 김광현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3.31에서 3.36으로 조금 올라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