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장애물 비월 단체전에 말 '돈 후안 판더동쿠버'와 출전한 스프링스틴[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81010280911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7일 일본 도쿄의 마사공원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승마 장애물 비월 단체전에 미국 대표로 나서서 로라 크라우트, 매클린 워드와 은메달을 합작했다.
미국은 결선에서 스웨덴과 합계 벌점 8점으로 스웨덴과 동률을 이룬 뒤 금메달을 가리기 위한 점프 오프를 치른 끝에 2회 연속 장애물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웨덴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동메달은 벨기에가 가져갔다.
![브루스, 제시카 스프링스틴과 패티 스캘퍼(왼쪽부터)[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808101040005825e8e9410871751248331.jpg&nmt=19)
제시카 스프링스틴은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싱어송라이터 패티 스캘퍼(68)와의 사이에 둔 2남 1녀 중 둘째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은 1970년대 사회상을 반영한 노래를 부른 미국의 대표적인 록스타다. 1999년엔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And Roll Hall Of Fame) 공연자 부문에 헌액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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