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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전웅태의 올림픽 첫 메달 길 닦은 정진화의 아름다운 4위
전웅태가 세 번째로 결승 선을 통과했다. 동메달이었다. 대한민국 근대5종 올림픽 57년 사상 첫 메달. 두 팔을 치켜 들며 포효하던 전웅태는 뒤 이어 들어오는 정진화를 뜨겁게 끌어안았다.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를 올림픽에서 또 메달을 놓쳤지만 정진화는 후배 메달리스트 전태웅을힘껏 안으며 그의 등을 두드려 주었다. 눈물과 함께 한 축하의 포옹. 나란히 시상대에 서고 싶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었다. 마지막 코스에들어설 때 정진화는 2위, 전웅태는 4위였다. 세 번의 올림픽 중 최고 기록이었다. 32세의 그에게 마지막 관문인 레이저 런은 쉽지 않았다. 800m를 달린 후 레이저 총 5발을맞추고 그것을 4차례 해야 하는 경
일반
코로나19에서 살아난 디섐보, WGC 3라운드 2타차 2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살아난 '장타왕'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WGC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디샘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근교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5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3타를 몰아쳤다.디샘보는 선두 해리스 잉글리시(미국)에 단 2타 뒤진 공동 2위(16언더파 194타)로 최종 라운드를 맞는다.디섐보는 지난달 도쿄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올림픽 출전권을 반납한 디섐보는 치료와 격리 생활에 몸무게가 5㎏ 가까이 빠져 스윙 스피드가 줄었고, 연습도 제대로 하지
골프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459] ‘회전(回轉) 리시브’와 일본 배구 명장 다이마쓰 감독
2020 도쿄올림픽 폐막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일본인들은 4년마다 열리는 하계올림픽을 1964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개최했다. 아시아에서 하계올림픽을 두 번 개최한 국가는 일본 밖에 없다. 일본이 올림픽에 큰 애착을 갖게 된 것은 배구와 인연이 깊다. 1964년 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가 사상 처음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1972년 뮌헨올림픽에서 남자배구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녀배구의 올림픽우승은 스포츠에 그다지 관심을 갖지 않은 일본인들을 열광시키며 올림픽에 큰 관심을 갖게했다. 일본인들은 배구를 통해 올림픽의 매력을 알게 된 것이다.올림픽 배구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은 1964년 여자배구를 우승으로 이끈 다이마쓰 히
배구
[올림픽] '36세 딸 엄마' 필릭스, 1,600m 계주 우승…올림픽 11번째 메달 수확
'딸 엄마' 앨리슨 필릭스(36·미국)가 올림픽 마지막 레이스에서 개인 통산 11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필릭스는 7일 일본 도쿄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육상 여자 1,600m 계주 결선에서 미국 두 번째 주자로 뛰었다.미국은 3분16초85로 2위 폴란드(3분20초53)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했다.이날 미국은 400m 허들에서 자신이 보유한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한 시드니 매클로플린이 1번 주자로 나섰고, 필릭스가 배턴을 받았다. 매클로플린은 백인 어머니와 흑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선수다.400m 허들 매클로플린의 경쟁자이자 도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무슬림' 달릴라 무함메드가 3번 주자로 뛰었고, 수단인 부모를
일반
[올림픽] '두 번 패배는 없다' 미국, 프랑스 꺾고 남자농구 4연패
미국남자 농구가 올림픽 4연패를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은 7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프랑스(7위)를 87-82로 꺾었다.2008년 베이징 대회부터 2012년 런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챔피언 자리를 지켜온 미국은 이로써 올림픽 남자농구 4연패를 달성했다.1936년 베를린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남자농구에서 미국은 20차례 중 16번이나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올림픽에서는 지난달 25일 치른 프랑스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76-83으로 패배, 17년 만에 올림픽에서 패배를 맛보며 흔들리는 듯했으나 이후 결승까지 파죽의 5연승을 달려 금메달을 따냈다.케빈 듀랜트(브루
농구
[올림픽] 일본 야구, 미국 2-0으로 꺾고 첫 금메달
일본 야구대표팀이 미국에 신승을 거두고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다.일본은 7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야구 결승전에서 미국에 2-0으로 승리했다.일본은 3회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미국 선발 닉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다.8회 1사 2루 기회에선 나온 요시다 마사타카의 중전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추가점을 뽑았다.일본은 선발 투수 모리시타 마사토가 5이닝 3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뒤 불펜 투수 4명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지켰다.역대 올림픽 야구에서 일본이 금메달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은 이전까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만 땄다
해외야구
[올림픽] '역시 삼바축구' 브라질, 남자축구 2연패…스페인 2-1로 제압
브라질이 2020 도쿄올림픽에서 남자축구에서 우승, 2연패에 성공했다. 브라질은 7일 일본 요코하마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스페인을 2-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5년 전 자국에서 열린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브라질은 이로써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역시 1992년 자국에서 열린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스페인은 29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렸으나, 브라질에 패해 뜻을 이루지 못했다.이날 브라질은 선제골을 터트렸다.브라질은 전반 38분 히샤를리송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으나, 전반 47분 다니 아우베스의 패스
해외축구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7일)
◇ 2020 도쿄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7일)순위국가금은동1중국3831182미국3639333일본2712174ROC2026235영국2021226호주177227독일1011168네덜란드1011129이탈리아10101910프랑스9121111뉴질랜드76712브라질74813헝가리67614캐나다661115한국641016쿠바63517폴란드45518체코44319노르웨이42120자메이카41421스페인38622스웨덴36023스위스34624덴마크34425케냐34226크로아티아33227이란32228벨기에31229슬로베니아31130조지아25131대만24632터키22933세르비아21434불가리아21235우간다21136에콰도르21037이스라엘우즈베키스탄20239그리스카타르20141바하마코소보20043우크라이나151244벨라루스13345루마니아베네수엘라13047인도12448홍콩12249필리
일반
'문선민 결승골' 전북, 대구 2-1 꺾고 2위 탈환…성남 꼴찌탈출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구스타보와 문선민의 연속포를 앞세워 에드가의 추격골로 분전한 대구FC를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전북은 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3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이로써 전북(승점 36)은 대구(승점 34)를 3위로 끌어내리고 지난달 31일 이후 일주일 만에 2위 자리로 올라섰다.반면 대구는 최근 4경기(2무 2패) 연속 무승의 부진을 보였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는 성남FC가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꺾고 11경기(4무 7패)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으며 '꼴찌'에서 벗어났다.성남은 전반 9분 만에 포항 수비수 그랜트의 볼 터치가 불안한 사이 압박에 들어간 뮬리치가 결승
국내축구
'김인균 멀티골' 충남아산, 10명 싸운 이랜드에 3-1 역전승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이 10명이 싸운 서울 이랜드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거뒀다.충남아산은 7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김인균의 멀티골과 알렉산드로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이랜드를 3-1로 완파했다.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로 상승세를 탄 충남아산은 이날 승점 3을 더해 7위(승점 29)로 한 계단 올라섰다.지난달 코치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여파로 약 3주 만에 필드에 복귀한 이랜드는 이른 시간 이규로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이면서 역전패를 떠안았다. 이랜드는 9위(승점 24)에 머물렀다.안양종합운동장에서는 FC안양과 부산 아
국내축구
[올림픽] 전웅태, 근대5종 사상 첫 동메달…야구·여자골프는 노메달(종합)
한국이 올림픽 근대5종 사상 최초로 메달 획득의 쾌거를 달성했다.펜싱, 수영, 승마, 육상, 사격을 한 명의 선수가 모두 치르는 근대5종에서 우리나라는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동메달을 획득, 올림픽 사상 최초의 근대5종 메달 주인공이 됐다.전웅태는 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5종목 합계 1천470점을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1천482점의 조지프 충(영국)이 금메달, 1천477점의 아메드 엘겐디(이집트)가 은메달을 차지했다.한국 근대5종은 1964년 도쿄올림픽부터 출전을 시작해 57년 만인 이번 대회에서 첫 메달을 수확했다.종전에는 1996년 애틀랜타 김미섭, 2012년 런던 정진화(LH), 올해
일반
[올림픽] 근대5종 첫 메달 따낸 전웅태 "이제 집으로 돌아가 애완견과 푹 쉬고 싶다"
금메달 같은 동메달이었다. 한국 근대5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낸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한국 근대5종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것은 큰 의미를 갖는다. 한국 근대5종도 앞으로 잘만하면 올림픽 금메달 종목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시켜주었기 때문이다.7일 일본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3위에 올라 동메달을 목에 건 그는 시상식 뒤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한국 근대5종이 56년(실제로는 57년) 동안 이루지 못한 한을 풀었다"면서 "태극기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울컥했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이어 "메달이 생각보다 무겁다. 나에게는
일반
[올림픽]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이 나오기까지...근대5종 회장사 LH의 오랜 지원이 있었다
'근대5종과 고락을 함께 한 LH'7일 전웅태(광주광역시청)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근대5종 남자부에서 57넌 도전 끝에 첫 동메달을 획득하기까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변함없는 지원을 빼놓을 수 없다.와 LH는 1985년 당시 박영수 대한주택공사 사장이 연맹 2대 회장에 취임한 것을 시작으로 근대5종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연맹이 1982년 창립했으니 한국 근대5종의 역사와 함께 했다. 비인기종목인 근대5종은 LH의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지면서 세계 수준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LH는 연맹에 연간 15억원 안팎을 지원하고, 실업팀도 운영했다. 이에따라 현재 국가대표인 정진화를 비롯한 많은 선수가 안정된
일반
[올림픽]전웅태, 한국 근대5종에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한국 근대5종 사상 올림픽 첫 동메달 획득, 정진화는 4위에 올라
대한민국이 근대5종에서 올림픽 사상 첫 메달의 쾌거를 이루었다. 전웅태(26·광주광역시청)가 동메달을 거머 쥐었고 정진화(32·LH)는 4위를 차지했다.전웅태는 7일 도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근대5종에서 동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근대5종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런(육상+사격) 등 5종목 경기를 모두 소화한 뒤 점수를 합산해 메달을 가리는 근대 5종에서 마지막 레이저런에서 전웅태는 중간종합 4위로 출발해 3위로 골인해 합계 1470점으로 조지프 충(영국·1482점), 아메드 엘겐디(이집트·1477점)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정진화는 1466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 최귀
일반
구부정한 뒷면 깨워내는 리포머 신전 동작 with 이승진 강사
생활 속에서 잘못된 동작으로 몸을 망치는 현대인들을 위해 '필라테스 마니아'에서는 새로운 자신을 일깨워내는 필라테스 동작들을 소개한다. 첫번째 시간은 이승진 강사와 함께 많은 시간 앉아서, 구부정하게 생활하는 현대인을 위한 뒷면을 하나씩 깨워내는 동작을 배워본다. 리포머 기구 위에서 수행되는 이번 동작은 신전 동작으로 몸의 뒷면을 수축시켜 활성화 시켜주는 동작이다.먼저 고관절을 올바르게 회전하며 엉덩이 근육을 강화시키는 '브릿지' 동작이다.1. 천장을 바라보며 리포머 위에 누운 후 풋바 위에 발을 골반 넓이로 올려준다2. 엉덩이부터 척추를 분절로 올린다3. 반대로 내릴때는 척추부터 엉덩이까지 분절로 내려준다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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