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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6월 월드컵 예선 이라크전 바스라 개최 확정...안전 대책 마련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를 이라크 남부 도시 바스라에서 치르게 됐다.16일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6월 5일 예정된 이라크와의 월드컵 3차 예선 B조 9차전 장소가 바스라로 최종 확정됐다는 공식 서한을 받았다.이번 이라크 원정을 앞두고 이라크가 우리나라 외교부 지정 여행금지 국가라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었으나, 지난해 9월 3차 예선 시작 이후 이라크의 홈 경기가 지속적으로 열려온 바스라가 최종 개최지로 결정됐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경기는 바스라 국립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다만 외교부는 현지 상황
국내축구
신유빈, ITTF 여자 월드컵 예선 2연승으로 16강 진출...장우진은 탈락
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 예선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16강에 진출했다.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6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2그룹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사마라 엘리자베타(루마니아·세계 33위)를 4-0(11-4, 11-3, 11-5, 11-9)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그는 첫 경기에서 아미 왕(미국·세계 75위)을 3-1로 제압한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조 1위를 확정, 16강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이번 월드컵은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탁구의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세계 정상급 남녀 선수 각 48명만 출전 자격을 얻으며, 3명씩 16개 조
일반
'피츠버그는 지금 카오스!' 배지환 4타석 만에 강등, 청충처는 7타석 만에 트리플A행...외야수+현금 주고 포수 영입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과감하게 콜업했던 선수를 7타석 만에 트리플A로 강등했다.피츠버그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8일 콜업했던 대만 출신 내야수 청충처를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내려보냈다고 발표했다.청충처가 콜업된 것은 제러드 트리올로가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이었다. 트리올로가 부상자 명단에서 해제되자 내러간 것이다.올해 23세인 청충처는 MLB 파이프라인파이리츠의 17위의 유망주다. 대만 핑둥 현 출신인 청은 2019년 마이너리그 자유 계약 선수로 파이리츠와 계약한 바 있다.지난 시즌 청은 마이너리그 132경기에서 11개의 홈런, 55개의 타점과 .225/.329/.347의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더블 A 알
해외야구
6.5m 버디 퍼트 성공...김민솔, KLPGA 드림투어 2연속 우승의 드라마
여자 골프 기대주 김민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 투어(2부)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김민솔은 16일 전남 무안 컨트리클럽(파72·6천562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2라운드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황유나, 김지영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이후 4차 연장 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거머쥐었다.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1차 연장에서 김민솔과 황유나는 파를 기록한 반면, 김지영은 트리플 보기에 그쳐 탈락했다. 이어진 2, 3차 연장에서도 김민솔과 황유나는 모두 파를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승부는 4차 연장에서 갈렸다. 김민솔이 약 6.
골프
KB손보, FA 최대어 임성진 영입...내부 FA 황택의·정민수도 잔류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임성진이 KB손해보험 유니폼을 입게 됐다.KB손보는 16일 "임성진과 계약을 체결했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했다.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V리그의 대표적인 스타 플레이어다. 2024-2025시즌 한국전력 소속으로 뛰며 득점 7위(484점), 공격 종합 10위(45.99%)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국내 선수만 놓고 보면 허수봉(현대캐피탈)에 이은 득점 2위, 공격 종합 5위를 기록했다.공격뿐만 아니라 수비 3위(세트당 4.13개), 디그 4위(세트당 1.84개)에 오르는 등 수비 능력도 뛰어나 코트 전체를 아우르는 균형 잡힌 플레이를 선보였다.
배구
'트리플A는 동네야구?' 볼넷 하나로 한꺼번에 3점이나 헌납한 황당한 플레이 연출
메이저리그에서도 종종 황당한 플레이가 연출되곤 한다. 마이너리그는 더 하다.16일(한국시간) 한 트리플A 경기에서 정말 '동네야구'에서나 나올 법한 장면이 나왔다.보통 만루 상황에서 볼넷이 나오면 타자는 1루로 걸어가고, 루상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진루하며, 다음 타자가 박스 안으로 들어선다. 그런데 이날 콜로라도 로키스 트리플-A 제휴팀인 앨버커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트리플A 팀인 엘파소와의 경기에서 볼넷으로 한꺼번에 3점을 얻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MLB닷컴에 따르면 상황은 이렇다. 6회말, 앨버커키는 볼넷 2개와 실책으로 만루를 만들었다. 로키스 13위 유망주 라이언 리터가 타석에 나서 2아웃에 3-2 카운트
해외야구
임진희, 신한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LA 챔피언십부터 적용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임진희 선수가 신한금융그룹과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신한금융그룹은 16일 임진희와의 메인 스폰서십 계약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임진희는 18일(한국시간)부터 개최되는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부터 신한금융그룹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임진희는 지난해까지 안강건설의 후원을 받았으나, 해당 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후원이 중단됐다. 이로 인해 올 시즌 초반에는 후원사 로고 없는 모자를 쓰고 대회에 출전해왔다.'대기만성 골퍼'로 알려진 임진희는 프로 데뷔 후 5년간 무명으로 활동하다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
골프
롯데, 키움 잡고 삼성과 공동 4위...반즈 11K 호투로 승리 견인
롯데 자이언츠가 이틀 연속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시즌 처음으로 승률 5할을 달성했다.롯데는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찰리 반즈의 호투와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는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6-4로 승리했다.2연승을 거둔 롯데는 이날 패한 삼성 라이온즈와 공동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또한 시즌 10승 10패 1무로 승패 차 없이 올 시즌 처음으로 승률 0.500을 기록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롯데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1회말 2사 1, 2루에서 황성빈이 3루와 홈을 연속으로 도루하는 발 야구로 선취점을 뽑았다.2회에는 2루타를 친 김
국내야구
태국과 6년 만의 슈퍼매치 맞대결, 여자배구 올스타팀 화성서 첫 담금질
6년 만에 부활하는 태국과의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를 앞둔 한국 올스타팀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이 이끄는 여자 올스타팀은 16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첫 훈련을 진행했다. 선수들은 전날 올스타팀 숙소인 롤링힐스호텔에 집결해 이날 오전 웨이트트레이닝으로 컨디션을 조절한 뒤 오후 3시부터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이날 훈련에는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5차전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흥국생명의 세터 이고은과 정관장의 세터 염혜선을 포함한 20명 전원이 참가했다. 주장 강소휘(한국도로공사)와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박정아(페퍼저축은행),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평가받는 미들
배구
오원석, KIA전 6이닝 1피안타 완벽투...kt 이적 후 최고 피칭
kt wiz의 좌완 선발 오원석이 이적 후 최고의 피칭을 선보이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오원석은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하는 완벽투를 펼쳤다. 그의 최종 기록은 6이닝 1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이었다.이날 오원석의 투구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1회 첫 타자 박찬호에게 볼넷을 내줬으나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고, 이후 2회부터 4회까지는 삼자범퇴로 KIA 타선을 철저히 봉쇄했다.5회에는 1사에서 패트릭 위즈덤에게 볼넷을 허용했지만, 후속 타자 변우혁과 최원준을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변우혁에게는 바
국내야구
kt wiz, 강백호 홈런·오원석 완벽투로 KIA에 하루 만에 앙갚음 성공
프로야구 kt wiz가 좌완 선발 오원석의 완벽에 가까운 투구와 강백호의 홈런을 앞세워 KIA 타이거즈에 완승을 거두었다.kt는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와의 방문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전날 상대 선발 제임스 네일의 호투에 꽁꽁 묶여 0-1로 패배했던 kt는 하루 만에 설욕에 성공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췄다.경기 초반부터 kt가 적극적인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았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KIA 선발 김도현의 초구를 노리고 있다는 듯 과감하게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홈런으로 kt는 소중한 선취점을 올리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강백호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은 kt는
국내야구
653위 신산희, 세계랭킹 259위 먼데이 격파...부산오픈 챌린저 테니스 16강행
신산희(653위·경산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20만달러) 단식 2회전에 진출했다.신산희는 16일 부산 스포원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요하너스 먼데이(259위·영국)를 2-0(6-3 6-4)으로 완파했다. 세계랭킹 차이를 극복하고 거둔 값진 승리다.이로써 신산희는 2회전에서 쉬위셔우(237위·대만)와 대결하며 8강 진출을 노리게 됐다.이번 대회 단식 16강에는 신산희를 포함해 헤라르드 캄파냐 리(404위), 정현(478위), 권순우(534위·국군체육부대) 등 총 4명의 한국 선수들이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06] 조정에서 왜 ‘키잡이’를 ‘콕스’라고 말할까
조정에서 키잡이는 배의 키를 다루는 일을 맡은 사람을 말한다. 이 말은 영어 ‘Cox’를 번역한 단어이다. 순우리말 ‘키잡이’에서 ‘키’는 배의 방향을 조정하는 장치를 뜻한다. 명사 뒤에 붙어 사용하는 ‘잡이’는 뭔가를 다루는 사람을 의미한다. 키잡이는 한자어 ‘조타수(操舵手)’를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본 코너 1405회 ‘조정에서 ‘배’를 왜 ‘보트’라고 말할까‘ 참조)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Cox’는 ‘Coxswain’의 줄임말이다. 이 단어는 배의 일종인 ‘Cockboat’와 소년이나 하인을 의미하는 고대 노르드어 ‘sveinn’에서 유래된 고대 영어 ‘swain’의 합성어로 보트 종사자인 ‘Boat Servant’라는 의미이다. 우리나
일반
전북도청 빙상팀 최지현·노아름,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전북특별자치도청 빙상팀 소속 최지현과 노아름이 태극마크를 획득했다.16일 전북도가 밝힌 바에 따르면, 최지현과 노아름은 지난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개최된 '2025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차전' 여자부 경기에서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뤘다.두 선수는 각자의 강점을 발휘하며 선발전에서 주목을 받았다. 최지현은 노련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노아름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뛰어난 코너 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고 전북도는 전했다.이들은 전북도청 빙상팀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전국 대회에서도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전북도 관계자는 "두 선수가
일반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3부 리그 잔류 확정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디비전1 그룹B(3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김도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덤프리스에서 열린 라트비아와의 최종전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경기 초반 이은지(수원시청)가 한유안(온타리오 하키아카데미)의 패스를 받아 1피리어드 8분 54초에 선제골을 기록했으나, 이후 3골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1승 1연장승 3패, 승점 5로 6개 참가국 중 5위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활약으로는 이은지 선수가 5경기 동안 3골 3어시스트를 기록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6점)를 달성했다.대표팀은 대회 초반 카자흐스탄에 2-4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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