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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마라톤 영웅’ 서윤복 정신을 기리며 달린다
오는 4월 19일 토요일, 마포구 일대에서 제1회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하프(21.0975km), 10km, 5km 등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어 수준에 맞는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가 특별한 이유는 일반적인 마라톤 경주뿐만 아니라, 건강 캠페인과 지역사회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들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서윤복 마라톤은 단순히 한 명의 선수의 업적을 기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라톤이라는 스포츠의 발전과 보급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마라톤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참가자가 자신의 한계를 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에 목적이 있다. 서윤복 선수
일반
진화하는 괴물투수, KIA 네일의 '킥체인지업'이 KBO를 지배하다
압도적인 위력에 새로운 무기까지 추가됐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한층 더 강해져 돌아왔다. 네일은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맞대결에서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1개만 내주고 6명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로써 팀은 1-0 신승을 거뒀고, 네일은 평균자책점을 0.36에서 0.29로 더욱 낮췄다. 지난 9일 롯데전에서 36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이 중단됐지만, 그의 투구 위력은 여전했다. 91개의 투구 수 중 주무기인 투심 패스트볼은 35개를 던졌고 최고 구속은 시속 150km에 달했다. 특히 이날 변화구 운용이 돋보였는데, 스위퍼 33개와 함께 새롭게 장착한 체인지업을 14개나 구사
국내야구
에르난데스·김진성·박명근·장현식 '무결점 투구' LG, 삼성 꺾고 팀 노히트 노런...통산 4번째 기록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명의 투수가 이어던지는 합작 노히트 노런의 위업을 달성하며 삼성 라이온즈를 3-0으로 꺾었다. LG는 1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를 시작으로 김진성, 박명근, 장현식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투구로 안타를 단 하나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는 KBO리그 역사상 통산 4번째 팀 노히트 노런이자, 2023년 8월 롯데가 SSG를 상대로 달성한 이후 1년 8개월 만의 대기록이다. 앞서 2014년 LG와 2022년 SSG가 각각 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선발 에르난데스는 6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몸에 맞는
국내야구
0-4 열세 뒤집은 롯데, 8회 전준우 투런포로 키움에 역전승... 5위 도약
롯데 자이언츠가 '베테랑' 전준우의 결정적인 역전 홈런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를 꺾었다.롯데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롯데는 9승 1무 10패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고, 키움은 2연패에 빠지며 7승 13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경기 초반에는 키움이 우세했다. 키움은 2회초 최주환의 안타와 박주홍의 볼넷으로 만든 찬스에서 전태현의 적시타와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뽑았고, 김재현의 적시 2루타로 3-0을 만들었다. 3회에는 이주형과 최주환의 안타로 1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서갔다.롯데는 4회말 반격에 나섰다. 레이예스, 나승엽의 안타와 유강남의 볼넷으로
국내야구
16강 진출 '청신호' 신유빈, 월드컵 예선 첫 승...미국 아미 왕에 3-1 완승
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ITTF 여자 월드컵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세계랭킹 10위 신유빈은 15일 마카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 12그룹 예선 첫 경기에서 아미 왕(미국·세계 75위)을 3-1(11-3, 11-6, 9-11, 11-8)로 물리쳤다.신유빈은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보이며 첫 두 게임을 11-3, 11-6으로 가볍게 따냈다. 3게임에서 9-11로 한 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4게임에서는 7-8로 뒤지던 상황에서 4포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신유빈은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탁구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월드컵에서 첫 승을 거두며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월드컵은 세계 정상급
일반
폰세, 1피안타 12K '압도적' 호투... 한화, SSG에 2-0 승리
'메이저리그 식으로 표현하면 도미넌트 피칭인데...(중략)'폰세의 피칭을 본 SPOTV 김민수 캐스터의 멘트다.한화이글스는 4월 15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진땀승을 거뒀다.특히 선발 폰세가 7이닝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은 것은 압권이었고 한승혁과 김서현으로 이어진 불펜진이 8-9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것도 백미였다.선발투수는 한화는 폰세, SSG는 앤더슨이 나섰는데 출산휴가를 다녀왔다가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앤더슨이 얼마나 이닝을 소화할 지가 관건이었다.선취점의 주인공은 한화였다.1회초 이진영의 내야안타와 플로리얼의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국내야구
현대모비스, 정관장 상대 18점 차 완승... PO 2연승으로 4강 '초읽기'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6강 플레이오프(PO) 1, 2차전을 모두 잡아내며 4강 PO 진출 확률 100%를 잡았다.현대모비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6강 PO 2차전 홈 경기에서 안양 정관장에 90-72로 크게 이겼다.지난 13일 1차전에 이어 내리 2연승을 달리며 4강 PO 진출까지 단 1승을 남겨두게 됐다.KBL 역대 6강 PO에서 1, 2차전 승리 팀이 4강 PO에 오를 확률은 100%(24회 중 24회)다.반면 돌풍을 일으키며 정규시즌 막판 꼴찌에서 6위로 순위를 끌어 올린 정관장은 현대모비스의 벽을 넘지 못하고 조기에 봄 농구 무대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두 팀의 3차전은 17일 경기도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다.현
농구
마스터스 5위 임성재, RBC 헤리티지서 연속 질주 노린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열린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5위로 선전한 임성재가 곧바로 이어지는 특급 대회에서 다시 한번 상위권 성적을 노린다.임성재는 17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213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 출전한다.이 대회는 1년에 8차례 열리는 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가운데 하나다.시그니처 이벤트는 총상금 2천만달러 규모로 진행되며 이전 시즌 페덱스컵 순위 상위 50명, 올해 투어 우승자, 세계 랭킹 30위 이내 선수 등이 출전하는 대회다.RBC 헤리티지는 올해 5번째 열리는 시그니처 대회다.대개 메이저 대회가 끝나면 톱 랭커들은 1∼2주
골프
최원준 결승 홈런, 네일 무실점 역투... KIA, kt 1-0 제압
KIA 타이거즈가 에이스 제임스 네일의 무결점 투구와 최원준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kt wiz를 1-0으로 제압했다.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홈경기는 양 팀 선발 투수의 치열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 KIA 네일과 kt 고영표는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봉쇄하며 중반까지 무득점 경기를 이어갔다. KIA는 1회 무사 1, 2루, 2회 무사 1루, 4회 무사 1, 2루 등 여러 득점 기회에서 번번이 범타로 물러나며 답답한 경기를 펼쳤다. 결국 승부의 균형은 kt 선발 고영표가 내려간 7회말에 깨졌다. 선두타자로 나선 최원준이 kt 두 번째 투수 원상현의 초구를 공략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
국내야구
김나영, 여자탁구 월드컵 16강 좌절... 세계 11위 정이징에 완패
한국 여자탁구의 중심축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여자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32위 김나영은 15일 마카오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10그룹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세계 11위 정이징(대만)에게 0-4(9-11, 9-11, 7-11, 9-11)로 패했다. 이로써 예선 2연패를 기록한 김나영은 16강 본선행이 무산됐다.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탁구계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이번 월드컵에는 세계 정상급 남녀 각 48명이 출전했다. 대회는 3명씩 16개 조로 나눠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조 1위만이 16강에 진출한다. 김나영은 지난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타이위안에서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일반
아이브, 팬콘 현장 담은 ‘티케이오’ 스페셜 클립 오픈…반전美 폭발
아이브(IVE)가 팬들에게 깜짝선물을 안겼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난 14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 '[Special Clip] IVE 'TKO' @3rd FAN CONCERT 'IVE SCOUT''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에는 지난 5일과 6일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에서 최초 공개된 신곡 '티케이오(TKO)' 무대가 담겼다. '티케이오'는 리드미컬한 힙합 리듬에 그루비한 808 베이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여유로운 스트레이트 꽂아 넣어 깊이', '어서 링 위에 올라', '보여 줄게 / 완벽한 TKO' 등 '프로 권투' 콘셉트를 활용한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멤버 가을이 팬콘 무대를 위해 안무 제
방송연예
이라크, 월드컵 예선 부진으로 카사스 감독 경질..."계약 의무 위반"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던 헤수스 카사스(51·스페인) 이라크 대표팀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결국 경질됐다.이라크축구협회(IFA)는 15일(한국시간) 성명서를 내고 "카사스 감독과 그의 코치진이 계약 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해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카사스 감독의 해임은 이라크가 지난달 26일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 원정 경기에서 팔레스타인에 1-2로 패하면서 예견된 일이었다.닷새 전 쿠웨이트와의 홈 경기에서는 2-2로 비겼던 이라크가 한 수 아래로 여겨지는 팔레스타인에 충격적인 역전패를 당하자 현지 매체들은 그가 더는 이라크 대표팀 지휘봉
국내축구
타격 멈춘 이정후, 삼진 3개... 눈물의 부진 하루
이정후가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빅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했다. 시즌 타율은 0.352에서 0.322(59타수 19안타)로 하락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타이완 워커의 몸쪽 낮은 싱커를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으로 물러났다. 2회 두 번째 타석은 2루수 땅볼, 5회 세 번째 타석은 풀카운트 대결 끝에 워커의 스플리터로 파울팁 삼진을 당했다. 7회에는 왼손 불펜 태너 뱅크스의 커브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고, 9회 1사 3루 상황에서도 우완 불펜 호세 루이스의 공을 2루수 땅볼로 처리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폭발
해외야구
KPGA 챔피언 최승빈, 더 CJ컵 주최사 초청으로 세계무대 진출
한국프로골프(KPGA) 선수권대회 챔피언 최승빈이 다가오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출전한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15일 최승빈을 주최사 초청 선수로 출전시킨다고 밝혔다. 더 CJ컵 바이런 넬슨은 5월 2일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개최된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를 비롯해 임성재, 안병훈, 김시우, 이경훈 등 한국 선수들도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2023년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최승빈은 2022년부터 매년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해왔다. 그의 꿈이 한 단계 실현되는 순간이다. 최승빈은 "어릴 적부터 PGA 투어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다"며 "세계적인 선수들과 직접 겨룰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설렌
골프
또 '완벽투' KIA 네일, 6이닝 무실점...시즌 평균자책점 0.29로 낮춰
KBO리그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하는 KIA 타이거즈 외국인 에이스 제임스 네일이 또 한 번 탁월한 투구를 선보였다.네일은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t wiz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5안타와 1볼넷만 허용하며 6명의 타자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이로써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0.36에서 0.29로 더욱 낮아졌다.올 시즌 네일의 성적표는 경이롭다. 5경기에 등판해 31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단 1실점만 기록 중이다. 지난달 22일 NC전(5이닝 무실점), 28일 한화전(6이닝 무실점), 이달 3일 삼성전(7이닝 무실점)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왔고, 9일 롯데전에서 유일한 시즌 첫 실점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서도 네일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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