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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 경남개발공사에 극적인 역전승으로 3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부산시설공단이 막판 극적인 역전승으로 3년 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부산시설공단은 19일 저녁 7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4-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경남개발공사를 27-26으로 이겼다.비기기만 해도 탈락하는 상황이었는데 10초를 남기고 극적인 역전 골을 넣으면서 부산시설공단이 2021-22시즌 이후 3년 만에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부산시설공단은 21일 삼척시청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정규리그 득점왕 경쟁을 벌였던 이혜원(부산시설공단)과 최지혜(경남개발공사) 역시 불꽃 튀는 골 퍼레이드를 펼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대결을 벌였다.양 팀이 긴장
일반
마스터스 우승 매킬로이, '환상의 짝꿍' 라우리와 PGA 취리히 클래식 2연패 도전
최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남자 골프 역대 6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절친' 셰인 라우리(아일랜드)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일의 '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19일(한국시간) 발표된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총상금 920만 달러) 출전자 명단에 매킬로이는 라우리와 한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는 24일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선수 2명이 팀을 이뤄 경쟁하는 특별한 포맷으로, 올해는 총 80개 팀이 참가한다. 대회는 1, 3라운드에서는 두 선수가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2, 4라운드는 공 하
골프
'역대급 반전 드라마 한화, 강우 콜드 승리로 6연승 질주... 단독 2위 도약
한화 이글스가 역대급 반전 드라마를 쓰고 있다. 19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7-2 강우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6연승을 달성,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초반 리드를 내준 한화는 플로리얼과 노시환의 홈런 포함 12안타를 폭발시키며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문동주는 5이닝 동안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경기 초반은 NC의 흐름이었다. 3회초 최정원의 볼넷에 이어 김주원의 3루타와 박민우의 적시타로 2점을 선취했다. 그러나 한화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3회말 플로리얼이 라일리의 140km 슬라이더를 공략해 우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추격의 신호탄을 쏘았다. 4회 한화의 집중타가 이어졌다.
국내야구
김연경, 아본단자 감독 이끄는 페네르바체 파이널전 직접 관전
올 시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이끌고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37)이 친정팀인 페네르바체의 튀르키예 리그 파이널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김연경은 17일(현지시간) 튀르키예 1부 리그의 페네르바체-바키프방크 간 파이널 1차전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현재 유럽을 방문 중인 김연경은 지난 8일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지휘한 뒤 페네르바체 사령탑으로 옮긴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페네르바체가 플레이오프를 뚫고 파이널에 오르자 경기장을 찾았다.관중석에서 페네르바체 관계자와 함께 경기를 지켜본 김연경은 현지 방송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그러나 5전3승제로 펼쳐지는 파이널의 1차전은 페네르바체가 바키
배구
안양 유병훈 감독 "브라질 삼총사 득점에 함박웃음...중원 장악이 승리 요인"
브라질 삼총사의 득점포에 함박웃음을 지은 K리그1 FC안양의 유병훈 감독이 중원 장악과 약간의 운이 승리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유병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은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에 3-1 완승을 거뒀다.외국인 삼총사 야고, 모따, 마테우스의 득점에 힘입어 승점 12를 쌓은 안양은 7위로 도약했다.시원한 득점포를 가장 좋았던 점으로 꼽은 유병훈 감독은 "야고가 절치부심했는데 골을 넣었다. 모따와 마테우스도 잘했다"며 "이들이 공격에서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책임져줘야 한다"고 말했다.모따의 헤더로 방향이 바뀌어 야고의 선제골로 연결된 장면과, 프리킥 상황에서 수
국내축구
'부산 사직은 지금 폭풍전야!'...22~24일, 돌풍 주역 롯데와 한화의 '2위 쟁탈 시리즈'는 포스트시즌 분위기 방불
부산 사직이 들썩이고 있다. 22일부터 사흘간 올 시즌 초 돌풍의 주역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가 물러설 수 없는 '사직 시리즈'를 펼친다. 시즌 개막 후 고전했던 두 팀은 최근 무서운 상승세로 홈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고 있다.19일 현재 한화는 2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롯데는 2위였다가 삼성 라이온즈에 물려 4위로 내려갔다. 그러나 두 팀의 경기 차는 불과 0.5에 불과하다. 시리즈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환화는 2위를 유지하려고 할 것이고, 롯데는 한화를 잡고 다시 2위로 올라서려 할 것이다.올 시즌 두 팀은 두 차례 맞붙었다. 한화 홈 구장에서 열린 2경기서 원점 팀인 롯데가 모두 쓸어담았다. 당시 한화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08] 영국 조정 라이벌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경기를 ‘The Boat Race’라고 부르는 이유
영국에서 열리는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 조정 경기를 영어로 ‘The Boat Race’라고 말한다. 번역하면 그냥 ‘배 경기’라는 뜻이다. 세계적으로도 ‘The Boat Race’라고 말하면 두 대학간의 조정 라이벌 전으로 통한다. 이 말이 생긴 것은 두 대학간의 조정 경기는 조정 경기의 역사와 통하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열리는 각종 세계적인 대회는 역사적 중요성 때문에 정관사 ‘The’를 붙인다. 골프 메이저 대회인 ‘The Open’, 윔블던으로 불리는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The Open’ 등은 모두 영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대회이다. ‘The’를 대회 이름으로 사용함으로써 가장 오래된 대회임을 나타낸다. 양 대학 조정 라이벌 경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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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헤이수스,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kt wiz의 주축 선수인 강백호와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근육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kt 관계자는 19일 "강백호는 최근 오른쪽 옆구리 외복사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오는 21일 재검진 후 치료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헤이수스는 지속적으로 왼쪽 허벅지 모음근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어 그 역시 21일 재검진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강백호의 옆구리 부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3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청백전에서 강한 스윙으로 옆구리를 다쳐 시즌을 마감했고, 2022년 시즌 막판에도 유사한 통증을 경험했다. 전문가들은 강백호가 타격 시 특유의 강한 몸통 회전을 사용하는
국내야구
'오타니, 딸바보 됐다!' "딸에게 : 우리를 매우 불안하고 초조한 부모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오타니 쇼헤이가 마침내 아빠가 됐다.오타니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의 탄생을 발표했다. 오타니는 "오타니 가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딸을 낳아준 사랑하는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딸에게, 우리를 매우 불안하고 초조한 부모로 만들어줘서 고맙다. 또한 다저스 구단, 팀 동료들, 그리고 팬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지와 따뜻한 격려에 감사드린다. 또한 이 멋진 날까지 우리를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 주신 모든 의료진과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적었다.내셔널 리그 MVP인 그는 다저스와 함께 텍사스로 이동하지 않았다. 이에 다저스 내이션은 19일 오타
해외야구
FC안양 야고 "브라질 선수들 중 첫 골 넣는 사람이 밥 사기로...제가 삽니다"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의 선제골을 책임진 야고가 '슬프게도' 브라질 선수들에게 저녁밥을 사게 됐다며 기분 좋은 투정을 부렸다.야고는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22분 선제골을 넣었다. 야고의 득점과 모따의 결승포, 마테우스의 쐐기 골을 더해 안양은 수원FC를 3-1로 물리치고 7위로 도약했다.경기 후 야고는 "정말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으로 하나가 돼서 승리를 가져와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부터 안양에서 뛴 야고는 이날 K리그1 무대에서는 처음으로 골 맛을 봤다.더불어 브라질 출신 선수들이 나란히 득점포를 쏘아 올리며 기쁨도 세 배가 됐다. 야고는 "브
국내축구
K리그1 안양, 수원FC에 3-1 승리로 7위 도약...홈 2연승
프로축구 FC안양이 최하위 수원FC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홈 2연승과 함께 중위권 도약의 기쁨을 맛봤다.안양은 19일 경기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를 3-1로 꺾었다. 이로써 안양(4승 5패)은 승점 12를 기록하며, 같은 승점의 전북 현대, 포항 스틸러스(이상 10득점)를 다득점(11득점)에서 앞서 리그 7위로 올라섰다.지난 7라운드에서 강원FC를 2-0으로 제압하며 구단 역사상 K리그1 첫 홈 승리를 거뒀던 안양은 이번 승리로 홈 연승까지 달성하는 기분 좋은 성과를 이뤘다. 반면 지난 라운드에서 힘겹게 시즌 첫 승을 거뒀던 수원FC(승점 7)는 다시 패배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경기 초
국내축구
한국 여자배구, 태국과 올스타전 1차전서 1-3 패배
6년 만에 부활한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1차전에서 태국이 승리를 가져갔다.한국은 19일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열린 올스타 슈퍼매치 1차전에서 태국에 1-3(22-25 19-25 25-17 14-25)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한국은 태국과의 올스타 슈퍼매치 역대 상대 전적에서 2승 3패로 열세에 놓이게 됐다.한국-태국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진행되다가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중단됐었다. 올해 6년 만에 재개된 양국 간 대결은 직전까지 2승 2패로 팽팽한 상황이었으나, 이번 1차전에서 태국이 먼저 기선을 제압하며 우위를 점했다.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아웃사이드 히터 정윤주(흥국생명), 박은서
배구
K리그1 강원, 울산 원정 13년 만에 승리…신민하 결승골 활약
강원FC가 2005년생 중앙수비수 신민하의 K리그 데뷔골에 힘입어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성했다.강원은 1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강국의 1골 1도움과 신민하의 결승골을 앞세워 울산에 2-1로 승리했다.이번 승리로 강원은 직전 광주FC전에서 1-0으로 이겨 3연패를 끊은 데 이어 올 시즌 첫 연승을 거두며 승점을 13(4승 1무 4패)으로 늘렸다. 특히 울산 원정에서 2012년 5월 26일 2-1 승리 이후 리그 16연패를 당하다가 13년 만이자 1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둬 의미가 더 컸다.경기 초반 강원이 먼저 균형을 깼다. 전반 16분 울산 페널티아크 앞에서 최병찬이 김강
국내축구
대전, 김준범·주민규 연속골로 김천 2-0 제압...K리그1 선두 질주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2위 김천 상무를 완파하고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대전은 1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31분 김준범의 선제 결승 골과 후반 9분 주민규의 페널티킥 추가 골로 김천에 2-0 승리를 거뒀다.최근 1무 1패 후 3경기 만에 승수를 추가한 대전은 리그 12개 팀 중 가장 먼저 시즌 승점 20(6승 2무 2패) 고지를 밟으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시즌 김천을 상대로 2무 1패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대전은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 깨끗하게 설욕에 성공했다.6경기 연속 무패 행진(4승 2무)을 펼치다 직전 라운드에서 수원FC에 2-3으로 재역전패했던 김천은 시즌
국내축구
위경련에 한 홀 10타…홍정민 "기억에 오래 남을 것"
홍정민이 19일 경남 김해 가야 컨트리클럽(파72·6천836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총상금 9억원) 2라운드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2라운드 첫 홀인 10번 홀(파5)에서 정규타수보다 5타를 더 치는 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를 기록한 것이다. 홍정민의 두 번째 샷이 우측 대나무 숲에 떨어졌고, 그곳에서만 벌타 포함 6타를 소비했다. 9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홍정민은 결국 10타 만에 홀을 마쳤다.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를 달렸던 홍정민은 한순간에 최하위권으로 추락했으나, 꿋꿋하게 라운드를 이어갔다. 1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18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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