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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참았는데' NC 손아섭, 왼무릎 한계와 결국 1군 제외..."제대로 치료받자" 이호준 감독 결단
KBO리그 통산 안타 최다 기록 보유자인 손아섭이 부상 치료를 위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NC 다이노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손아섭과 투수 신민혁을 1군 명단에서 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NC 관계자는 "손아섭이 왼쪽 무릎 내전근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그동안 통증을 참으며 경기에 출전해왔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위해 1군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통산 2천559개 안타로 KBO 역대 1위 기록을 보유한 손아섭은 올 시즌 타율 0.320, 출루율 0.383, 장타율 0.420을 기록하며 여전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었다.이호준 감독은 손아섭에게 충분한 치료 시간을 제공해 통증에
국내야구
두산 신인 최민석, 5이닝 무실점으로 kt 제압...12-3 대승 견인
두산 베어스가 신인 최민석의 역투에 힘입어 kt wiz를 대파했다.두산은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와의 경기에서 12-3 대승을 거뒀다.승리의 주인공은 단연 최민석이었다. 올해 2라운드 16순위로 두산에 입단한 최민석은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지난 21일 SSG 랜더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최민석은 당시 4이닝 2피안타 3볼넷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일주일 만에 다시 잡은 선발 기회에서 데뷔 첫 승을 따냈다.최민석의 하이라이트는 5회 말이었다. 2사 만루의 절체절명 상황에서 kt의 장타자 안형민을 상대해 시속 145km 투심 패
국내야구
유규민, 아시아선수권 세단뛰기 동메달...16m82로 개인 첫 메달
용인시청 소속 유규민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유규민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남자 세단뛰기 결승에서 16m82를 기록하며 시상대 3위에 올랐다.우승은 17m06을 뛴 주야밍(중국)이 차지했고, 프라빈 치드라벨(인도)이 16m90으로 2위를 기록했다.유규민은 16m72를 뛴 압둘라 아부베이커(인도)를 10cm 차이로 제치며 귀중한 메달을 손에 넣었다.아부베이커는 2023년 방콕 대회 우승자이자 디펜딩 챔피언이었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메달권 밖으로 밀려나며 아쉬움을 남겼다.유규민에게는 특별한 의미의 메달이다. 2년 전 방콕 대회에서 15m83에 머물며 9위로 밀렸던 그가 눈에 띄는 성장을
일반
'한화 에이스들의 계보' 폰세, 류현진 2012년 기록과 나란히...12경기 100탈삼진 타이기록 달성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코디 폰세가 시즌 탈삼진 100개를 최소 경기로 달성하는 타이기록을 세웠다.폰세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까지 5개의 삼진을 솎아내며 시즌 탈삼진 100개를 돌파했다.이날 경기 전까지 11경기 출전으로 97개의 삼진을 기록한 폰세는 12번째 경기에서 100탈삼진을 완성했다.이로써 폰세는 팀 동료 류현진이 2012년에 수립한 12경기 탈삼진 100개 달성이라는 최소 경기 100탈삼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폰세는 최근 지난 17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한 경기 18개 삼진을 기록하며 KBO리그 통산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도 달성한 바 있다.이는 선동열(당시 해
국내야구
FA 최대어 허훈, 형 허웅 있는 KCC와 5년 8억원 계약..."허재 아들 집결"
프로농구 FA 시장의 최대어 허훈이 형 허웅과 같은 팀에서 뛰기 위해 부산 KCC 이적을 확정했다.KCC는 28일 "FA 허훈과 계약기간 5년, 총 보수 8억원(연봉 6억5천만원, 인센티브 1억5천만원) 조건으로 영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농구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인 허웅과 허훈 형제가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 팀이 됐다. 프로무대에서는 사상 처음이다.두 형제는 프로 입단 시기가 달라 지금까지 상대편으로만 만나왔다. 허웅은 2014년 드래프트로 원주 동부(현 원주 DB)에 입단했고, 허훈은 3년 후 부산 kt(현 수원 kt)에 지명됐다.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
농구
이정후만 슬럼프? '잔인한' 5월 타율(0.224), 4월(0.324)보다 1할 낮아...1억8200만 달러 아다메스는 시즌 0.208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잔인한' 5월을 보내고 있다.이정후는 시즌 개막과 항께 방망이를 매섭게 돌렸다. 4월 타율이 0.324에 달했다. 올스타, MLB 올해의 팀 등의 '용비어천가'가 이어졌다.그런데 5월 들어 방망이가 무뎌졌다. 28일(현지시간)까지 타율이 0.224에 불과하다. 4월에 비해 무려 1할이 떨어졌다.슬럼프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상대 투수들의 집중 견제 때문으로 보인다. 이정후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있다. 이에 이정후는 타석에서 생각이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일시적인 슬럼프로 보이지만, 계속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슬럼프가 길어질 수도 있다. 이정후는 KBO 리그 시절 때도 슬럼프를 겪다가 스
해외야구
'환화 팬들 입도 귀에 걸렸다!' 90억원 35세 채은성까지 살아났다, LG전서 결승 투런포 작렬...LG와 선두 다툼 '점입가경'
2023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는 FA 채은성과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36억원, 연봉 44억원, 옵션 10억원 등 최대 90억원에 계약했다. 채은성은 LG 트윈스에서 통산 0.297, 96홈런, 595타점을 기록했다.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때려냈고, 통산 득점권 타율이 0.322에 이를 정도로 클러치 상황에 강했다. 햔화 유니폼을 입은 후에도 LG에서처럼 무난한 활약을 했다. 계약 첫 해 23개의 홈런과 84개의 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20개의 홈런과 83개의 타점을 생산했다.올시즌 초반 다소 부진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제 페이스를 찾고 있다.그의 진가는 28일 드러났다. 친정 팀인 1위 LG와의 경기 11회 2사 1루에서 채은성은 LG 투수 박명근
국내야구
'5위→3위→5위 롤러코스터' 한국 혼성 1600m 계주, 실격팀 항의 성공으로 동메달 날려
한국 혼성 1,600m 계주팀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리스트로 표기됐다가 다시 5위로 정정되는 혼란을 겪었다.신민규(서울시청), 김서윤(창원시청), 주승균(구미시청), 김주하(시흥시청)로 구성된 한국 혼성 계주팀은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혼성 1,600m 계주에서 3분22초87을 기록했다.마지막 주자 김주하가 5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한 한국팀은 당초 5위였다.하지만 경기 직후 중국과 스리랑카가 실격 처리되면서 한국은 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도 메달 집계에 한국 혼성 계주팀의 동메달을 공식 반영했다.그런데 실격 처리를 받은 중국과 스리랑카가 이에 항의했고, 재심 판독 결과 '실격이 취소'
일반
클럽 월드컵 앞둔 울산, 6월 K리그 2경기 7·8월로 미뤄
FIFA 클럽 월드컵 출전을 앞둔 울산 HD의 6월 K리그1 경기들이 대회 일정과 겹치면서 7월과 8월로 순연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8일 "6월 22일로 예정됐던 울산과 수원FC의 K리그1 20라운드 경기를 8월 2일 오후 7시로 연기했다"고 발표했다.또한 6월 29일 예정된 울산과 대구FC의 21라운드 경기는 7월 12일 오후 7시로 일정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두 경기 모두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울산은 이미 6월에 잡혀있던 18-19라운드 경기를 4월로 앞당겨 소화한 바 있어, 클럽 월드컵 출전을 위한 일정 조율 작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아시아축구연맹(AFC) 클럽 랭킹 상위팀 자격으로 클럽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울산은 2025 클럽
국내축구
'스타들이 쓰러진다' 김도영 두 번째 부상에 장기 결장, 강백호 최소 8주 결장, 홍창기는 시즌아웃
스타들이 쓰러지고 있다. 김도영(KIA 타이거즈), 강백호(kt wiz), 홍창기(LG 트윈스)가 그들이다.KIA의 간판타자 김도영은 오른쪽 햄스트링 파열로 장기 이탈이 예상된다. 햄스트링 손상 2단계로, 당분간 치료받은 뒤 4주 후 재검진할 것으로 전해졌다.김도영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홈 경기 5회말 공격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을 당했다.김도영은 지난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도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햄스트링 손상 1단계 진단을 받아 약 한 달 결장했다.이번에는 손상 2단계 진단을 받아 복귀 시점이 더 늦어질 전망이다. 전반기에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 올 시즌 후 FA가 되는 강백호
국내야구
'1-2위 혈투' 한화, 드라마틱 연장 승리...채은성 11회 결승 투런포로 LG 6-5 격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 1-2위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한화는 28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11회 접전 끝에 6-5로 이겼다.전날 LG에 1-2로 졌던 한화는 하루 만에 빚을 갚고 32승 22패를 기록, 1위 LG(34승 19패 1무)와 격차를 2.5경기로 좁혔다.한화는 1회초 선두 타자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LG 선발 코엔 윈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때려 기선을 제압했다.이번 시즌 1회초 선두 타자 홈런은 4월 19일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친 이후 이날 플로리얼이 두 번째다.24일과 25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홈런을 한 대씩 때린
국내야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42] 왜 카약이라 말할까
카누와 카약 두 종목을 헷갈려 하는 이들이 외외로 많다. 조정과 요트와 비교하면 더 혼란스러워한다. 모두 물에서 배를 젓는 공통점이 있지만 분명한 차이가 있다. 카누와 카약은 주로 강이나 호수에서 하는 종목이다. 조정도 강이나 호수에서 하는 것은 두 종목과 비슷하다. 요트는 바다에서 주로 한다. (본 코너 1401회 ‘왜 ‘조정(漕艇)’이라 말할까‘, 1421회 ’왜 ‘요트’라고 말할까‘, 1441회 ’왜 카누라고 말할까‘ 참조)카누와 카약, 그리고 조정의 차이점은 나아가는 방향에서 결정적으로 차이가 난다. 조정은 노를 저어서 후진을 하지만, 카누와 카약은 노를 저어서 전진을 한다는 점이다. 요트 종목과는 바람의 이용 유무에서
일반
윤이나, US여자오픈 데뷔전 목표는 '후회 없는 경기'
올해 US여자오픈에 데뷔하는 윤이나가 성적보다는 '후회 없는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윤이나는 28일(현지시간) 대회 조직위원회와의 간담에서 "LPGA 투어 모든 대회가 처음인 것처럼 이번 US여자오픈도 첫 출전"이라며 "선후배들이 모두 가장 큰 대회이자 최고 코스에서 열리는 가장 어려운 대회라고 조언해줬다"고 말했다.실제 연습 라운드를 돌아본 윤이나는 "코스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직접 체감했다"며 "그만큼 긴장이 되지만 많은 연습과 준비를 통해 이 자리에 왔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 대회와 미국 대회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윤이나는 "코스 환경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며 "그린 스피드를 비롯해 매주 변화하는 코스
골프
"2014년 영재에서 2025년 입신으로"...박종훈, 입단 11년 만에 9단 등극
프로바둑기사 박종훈이 입단 11년 만에 바둑계 최고 단계인 9단에 올라 '입신'의 경지에 도달했다.한국기원은 28일 "박종훈이 승단 누적 점수 243점을 달성해 8단에서 9단으로 승단했다"고 발표했다.2014년 제3회 영재 입단대회를 통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박종훈은 2016년 제4회 합천군 초청 하찬석 국수배 영재바둑대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쥔 이후 2024 슈퍼컵 바둑 오픈 정상 등극까지 꾸준히 각종 대회에서 존재감을 과시해왔다.박종훈의 9단 승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현역 9단 기사는 총 108명으로 늘어났다.한편 최근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에 출전한 김범서는 5단에서 6단으로 승단했다.지난 4월 30일 LG배 국내선발전 결승에서
일반
"지는 게 지쳐간다" 키움도 역사 쓴다...5월 24전 21패(3승)로 KBO 월간 최다패, 9연패로 구단 최다 연패 타이, 108패 페이스
지고 있으면 그대로 진다. 이기고 있어도 역전패한다. '선수 팔이'의 비참한 결과다. "2군 투수진이다"라는 팬들의 비난이 거세다. "이젠 지는 게 지쳤다"며 경기장 찾기를 포기한다. 키움 히어로즈 이야기다.키움 히어로즈가 역사를 쓰고 있다. 마이너스 역사다.키움은 28일 KIA 타이거즈에 7-13으로 졌다. 이기고 있다가 또 패했다. 이날 패배로 2009년과 2023년에 이어 창단 최다 타이인 9연패 늪에 빠졌다.KBO 월간 최다패의 불명예 기록도 세웠다. 5월에만 21패(3승)를 당했다. 1991년 5월 OB 베어스, 1992년 5월과 1999년 5월 쌍방울 레이더스, 2015년 5월과 2017년 6월의 kt wiz는 월간 20패를 당했다. 키움은 아직 세 경기 더 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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