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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미-남윤형, 프로-동호인 스카치 당구대회 우승
웰컴저축은행 소속 최혜미와 동호인 남윤형이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스카치 당구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최혜미-남윤형 조는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프로당구선수협회장배 전국 프로당구 & 동호인 스카치 당구대회' 결승에서 임태수-손부원 조를 30-23(35이닝)으로 눌러 우승을 확정했다.우승 팀인 최혜미-남윤형은 상금 1천만원을 손에 쥐었고, 준우승을 차지한 임태수-손부원은 상금 250만원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큐를 부상으로 받았다.경기 직후 최혜미와 남윤형은 "서로 호흡을 맞춘 지 오래되지 않았는데 우승해서 정말 얼떨떨하다"며 "상금은 공평하게 절반씩 나눠 가질 예정"이라
일반
V리그 베테랑 황연주, 현대건설→도로공사 이적...15년 인연 마무리
V리그 베테랑 아포짓 스파이커 황연주가 15년간 몸담았던 현대건설을 떠나 한국도로공사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한국도로공사는 28일 "현대건설 구단과 황연주 선수 영입에 최종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올해 38세인 황연주는 2005년 V리그 출범과 함께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해 프로 무대에 발을 디뎠다. 이후 2010-2011시즌부터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으며 15시즌을 보냈다.긴 시간 동안 안정적인 기량을 유지해온 황연주는 V리그 10주년과 20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7에서 아포짓 스파이커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리그 대표 선수로 인정받아왔다.황연주는 "오랜 기간 함께했던 팀을 떠나게 되어 아쉽지만,
배구
10년 국가대표' 유영아·이은미, 30일 콜롬비아전서 은퇴식...A매치 통산 178경기 출전
여자축구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유영아(37·서울시청 코치)와 이은미(36·수원FC위민 플레잉코치)가 국가대표 은퇴식을 갖는다.대한축구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여자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하프 타임에 약 10년간 국가대표로 뛰었던 유영아와 이은미의 은퇴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유영아는 2009년 부산 상무(현 문경 상무)에 입단한 뒤 인천 현대제철과 구미 스포츠토토(현 세종 스포츠토토)를 거쳐 지난해까지 서울시청에서 공격수로 그라운드를 누볐다.WK리그에서만 3차례 득점 2위(2010, 2012, 2014년)에 오르는 등 리그를 대표하는 골잡이였으며, 인천 현대제철 시절에는 WK리그 우승을 3회(
국내축구
이정후,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마감...타율 0.281로 소폭 하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7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마감했다.이정후는 28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3타수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몸에 맞는 공으로 한 차례 출루했을 뿐이다.이날 무안타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5에서 0.281(210타수 59안타)로 하락했다.지난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정확히 14일 만에 4번 타순으로 돌아온 이정후는 1회 2사 1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투수 잭 플래허티의 공에 맞아 출루하는 것으로 경기를 시작했다.하지만 4회와 7회 타석에
해외야구
'키움 못 잡으면 순위 밀린다' 1~5위팀, 키움 상대 28승 4패...완전히 샌드백 신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키움은 2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5-7로 역전패해 최근 8연패 수렁에 빠졌다. 승률이 0.250(14승 42패)까지 떨어졌다.역대 프로야구에서 승률 3할에 못 미친 채 시즌을 마친 사례는 1982년 삼미 슈퍼스타즈(0.188), 1986년 빙그레 이글스(0.290), 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0.224), 2002년 롯데 자이언츠(0.265) 4번뿐이다.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의 삼미는 사실상 실업 야구와 큰 차이가 없었고, 1986년 빙그레는 막 창단한 신생팀이었다.1999년 쌍방울은 국제통화기금(IMF) 금융위기로 해체되기 직전이라 정상적인 팀이 아니었다.0.250로 추락한 키움 승률의 심각성이 생생하게 다
국내야구
'탁구 대표 지휘봉 4개월 만에 성과' 오상은·석은미 감독...세계선수권 동메달 2개 수확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에 막혔지만 값진 2개의 동메달 사냥을 지휘한 오상은 남자대표팀 감독과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이 새로운 준비에 나선다.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끈 남녀 대표팀은 25일 카타르 도하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혼합복식과 여자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수확했다.지난 1월 중순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지 4개월여 만에 출전한 대회에서 거둔 성적표로 만족스럽지 않지만, 중국과 맞설 수 있다는 희망을 발견했다는 점에서 성과도 적지 않았다.혼합복식에선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메달 사냥 길목에서 최대 고비였던 대만의 린윤주-정이징 조를 8
일반
전인지·박성현·이정은, US여자오픈 '전 챔피언' 동반 라운드...29일 출격
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이 여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2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제80회 US여자오픈(총상금 1천200만달러)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이들 3명은 한 조에 편성돼 29일 오후 10시 2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 힐스 골프 코스(파72) 1번 홀에서 1라운드를 시작한다.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은 모두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선수들이다.전인지는 2015년, 박성현은 2017년, 이정은은 2019년 각각 정상에 올라 한국 선수들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US여자오픈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이번 대회 1·2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끼리 묶인 조는 이 조가 유
골프
강원랜드, 강원FC에 최대 48억원 후원...8억원 증액
강원FC의 메인스폰서 강원랜드가 올해 최대 48억원을 후원하며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강원랜드는 28일 제221차 이사회를 개최해 2025년 강원FC 광고·후원안을 포함한 4개 안건을 의결했다.이사회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스포츠 발전 기여와 스포츠를 통한 기업 및 브랜드 홍보 효과를 목적으로 강원FC 광고·후원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승인된 후원 내용에 따르면 강원랜드는 메인스폰서십 후원금 35억원에 팀 성적에 따른 성과 인센티브를 더해 최대 48억원까지 지원한다.기존 대비 후원 규모는 크게 늘었다. 메인스폰서십 기본 후원금을 25억원에서 35억원으로 10억원 증액했고, 인센티브는 15억원에서 13억원으로 2억원 줄였
국내축구
'최하위 탈출 기회' 하나은행, 아시아 쿼터 1순위 지명권 획득
최하위 성적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상범 감독을 영입한 여자프로농구 하나은행이 2025-2026시즌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손에 쥐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연맹 사옥에서 실시한 아시아 쿼터 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위 추첨 결과 하나은행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지난 시즌 9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던 하나은행은 남자 프로농구에서 우승 경험을 보유한 이상범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아들이며 전면적인 팀 재구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1순위 지명권 확보로 하나은행의 팀 재건에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2순위 지명권은 지난 시즌 5위(12승 18패)로 마무리한 인천 신한은행이
농구
한국 멀리뛰기 자존심' 유정미-이희진, 아시아육상선수권 결선 동반 진출
한국 여자 멀리뛰기를 대표하는 유정미와 이희진이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멀리뛰기 결승 무대에 나란히 올랐다.유정미(안동시청)는 28일 경북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된 여자 멀리뛰기 예선에서 6m10의 기록으로 21명 중 8위를 차지하며 결승 진출권을 확보했다.이희진(청양군청)도 6m04를 기록해 12위에 랭크되며 함께 결승행을 확정했다.예선 통과 기준인 상위 12명 안에 두 선수 모두 포함되면서 29일 오후 5시 30분에 벌어질 결승전에서 한국 여자 멀리뛰기의 자존심을 걸고 경쟁하게 됐다.예선 1위는 6m35를 뛴 하타 스미레(일본)가 차지했다.유정미의 개인 최고 기록은 6m46이고 이희진은 6m44를 보유하고 있어, 두 선수 모두 결
일반
'1군 감독 꿈 좌절' 라울, 레알 마드리드 2군 감독직 사임
현역 은퇴 후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키워온 전설적인 공격수 라울 곤살레스(47)가 2군 감독직에서 물러난다.레알 마드리드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라울이 유소년 아카데미 감독직에서 물러나기로 한 결정을 구단에 알려왔다"고 밝혔다.이어 "우리 구단 역사 및 세계 축구계의 위대한 레전드 중 한 명과 그동안 유소년 아카데미 감독, 트레이너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자랑스럽다"면서 "라울은 언제나 모든 마드리드 팬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고, 레알 마드리드는 언제나 그의 고향일 것"이라고 덧붙였다.라울은 2009-2010시즌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16시즌을 보내면서 통산 741경기에 출전해 323골을 터트린, 구
해외축구
'리그 최강 불펜에 비상이다' KT 손동현 대원근 파열→평균자책 0.89 에이스 장기 결장..."3강 추격에 큰 타격" 우려
리그 최고 수준의 불펜을 보유한 KT 위즈에 악재가 발생했다. 핵심 중간계투 손동현이 어깨 부상으로 장기간 결장하게 됐다. KT는 26일 "손동현이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해 정밀검진을 실시한 결과 대원근 근육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손동현은 23일 고척 키움전에서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시즌 10홀드째를 추가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 그러나 이 경기에서 어깨에 이상 신호가 나타났다.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손동현은 우선 치료와 재활을 위해 약 3주간 휴식을 취한 후 재검사를 받아 향후 재활 과정과 복귀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현재 KT는 팀 평균자책점 3.27로 리그 선두에 올
국내야구
이게 진짜 1·2위 대결이다!' LG-한화전 이틀 연속 매진
프로야구 1·2위 팀 간 빅매치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잠실 시리즈가 이틀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LG는 "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전 관중 수가 2만3천750명으로 오후 5시 25분 입장권이 완전히 판매됐다"고 발표했다.전날 한화와의 주중 3연전 개막경기에서도 만석을 기록한 LG는 이틀 연속으로 홈경기 티켓을 모두 소진하는 인기를 실감했다.27일 현재 LG는 34승 18패 1무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한화는 31승 22패로 2위를 유지하고 있다.양팀 간 직접 대결에서는 LG가 4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홈 어드밴티지가 확실히 작용해 잠실에서는 LG가 4전 전승을, 대전에서는 한화가 2전 전승을 기록하고
국내야구
'한 경기 잘하면 한 경기 부진' LG 치리노스 평균자책 1.67→4.13 급상승... 팔꿈치 수술 이력 우려
5월 들어 불안한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경기력에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위기의 전조일 수도 있다. LG 트윈스 '1선발' 요니 치리노스(32) 이야기다. LG는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상선수들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지만 잘 견뎌내고 있다. 마운드와 타석에서 기존 선수들이 부상으로 생긴 공백을 채우고 있다. 버거워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서서히 흔들리는 양상도 드러나고 있다. 치리노스가 바로 그 예다. 올 시즌 치리노스는 6승1패, 평균자책점 2.55를 기록하고 있다. 1선발 임무를 맡기며 큰 기대를 품고 영입한 선수다. 지금까지의 성적만 본다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다만 5월 성과가 다소 아쉽다. 치리노스는 4월까지 평균자
국내야구
스위스 그라스호퍼 이영준, 승강 PO 1차전 선제골 작성...팀 4-0 완승 견인
스위스 프로축구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소속 이영준이 승강 플레이오프 개막전에서 결정적인 선제골을 작성하며 팀의 대승 행진을 견인했다.이영준은 28일(현지시간) 루가노 스타디오 디 코르나레도에서 펼쳐진 FC 아라우와의 2024-2025시즌 스위스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전반 14분 팀의 첫 골을 넣으며 4-0 대승의 물꼬를 텄다.올 시즌 스위스 슈퍼리그에서 3골 4어시스트를 기록한 이영준은 지난 23일 리그 최종전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골망을 흔들었다.득점 장면에서 이영준은 우측 사이드에서 중앙으로 올려준 베노 슈미츠의 낮은 크로스를 받아 페널티 아크 우측 지점에서 왼발로 강력한 터닝슛을 날려 골키퍼를 무력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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