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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 전북 vs '3위' 울산...31일 전주서 현대가 더비 격돌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로 올라선 전북 현대가 3위 울산 HD를 상대로 올 시즌 두 번째 '현대가(家) 더비'를 통해 '1위 수성·패배 설욕'의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전북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전북(승점 32)은 주중 경기로 치러진 16라운드에서 11위 대구FC(승점 15)에 4-0 대승을 거둬 4위 포항 스틸러스(승점 25)에 1-3으로 패한 대전하나시티즌(승점 31)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개막 4경기에서 1승 1무 2패에 그치며 우려를 자아냈던 전북은 이후 12경기 연속 무패(8승 4무)의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렸다.시즌 초반 10위까지 떨어졌다가 4월
국내축구
타이거 우즈 아들 찰리, 주니어 골프 첫 우승....랭킹 20위권 도약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미국 주니어 골프 무대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16세인 찰리 우즈는 29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볼링 그린 스트림송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팀 테일러메이드 인비테이셔널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찰리는 대회 총합 15언더파 201타로 윌리 고든(12언더파 204타) 등 공동 2위 그룹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이번 우승은 찰리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거둔 첫 번째 승리다.더욱 놀라운 것은 찰리의 대회 전 랭킹이었다. 그는 대회 참가 전까지 AJGA 랭킹 604위에 머물러 있었고, AJGA 주관 대회 우승 경험도 전
골프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타율 0.276으로 하락, 샌프란시스코 3연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는 29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타이거스전에 4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이날 무안타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6(214타수 59안타)으로 하락했다.이정후는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잭슨 조브를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 불리한 카운트에서 가운데로 들어온 시속 133.7km 체인지업을 노렸지만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1-0으로 앞선 3회초에는 시속 153km 몸쪽 직구에 반응했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3-0으
해외야구
'박지성 이후 17년 만'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정상 도전...출전 여부 관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레전드' 박지성의 뒤를 이어 '유럽 정상'의 자리에 도전한다.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은 6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이탈리아의 인터밀란과 단판 승부를 펼친다.이강인은 박지성에 이어 역대 한국인 두 번째 UCL 우승을 노린다.박지성은 잉글랜드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소속으로 2007-2008시즌 UC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당시 4강 1, 2차전까지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비던 박지성은 정작 첼시(잉글랜드)와의 결승에서는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관중
해외축구
'2023 월드컵 0-2 패배' 설욕전...여자축구 신상우호, 콜롬비아와 홈에서 재대결
'신상우호' 여자축구 대표팀이 남미 강호 콜롬비아를 상대로 홈 데뷔전 승리에 도전한다.신상우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30일과 내달 2일 콜롬비아와 평가전 2연전을 치른다.30일 오후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1차전을 치르고 6월 2일 오후 7시엔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2차전을 벌인다.지난 10월 닻을 올린 신상우호가 출항 7개월 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처음 치르는 경기다.신상우호는 그간 국외에서만 A매치를 치러왔다.지난해 10월 데뷔전인 일본과 원정 경기에서 0-4로 완패했고, 11∼12월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도 강호 스페인과 캐나다에 각각 0-5, 1-5로 크게 졌다.신상우호는 올해 2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치른 핑크레이디스
국내축구
고우석 '미스테리' 도대체 어떤 실력인지 알 수 없다...트리플A ERA 4.29, 더블A 8.04, 싱글A 7.20
고우석이 싱글A에서 재활 등판한 지 2주가 됐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루키리그에서 싱글A로 이동했다.싱글A에서 고우석은 4경기에서 5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7.20을 기록했다. 재활 등판이라고는 하지만 만족스럽지 않은 성적이다. 그는 KBO 리그 최고 마무리 투수였다.마이너리그는 루키리그부터 싱글A, 하이 싱글A, 더블A, 트리플A로 구성돼 있다. 선수들은 실력에 맞는 레벨에 배치된다. 트리플A는 빅리그 즉시전력감 선수들이 뛰고 있는 리그다. 다른 요인들도 있지만 타고투저 현상이 짙다. 더블A는 투고타저 리그다. 나머지는 유망주들이 기량을 닦는 리그다.아이러니하게도 고우석은 레벨이 낮아질수록 성적이 좋지 않다. 지난해 트
해외야구
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 글로벌히트 왕좌 재확인
지난 2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엄영석)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광역시장배 대상경주(G2, 1800M, 순위상금 7억원)에서 글로벌히트와 김혜선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거리 최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부산광역시장배는 서울과 부산의 장거리 강자 14두가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이번 경주는 서울과 두바이에서 원정 경주를 뛰었던 글로벌히트가 거의 1년만에 부산에서 경주를 펼쳐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경주에서 글로벌히트는 실력으로 운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글로벌히트는 강력한 우승후보였지만 경주는 쉽게 풀리지 않았다. 글로벌히트는 경주 초반 선두 그룹에 합류했으나,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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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제주마 경매, 최고가 7000만원 낙찰
지난 27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제주마 경매가 개최됐다.총 46두가 상장된 이번 경매에서는 총 12마리가 낙찰되어, 26.1% 낙찰률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는 두당 2,242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36번 상장마가 7000만원에 낙찰됐다. 최고 낙찰가인 36번 상장마는 꿈드림목장 생산자가 배출한 2세마로 ‘진흥바람(부마)’과 ‘한라왕후(모마)’의 자마다.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경마는 ‘더러브렛’품종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천연기념물인 제주마는 세계 유일하게 제주경마장에서만 출전할 수 있기 때문에 말의 가격도 더러브렛에 비교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일반
한국마사회 말박물관, 정기 특별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경주마” 개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말박물관이 제18회 정기 특별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경주마”를 오는 5월 30일(금) 오전 10시에 개막한다. 이번 전시는 1980년대 뚝섬 경마장 시절부터 2010년대까지, 한국 경마의 역사를 이끈 스타 경주마 10두의 활약상을 재조명하는 자리이다. 뚝섬 시절 15연승 신화를 쓴 ‘포경선’, 과천으로의 경마장 이전으로 악벽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차돌’, 그랑프리 2연패 후 적수가 없어 은퇴한 회색 암말 ‘가속도’, 어마어마한 부담중량을 이겨낸 ‘대견’, 43승이라는 최다승 기록 보유자 ‘신세대’, 국산마 최초 그랑프리 제패로 국민 사기를 높인 ‘새강자’ 등 시대별 대표 스타 경주마들이 포함되어
일반
2025년 5월의 한국경마 명장면. 더러브렛만 말이 아냐~ 천연기념물 제주마가 나가신다
문화재청이 혈통과 종 보존을 위해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제주마는 예로부터 장수를 태우고 전쟁터를 누비거나 농경, 수레 끌기 등 강인한 체력과 척박한 환경도 이겨내는 면역력으로 잘 알려져 있다.한국전쟁 당시 미군부대에서 활약하며 탄약 등의 물자는 물론 부상병을 실어 나르는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미 대통령 표창을 받고 해병대 하사로 은퇴한 명마 ‘레클리스’ 또한 제주마 출신이다.다만 전통적으로 경마에 출전하는 경주마는 17세기 영국에서 유래한 더러브렛종(Thorough bred)만을 활용하는데,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제주에서는 제주마 보호 및 육성을 목적으로 오로지 제주마로만 경마를 시행한다.발굽에서 등성마루
일반
암말 랭킹 1위 ‘즐거운여정’, KNN배 대상경주로 여왕 자리 노린다
오는 6월 1일(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6경주(출발시각 오후 4시 30분)로 열리는 제18회 KNN배 대상경주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총 5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대회는 3세 이상 암말이 1600M 거리에서 승부를 벌인다. KNN배는 부산경남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배 대상경주로 몇 번의 경주 조건 변경을 걸쳐 2012년 암말 한정 경주로 지정됐다. 퀸즈투어의 한 축을 담당하는 KNN배는 퀸즈투어 시리즈가 2023년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면서, 상반기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을 맡게 됐다. 국산마 한정 경주로 열리는 하반기와 달리 상반기 경주는 국산마와 외산마 혼합 경주로 치러진다.3개의 경주가 하나의 시리즈를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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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체력인증과 만성질환·의료비 절감 효과 입증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국민체력100’ 사업이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에 실질적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한국스포츠과학원 박수현 선임연구위원이 수행한 이번 연구는 ‘국민체력100’ 사업의 참여자 데이터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 건강 정보자료와 결합해 국민 체력 인증 등급에 따른 만성질환 및 의료비 간의 관계를 심층 분석했다. 지난 2013년부터 2022년까지 약 68만 건의 ‘국민체력100’ 체력 측정 자료를 가명 처리 후 국민 건강 정보자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연구는 약 15만 4천 명에 대한 의료비 분석과 약 3만 7천 명의 성인(만 19세~64세) 및 어르신(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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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명 사령탑 이규소 감독, 84세로 타계
1970-90년대 한국 배구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이규소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 감독이 29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4세. 인창고와 해군, 한국전력 등에서 세터로 선수 생활을 했던 고인은 남자 배구가 처음으로 북한을 올림픽 예선전에서 3-1로 꺾고 올림픽 본선에 처음 출전한 1972년 뮌헨 올림픽 당시 박진관 감독을 보좌해 코치를 맡았다. 그는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 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뒤 1988년 서울 올림픽 감독을 이끌기도 했다. 1983년 고려증권 창단 감독으로 장윤창, 유중탁 등 멤버를 이끌고 제1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라이벌 현대자동차써비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감독 이후 고려증권 단장을 맡아 대통령배와
배구
LG 에르난데스 6주 만에 복귀 준비 완료...30일 삼성전서 마운드 복귀
6주 동안 자리를 비운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30·LG 트윈스)가 복귀 준비를 마쳤다.에르난데스는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불펜 피칭을 했다.직구, 커브,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구위를 점검한 그는 장진용 코치와 몸 상태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가볍게 포옹했다.염경엽 LG 감독은 "에르난데스는 돌아올 준비가 됐다"며 "다만 복귀전에서는 투구 수를 90개 정도로 제한할 생각"이라고 밝혔다.에르난데스는 30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잠실 홈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다.지난해 '교체 외국인 선수'로 LG 유니폼을 입고 8월부터 KBO리그 마운드에 선 에르난데스는 2024년 11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4.02를
국내야구
'또 햄스트링' 김도영, 이번엔 2단계 파열...장기 결장 불가피
KIA 타이거즈의 핵심 타자 김도영이 오른쪽 햄스트링 2단계 파열 판정을 받으며 상당 기간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KIA는 29일 "김도영이 추가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 2단계 진단을 받았다"며 "치료 후 4주 뒤 재검진을 통해 상태를 재평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햨스트링 부상은 손상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분류된다. 김도영이 진단받은 2단계는 근육 조직이 부분적으로 찢어진 상태로, 완전한 회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과 단계적인 재활 과정이 필수다.이로 인해 김도영의 복귀 시점은 상당히 늦춰질 것으로 예상된다.김도영은 2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 5회 말 공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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