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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강동궁, 오태준, 마르티네스, 김영섭, 레펜스가 2승을 거두며 16강전에 진출했다.디펜딩 챔피언 쿠드롱은 4일 벌어진 ‘2023 SK렌터카 PBA 월드 챔피언십’ 32강 C 조 예선리그 2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김현우를 3-0으로 완파, 2승을 거두며 16강행을 결정지었다. 쿠드롱은 6일 3차전에서 역시 2승으로 16강에 오른 오태준과 1, 2위 결정전을 치른다. 쿠드롱은 1, 2 세트에서 9 연타를 터뜨리며 15 : 1, 15 : 0으로 이겼다. 3 세트는 초반 3 : 6, 6 : 8로 끌려다녔으나 4 이닝 4 연타, 5 이닝 5 연타로 결국 15:8로 승리했다. 오태준은 김종원을 3-2로 물리쳤다. 김종원은 5 세트 3 이닝에 8 연타를 터뜨리며 10점 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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