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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1위 조재호와 강민구, 위마즈, 오성욱이 첫 판에서 졌다. 쿠드롱, 사파타, 강동궁, 마르티네스, 카시도코스타스, 마민캄, 김재근은 1승을 올렸다.조재호는 2일 시작된 ‘2023 SK렌터카 PBA 월드챔피언십’ 32강 예선리그 1차전(JTBC 스튜디오 일산)에서 힘 한 번 못쓰고 최원준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조재호는 1세트 5연타가 최고 하이런 일 정도로 특유의 장타를 터뜨리지 못했다. 1세트는 7점을 얻었지만 2, 3 세트는 고작 3점, 2점이었다. 최원준은 1세트에서 7연타, 2세트에서 6연타를 쏜 후 3세트에선 3연속 5연타로 3이닝만에 승리를 챙겼다. 최원준은 에버러지 2.812를 기록, 압도적 1위를 했다. 챔피언 출신 중에선 강민구, 오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