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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경기는 버려야 다음 경기에 도움되더라' vs "김태형 롯데 감독님, 지금 정말 버릴 경기 있나요?" 팬들, 냉소적 반응
롯데 자이언츠가 다시 한 번 팬들의 뭇매를 자초했다.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전에서 0-13 참패. 단순히 큰 점수 차 패배가 아니었다. 경기 초반 0-8로 끌려가자 사실상 백기를 들었고, 여기에 실책 5개를 쏟아내며 자멸했다. 프로 팀으로서는 납득하기 힘든 모습이었다.가장 뼈아픈 건 집중력의 상실이었다. 실책이 쌓일수록 선수단의 의지도 눈에 띄게 꺾였다. 믿었던 투수 감보이가 무너진 뒤엔, 팀 전체가 스스로 무너져 내렸다.불과 1년 전만 해도 롯데는 달랐다. 2024년 6월 KIA전에서 1-14로 뒤지던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끝까지 집요하게 추격하며 결국 15-15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그날 경기는 '15-15 대첩'으로 불렸고,
국내야구
'매직넘버 11' LG 두산에 8-4 승리...선발투수 4명 모두 10승 이상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1로 줄였다.LG는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8-4로 승리해 79승 3무 48패를 기록했다. 2위 한화 이글스(75승 3무 52패)와 승차 4경기를 유지한 LG는 남은 14경기에서 11승만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할 수 있다.특히 이날 손주영이 시즌 10승을 달성하면서 LG는 선발 투수 4명이 모두 10승 이상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요니 치리노스 12승, 임찬규 11승, 송승기·손주영 10승이다.한 팀 선발 투수 4명의 10승 이상 달성은 2020년 KT 위즈 이후 5년 만이며, LG로서는 1994년 이후 31년 만의 진기록이다.경기는 2회 김기연의 투런포와 3회 강승호의 병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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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대표팀, 남아공에 17-0 완승...조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 확정
18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압도적인 승리로 세계청소년선수권 슈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석수철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0일 오키나와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WBSC U-18 월드컵 A조 남아프리카공화국전에서 17-0,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조별리그 4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일본(5승)에 이어 A조 2위로 슈퍼라운드 진출권을 획득했다.이 경기는 지난 7일 3회초 13-0 상황에서 우천으로 중단된 서스펜디드게임이 재개된 것이다.안지원(부산고)이 3타수 2안타 5타점으로 맹활약했고, 투수진도 안정적이었다. 지난 7일 김요엘(휘문고)이 2회 1피안타 3삼진 무실점, 이날 박준성(인천고)이 2⅔회 무피안타 5삼진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슈퍼
국내야구
'3위 사수 작전' 삼성이 움직인다...KIA전에서 "이번이 기회다!" 절박함 드러내
4위 삼성 라이온즈가 3위 도약을 위한 중요한 고비를 맞고 있다. 10일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전에서 연승 모드 재가동에 나선다. 삼성은 현재 3위 SSG 랜더스를 2경기차로 추격하고 있지만, 5위 KT 위즈에게는 반게임차로 쫓기는 상황이다.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상승세를 보인 삼성은 같은 기간 4승 6패로 주춤한 KIA를 상대로 승기를 잡으려 한다. 이날 선발로 나서는 헤르손 가라비토의 역할이 핵심이다. 시즌 중반 삼성에 합류한 가라비토는 빠른 공과 다양한 구종이 장점이지만, 견제력 부족으로 상대팀 도루 성공률이 높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쉽게 바꾸기 어려워 구위로 압도하길 바란다"고 밝
국내야구
'공포의 소총' 롯데 총알이 떨어졌다...전반기 1위 타선 "왜 이렇게 됐나" 한숨
롯데 자이언츠의 후반기 추락 원인은 다양하지만, 숫자상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타격 부진이다. 전반기 팀 타율 0.280으로 리그 1위를 달리며 '공포의 소총 부대' 소리를 들었던 롯데 타선은 후반기 0.239로 바닥을 긴다. 타선이 침묵하자 투수들도 쫓기고, 경기 막판 무너지는 악순환이 계속됐다. 8월 이후 롯데 성적은 7승 3무 20패, 승률 0.259로 같은 기간 리그 최하위다. 8월 6일 KIA전 승리로 58승 3무 45패(승률 0.563)를 찍으며 승패 손익 플러스 13을 기록했지만, 다음 날부터 시작된 12연패로 모든 것이 무너졌다. 9일 한화전 1-9 완패로 4연패에 빠진 롯데는 62승 6무 63패(승률 0.496)로 5할 승률마저 무너뜨렸다. 6위 롯데와 5위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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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기가 LG를 완성한다...하지만 "불펜이 발목 잡는다" 팬들 우려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둔 LG 트윈스가 홍창기 복귀로 축제 분위기지만, 불펜 필승조 보강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홍창기는 9일 퓨처스리그 두산전에서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실전 복귀했다. 5월 13일 무릎 인대 파열로 5개월 이상 재활이 예상됐지만 조기 복귀에 성공했다. 빠르면 12일 1군 합류 예정이다. 현재 LG 타선은 리그 1위 기록을 독주하고 있다. 안타(1205개), 타율(0.277), 득점(691개), 타점(645개), 볼넷(542개), OPS(0.772) 모두 선두이며 삼진(862개)은 최소다. 여기에 두 시즌 연속 최고 출루율을 기록한 홍창기가 합류하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문제는 불펜이다. 현재 김영우와 김진성이 중간을 책임지고 유영
국내야구
삼성 강민호, 포수 최초 350홈런...골든글러브에 "나이는 숫자일 뿐" 자신감
KBO리그 포수 자리에서 노장들의 존재감이 여전하다. 양의지(38·두산)와 강민호(40·삼성)가 2011년부터 2023년까지 13년간 골든글러브를 나눠 가져왔지만, 올해는 LG 박동원(35)까지 가세해 3강 구도가 형성됐다. 강민호는 7일 한화전에서 시즌 12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개인 통산 350홈런을 달성했다. 1982년 KBO 출범 이후 7번째 기록이자 포수로서는 최초다. 박경완 코치도 현역 시절 314홈런에 그쳤던 만큼 의미가 크다. 리그 최고령 포수인 강민호는 매 경기 최다 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체력 소모가 큰 포수 포지션에서 기량도 녹슬지 않았다. 이번 시즌 414타석 중 5번 타순 162타석, 4번 타자 94타석을 소화하며 삼성의 중심 타자
국내야구
'2군 강등 설욕' 한화 김인환, 퓨처스리그를 털었다...4타점 폭발에 "1군 돌아가겠다" 의지 불타
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인환이 퓨처스리그에서 맹활약하며 1군 복귀 신호탄을 쏘았다. 김인환은 9일 서산구장 상무전에서 4번 1루수로 출장해 4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회 우측 담장을 넘어간 선제 투런 홈런을 시작으로 3회 우중간 적시타, 8회 좌측 2루타를 연달아 터뜨렸다. 3루타만 빠진 사이클링 히트 근접 활약이었다. 김인환은 8월 31일 대전 삼성전에서 아쉬운 주루 플레이로 2군 강등을 당했다. 2-2 동점 상황에서 볼넷 출루 후 하주석 내야 안타 때 3루를 돌아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되며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 1군 타격 부진과 맞물린 주루 실책이 강등 원인이었다. 2군 강등 후 김인환은 1군 복귀를 위해 꾸준히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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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하이 달성할까?' LG 손주영, 한 달 무승에 10승 고지 발목...두산전이 운명
LG 트윈스 손주영이 시즌 10승을 눈앞에 두고 한 달 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열흘 만에 등판하는 손주영은 아홉수의 굴레를 벗어날 수 있을까. 손주영은 올 시즌 25경기에서 9승 6패, 평균자책점 3.45를 기록하며 2017년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롯데전에서 4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44로 전담 마크 역할을 했고, 한화전에서도 1점대 방어율로 상위권 팀들과의 승부에서 LG 우위에 기여했다. 148km 직구로는 아쉽지만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로 경쟁력을 드러냈다. 개막 3연승 후 6월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6.19로 3패를 당했지만, 후반기 들어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 문제는
국내야구
'국내 다승왕 접전' 11승 4명 격돌...원태인 vs 문동주 상승세 주목
올 시즌 막바지 국내 투수들의 다승왕 경쟁이 뜨겁다. 외국인 투수가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국내 선수들의 WBC 대표팀 선발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9일 현재 다승 부문은 한화 폰세(16승), 와이스(15승)가 1-2위를 차지했고, NC 톰슨(14승), 삼성 후라도(13승), LG 치리노스(12승)가 뒤를 잇고 있다. 국내 투수 중에는 원태인(삼성), 임찬규(LG), 박세웅(롯데), 문동주(한화) 4명이 11승으로 공동 선두다. 10승 그룹에는 송승기(LG), 고영표·오원석(kt)이 있고, 손주영(LG)과 소형준(kt)이 9승으로 10승 고지를 노리고 있다. 올해 국내 투수 성적은 2026년 WBC를 앞두고 더욱 중요해졌다. 에이스 안우진(키움)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진
국내야구
'마운드 변화' 삼성, 선발 2명 불펜 전환...박진만 감독 '3위 위해서라면' 승부수 던졌다
삼성 라이온즈가 마운드 운영에 변화를 준다. 선발 최원태(28)와 좌완 이승현(23)이 11일까지 불펜에서 대기한다. 박진만 감독은 9일 우천 순연 후 "1주일 내내 경기가 아니어서 이승현은 당분간 불펜행"이라며 "4인 선발 체제로 운영하다 상대팀에 따라 이승현, 양창섭 중 선발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11일까지 이승현, 양창섭, 최원태가 불펜 대기한다"며 "9일 경기가 정상 개최됐다면 10일 최원태가 선발이었겠지만, 취소로 인해 불펜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10일 KIA전은 가라비토, 11일 SSG전은 후라도가 선발한다. 이승현의 후반기 부진도 영향을 미쳤다. 후반기 6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7.33을 기록했다. 박 감독은 "
국내야구
'52억의 무게' 장현식이 LG를 괴롭힌다...팬들 "이러면 안 되는데" 한숨
1위 LG 트윈스가 핵심 불펜 장현식의 극심한 부진으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LG는 78승 3무 48패로 선두를 달리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2위 한화와 4경기차로 여유가 있지만, 장현식의 상태가 최대 걸림돌이다. 지난 겨울 4년 52억 원 전액 보장으로 영입한 장현식은 시즌 초반 든든했다. 7월까지 36경기에서 10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했다. 하지만 8월 이후 급격히 무너졌다. 피안타율이 0.446까지 치솟으며 주자를 계속 쌓고 있다. 최근 10경기 평균자책점은 9.00에 달한다. 현재 시즌 성적은 53경기 3승 3패 10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3.99다. 겉으로는 나쁘지 않지만 기복이 심해 계산이 서지 않는다. 염경엽 감독은
국내야구
폰세 16승-와이스 15승...한화가 만든 역대급 외국인 듀오의 위력
한화의 외국인 투수 듀오 폰세-와이스가 KBO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현재 2위 한화(74승 3무 52패)의 핵심은 단연 이 두 선발이다. 팀 타선 부진 시기에도 마운드가 버텨주며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코디 폰세는 26경기 16승 무패, 평균자책점 1.76, 228탈삼진으로 투수 4관왕과 MVP를 노리고 있다. 개막 15연승, 23경기 200탈삼진 달성 등 연일 신기록을 수립 중이다.WAR 7.78로 압도적 1위인 폰세의 등판 시 팀 승률은 8할에 달한다.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기록(228개)도 갈아치웠다.라이언 와이스는 27경기 15승 4패, 평균자책점 2.90으로 폰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다승 2위, 평균자책점 6위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을 유지한
국내야구
강정호, 한국 레슨만? 속셈 있는 방문일 수도
전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10월 경기도 하남 BDC 센터에서 데이터 기반 원포인트 타격 레슨을 진행한다. MLB 전 구단이 사용하는 트랙맨 B1 장비를 활용해 참가자의 타격 데이터를 분석하고 1대1 맞춤 지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하지만 이번 방문을 단순 레슨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관측도 있다. 강정호는 최근 유튜브에서 연예 야구 프로그램 참여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국내 복귀 여론 탐색이나 방송 활동, 코치 활동 등 다른 목적이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된다.강정호는 공식적으로 메이저리그 재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몸을 만든 뒤 트라이아웃에 참가하겠다고 밝혔지만, 한국 체류 동안의 움직임이 단
국내야구
강민호의 몸값 올리기 노골적 언론플레이 '역대급'...피말리는 경쟁 중에 롯데 복귀 가능성 언급, MLB 마차도 벤치마킹?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38)가 4번째 FA를 앞두고 공개적으로 몸값 협상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1군 등록 일수 170일을 채우며 FA 자격을 확보한 그는, FA 신청 계획과 함께 롯데 자이언츠 복귀 가능성까지 언론을 통해 흘리며 눈길을 끌었다.강민호는 인터뷰에서 "솔직히 FA 신청은 하겠지만 큰 욕심은 없다. 어떻게 될지는 그때 결정될 것"이라면서도 "다시 롯데로 돌아갈 수도 있고, 삼성에서 은퇴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웃음 뒤에 덧붙인 발언이지만, 야구계에서는 삼성 측에 협상 압박을 넣는 메시지로 해석하고 있다.이번 전략은 메이저리그 스타 마차도의 사례와 유사하다는 평가다. 마차도는 2023시즌 전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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