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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는 전혀 다른 삼성을 만날 수 있을 것" 삼성 라이온즈, 40여일 스프링캠프 마무리…최중연과 김태훈 투타 MVP로 선정
삼성 라이온즈가 미국 애리조나에 이어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를 모두 마치고 10일 귀국한다. 지난 1월 30일 오키나와로 출국했던 선수단은 40일 가까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선수단은 귀국 뒤 하루 휴식을 취하고 12일 훈련을 진행한 뒤 13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을 치른다. 캠프 기간 치른 연습경기에서는 3승 6패 1무(국내팀 2승 2패1무, 일본팀 1승 4패)를 기록했다. 캠프 MVP로는 김태훈과 최충연이 선정됐다.스프링캠프를 지휘한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올시즌 새로운 삼성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다음은 박진만 감독과의 일문일답이다.- 이번 캠프의 성과는?▷ 베테랑들과 젊은 선수들 모두 훈련 스케줄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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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WBC]'한국야구 사활의 갈림길' 숙명의 한일전…'희망고문 되지 않기를'
"정말 일본을 누를 수 있을까? 아니면 희망고문일까?"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대표팀이 충격의 1패를 안고 숙명의 한일전에 올인한다. 한국대표팀은 10일 오후 7시 도쿄돔에서 김광현과 다르빗슈 유의 선발 맞대결로 운명의 한일전을 벌인다. 한국이 일본전마저 패하면 2패를 떠 안게 돼 극적으로 회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8강은 물 건너 갔다고 봐야 한다.그렇기에 한일전은 더 없이 중요하고 한국대표팀을 대표하는 김광현(SSG 랜더스)의 어깨가 더 무거울 수밖에 없다. 더구나 동갑내기인 양현종(KIA 타이거즈)가 호주전에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불펜으로 나서 단 한타자도 잡지 못하고 3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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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WBC] 일본 오타니, "한일전까지 분위기 이어간다"...중국전 시속 161㎞ 무실점에 멀티 히트.
"투타 양쪽에서 모두 팀에 도움이 되겠다." 일본의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막을 앞두고 투타 겸업을 선언하며 이렇게 말했었다. 그의 약속이 지켜졌다. 오타니는 9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 중국과 경기에 선발투수 겸 3번 타자로 출전했다. 마운드에서는 4이닝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흠잡을 곳 없었고, 타석에서도 4타수 2안타 2타점 2볼넷 1득점으로 중심타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오타니의 WBC 데뷔전은 화려했다. 직구와 슬라이더 두 가지 공만으로 중국 타선을 4회까지 공 49개로 꽁꽁 묶었다. 최고 구속은 이번이 4번째 WBC 출전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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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강백호의 문제점은 '집중력 산만'...경기보다 다른 생각에 빠져 있어
강백호가 2루에서 '비명횡사'한 것은 앞으로 두고두고 인구에 회자할 것이다.사람은 실수할 수 있다. 그러나 실수가 반복되면 문제가 있다. 강백호는 지난해 도쿄올림픽에서 경기중 무슨 생각에 빠졌는지 껌을 질겅질겅 씹었다가 호된 비판을 받았다.정신을 차렸는가 했으나 역시 강백호였다. 9일의 호주전에서 2루타를 친 후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다 발이 베이스에서 떨어진 틈을 탄 호주 선수가 태그아웃시킨 것이다.선수가 세리머니를 할 수 있다. 다들 한다. KBO도, 메이더리그도, NPB도 그렇게 한다.문제는 세리머니를 하다 베이스에서 발을 떼는 경우는 극히 드믈다. 아마추어 경기에서도 그렇게는 하지 않는다.산만함 때문이다. 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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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현 김동욱 하염민 무실점 피칭에 주성원 박찬혁 맹타 휘둘러' 키움 히어로즈, 가오슝 스프링캠프 마무리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대만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9일(목) 귀국한다.키움 선수단은 2월7일(화)부터 3월8일(수)까지 대만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9일 오후 3시50분 KE186편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대만 스프링캠프 기간 선수단은 대만 프로야구팀과 11차례(5승 1무 5패)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쌓는 데 주력했다.투수 최원태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1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고, 윤정현은 10.1이닝 무자책으로 활약했다. 김동욱과 하영민도 각각 8이닝과 7이닝을 소화하며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타자 주성원은 11경기에 모두 출전해서 33타수 12안타 2타점 6득점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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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만 잘하면 뭐해? 김하성과 에드먼, 일본전서 이름값 해야
김하성과 토미 에드먼이 수비는 잘했다고?그들은 메이저리그 선수다. 에드먼은 골든글러브상 수상자고 김하성은 최종 후보에 올랐다.당연히 수비를 잘해야 한다. 당연히 잘해야 하는 선수가 잘했다니 어불성설이다.메이저리그 수준이면 상대가 누구든 제몫을 해야 한다.다른 팀들을 보라. 네덜란드, 일본 팀에 있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펄펄 날고 있다. 이들은 수비는 물론이고 타석에서 이름값을 하고 있다. 한 경기만을 두고 판단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을 수는 있다.그러니 일본전에서는 잘해야 한다는 말이다. 일본전에서조차 부진하다면 '괜히 불렀다'는 말이 나올 수 있다.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은 탓도 있을 것이다.변명이다.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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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김광현, 양현종인가" 한국, 일본에도 지면 추신수가 이긴다
경기를 하다 보면 질 수도 있다. 한국이 호주에 7-8로 졌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흥미진진한 경기였다. 야구 경기에서 가장 재미있다는 '케네디스코어'가 아닌가? 하지만 한국으로서는 아쉬운 한 판이었다. 이제 일본전에 총력을 펼쳐야 하게 됐다. 일본에게도 지면 탈락할 가능성이 크다.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은 일본에 뒤진다. 그러나 호주가 한국을 잡았듯 한국도 일본을 이기지 말라는 법이 없다.한국이 일본을 이겨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추신수 때문이다.추신수는 "언제까지 김광현, 양현종이냐"며 안우진과 같은 젊은 선수가 없으면 이길 수 없을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른바 세대교체론이다.양현종은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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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WBC] '주루사' 강백호, MLB 홈페이지, 외신에..."어처구니없는 실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야구대표팀의 강백호(kt wiz)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와 미국 폭스스포츠 등 주요 외신의 지면을 장식했다.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WBC 본선 1라운드 호주전에서 나온 어처구니없는 플레이 때문이다. 외신들은 강백호의 플레이를 한국-호주전 주요 장면으로 소개하며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MLB닷컴은 "한국은 2009 WBC 이후 처음으로 2라운드 진출을 노리고 있으나, 이날 호주에 7-8로 패하면서 큰 타격을 받았다"며 "10일 한일전이 매우 중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백호의 주루사 장면을 영상으로 소개하면서 "호주 2루수 로비 글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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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WBC] 에드먼-김하성은 '잘 했다'…MLB 명수비 실력 보여준 키스톤
졌지만, 수비만큼은 최고였다. '빅리그 키스톤 콤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명품 수비 실력을 뽐냈다. 두 선수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B조 호주전에서 폭넓은 수비 범위와 자로 잰듯한 날카로운 손놀림으로 찬사를 받았다.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한 에드먼과 2번 타자 유격수로 나선 김하성의 수비력은 1회부터 빛났다. 김하성은 상대 팀 첫 타자 팀 케널리의 깊은 내야 타구를 손쉽게 잡은 뒤 강한 어깨 힘으로 송구해 아웃카운트를 올렸다. 이어 2번 타자 앨릭스 홀의 중전 안타성 타구도 2루 근처에서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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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WBC] 김광현, 다루빗슈와 한일전 선발 맞대결…벼랑 끝 승부
투수조 최고참 김광현(34·SSG랜더스)이 한일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강철 대표팀 감독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1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7-8로 패배한 뒤 김광현을 일본전 선발로 내세운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경기 초반은 베테랑 투수가 끌어줘야 한다"며 "김광현에 관해 (일본 대표팀이) 많이 알겠지만, 경험 있는 투수를 낼 수밖에 없다. 잘 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부터 2019 프리미어 12까지 국제대회만 16경기에 등판한 베테랑 투수다. 그는 많은 국제대회에 출전한 만큼, 일본을 상대로도 자주 마운드에 올랐다. 첫 출전 국제대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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