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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간다며? 강백호, 150억 몸값은 어디로…FA 재수 가능성만 솔솔
KBO리그에서 '천재 타자'로 불렸던 강백호(KT 위즈)가 올해 예비 FA 시즌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미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올랐다.최근 글로벌 스포츠 에이전시 파라곤 스포츠 인터내셔널이 공식 SNS를 통해 강백호와의 계약 소식을 알리며 그의 MLB 진출 가능성을 내비쳤다.강백호는 KT에서 뛰던 시절, FA가 되기 전부터 몸값 150억 원이 거론될 정도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입단 초기부터 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을 밝혀왔고, 지난해에는 김혜성(LA 다저스)과 함께 MLB 진출 가능성으로 신분조회 요청까지 받았다.지난 시즌 강백호는 전 경기(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9, 26홈런 96타점 OPS .840이라는 성적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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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8년 만의 가을잔치 꿈...삼성과 2연전에서 5강 진출 운명 결정
후반기 12연패와 5연패로 5위 밖으로 밀려났던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2연승으로 가을야구 희망을 되살렸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134경기를 소화한 롯데는 남은 10경기에서 최소 6승을 거두고 나머지 5강 경쟁팀들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2017년 이후 8년 만의 가을잔치를 꿈꾸는 롯데의 최대 고비는 16일과 17일 대구에서 펼쳐질 삼성과의 2연전이다. 삼성은 5위, 롯데는 반게임 차 6위로 두 팀은 직접적인 경쟁 상대다. 롯데는 삼성과 2연전 중 한 판만 승리해도 팀 간 상대전적 우위를 점해 승률이 똑같을 때 더 높은 순위를 바라볼 수 있다. 롯데는 18일 하루 휴식 후 19일 창원에서 NC와 상대하고, 20일에는 부산에서 키움과 1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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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매직넘버 한자리' 현재 9에서 한화 패배 시 8로...정규리그 우승 초읽기
LG 트윈스의 매직넘버가 드디어 한자리 수에 진입했다. 현재 9에서 출발한 매직넘버는 15일 한화 이글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패하면 8까지 줄어든다. 오늘 대전에서 열리는 키움과 한화의 맞대결은 단순한 순위 싸움이 아니다. 한화가 만약 패한다면 전날 기준 매직넘버 9였던 LG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가 8로 줄어든다. LG 팬들 입장에서는 경기를 치르지 않는 날에도 상대 전적을 통해 우승이 가까워지는 특별한 하루다.매직넘버는 선두 팀이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기 위해 필요한 '승리와 상대 패배의 합계'를 뜻한다. 현재 LG의 매직넘버는 9다. 즉, LG가 9승을 더하거나 LG의 승리와 한화의 패배가 합쳐져 9가 되는 순간 매직넘버는 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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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시즌 80승 달성' 우승 확률 95%에 팬들 "이제 확신한다" 환호
선두 LG 트윈스가 톨허스트의 역투와 강력한 타선을 앞세워 시즌 80승에 선착했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를 14-0으로 완파했다. 2위 한화의 추격을 뿌리쳐야 하는 LG는 이번 승리로 80승 50패 3무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시즌까지 80승을 선점한 팀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사례는 20차례 중 19회(95%)에 달한다. 80승 선점 팀의 정규리그 1위 실패 사례는 2019년 SK 와이번스뿐이다. LG는 1994년과 2023년 두 차례 80승을 선점했고, 모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다. 정규리그 80승 선점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 비율은 20차례 중 15회로 75%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2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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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박주홍, 5타수 4안타 3타점 맹활약...데뷔 첫 4안타 경기
이제서야 1차 지명의 본색이 나오는가. 키움 박주홍은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4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이 날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기록했기에 의미 있는 하루였다.그 중에서 3회초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두타자 안타로 역전의 기틀을 마련 한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4회초에 터진 적시 2타점 3루타는 백미였고 9회초에 1타점 적시타로 4안타 경기를 이뤄낸 것은 하이라이트였다.2020년 키움 히어로즈에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박주홍은 계약금 2억원까지 받았기에 이정후의 후계자로 주목 받았다.하지만 타고난 장타력과 별개로 수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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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임지열 맹활약' 강한 2번타자의 표본...한화전 3안타 3타점
이것이야 말로 강한 2번타자의 표본이었다.키움 임지열은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그 중에서 3회초 무사 2-3루에서 희생플라이를 쳐내며 2-2 동점을 만든 것은 압권이었다.덤으로 4회초에 나온 적시 1타점 2루타는 백미였고 5회초 9-7로 추격당한 상황에서 적시 1타점 2루타를 날린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다만 8회초-9회초에 연타석 삼진을 당한 것은 아쉬웠다.2014년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고 전신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한 임지열은 장타를 겸비한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다만 정확성과 수비에서 아쉬움을 남기며 만년 유망주로 남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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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한화에 13-10 타격전 승리...박주홍 4안타 3타점+임지열 3안타 3타점
한밭벌을 수 놓은 화끈한 타격전이었다.키움히어로즈는 9월 1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3-10으로 신승을 거뒀다.특히 상대 토종 에이스 문동주를 두들겨 조기강판 시킨 것은 하이라이트였다.덤으로 임지열과 박주홍이 각각 3안타 3타점, 4안타 3타점 경기를 벌인 것은 압권이었고 4회초 6득점 빅이닝은 백미였다.양 팀은 선발투수로 키움은 정현우, 한화는 문동주가 나섰는데 두 선발이 난조를 보이며 조기강판 됨과 동시에 경기는 타격전으로 전개되었다.1회초 1사 후 임지열의 안타와 문동주의 폭투로 1사 2루 찬스를 잡은 키움은 최주환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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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단독 5위 도약' KT에 6-2 승리...양창섭 6.2이닝 무실점 역투
삼성 라이온즈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KT 위즈를 6-2로 꺾으며 단독 5위로 도약했다. 3연패를 끊은 삼성은 66승 2무 65패를 기록해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섰다. 4연승 도전에 실패한 KT는 66승 4무 63패로 4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김성윤과 디아즈, 이성규의 홈런포가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이승현이 2.1이닝 2실점에 그쳤지만, 두 번째 투수 양창섭이 6.2이닝 노히트 4탈삼진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KT 안현민은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팀 패배로 아쉬웠다. 선발투수 오원석은 5이닝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초반은 KT가 유리했다. 2회초 김상수의 몸에 맞는 공과 후속 타자들의 진루타, 안치영
국내야구
KIA, '화끈함'의 극치! LG에 또 0-14패...8월에도 2-14 대패, 한화엔 3-21로 참패하기도, '대투수' 양현종 초반 무너져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번 '화끈한 경기력'을 과시했다. 14일 잠실 LG 트윈스 원정경기에서 0-14로 완패하며, 8월 22일 LG전 2-14, 9월 2일 한화 이글스전 3-21 패배까지 포함하면 KIA는 8월 이후에만 벌써 세 차례 '대패 쇼'를 이어가고 있다. 점수 차만 봐도 KIA가 얼마나 화끈하게 무너졌는지 한눈에 들어온다.특히 팀의 토종 에이스 양현종마저 초반부터 흔들리며 팬들의 기대를 무참히 짓밟았다. 양현종은 이날 2이닝 동안 5안타 5사사구 2탈삼진 5실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개인 최소이닝 교체라는 아쉬움을 남겼다. 평균자책점은 종전 4.47에서 4.73으로 치솟았다.팬들의 기대는 이제 웃음과 한숨으로 변했다. '화끈하다'는 표현이 이렇게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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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리 매직' NC, 두산에 6-0 완승...15승 200K에 팬들 '가을야구 간다' 환호
NC 다이노스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6-0으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다.이번 승리로 NC는 61승 6무 63패로 7위를 유지하며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을 이어갔다. 5연패에 빠진 두산은 56승 6무 70패로 9위에 머물렀다.NC 선발투수 라일리는 6이닝 2피안타 10탈삼진 1사사구 무실점 호투로 시즌 15승(6패) 고지를 밟았다. 또한 NC 구단 역사상 페디(2023년 209탈삼진)에 이어 두 번째로 200탈삼진을 달성했다.두산 선발투수 김민규는 3이닝 5피안타 5실점에 그치며 패전 투수가 됐다.NC는 1회말 선두타자 김주원의 솔로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최원준의 몸에 맞는 공과 박건우의 볼넷, 더블 스틸 등으로 무사 2·3루를 만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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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시즌 46홈런' 50홈런·150타점 향한 대장정...KBO 새 이정표 기대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28)가 50홈런과 150타점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디아즈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통렬한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삼성이 3-2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디아즈는 KT 선발 오원석의 초구 시속 142km 직구를 걷어 올려 우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2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디아즈는 시즌 46홈런과 135타점을 기록하며 양 부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제 관심은 디아즈가 남은 경기에서 50홈런과 150타점을 달성할 수 있는지 여부다. 삼성이 11경기를 남긴 가운데 디아즈는 올 시즌 산술적으로 49.8홈런과 146.2타점을 기록할 전망이다. KBO리그에서는 2015년
국내야구
'한화 문동주 참사' 키움에 3⅓이닝 8실점...강속구도 소용없어
5연승 중이던 한화 이글스 문동주(21)가 14일 키움전에서 갑작스러운 부진에 빠졌다.문동주는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과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3⅓이닝 동안 9안타로 8실점하고 강판됐다.문동주가 한 경기 8실점한 것은 지난해 4월 28일 두산전에서 3⅓이닝 9실점한 이후 처음이다.KBO리그를 대표하는 강속구 투수인 문동주는 전날까지 11승 3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하며 정상급 선발투수로 자리잡았다. 최근 5연승을 달린 문동주는 특히 키움을 상대로 올 시즌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2이닝 2실점(비자책),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다.하지만 이날은 초반부터 불안했다. 1회초 2안타와 폭투로 선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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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홈런 클럽' KT 안현민, 좌투 약점 극복하며 타격감 회복
KT 위즈 거포 안현민이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방문경기에서 큼직한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KT가 1-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안현민은 삼성 선발 이승현의 초구 시속 140km 직구를 받아쳐 좌측 외야 스탠드를 넘어 장외로 타구를 날렸다. 지난 4일 LG전 이후 4경기 만에 홈런을 추가한 안현민은 시즌 20호를 기록하며 최근 가라앉았던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올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안현민은 전반기 불꽃 같은 방망이를 휘두르다 후반기 들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8월 이후 좌투수 상대 타율이 1할을 밑돌며 심각한 약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삼성 왼손투수 이승현을 상대로 통렬한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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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1위 양의지 부상' 무릎 타박상으로 엔트리 제외...3-4일 치료 후 복귀
올 시즌 타율 1위를 달리는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무릎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두산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방문 경기를 앞두고 양의지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양의지는 13일 창원 NC전에서 3회초 자신의 파울 타구에 무릎을 맞았다. 고통을 호소한 양의지는 대타 김재환과 교체됐다. 양의지는 왼쪽 무릎 타박상과 부종으로 정상적인 훈련이 어려운 상태다. 두산 관계자는 "3-4일 동안 치료에 전념하며 회복 상태를 확인한 뒤 기술 훈련 시작 시점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의지는 13일까지 타율 0.338로 이 부문 선두를 달렸다. 2위는 타율 0.330의 빅터 레이예스(롯데 자이언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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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8 야구대표팀, 세계청소년선수권 4위...대만에 아쉬운 역전패
한국 U-18 야구대표팀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4위로 마감했다.석수철 감독이 이끈 대표팀은 14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대만에 2-3으로 졌다.한국은 2회 김건휘(충암고)의 솔로 홈런으로 앞서갔으나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2-2 상황이던 7회초 2사 2루에서 대만 장딩이가 중전 안타를 쳤고, 홈으로 들어오는 주자를 오재원(유신고)이 정확히 송구해 이희성(원주고)이 태그했다.주심은 처음 아웃을 선언했지만 대만의 비디오 판독 요청 후 주루방해로 인한 득점이 인정됐다.한국은 슈퍼라운드에서 대만과 파나마를 이겼지만 미국에 져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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