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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회 5점 리드 지키지 못하고 NC에 역전패... 5할 승률 달성 불발
대량 득점으로 시작했으나 역전을 허용하며 무너진 롯데 자이언츠가 김태형 감독 체제 첫 5할 승률 달성에 실패했다.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의 낙동강 더비 최종전에서 롯데는 초반 5점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9로 패배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롯데는 화끈한 공세를 펼쳤다. 1회초 타자 10명이 타석에 들어서 7명이 출루하며 5점을 선취했다. 시리즈 스윕이 눈앞에 보이는 듯했으나, 이전 두 경기를 내준 NC의 반격은 거셌다. NC는 즉각 응수했다. 1회말 박한결의 투런 홈런으로 2점을 만회했고, 2회말에는 김휘집의 동일한 투런포로 4-5까지 추격했다. 이어 추가 득점으로 6-5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의 추세를 완전히 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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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수술 극복한 KT 소형준, 928일 만의 선발승... "선발투수로 완전히 돌아왔다"
팔꿈치 수술과 긴 재활의 터널을 지나온 KT 위즈 소형준(24)이 약 3년 만에 선발승의 기쁨을 되찾았다. 소형준은 13일 수원 홈구장에서 펼쳐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5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6-5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20년 신인왕 출신인 소형준은 데뷔 첫해 13승을 올리며 2006년 류현진(당시 한화) 이후 14년 만에 고졸 신인 선발 10승 투수로 기록됐다. 이후 2021년 7승, 2022년 13승을 기록하며 KT의 미래 에이스로 성장했지만, 2023년 5월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는 아픔을 겪었다. 1만 8,700명의 관중이 지켜본 이날 경기에서 소형준은 2022년 9월 28일 두산전 이후 정확히 928일 만에 선발승을 수확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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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까지 쏟아진' 수원 원정, 삼성 2연패로 4위 추락... 레예스 조기 붕괴
삼성 라이온즈가 날씨 변수에 발목 잡히며 수원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해 순위도 4위로 하락했다.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주말 시리즈 최종전에서 선발 레예스의 난조로 5-6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 수원 원정은 시작부터 변수가 많았다. 11일 첫 경기에서 타선 침묵 속에 3-5로 패한 삼성은 12일 예정됐던 두 번째 경기마저 비로 취소되면서 선발 운영에 차질이 빚어졌다. 반면 KT는 토요일 예정됐던 문용익 대신 소형준을 일요일 선발로 내세우는 변화를 시도했다. 13일 경기는 날씨 변수가 더 극적으로 작용했다. 삼성이 1회초 선취점을 올린 직후 1회말 레예스의 투구 중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면서 경기가 10여 분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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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서현, 157km 강속구로 3K 완벽투... 시즌 평균자책점 '0'
무결점 마무리를 향해 달린다.한화 김서현은 4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3탈삼진을 기록했다.특히 점수차가 많이 나서 일종의 몸 풀기 목적으로 나왔음에도 최고 구속 157km를 기록할 정도로 전력 투구한 것은 압권이었다.그러면서도 상대 세 타자를 상대로 모두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22시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김서현은 지난 시즌 초반까지 잦은 투구폼 교체와 제구 난조로 어려움을 겪어왔다.하지만 지난 시즌 중에 김경문 감독과 양상문 투수코치에게 지도를 받으면서 투구폼 정립과 제구 잡기에 성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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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체' 한화 문동주, 투구수 81개로 빌드업 완료... 시즌 첫 승 신고
빌드업은 이제 끝났다.한화 문동주는 4월 1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5 신한SOL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 6탈삼진 3피안타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특히 변함없었던 150 후반대의 강속구는 여전했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섞어가며 키움 타선을 농락한 것은 압권이었다.더욱이 지난 시즌 막판에 당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된 관계로 올 시즌 초반은 빌드업 중이었다.그래서 그런지 이전까지 64개에 불과했던 최다 투구수를 이 날은 81개를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한 마디로 빌드업이 끝났다고 할 정도로 몸 상태를 회복했다고 볼 수 있었다.그 중에서 3회초 선두타자 김태진을 3루수 내야안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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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홈런 2방·올러 7이닝 호투...KIA, SSG에 11-5 대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패트릭 위즈덤의 홈런 두 방과 선발투수 애덤 올러의 호투를 앞세워 2연패에서 탈출했다.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11-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KIA는 선발타자 전원이 안타를 기록하는 집중력을 보이며 대승을 거뒀다.전날까지 최하위로 추락했던 KIA는 투타가 조화를 이루며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KIA는 2회말 선두타자 최형우의 중전 안타에 이어 위즈덤이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대형 투런 홈런으로 선취점을 올렸다.SSG는 3회초 이지영과 현원회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만회한 뒤 최지훈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이에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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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 3점 홈런 폭발, 두산 악천후 속 LG에 9-2 승리...4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우박과 강풍으로 경기가 네 차례나 중단되는 악천후 속에서 4연패의 사슬을 끊어냈다.두산은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제이크 케이브의 3점 홈런을 앞세워 장단 12안타를 몰아치며 9-2로 승리했다.최근 타선의 침묵 속에 4연패를 당했던 두산은 잠실 라이벌 LG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가라앉았던 팀 분위기를 반전시켰다.이날 경기는 1회부터 그라운드에 우박이 쏟아지고 수시로 강풍이 불어닥쳐 네 차례나 경기가 중단되는 어려움 속에서 진행됐다. 그라운드 기온이 영상 6~8도에 머물러 양 팀 선발투수 손주영과 최승용의 컨디션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두산은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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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 신세계이마트배 고교야구 우승...박지성 MVP·김동수 감독상
서울고가 2025 신세계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서울고는 13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마산용마고를 4-0으로 완파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우승으로 서울고는 장학금 3천만원을 획득했다.서울고의 박지성은 이날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솎아내며 무실점 호투를 펼쳐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박지성은 "매 구 최선을 다해 던지자는 마음가짐으로 나와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며 "롤모델은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선수인데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배우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프로야구 LG 트윈스에서 주전 포수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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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시즌 첫 승·김서현 '157km 트리플 K'... 한화, 키움에 7-1 완승
투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한 판이었다.한화이글스는 4월 1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7-1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문동주가 오랜만의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따낸 것은 압권이었고 비록 세이브 상황은 아니었지만 몸 풀기로 나온 마무리 김서현이 최고 구속 157km에 세 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것은 백미였다.이 날 선발 투수로 키움은 조영건, 한화는 문동주가 나섰는데 선취점의 주인공은 키움이었다.1회초 송성문의 우전안타와 문동주의 폭투로 만든 2사 2루에서 최주환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따냈다.하지만 한화도 만만치 않았다.2회말 1사 후 채은성의 중전안타와 황영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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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복귀 후 달라진 케이브, LG전 3점 홈런
타격 부진과 컨디션 난조로 2군에 내려갔다 복귀한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가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케이브는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점 홈런을 작렬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이날 3번 타순에 배치된 케이브는 1회 첫 타석에서 LG 선발 손주영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3회에는 좌전안타를 기록하며 감각을 찾았다. 두산이 4-0으로 앞선 4회초 1사 1, 2루 찬스에서는 LG 두 번째 투수 이지강의 시속 142km 직구를 밀어쳐 좌측 펜스를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케이브는 시즌 초반 9경기에서 28타수 6안타, 타율 0.214의 부진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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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베테랑 이용찬, 5년 만의 선발 복귀전서 제구난조로 조기 강판... 2이닝 5실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베테랑 투수 이용찬(36)이 5년 만에 선발 등판했으나 제구 난조로 조기 강판됐다.이용찬은 1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2이닝 동안 4안타와 사사구 5개를 허용해 5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왔다.지난 시즌까지 NC 마무리로 활약했던 이용찬은 올해 선발로 보직을 전환했다. 그가 선발 투수로 등판한 것은 두산 베어스 소속이던 2020년 6월 3일 kt wiz전 이후 약 4년 10개월 만이다.이용찬은 1회초부터 위기를 자초했다. 선두타자 황성빈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고승민에게 좌전안타, 나승엽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해 무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다.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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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의 몰락' KIA, 핵심선수 연쇄 부상에 2년 만에 단독 최하위 추락
줄부상엔 장사 없다. 지난 시즌 프로야구 통합 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단독 최하위로 밀려났다.KIA는 경기를 치르지 않은 12일, 이전까지 최하위를 달리던 키움 히어로즈의 승리로 9위에서 10위로 떨어졌다.KIA가 순위표 가장 밑 부분으로 밀려난 건 2023년 4월 20일 이후 2년 만이다. 이범호 감독 부임 이후론 처음이다.호랑이 군단이 쓰러진 건 부상 때문이다.KIA는 개막 전부터 부상 악령에 시달렸다.스프링캠프에서 외야수 이창진이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했고, 개막 직후엔 간판타자 김도영이 경기 중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말소됐다.여기에 주전 3루수 박찬호(오른쪽 무릎)와 주전 2루수 김선빈(왼쪽 종아리)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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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대형FA 엄상백-심우준 부진 지속... 키움전서도 제 몫 못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대형 계약으로 영입한 자유계약선수 엄상백과 심우준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한화는 최대 78억 원에 영입한 엄상백과 50억 원에 데려온 심우준에게 총 128억 원을 투자했지만, 두 선수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이며 팬들의 실망을 사고 있다. 엄상백은 12일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지만 또다시 고전했다. 1회와 2회 모두 실투성 투구로 적시타를 허용하며 흔들렸고, 수비 과정에서도 땅볼 처리 시 송구가 늦어 내야안타를 허용했다. 그는 3회까지 71개의 공을 던지는 비효율적인 투구를 이어가다 결국 4회 선두타자 김건희에게 2루타를 맞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올 시즌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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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질주 LG, 잠실구장 11연승 신기록 도전... 두산 최승용 막을까
압도적인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가 잠실구장 11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LG는 12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치리노스의 무결점 투구를 앞세워 4-0 완승을 거두며 잠실구장 10연승을 달성했다.LG는 현재 14승 2패(승률 .875)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팀 타율 .285와 평균자책점 2.44 등 주요 지표 모두에서 리그 최고 수준을 보여주며 초반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반면 두산은 7승 10패로 7위에 머물며 힘겨운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13일 맞대결에서 LG는 시즌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25의 안정적인 성적을 보이고 있는 좌완 에이스 손주영을 선발로 내세운다. WHIP 0.75의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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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구장인데 원정팀' 롯데, 사직서 NC 꺾고 3연승...데이비슨 6이닝 무실점 호투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와의 특별한 '원정' 경기에서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두며 3연승을 달성했다. 롯데는 1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N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선 8회 비로 경기가 중단되며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즌 전적 8승 9패(승률 0.471)를 기록한 롯데는 앞으로 1승만 추가하면 승률 5할에 도달하게 된다. 이날 경기는 본래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구조물 낙하 사고로 NC 홈경기가 불가능해지면서 NC의 홈경기가 롯데의 홈구장인 사직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상황이 연출됐다. 롯데는 3회초 전민재와 황성빈의 연속 안타로 만든 찬스에서 나승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5회초에는 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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