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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오원석 6이닝 8K 쾌투, 김광현과 첫 맞대결 '판정승'... 전 소속팀 SSG 상대 QS 달성
오원석(23·kt wiz)이 전 소속팀 SSG 랜더스와의 첫 맞대결에서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 QS)를 달성했다. '롤모델' 김광현(SSG)과의 첫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오원석은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4피안타 2실점 8탈삼진으로 막았다. 오원석은 2020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지난해까지 한 팀에서만 뛰며 129경기에 등판해 27승 3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13을 올렸다. SSG에 머무는 동안 오원석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왼손 에이스 김광현의 후계자로 불리기도 했다. SSG는 지난해 10월 31일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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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부진 탈출 신호탄... 키움, 두산전 투런포로 4-0 앞서
야시엘 푸이그(35·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초반 부진을 떨치고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 푸이그는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말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그의 시즌 4호 홈런이다. 2회 말 첫 타석에서 두산 선발 최승용에게 3구 삼진으로 물러났던 푸이그는 3회 말 두 번째 타석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초구 커브 스트라이크 이후 2구 연속 볼을 지켜본 그는 4구째 높게 들어온 커브를 놓치지 않고 강하게 잡아당겨 비거리 130m의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푸이그의 홈런으로 키움은 4-0으로 앞서가며 연패 탈출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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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서호철, 임찬규 상대 홈런에 적시타까지... '연패 탈출' 앞장서
NC 다이노스의 서호철이 중요한 순간 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다.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서호철은 팀이 0-2로 뒤진 2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임찬규의 128km 체인지업을 강타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5m의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서호철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4회초에는 적시타를 터뜨리며 3-3 동점을 만드는 추가 타점을 올렸다.2019년 2차 9라운드(전체 87번)로 NC에 지명된 서호철은 내야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자원이다. 지난해까지 통산 346경기에서 타율 0.270, 17홈런, 116타점, OPS 0.689를 기록했으며, 날카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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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강세에 타격 침체... 두산 이승엽 감독이 꼽은 투고타저 이유
"고속구 날리는 외인 투수들이 넘치니, 방망이가 누그러들 수밖에 없죠."두산 베어스의 이승엽 감독이 올 시즌 KBO리그를 강타한 투고타저 현상의 주범으로 수준급 외국인 투수 유입을 지목했다.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 감독은 제임스 네일(KIA), 코디 폰세(한화), 요니 치리노스(LG), 아리엘 후라도(삼성) 등을 예로 들며 "과거보다 빨라진 구속"이라는 무기로 타자들을 제압한다고 분석했다.수치상으로도 KBO리그 투수 우위 현상은 뚜렷하다. 올 시즌 평균자책점 4.18, 타율 0.255로, 지난해 기록(평균자책점 4.91, 타율 0.277)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특히 주목할 점은 7명의 투수가 1점대 평균자책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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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지영, 햄스트링 부상으로 3~4주 이탈... 최정 "100% 회복"
프로야구 SSG 랜더스 포수 이지영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최정은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고, 새로 영입한 일시 대체 외국인 타자 라이언 맥브룸은 곧 연습경기에 출전하며 KBO리그 데뷔를 준비한다. SSG 관계자는 22일 "이지영이 21일과 22일 정밀 검진을 했고, 왼쪽 햄스트링 대퇴이두근 손상(그레이드 1∼2) 소견이 나왔다"며 "3∼4주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 이후 재검사를 한 뒤에야 복귀 시점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이지영은 지난 20일 인천 LG 트윈스와 홈 경기, 5회말에 도루를 시도하다가 허벅지 통증을 느꼈다. 근육이 손상돼 한 달 이상 결장이 불가피하다. SSG는 22일 이지영을 1군 엔트리에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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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마운드 주역들, '미스터 제로' 행진... 한화 김서현 12경기 무실점 돋보여
3월 22일 막을 올린 프로야구 2025시즌이 개막 한 달을 맞은 가운데 지금까지 자책점을 1점도 내주지 않은 '미스터 제로'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주로 각 팀의 불펜 요원들이 평균 자책점 '0.00'을 찍고 있는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선수는 역시 한화 이글스의 새 마무리 김서현이다.올해 한화의 마무리를 맡은 김서현은 이번 시즌 12경기에서 10⅔이닝을 던지면서 5세이브, 1홀드에 평균 자책점 0.00을 기록 중이다.김서현이 뒷문을 든든하게 잠그면서 한화는 최근 7연승의 매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시즌 개막 시점에는 주현상이 한화의 마무리였으나 김서현이 최고 시속 158㎞의 강력한 구위를 앞세워 클로저 역할을 맡게 됐다.2위 한화에 0.5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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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볼 거라더니...' 정철원-전민재, 롯데의 반전 드라마를 쓰다
롯데 자이언츠가 뜨거운 상승세에 올라타고 있다. 개막 직후 하위권을 맴돌던 팀이 최근 10경기에서 8승 2패의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4위까지 도약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상승세의 숨은 주역이 지난 겨울 논란이 됐던 트레이드의 주인공들이라는 사실이다.지난해 11월, 롯데는 두산 베어스와 3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투수 정철원(26)과 내야수 전민재(26)를 영입하는 대신 유망주 외야수 추재현(26)과 김민석(21), 투수 최우인(23)을 내줬다. 당시 업계와 팬들은 "롯데가 밑졌다"며 고개를 갸웃했다. 1, 2군을 오가던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1군 주전 자원과 유망주를 내준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그러나 시즌이 시작되자 상황은 예상과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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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마다 빛나는 '뒷심 야구', KIA 반등의 신호탄을 알리다
KIA 타이거즈가 '뒷심 야구'로 반등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최근 두 차례 위닝시리즈에 성공하며 5위권 진입을 노리는 KIA의 달라진 경기력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잠실 두산전은 KIA의 뒷심이 빛난 대표적 경기였다. 0-2로 뒤진 7회 오선우의 안타로 시작된 공격에서 박찬호와 김선빈의 연속 안타, 나성범의 내야 땅볼로 동점을 만든 KIA는 최형우의 적시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7회말에는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전상현이 양의지와 양석환을 연속 처리하며 리드를 지켜냈다. 이날 승리로 KIA는 11승 12패를 기록하며 5할 승률과 5강 진입에 다가섰다. 12일 단독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팀의 반등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올 시즌 초반 KIA는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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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부상 김도영, 복귀 초읽기... KIA 우승 전력 보강 청신호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부상으로 쓰러진 김도영(KIA 타이거즈)이 돌아온다.KIA 구단은 21일 "김도영이 재검 결과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김도영은 지난달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쳤다.검진 결과 근육 파열이나 조직 손상이 발견되지 않은 손상 1단계(그레이드 1) 진단을 받고 회복과 재활에 전념해왔다.정상 훈련을 소화할 수 있다는 소견을 받은 김도영의 복귀 시계도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22일에는 기술 훈련을 곧바로 시작하고, 23일에는 함평구장에서 열릴 삼성 라이온즈와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출전한다.24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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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원태, 'KIA 천적' 명성과 고액 FA 입증할 시험대 선다
삼성 라이온즈의 '투자 대상' 최원태가 개인 상승세와 팀 반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마운드에 오른다. 최원태는 22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IA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나선다. 최근 그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시즌 초반 3경기 2승 무패로 상승세를 타던 그는 지난 16일 LG전에서 3⅓이닝 6실점으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평균자책점도 4.50에서 6.52로 급상승하며 4년 70억원의 FA 계약에 걸맞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팀 상황도 좋지 않다. 삼성은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하며 개막 초 상위권에서 5위까지 추락했다. 반면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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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베테랑의 귀환' 박시영-박진형, 롯데 불펜의 구세주로 떠오르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에 든든한 버팀목이 등장했다. 한때 잊혀졌던 베테랑 불펜 투수 박시영(36)과 박진형(31)이 위기의 롯데 마운드에 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월 11승 6패(승률 0.647)의 상승세로 9위에서 4위까지 도약한 롯데지만, 불펜은 여전히 아킬레스건이었다. 4월 불펜 평균자책점 5.23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무는 동안 정철원을 제외한 주요 불펜 투수들이 크게 흔들렸고, 필승조 구승민마저 구위 저하로 2군에서 재정비 중이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구원의 손길을 내민 것이 지난 시즌 방출의 아픔을 겪었던 두 베테랑이다. 9일 1군에 콜업된 박시영은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불펜진에 안정감을 더했고, 16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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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우승맛을 알어?' '사직대첩' 노리는 김태형과 김경문, 누가 웃을까...김태형은 KS서 3번 우승, 김경문은 4번 준우승만 해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과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은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 두산 베어스에서 활약한 선후배 사이다. 김경문 감독이 선배다. 둘 다 선수 시절 그리 빼어난 성적을 남긴 것은 아니지만 지도자로서는 괄목할 경력의 소유자다. 다만, 김경문 감독은 우승한 적이 없는 반면 김태형 감독은 세 차례나 우승했다.김경문 감독은 두산 8년과 NC 다이노스 6년 동안 네 차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지만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다. 큰 경기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생긴 이유다.2005년 한국시리즈에서 스윕패했고,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2연승 후 4패로 준우승에 그쳤다. 2008년에는 한국시리즈에서 1승 후 4연패했고,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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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김도영이 아니라 '뭇매' 맞는 양현종이야!' 피안타율이 0.340, ERA는 6.31, 직구 속도 평균 139km
김도영만 돌아오면 '만사형통'일까? 타자의 영향력은 9분의 1에 불과하다. 하지만 김도영은 2명 몫을 할 수 있는 타자이기에 그의 복귀는 KIA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 선발 투수는 5분의 1이다. 양현종도 2명 몫을 할 수 있는 투수다. 그의 활약 여부는 KIA 성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는 올 시즌 21일 현재 승은 없고 3패만 기록 중이다. 이 경기를 다 이겼다면 KIA는 지금 단독 2위에 올라있을 것이다.양현종의 나이 올해로 37세. 그도 세월은 이기지 못하는 것일까? 그는 KIA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KBO리그 통산 179승, 역대 최다 탈삼진 1위(2095개), 역대 두 번째 2500이닝 이상(2529⅓이닝)을 돌파한 ‘대투수’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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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 '좌불안석' 삼성이 움직인다! SSG도 에레디아 완전 대체자 물색?...삼성은 우타 거포 필요, 소크라테스는 멕시코리그서 타율 0.546
때가 된 것인가?개막 후 한 달이 지나자 일부 구단들이 외국인 선수 교체 작업에 돌입한 모양새다.투수보다는 타자 쪽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 포스트시즌에서 5개의 홈런을 친 르윈 디아즈와 재계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자 리스트업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사실 삼성은 좌타자보다는 우타 거포가 필요하다. 구자욱, 김영웅 등 좌타 자원은 많다. 우타 거포 자원은 다소 힘겨워보인다. 강민호, 박병호가 있으나 이들의 파괴력은 예전만 못하다. 5월까지 디아즈를 지켜보겠지만, 당장 바꿔도 별로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최근 다소 나은 타격을 보이고는 있지만 상대 투수들에게 약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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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오원석, 트레이드 후 첫 SSG전...롤모델 김광현과 맞대결
오원석(23·kt wiz)이 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전 소속팀 SSG 랜더스 타자들을 상대한다. 더욱 특별한 것은 상대 선발 투수가 그의 '롤모델' 김광현(36·SSG)이라는 점이다.오원석과 김광현은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와 SSG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오원석과 김광현은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와 SSG 경기에 각각 선발 등판한다. 이번 매치업은 SSG 팬들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오원석은 2020년 SSG 전신 SK 와이번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지난해까지 한 팀에서만 뛰며 129경기에 등판해 27승 34패, 3홀드, 평균자책점 5.13을 올렸다.SSG에 머무는 동안 오원석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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