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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김하성, 3회까지 도루 3개...18경기 연속 출루에 15경기 연속 안타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질주가 무섭다.김하성은 10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3회까지 도루 3개를 추가하는 괴력을 보였다.김하성은 1회 초 볼넷으로 출루한 후 2루와 3루를 연속 훔쳤다. 후안 소토의 내야 땅볼 때 홈을 밟았다. 김하성이 발로 득점한 것이다.김하성은 3회에도 안타로 나가 또 2루를 훔쳤다. 시즌 27호 도루였다.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하지 못했다.김하성은 이날 멀티 출루로 18경기 연속 출루 및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계속했다.3회 현재 샌디에이고가 1-0으로 앞서 있다.
해외야구
프로야구 kt, 미국-캐나다 잼버리 대원 880명 초청해 경기 관람
9일 kt wiz 프로야구단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미국과 캐나다 잼버리 대원들을 초청해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날 kt는 잼버리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후 각각 평택과 수원에서 머물고 있는 미국 대원 800명과 캐나다 대원 80명을 초청해 한국 야구 문화를 체험을 진행했다.경기 전 전광판에는 웰컴 메시지를 띄우고 구단 마스코트 빅또리 키링 등 기념품을 선물하기도 했다.또한, 잼버리 대원들은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와 함께 KT 응원 배우기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미국에서 온 엘레나 대원은 “환영해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외야로 날아오는
국내야구
로렌젠, 트레이드 후 두 번째 등판서 '노히터'...124개 공 뿌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투수 마이클 로렌젠이 트레이드 후 두 번째 등판에서 노히터 위업을 달성했다.로렌젠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9회까지 무려 124개의 공(스트라이크, 76개)을 뿌리며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볼넷만 4개를 내줬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이었다가 트레이드 마감을 앞두고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된 로렌젠은 이날 1, 2, 4, 6회에 볼넷을 내주었으나 안타는 허용하지 않았다.로렌젠의 역투 속에 필라델피아 타선은 1회 3득점 등 7점을 뽑아 로렌젠의 어깨를 가볍게 해주었다.로렌젠은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해외야구
한국 女야구, 월드컵 A그룹 예선서 미국에 져…2연패
한국 여자야구가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2024 여자야구월드컵 A그룹 예선에서 2연패를 기록했다.10일(한국시간) 캐나다 선더베이 포트 아서 스타디움에서 열린 A그룹 예선 2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종주국 미국에 0-14, 5회 콜드게임으로 졌다.전날 홍콩에 이어 미국에도 진 우리나라는 내년 여자야구월드컵 결선 진출이 불투명해졌다.한국, 미국, 캐나다, 홍콩, 멕시코, 호주 6개 나라가 대결하는 A그룹 예선에서 상위 두 나라와 와일드카드가 결선행 티켓을 얻는다.한국은 11일 호주와 3차전을 치른다.
국내야구
키움 안우진, 1군 말소…홍원기 감독 "불편한 동작 보여…휴식 필요"
키움 히어로즈의 토종 에이스 안우진이 최소 열흘간의 휴식 기간을 가진다.홍원기 키움 감독은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기자들과 만나 "올 시즌을 완주하기 위해선 '한 텀'을 건너뛰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며 말소 배경을 설명했다.안우진은 전날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을 4피안타 4볼넷 6탈삼진 1점(무자책)으로 막았다.이날 총 104구를 던진 가운데 2회 26개, 4회 21개로 이닝별 투구 수에 편차가 있었고, 스트라이크 비율은 54.8%(스트라이크 57개, 볼 47개)에 그쳤다.홍 감독은 "어제 초반에 투구 개수가 늘어나면서 불편한 동작을 하거나 전에 보지 못한 공을 던지는 것을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면서 "어제 초반에 볼
국내야구
김하성과 타티스 주니어 '극과 극'...김, 17경기 연속 출루+15경기 연속 안타 vs 타티스 최근 10경기 타율 9푼3리
김하성과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최근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김하성은 메이저리그 경력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반면, 타티스는 최근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다.김하성은 지난 10경기에서 38타수 15안타로 4할(0.395)에 가까운 타율을 기록했다. 15경기 멀티출루 기록으로 스즈키 이치로와 아시아인 최다 기록 타이를 이뤘다. 비록 멀티출루 기록은 멈춰섰으나 김하성의 또다른 연속 경기 기록은 진행 중이다. 14경기 연속 안타와 17경기 연속 출루 기록이 그것이다. 김하성은 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3연속 삼진을 당했다. 처음 두 개는 존 밖의 투구에 헛스윙했고 세 번째는 존 밖의 투구에 루킹삼진을 당
해외야구
"다저스의 장현석 영입, 화이트삭스와 트레이드 아니었으면 불가능"...다저스, 마이너리거 2명 보내고 '국제 보너스 풀' 받아
LA 다저스의 장현석 영입은 지난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트레이드가 아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미국 MLBTR이 10일 전했다. MLBTR은 "화이트삭스는 다저스가 국제 보너스 풀에 추가액을 제공하는 대가로 마이너리거 올드린 바티스타와 막시모 마르티네즈를 받았다"고 설명했다.MLBTR에 따르면, 단체 교섭 협약에 따라 각 팀은 국제 보너스 풀 계약금을 거래할 수 있다. 모든 팀은 초기 리그 할당 풀의 최대 60%까지 추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화이트삭스는 초기 계약 이후 계약 풀에 100만 달러 이상을 남겨두고 있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화이트삭스의 남은 풀 계약액의 일부를 마이너리거 2명과 교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다
해외야구
'류현진 나비 효과' 불펜 강등 위기감 키쿠치, 3연속 QS...클리블랜드전 7이닝 1실점
키쿠치 유세이(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를 했다.키쿠치는 9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만 내주고 1실점했다. 그러나 키쿠치는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선 불발로 패전투수가 됐다. 평균자책점은 3.53으로 낮아졌다.키쿠치는 지난 달 27일 LA 다저스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데 이어 3일의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역투했다. 두 팀 모두 소속 지구 1위 팀이라는 점에서 키쿠치의 호투는 고무적이었다.키쿠치는 그동안 토론토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고 있었으나 류현진이 복귀하면 불펜으로 내려가야 하는 후보 1순위였다.빡빡한 경기
해외야구
슈어저, 7이닝 1실점 호투...텍사스, 오클랜드 꺾고 8연승
맥스 슈어저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8연승을 이끌었다.슈어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콜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스레틱스와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1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0연승을 기록한 이후 가장 긴 구단 기록이다. 텍사스의 호조는 선발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 선발투수진은 지난 8경기에서 6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슈어저는 최근 5경기에서 세 번째로 7이닝을 소화했다.한국계 데인 더닝도 텍사스 연승 기록에 일조했다.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해외야구
김하성, 3연속 삼진 후 14경기 연속 안타…멀티출루 경기는 15에서 '끝'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7)이 14경기 연속 안타를 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그는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단 한 경기도 빠짐없이 안타를 생산했다.아쉽게도 역대 아시아 타자 연속 경기 멀티 출루(한 경기 출루 2회 이상) 신기록 수립은 불발됐다. 김하성은 스즈키 이치로와 더불어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를 달성해 이 부문 아시아 타자 공동 1위로 남게 됐다.김하성은 시즌 타율 0.288을 유지했다.김하성은 1회
해외야구
'아시안게임 야구 국대' 용마고 장현석, LA 다저스와 90만달러 계약
마산 용마고등학교 투수 장현석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와의 계약서에 사인했다.9일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8일 장현석이 다저스와 계약금 9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장현석은 “다저스라는 명문 구단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저를 선택해주신 만큼 열심히 노력해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전했다.장현석은 위력적인 투구를 바탕으로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바 있다.
국내야구
프로야구 SSG, 연고지 인천 高야구부에 훈련용품 기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고지인 인천광역시 고교 야구부에 훈련용품을 기부했다.9일 SSG는 "NC 다이노스와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8일에 벌인 홈 경기에 인천지역 고교 야구부를 초청하고 훈련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함께 행사를 진행한 국제바로병원이 인천고, 제물포고, 동산고, 덕적고 4개교 야구부 학생, 학부모, 동문회 400명을 야구장에 초청했고, SSG는 지난해 12월 구단의 통합우승을 기념해 개최한 '2022 챔피언 팬 페스티벌'의 티켓 판매 수익금 약 1천56만원으로 마련한 야구공을 기부했다.8일 NC전 시구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이 했고, 인천고 야구부 한규혁이 시타, 제물포고 야구부 김건호가 시포를 맡았다.동산고 야
국내야구
오타니 MLB 홈런킹 등극 '위기'...최근 10경기서 7개 '폭발' 올슨에 1개 차 바짝 쫓겨
올스타 브레이크 직후만 해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올 시즌 MLB 전체 홈런킹이 될 것이라는 데 이의를 단 사람은 거의 없었다.지난 시즌 62개를 쳐 홈런킹이 된 애런 저지는 오타니가 자신의 기록을 깨기를 바라기도 했다.그런데 상황이 급변했다. 오타니의 강력한 상대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맷 올슨(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오타니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올슨은 오타니가 최근 10경기에서 1개의 홈런을 추가하는 데 그치는 사이 10경기에서 무려 7개의 대포를 터뜨렸다. 시즌 39개로 오타니의 40개에 1개 차로 바짝 추격했다.그러자 미국 베팅 업체 팬듀얼 스포츠북이 오타니가 아닌 올슨이 홈런킹이 될 확률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해외야구
기아타이거즈 윤영철, 제이플 치과의원 7월 MVP 수상
KIA 타이거즈 투수 윤영철이 제이플 치과의원에서 시상하는 7월 월간 MVP에 선정됐다. 8일 광주 LG전에 앞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이플 치과의원 김준태 원장이 했고, 윤영절은 시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윤영철은 지난 7월 한 달 간 3경기에 등판해 13.1이닝을 던지며 3승 9탈삼진, 평균자책점 1.32을 기록했다.
국내야구
트레이드 후 4경기 침묵 최지만, 시애틀전 벤치...쿠퍼가 지명타자
최지만(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9일(한국시간) 시애틀 매리너스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대신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샌디에이고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게렛 쿠퍼가 지명타자로 나선다. 1루수는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다시 맡고, 김하성도 2루수로 돌아갔다.최지만은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된 후 4경기에 나섰으나 8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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