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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불러주나’ 린드블럼, 멤피스전서 탈삼진 12개 ‘시위’ ERA 2.29...MLB 로스터 확장때 복귀?
양현종(라운드록 익스프레스)이 불펜으로 강등돼 마운드에 올랐던 21일(한국시간) 조시 린드블럼(내쉬빌 사운즈)은 선발로 등판했다. 양현종은 중간 계투로 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2.1이닝 동안 3실점(2자책)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반면, 린드블럼은 이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팀인 멤피스 레드버즈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2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고무적인 점은 올 시즌 최다인 12개의 삼진을 잡았다는 사실이다. 린드블럼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6경기(14경기 선발)에 등판, 4승 1패,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74.2이닝 동안 79개의 삼진을 잡았다. 메이저리그에 복귀해도 손색이 없는
해외야구
[속보] 류현진, 디트로이트전 6회 초1피안타 무실점...6이닝 무실점 역투
9번타자 레이에스 - 중전안타1번타자 힐 - 삼진2번타자 스쿱 - 좌익수뜬공3번타자 그로스먼 - 1루땅볼
해외야구
[속보] 류현진, 5회 초 1피안타 무실점...5이닝 무실점, 승리 요건 갖춰
5번타자 칸델라리오 - 삼진 6번타자 캐스트로 - 우측 2루타7번타자 쇼트 - 유격수땅볼8번타자 가뉴 - 삼진
해외야구
[속보] 류현진, 디트로이트전 4회 초 무실점, 4이닝 3피안타 2병살타 무실점 호투
2번타자 스쿱 - 포수 앞 땅볼3번타자 그로스먼 - 좌전안타4번타자 카브레라 - 병살타(6-4-3)
해외야구
[속보] 류현진, 디트로이트전 3회 초 무실점, 3이닝 무실점 쾌투...2대0 앞서 있어
7번타자 잭 쇼트 - 3구 삼진8번타자 더스틴 가뉴 - 유격수 땅볼9번타자 빅터 레이에스 - 좌전안타1번타자 데렉 힐 - 1루수 뜬공
해외야구
[속보] 류현진, 디트로이트전 2회 초 무실점, 2이닝 무실점 순항
4번타자 미구엘 카브레라 - 3루땅볼5번타자 헤이머 칸데라리오 - 3루땅볼6번타자 해롤드 캐스트로 - 1루땅볼
해외야구
[속보] 류현진, 디트로이트전 1회 초 무실점
1번타자 데렉 힐 - 좌전안타2번타자 조나단 스쿱 - 삼진3번타자 로비 그로스먼 - 병살타(6-4-3)
해외야구
“박효준을 강정호와 비교해?”...코바세비치 “박효준은 강정호 같은 파워 없어. 아직 배우고 있는 중. 타율은 강정호보다 나을 것”
피츠버그 파이리츠 전문 기자 데이얀 코바세비치가 박효준과 강정호를 비교했다. 코바세비치는 마니아타임즈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에서 “강정호는 피츠버그에 오래 있어서 잘 알고 있다”며 “강정호와 박효준은 매우 다른 타자”라고 말했다. 그는 “강정호는 순수한 파워를 갖고 피츠버그에 왔다. 그는 모든 구장에서 홈런을 칠 수 있다. 샌디에이고 구장에서 좌중간 홈런을 치는 경기를 취재했는데, 그곳에서 홈런을 치기는 매우 어렵다”며 강정호의 파워에 혀를 내둘렀다. 코바세비치는 “반면, 박효준은 이제 피츠버그에 온 지 한 달밖에 안 됐다. 그는 여전히 배우고 있는 중이다. 홈런을 치긴 했지만, 강정호의 파워를 가지지 않은 것은
해외야구
[프로야구 21일 팀 순위]두산, 한화에 덜미 잡히면서 8위 롯데와 9위 KIA에 2.5게임차로 쫒겨
국내야구
카펜터, 로켓과의 에이스 대결 압도하며 개인최다탈삼진(12개)에 4게임 28이닝 연속 무자책점행진 이어가…한화, 갈길바쁜 두산 제압하고 3연패 벗어
한화가 갈길바쁜 두산의 발목을 잡았다.한화는 21일 잠실 원정경기에서 선발 라이언 카펜터의 호투, 김범수의 깔끔한 마무리에다 최재훈의 결승타를 앞세워 두산에 3-1로 승리, 3연패서 벗어났다. 반면 두산은 전날 한화에 9-1로 이겨 3연패를 벗어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패하면서 8위 롯데, 9위 KIA에 2.5게임차로 쫒기는 신세가 됐다. 한화 선발 라이언 카펜터는 7이닝 동안 모두 95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1볼넷 12탈삼진 무실점으로 두산 타선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무엇보다 이날 카펜터는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지난 15일 NC전의 10탈삼진을 넘어서는 개인 최다 탈삼진 신기록까지 세우며 팀의 3연패 탈출에 일등공신이
국내야구
피츠버그 박효준, 4타수 무안타…6경기 연속 침묵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박효준(25)이 6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박효준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원정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최근 6경기에서 안타를 못 친 박효준의 시즌 타율은 0.218에서 0.203으로 떨어졌다.그는 2회 상대 선발 마일스 마이컬러스를 상대로 유격수 뜬공, 4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7회엔 2루 땅볼, 9회 마지막 공격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다.피츠버그는 이날 '이적생' 쓰쓰고 요시토모의 솔로 홈런 등에 힘입어 4-0으로 승리했다.탬파베이 레이스와
해외야구
양현종, 마이너리그서 중간계투로 등판…2⅓이닝 2자책점 부진
좌완투수 양현종(33)이 마이너리그 불펜으로 내려갔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라운드록 익스프레스에서 뛰는 양현종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엘패소 치와와스와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6회 팀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다. 양현종은 2⅓이닝 동안 3피안타 5탈삼진 3실점(2자책점)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평균자책점은 5.60으로 상승했다.라운드록은 1-6으로 패했고, 양현종은 패전투수가 됐다.양현종은 올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승리 없이 3패째를 기록했다.양현종이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뒤 중간계투로 공을 던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그는 지난 6월 라운드
해외야구
9일 만에 선발 출전한 김하성, 1타수 무안타 침묵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9일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안타를 기록하는데는 실패했다.김하성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시즌 타율은 0.209에서 0.208로 소폭 하락했다.그는 0-0으로 맞선 2회말 2사 2, 3루 기회에서 고의4구로 출루했다.상대 선발로 나선 좌완 맷 무어는 우타자인 김하성 대신 9번 타자인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상대해 삼진을 잡았다.4회 두 번째 타석에선 1사 1루 기회에서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그는 6회 2사 1루 기회에
해외야구
프로야구 한화-두산 잠실경기만 정상 진행, 나머지 4개구장은 우천 취소…대구는 23일, 나머지 3경기는 24일에 속행
21일 열릴 프로야구 4경기가 폭우로 취소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사직(kt-롯데), 창원(LG-NC), 대구(SSG-삼성), 광주(키움-KIA) 등 4개 구장 경기를 아침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바람에 취소했다고 밝혔다. 취소된 SSG-삼성전(대구)은 월요일인 23일에 열리며 나머지 3경기는 24일에 진행된다. 이에 따라 kt, LG, NC, 키움, 롯데, KIA 등 6개 팀은 22일부터 29일까지 8연전을 치르게 됐다.
국내야구
최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서 시즌 9호 홈런 폭발…두 자릿수 홈런에 1개 남았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0)이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홈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1로 뒤진 2회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작렬했다.주자 없는 2사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루카스 지올리토의 초구 직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포를 날렸다.살짝 낮은 코스로 들어온 직구였는데, 어퍼스윙으로 장타를 만들었다.최지만은 이제 1개의 홈런을 더 추가하면 MLB 데뷔 후 3번째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게 된다.최지만은 2018년 10홈런, 2019년 19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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