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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반전이다" 류현진, 14일 컵스전 등판 가능...X-레이 검사 '음성'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시카고 컵스전에 등판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MLB닷컴의 토론토 담당 기자인 키건 매티슨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류현진이 14일 경기에 등판할 수 있다고 존 슈나이더 감독이 말했다"고 전했다.매티슨은 "류현진이 9일 실시한 X-레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며 류현진은 "오늘 기분이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고 했다.그러면서 "어젯밤 그라운드에 쓰러진 그를 본 후 놀라운 반전이다"라고 덧붙였다. 고통의 정도를 감안했을 때 류현진이 큰 부상 없이 다음 차례 때 등판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시한 것이다.류현진은 지난 8일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4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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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최고 시즌 김하성, '3할 타율-4할 출루율' + '20-20클럽' 도전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질주가 무섭다.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LA 다저스전에서 또 두 차례 출루했다. 15경기 연속이다. 스즈키 이치로가 갖고 있던 아시아인 최다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하성은 최근 15경기 동안 0.567이라는 경이적인 출루율을 기록했다.시즌 출루율은 0.384로 내셔널리그 8위에 올라있다. 추신수가 한국 선수 중 단일 시즌 최고 출루울을 갖고 있다. 2013시즌 0.423의 출루율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추신수의 기록은 깨지 못핟니라도 4할 출루율에는 도전할 수 있게 됐다.김하성은 또 타율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다.이날 다저스전 5타수 2안타로 시즌 0.288의 타율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9위다. 김하성은 최근 15
해외야구
kt wiz ‘창단 멤버’ 김병희, 은퇴 선언
kt wiz 프로야구단의 ‘창단 멤버’인 내야수 김병희가 프로 10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8일 김병희는 kt 구단을 통해 “24년 동안 야구를 하면서 나 자신과 타협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해왔다. KT 창단 멤버로 자부심을 갖고 선수 생활을 했다"며 "부상이 정말 많았는데 포기하지 않고 이겨낸 나 자신에게 정말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 응원해주신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2014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KT의 2차 특별 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한 김병희는 KT 창단 멤버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통산 113경기에서 타율 2할1푼, 7홈런, 21타점, 28득점을 기록했다.2021시즌에는 34경기에서 타율 2할8푼8리, 5홈런을 기록, 창단 첫
국내야구
롯데자이언츠, 시즌 두 번째 ‘부산 시리즈’ 개최
8일 롯데자이언츠는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홈경기를 시즌 두 번째 ‘부산 시리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리즈 기간 선수단 및 응원단은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에서 착안된 동백유니폼을 착용해 부산 시리즈에 의미를 더한다.부산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5회 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 진행되는 사직노래방은 부산 시리즈를 맞아 지역과 관련된 노래로 운영되며, 이닝 간 이벤트에도 부산과 관련한 퀴즈를 통해 시리즈의 열기를 돋울 예정이다.이번 부산 시리즈에는 특별한 시구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11일에는 지난 5월 부산페스티벌 사직 FAN나잇 DJ였던 아스터가, 12일에는 창단 이후 황금사
국내야구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 횡성서 개막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와 강원도 횡성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간 횡성 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초대 우승팀인 충북 세광중과 경남 마산동중을 비롯해 전국의 중학교와 클럽 야구팀, 총 86팀이 참가한다.경기는 삼일공원 리그와 태기왕 리그로 나뉘어 횡성 베이스볼파크 1·2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협회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15세 이하부(중학) 전국야구대회 개최를 검토해 달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백호기 전국중학야구대회를 신설했다. 더불어 강원도 횡성군 및 횡성군 체육회와 대회 개최를 위한 유치 협약을 체결하고, 횡성 베이스볼파크와 지역
국내야구
"저런 공에 맞고 어떻게 타자를 잡을 수 있지?" 류현진 투혼에 토론토 팬들 '찬사'..."See Ryu next week"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강한 타구에 맞아 쓰러지자 토론토 팬들이 놀랐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까지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그러나 4회 말 2사 1루에서 오스카 곤살레스의 타구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맞았다. 곤살레스의 타구는 시속 97.7마일(157㎞)이었다.류현진은 무릎을 맞은 뒤 옆으로 굴러간 공을 잡아 1루로 송구해 곤살레스를 잡았다. 그런 후 류현진은 그대로 고꾸라져 심한 고통을 호소했다.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
해외야구
MLB, 야구하다 '복싱' 연루 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 관계자 8명 징계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8일(한국시간)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에서 집단 난투극에 연루된 관계자 8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먼저 이틀전 경기에서 권투를 방불케 할 정도의 주먹다짐을 벌인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과 클리블랜드 3루수 호세 라미레스는 각각 6경기 출전 정지, 3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 징계를 받았다.페드로 그리폴 화이트삭스 감독, 테리 프랭코나 클리블랜드 감독, 클리블랜드 투수 엠마누엘 클라세, 클리블랜드 3루 코치 마이크 사보는 1경기 출전 정지와 벌금으로 제재했다.또 화이트삭스 투수 마이클 코펙과 클리블랜드 외야수 가브리엘 아리아스는 출전 정지를 피한 대신 벌금을 낸다.중징
해외야구
류현진, 클리블랜드전 4이닝 무안타 호투...무릎에 강습 타구 맞고 교체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복귀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자가 친 공에 오른쪽 무릎 안쪽을 정통으로 맞고 조기 강판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교체되기 전까지 4이닝 무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평균자책점은 7.20에서 4.00으로 떨어졌다.류현진은 0-0으로 맞선 4회말 2사 1루에서 예상치 못한 악재와 마주했다.오스카 곤살레스에게 초구 바깥쪽 체인지업을 던졌고, 곤살레스가 반응해 타격했다.타구는 류현진을 향했고, 류현진이 수비 자세를 취하기 전 그의 오른쪽
해외야구
'한 게임만 더' 김하성,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 이치로와 타이...아시아인 최다 기록 눈앞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스즈키 이치로와 어깨를나란히 했다. 15경기 연속 멀티 출루(한 경기 두 번 이상 출루)를 달성한 것이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치른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홈경기에 1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쳐 두 번 1루를 밟았다.이로써 김하성은 지난달 2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 이래 이어온 연속 경기 멀티 출루를 '15'로 늘려 이 부문 아시아 타자 기록 보유자인 이치로와 타이를 이뤘다.김하성은 이 기간 한 경기에서 안타와 볼넷을 합쳐 2개 이상씩 기록하며 꾸준히 누상에 진루해 출루율을 0.384로 끌어올렸다
해외야구
'오타니 잡기 틀렸다' 에인절스, 오타니 트레이드 안 한 후 6연패...토론토와 7경기 차, 와일드카드 '가물가물'
LA 에인절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을 앞두고 고심했다. 오타니 쇼헤이를 트레이드할지, 아니면 그를 도와줄 선수들을 영입해 와일드카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지 고민했다.에인절스는 후자를 선택했다. 올 시즌 후 FA가 되는 오타니를 붙잡기 위해 그를 트레이드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그래서 에인절스는 투수 루카스 지올리토와 레이날도 로페즈, 타자 C.J. 크론과 랜달 그리척을 영입했다.하지만 이들을 영입한 후 되레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그리척과 크론은 2개의 홈런과 5개의 타점에 그쳤다. 57타수 11안타로 타율이 0.193에 불과했다.지올리토는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2패, 평균자책점 12.00으로 극히 부진했다.로페즈만이 5이닝 동안
해외야구
롯데자이언츠, 7월 MVP에 윤동희 선정
7일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5일 열린 SSG와의 홈경기에 앞서 7월 한 달 동안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다솜홈서비스 월간 MVP는 7월 꾸준한 경기력을 보인 윤동희 선수가 선정됐다. 윤동희 선수는 7월 전 경기에 출장해 타율 0.294, 안타 20개와 10득점을 기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투수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상수, 반즈 선수가 뽑혔다. 김상수 선수는 10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0을 기록하며 호투했다. 또한 반즈 선수는 선발로 5경기에 나와 27이닝을 소화하며, 3승과 평균자책점 3.33을 기록했다.롯데글로벌로지스 타자 월간 수훈선수에는 김민석, 박승욱 선수가 지목됐다. 김민석 선수는 타율 0.379, 출루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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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 킴!' 김하성 수직 상승세..후반기 OPS 1.100, 타율 0.383, 출루율 0.495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상승세가 가파르다.김하성은 올 시즌 전반기에서 타율 0.258에 OPS가0.760이었다. 출루율은 0.349였다.그런데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김하성의 성적은 무섭게 상승하고 있다.22경기에서 타율이 4할에 가까운 0.383이다. 무엇보다 OPS가 1.100인라는 점이 고무적이다. 타율도 그렇지만, 출루율이 5할에 가까운 0.495다. 이는 14경기 연속 멀티 출루에 힘입은 바 크다. 12경기 연속 안타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8월 들어서는 더 무섭다. 5경기에서의 타율이 0.421이고 출루율은 0.542, OPS는 1.121이다.더욱 눈길이 가는 것은 김하성이 7회 또는 이후 이닝에서 동점 또는 1점 앞서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53타
해외야구
최지만과 힐의 '질긴 인연'...탬파베이, 피츠버그, 샌디에이고서 함께 뛰어
최지만과 리치 힐(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질긴 인연'이 눈길을 끈다.둘의 인연은 2021년부터 시작됐다. 최지만은 2018 시즌 중 트레이드로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이후 줄곧 탬파에이에서 뛰었다.힐은 2021시즌을 탬파베이에서 시작했다. 최지만과 힐이 처음으로 한솥밥을 먹은 것이다.그러나 힐은 시즌 중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됐다. 최지만과 헤어졌다.둘은 2023시즌을 앞두고 피츠버그 파이리츠에서 재회했다. 최지만은 트레이드로, 힐은 FA로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었다.하지만 둘은 시즌 중반 샌디에이고로 동반 트레이드됐다.그리고 둘은 7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LA 다저스전에 동반 출전했다. 최지
해외야구
'빅리그는 처음이지?' 신시내티 투수 리차드슨, 데뷔전서 첫 투구 2개에 홈런 2개 맞아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 투수가 첫 투구 2개에 2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대 워싱턴 내셔널스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신시내티 선발 투수로 나선 리옹 리차드슨은 1회 초 워싱턴의 선두타자 CJ 에이브람스와 레인 토마스에 각각 초구에 홈런을 얻어맞았다.에이브람스와 토마스가 친 홈런 비거리는 246미터였다. 에이브람스가 오른쪽 필드 라인 아래의 첫 번째 좌석 섹션에 공을 날리자 토마스는 중앙 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에이브람스는 경기 후 "선두 타자로서 나는 직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이 가운데로 들어와 좋
해외야구
1억달러 투자 스즈키 세이야의 '굴욕'...7번타자로 강등+매일 뛰지도 못해
시카고 컵스는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를 영입했다.구단은 계약조건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5년 8500만 달러(당시 1039억 원)에 포스팅 비용까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포스팅 비용은 1462만 5000달러(당시 178억 7000만 원)로, 모두 합칠 경우 1억 달러(당시 1222억 원)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이었다.스즈키는 지난 시즌 111경기를 소화하며 wRC+ 116에0 .262/0.336/0.433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견실한 시즌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 시즌에도 5월 말까지 174차례타석에서 0.293/0.385/0.487의 슬래시를 찍으며 환상적인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스즈키의 공격력은 그 이후로 무너졌다. 6월부터 그는 210타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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