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캐나다잼버리대표단이KT응원을배우고있는모습 [kt wiz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81010331107926bf6415b9ec1439208141.jpg&nmt=19)
이날 kt는 잼버리 행사장에서 조기 퇴영한 후 각각 평택과 수원에서 머물고 있는 미국 대원 800명과 캐나다 대원 80명을 초청해 한국 야구 문화를 체험을 진행했다.
경기 전 전광판에는 웰컴 메시지를 띄우고 구단 마스코트 빅또리 키링 등 기념품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잼버리 대원들은 김주일 응원단장과 치어리더와 함께 KT 응원 배우기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미국에서 온 엘레나 대원은 “환영해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오늘 외야로 날아오는 홈런공을 잡는 게 꿈이다. 날씨와 모든 것이 완벽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KT는 대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관람을 위해 전담 현장 인력 10명을 추가 배치하고, 잼버리 전용 음료 존을 설치해 음료와 생수를 제공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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