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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는 처음이지?' 신시내티 투수 리차드슨, 데뷔전서 첫 투구 2개에 홈런 2개 맞아
빅리그에 데뷔한 신인 투수가 첫 투구 2개에 2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 대 워싱턴 내셔널스의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신시내티 선발 투수로 나선 리옹 리차드슨은 1회 초 워싱턴의 선두타자 CJ 에이브람스와 레인 토마스에 각각 초구에 홈런을 얻어맞았다.에이브람스와 토마스가 친 홈런 비거리는 246미터였다. 에이브람스가 오른쪽 필드 라인 아래의 첫 번째 좌석 섹션에 공을 날리자 토마스는 중앙 담장을 훌쩍 넘기는 홈런을 터뜨렸다.에이브람스는 경기 후 "선두 타자로서 나는 직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공이 가운데로 들어와 좋
해외야구
1억달러 투자 스즈키 세이야의 '굴욕'...7번타자로 강등+매일 뛰지도 못해
시카고 컵스는 지난 2022시즌을 앞두고 일본의 스즈키 세이야를 영입했다.구단은 계약조건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지만 5년 8500만 달러(당시 1039억 원)에 포스팅 비용까지 더해진 것으로 알려졌다.포스팅 비용은 1462만 5000달러(당시 178억 7000만 원)로, 모두 합칠 경우 1억 달러(당시 1222억 원)에 해당하는 대형 계약이었다.스즈키는 지난 시즌 111경기를 소화하며 wRC+ 116에0 .262/0.336/0.433 슬래시 라인을 기록했다. 견실한 시즌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올 시즌에도 5월 말까지 174차례타석에서 0.293/0.385/0.487의 슬래시를 찍으며 환상적인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스즈키의 공격력은 그 이후로 무너졌다. 6월부터 그는 210타석에서
해외야구
'캐치 미 이프 유 캔' 얄밉도록 잘하는 아쿠냐...프리먼 NL MVP 맹추격, 김하성은 bWAR서 바짝 쫓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MVP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아메리칸리그의 경우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MVP 경쟁에서 독주하고 있다. 하지만, 내셔널리그는 사정이 좀 다르다.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프레디 프리먼(LA 다저스) 2명으로 압축됐다.현재로서는 아쿠냐 주니어가 다소 앞서가는 분위기다. 그러나 프리먼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프리먼은 2020년 애틀랜타 시절 MVP였다. 공교롭게도 애틀랜타 출신들이 MVP를 놓고 경쟁하고 있는 것이다.아쿠냐 주니어의 타율은 6일(한국시간) 현재 0.341이다. 프리먼은 0.337이다. 차이가 거의 없다.출루율 부문에서도 아쿠냐 주니어가 0.423으로 0.414의
해외야구
삼성 라이온즈 '비상'...수아레즈, 왼쪽 종아리 부상으로 4주 이탈
최근 상승세를 타던 삼성 라이온즈가 대형 악재를 만났다.외국인 투수 앨버트 수아레즈(33)가 왼쪽 종아리 근육 파열 부상으로 한 달간 전열에서 이탈한다.수아레즈는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홈 경기 0-0으로 맞선 1회초 2사에서 상대 팀 김현수의 우전 안타 때 1루 커버를 하려고 뛰어가다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그는 절뚝거리다가 오른손 투수 이승현과 교체됐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진을 받았다.삼성 관계자는 "자기공명영상장치(MRI) 촬영 결과 왼쪽 비복근(종아리 근육)이 약 12㎝ 손상됐다는 소견이 나왔다"며 "약 4주 동안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고 전했다.말 그대로 날벼락이다. 수아레
국내야구
kt 고영표,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kt, 다산에 위닝 시리즈
kt wiz가 10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QS·6이닝 3자책점 이하)를 이어간 토종 에이스 고영표의 역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에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를 거뒀다.kt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방문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전날 7연승이 끊겼던 kt는 다시 승리를 쌓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kt는 1회초 타선의 집중력으로 선취점을 얻었다.선두 타자 김민혁이 두산 선발 곽빈에게 볼넷을 얻어 출루했고, 이호연과 황재균이 연속 안타를 터뜨리며 1-0으로 앞섰다.계속된 1사 1, 3루 기회에선 앤서니 알포드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이호연이 홈을 밟아 추가점을 얻었다.어깨가 가벼워진 고영표
국내야구
롯데, KBO리그 역대 세 번째 ‘팀 노히트노런’ 달성
롯데 자이언츠가 KBO리그 역대 세 번째로 '팀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홈 경기에서 롯데는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고 SSG 랜더스를 상대로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서 에런 윌커슨-구승민-김원중으로 이어진 투수진은 볼넷 2개만 허용했다. 그들은 안타와 점수는 내주지 않아 '팀 노히트노런'을 완성했다. 한 투수가 9회까지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것은 KBO리그 역대 경기서 14차례 나왔다. 하지만 팀이 합작한 노히트노런은 단 3차례뿐이다. 그만큼 값진 기록이다. 앞서 LG 트윈스가 2014년 10월 6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팀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다. 2022년 4월 2일 개
국내야구
홈런 1위 노시환, 이틀 만에 시즌 23호 홈런포 가동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노시환이 이틀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이틀 만에 시즌 23호 홈런이다. 6일 노시환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4회초 0-1로 뒤진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노시환은 KIA 선발 마리오 산체스를 상대로 146㎞ 빠른 공을 밀어 쳐 우측 펜스를 넘겼다. 시즌 23호 홈런을 기록한 노시환은 홈런 부분 단독 1위를 달렸다. 2위 최정(20홈런)과는 3개 차이다. 노시환의 개인 최다 홈런은 2021년 기록한 18홈런이다.
국내야구
김하성 '멀티 출루'에 SDP, 다저스에 '설욕'...최지만은 한 타석만 소화 교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식구가 된 김하성과 최지만이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김하성과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치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경기에 각각 1번 타자 2루수, 7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경기를 끝까지 뛴 김하성은 11경기 연속 안타를 쳤고, 최지만은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뒤 5회 두 번째 타석에서 오른손 타자 개럿 쿠퍼로 교체됐다.1회 헛스윙으로 바람을 가른 김하성은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깨끗한 중전 안타를 날렸다. 지난달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이래 11경기 연속 안타다.김하성은 6회 선
해외야구
벌랜더, 휴스턴 복귀전 QS...7이닝 2실점 패전투수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복귀한 저스틴 벌랜더가 퀄러티스타트(QS)를 했다.벌랜더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회까지 삼진 4개를 곁들이며 7피안타 2실점했다.하지만 타선의 침묵 속에 휴스턴이 1-3으로 지면서 벌랜더는 패전의 멍에를 썼다.벌랜더는 2017년 중반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된 뒤 2022시즌까지 뛰면서 월드시리즈 우승과 사이영상 수상 등의 영광을 안았다.지난 시즌 뒤 다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한 벌랜더는 뉴욕 메츠와 2년간 8천600만달러에 계약했다.올 시즌 연봉은 4천333만달러로 개막 당시 팀 동료였던 맥스 셔저(39)와 메이저리그 공동 1위였다.그러나 메
해외야구
'야구하다 복싱 대결' 라미레스 라이트훅에 앤더슨 '녹다운'...클리블랜드 대 화이트삭스 '난투극'
야구를 하던 선수들이 갑자기 복싱 선수로 '돌변'한 뒤 난투극을 벌인 사건이 발생했다.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대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6회 말 클리블랜드의 호세 라미레즈가 우익수 쪽 안타를 친 후 화이트삭스 유격수 팀 앤더슨의 다리 사이로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면서 2루에 안착했다. 2루심은 세이프라고 했고 라미레스가 앤더슨을 쳐다보며 일으켜 달라는 말을 한 것처럼 보였다.이어 둘은 심한 말다툼을 벌였고 앤더슨은 갑자기 글러브를 벗고 복싱 자세를 취했다그런 후 둘은 복싱 대결을 벌였다. 동료들이 나와 이들을
해외야구
삼성, 12안타로 LG 연파...백정현 6이닝 역투
8월 들어 뜨거운 타격감을 뽐내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이틀 연속 LG 트윈스를 잡고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 홈 경기에서 장단 12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과 선발 백정현의 호투를 앞세워 6-3으로 이겼다.전날 LG에 5-4로 역전승했던 삼성은 이틀 연속 역전승을 따내 이번 홈 3연전 가운데 먼저 2승을 거뒀다.삼성이 LG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확보한 건 2021년 5월 1일 이후 826일 만이다.1회초 LG에 먼저 2점을 내준 삼성은 1회말 반격에서 선두타자 김현준의 3루타와 김성윤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3회에는 1사 1, 2루에서 구자
국내야구
다저스, 벌랜더와 로드리게스 놓쳤지만 커쇼와 뷸러 복귀에 '반색'...커쇼 이르면 9일 등판, 뷸러는 9월 계획
저스틴 벌랜더와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영입에 실패한 LA 다저스가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의 복귀로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됐다.커쇼는 지난 4일 시뮬레이션 경기에서 4이닝을 소화하며 다저스 선발 로테이션 복귀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커쇼는 지난 7월 4일 왼쪽 어깨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LA타임스 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정말 잘 됐다. 커쇼는 4이닝을 소화했고 투구 믹스 전체를 사용했다"며 "다음 단계는 불펜이다. 그가 보통 선발 등판 후 하는 일이고, 다음 주 어느 시점에서 나는 그가 다저스를 위해 투구하는 것을 볼 것이다. 나는 신이 난다"고 반색했다.이어 "지난번 시뮬레이션 게임
해외야구
'우승 청부사' 최원태(LG), 5이닝 6실점 부진
29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LG 트윈스가 트레이드로 영입한 '우승 청부사' 오른손 투수 최원태(26)가 LG 유니폼을 입고 치른 두 번째 경기에서 부진했다.최원태는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5이닝 9피안타(1홈런) 4탈삼진 6실점으로 고전했다.LG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지난달 3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2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의 흠 잡을 곳 없는 투구를 펼쳤던 최원태는 삼성을 상대로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던 지난 5월 4일 삼성전에서 4이닝 11피안타 10실점(9자책점)으로 무너졌던 최원태는 유니폼을 갈아입고도 '사자 군단' 타자에게 쩔쩔맸
국내야구
SSG 한유섬, 2군서 콜업...열흘 만에 1군 복귀
SSG 랜더스 외야수 한유섬(33)이 열흘 만에 1군에 복귀했다.SSG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한유섬을 1군에 등록하고 외야수 이정범을 말소했다.올 시즌 한유섬의 타격 성적은 61경기 타율 0.184, 2홈런, 2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528이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해 타격 자세를 수정했던 그는 부진이 길어지자 원상복구 하는 등 시행착오를 겪었다.좀처럼 슬럼프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SSG는 지난달 26일 한유섬을 퓨처스(2군)리그로 내려 재정비할 시간을 줬다.지난 1일에는 주장을 한유섬에서 오태곤으로 교체해 한유섬의 부담을 덜었다.한유섬은 퓨처스리그로 내려간 뒤 5경기에 출전해 타
국내야구
'코리안 듀오' 김하성 또 멀티안타+2도루...최지만도 2볼넷 2득점
처음으로 같은 유니폼을 입고 출전한 김하성(27)과 최지만(32)이 두 차례씩 출루하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한국인 듀오 결성'을 자축했다.김하성은 코리안 빅리거 한 시즌 최다 도루 기록도 바꿔놨다.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2도루로 활약했다.최지만도 7번 지명타자로, 샌디에이고 이적 후 처음 그라운드를 밟아 볼넷 2개(1타수 무안타)를 얻고 2득점 했다.한국인 야수가 같은 팀에서 동반 선발 출전한 건, 역대 두 번째다.최지만은 올해 4월 3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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