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박지수.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2181909070931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승부의 열쇠는 4쿼터 박지수였다. 50-58로 뒤진 채 시작한 4쿼터에서 팀 24점 가운데 18점을 혼자 책임졌다. 72-73으로 밀린 종료 23초 전, 조수아의 마크를 힘으로 뿌리치고 레이업을 성공시킨 뒤 앤드원 자유투까지 연결하며 74-73 역전을 완성했다.
이어진 삼성생명 마지막 공격에서 이해란이 박지수를 앞에 두고 시도한 두 차례 슈팅이 모두 림을 외면하면서 KB 승리가 확정됐다.
박지수는 팀 최다 25점(4쿼터 18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삼성생명 이해란이 24점 9리바운드로 분투했고, 배혜윤은 통산 3천 리바운드를 달성했으나 팀 패배에 빛이 가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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