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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 6위 린윈루 꺾고 세계탁구 16강행…서효원도 승전가
임종훈(세계 71위·KGC인삼공사)이 세계 6위 린윈루(대만)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남자단식 16강에 올랐다.임종훈은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남자단식 3회전(32강)에서 린윈루와 풀세트 접전 끝에 4-3(11-9 11-8 8-11 11-5 6-11 8-11 13-11)으로 이겼다.단식에 출전한 5명의 한국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32강에 올랐던 임종훈은 이제 2승만 더 올리면 생애 첫 세계선수권 개인전 메달을 거머쥔다.탁구 세계선수권에서는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동메달 2개를 준다.결승전을 기준으로 임종훈 쪽 대진에 중국 선수가 하나도 없다는 점은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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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두 아들과 기부도 동참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6일 '농구 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한 허 전 감독은 농구 선수인 아들 허웅(DB), 허훈(kt)과 함께 사랑의열매 가족 단위 정기 기부 프로그램인 '착한가정'의 4천 번째 회원으로도 가입했다.사랑의열매는 국내 최고의 농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활약했고 최근에는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허 전 감독이 홍보대사로서 전 연령대에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리라 기대했다.허 전 감독은 "이번 기회에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홍보대사로서 이웃 사랑을 널리 알리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가정의 작은 손길이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63] 왜 태권도 유단자(有段者)는 검은 띠를 달까
지난 19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대통령은 자신의 별장인 플로리다주 팜비치 소재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으로 태권도 명예 9단증과 태권도복을 수여받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밝은 표정을 지으며 유단자(有段者)를 상징하는 검은 띠에 태권도복을 입은 채 포즈를 잡는 기념 사진을 찍었다. “명예단증을 받아 대단히 특별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는 그는 “태권도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요즘 시기에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훌륭한 무도”라고 밝혔다. 태권도 유단자는 태권도를 배우고 일정한 기한이 지나 승단심사를 거쳐서 오를 수 있다. 5단에서 6단으로 가는데만 최소 5년이 걸린다. 8단에서 9단
일반
맥그리거는 포이리에, 게이치는 올리베이라. 각자 셈법 따라 희망 승자 엇갈려-UFC269
전 2체급 동시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는 더스틴 포이리에가 이기길 바라고 포이리에가 이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라이트급 랭킹 2위 저스틴 게이치는 찰스 올리베이라가 이기길 원하지만 그가 이길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 듯 하다.맥그리거와 게이치의 승패 예상은 그러나 객관적인 전력평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다음 경기를 위한 주관적인 예측이다.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와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는 12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2021년 마지막 빅매치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위대한 컴백전’을 예고한 맥그리거와 이 싸움의 승자와 타이
일반
신유빈, 손목 부상에 세계선수권대회 기권…첫 도전 실패
신유빈(17·대한항공)의 첫 세계선수권대회 도전이 부상으로 허무하게 끝났다.탁구 대표팀에 따르면 신유빈-조대성(삼성생명) 조는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셋째 날 혼합복식 2회전(32강)에 기권했다.이어 신유빈-전지희(포스코에너지) 조가 여자복식 2회전(32강)에 마찬가지로 기권했다.신유빈이 대회 첫날 열린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오른 손목 피로골절이 재발해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신유빈은 올해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선수권을 잇달아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 손목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다.신유빈은 결국 이달 초 이벤트 성격으로 열린 올스타
일반
2년만에 서울국제마라톤 28일 개최…교통통제
서울시가 서울국제마라톤 대회를 2년 만에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겸해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대면 대회는 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올림픽공원과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며 국내 선수 38명과 일반인 300명 등 33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날 오전 7시 5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마라톤 주요 구간에 단계별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참가자와 대회 관계자는 모두 백신 접종 완료자로 48시간 이내 PCR 검사에서 음성 확인을 받아야 한다. 또 42.195km 풀코스와 10km 등 부문별 출발 시간 등에 간격을 두어 밀집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입국이 어려운 해외 선수 38명은 케냐 엘도렛에서 레이스를 펼친다.비대면 대회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진행되며
일반
"제임스는 고자질쟁이"...제임스가 험한 말 한 관중 심판에 일러바치자 팬들, 제임스에 'LeSnitch' 별명 붙이며 비아냥대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수난을 당하고 있다.최근 경기 중 팔꿈치 가격으로 1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던 제임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게인브릿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원정 경기 중 관중으로부터 험한 말을 들었다.이에 발끈한 제임스가 즉각 심판에게 알렸고, 제임스에 험한 말을 한 관객은 즉시 퇴장됐다.경기후 제임스는 "선수가 관중에게 그런 말을 해서도 안 되지만, 관중도 선수에게 그런 말을 해서는 안 된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문제의 관중이 제임스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제임스 가족 관련 험담이었던
농구
최동열, 남자 평영 50m 한국신기록 '27초09'
최동열(22·강원도청)이 남자 평영 50m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최동열은 25일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6회 제주한라배 전국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평영 50m 경기에서 27초09의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했다.최동열은 문재권(서귀포시청)이 올해 5월 16일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결승에서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27초15)을 0.06초 단축했다.당시 문재권은 전날 예선에서 최동열이 작성한 한국 기록(27초21)을 하루 만에 새로 쓴 바 있다.문재권은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아 최동열과 대결은 이뤄지지 않았고, 최동열이 다시 한국 기록 보유자가 됐다.평영 50m 경기는 24일 치러질 예정이었다.하지만 대회 참가 선수 중 1명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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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커 35점' NBA 피닉스, 클리블랜드 잡고 14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데빈 부커의 득점포를 앞세워 파죽의 14연승을 달렸다.피닉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로켓 모기지 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120-115로 제압했다.지난달 31일 클리블랜드전부터 한 번도 안 진 피닉스는 14연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를 다시 썼다.14연승은 이 구단 정규리그 최다 연승 부문 공동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피닉스는 찰스 바클리가 뛰던 1992-1993시즌에 14연승을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서는 파이널까지 오른 바 있다. 당시 파이널에서는 시카고 불스에 졌다.부커가 무려 35점을 쓸어 담으며 피닉스의 승리
농구
'러셀, 서브 득점 7개 포함 25점' 삼성화재, 한국전력 완파
삼성화재는 카일 러셀의 활약에 힘입어 2연패 늪에서 벗어났다.삼성화재는 25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14 25-16)으로 완파했다.10월 19일 1라운드 맞대결에서 한국전력에 0-3으로 패했던 삼성화재는 37일 만에 설욕전을 펼쳤다.지난 시즌 한국전력에서 뛰었던 삼성화재 라이트 러셀은 54.83%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양 팀 합해 최다인 25점을 올렸다. 러셀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서브 에이스 7개(종전 6개)를 성공했다.반면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다우디 오켈로(등록명 다우디)는 13점·공격 성공률 34.37%에 그쳤다. 다우디의 서브 득점은 단 1개였다
배구
여자농구 삼성생명, 최하위 하나원큐 완파…이주연 15점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최하위 부천 하나원큐를 완파하고 5할 승률을 다시 맞췄다.삼성생명은 25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하나원큐에 80-65로 이겼다.4승 4패에서 인천 신한은행에 졌던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다시 5할(5승 5패) 승률을 맞췄다. 순위는 그대로 4위에 자리했다.4연패를 당한 하나원큐는 부산 BNK와 공동 5위에서 단독 6위(1승 9패)로 내려앉았다.삼성생명은 2쿼터 중반 배혜윤의 연속 골밑 4득점과 앤드 원 자유투로 37-27, 두 자릿수 격차를 만들었다.쿼터 막판에는 이명관과 윤예빈의 3점이 잇따라 하나원큐 림을 갈랐다. 여기에 이명관의 페인트존 연속 4득점이
농구
'블록버스터 대결' 라이트급 강자 댄 후커 "체급 낮춰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
UFC 라이트급 8위 댄 후커가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춰 정찬성과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후커는 최근 더 MMA 아워에서 "페더급에 복귀상대하고 싶은 첫번째 선수는 코리안 좀비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탑과 중간 사이에 있는 선수를 원한다. 간절히 원하는 것은 누구나 얻을 수 있지만 나는 코리안 좀비를 원한다"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페더급은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체급이고 나의 장점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체급이라고 생생각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뉴질랜드로 돌아가 준비할 것이다. 내가 만족하고 편안하게 느끼는 체급에서 경쟁할 것"이라며 페더급으로 체급을 낮출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후커는 상대를 타격이든 서브미션
일반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부산 유치 성공…코로나19 펜데믹으로 2020년 개최 취소 아쉬움 덜어
부산이 2024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개최지로 결정됐다.국제탁구연맹은 25일 미국 휴스턴 힐튼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지로 부산을 확정 발표했다. 2024년 대회에는 부산과 함께 인도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스웨덴이 유치 신청을 했으나 중도에 포르투갈과 스웨덴이 유치 의사를 철회하고 인도도 총회 직전 부산 지지를 선언하며 유치의사를 접었다. 이에 따라 부산은 아르헨티나와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여 97-46으로 압도적으로 이겨 2024세계탁구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부산에서는 2024년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 전 세계 100여개국 2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세계탁구
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2021 KPC 비대면 국제스포츠캠프. 11개국 90여 명 참가해 29일 개막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11개국 9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2021 KPC 국제스포츠캠프’를 개최한다. ‘KPC 국제스포츠캠프’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15년부터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들을 초청해 종목별 훈련과 한국 문화체험 등을 운영해온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하게 됐다.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몽골 라오스 이란 인도네시아 태국 부탄 조지아 모로코 케냐 감비아 등 11개국이 참가한다. 캠프 세부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스포츠아카데미(기초체력훈련) ▴지도자 회의 ▴패럴림피언 멘토 특강 등으로 구성되고, 참가국의 원활한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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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오는 12월에 발의되는 장애인체육지원법 제정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25일 오전 10시 국회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이번 토론회는 도종환(더불어민주당) 김예지(국민의힘)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장애인체육지원법 발의 전 관련 지자체, 단체, 학계 등 의견수렴 및 제정 필요성 등에 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종환 의원, 김예지 의원, 문화체육관광부 강대금 체육협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등이 참여했다. 장애인체육지원법은 그 동안 장애인체육이 지금까지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뤘지만, 장애인체육만을 위한 법률적 근거가 미비해 ‘장애인체육 지원’ 정책이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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