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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FA 세터 김다솔과 연봉 1억1천만원 계약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자유계약선수(FA) 세터 김다솔(25)과 계약했다.흥국생명은 2015-2016시즌 데뷔 이래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은 김다솔과 계약기간 3년, 연봉 1억1천만원, 옵션 1천만원에 계약했다고 1일 발표했다.김다솔은 2021-2022시즌 후 흥국생명에서 FA가 된 유일한 선수다.이로써 시즌 직후 FA 시장에 나온 7개 구단 13명 중 리베로 임명옥(한국도로공사), 세터 이고은(페퍼저축은행), 김다솔 등 세 명이 계약을 마쳤다.나머지 FA 선수 10명은 6일 오후 6시까지 모든 구단과 협상할 수 있다.
일반
시비옹테크 vs 오사카,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결승서 격돌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와 오사카 나오미(77위·일본)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36만9천455 달러)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시비옹테크는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단식 4강전에서 제시카 페굴라(21위·미국)를 2-0(6-2 7-5)으로 물리쳤다.이 대회가 끝난 뒤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1위에 오르게 되는 시비옹테크는 최근 1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오사카가 벨린다 벤치치(28위·스위스)를 2-1(4-6 6-3 6-4)로 제압하고 결승에 선착했다.오사카는 이날 서브 에이스를 18개나 터뜨리며 지난해 2월 호주오픈 이후 1년 2개월 만에 투어 이상급 대회 결승에
일반
허정한, 김행직, 조명우, 이충복 16강행. 최성원, 강자인, 차명종 등은 탈락-라스베이거스 3쿠션 월드컵
허정한과 김행직이 16강 동반 진출의 목표를 이루었다. 조명우와 이충복도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최성원, 강자인, 차명종은 탈락했다.허정한과 김행직은 1일 열린 ‘2022 라스베이거스 3쿠션 월드컵’ 32강 리그에서 같은 E조에 편성,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쳤다. 둘의 대결에서 이긴 허정한은 안토니오 몬테스를 40:36, 루이스 아베이가를 40:25로 제압하며 3전승을 거두었다. 김행직은 허정한에겐 김행직을 40:33으로 졌으나 루이스 아베이가를 40:35로 누른 뒤 안토니오 몬테스를 역시 40:35로 물리치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김행직은 조 2위를 마크, 허정한과 동반 16강행을 이루어 냈다. 이충복은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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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고,수성고 꺾고 올 첫 중고남녀배구대회 19세이하 남자부 우승
속초고가 올 시즌 첫 중고남녀배구대회 남고부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속초고는 1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실내체육관에서 끝난 202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최종일 19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서 수성고를 맞아 안정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세트스코어 3-0(25-16, 25-22, 25-19)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16세이하 남자부 결승에선 연현중이 금호중을 2-1(25-15, 25-27, 15-9)로 제치고 우승을 안았다. ◇1일 전적▲19세이하 남자부 결승속초고 3(25-16, 25-22, 25-19)0 수성고 ▲동 16세 이하 연현중 2(25-15, 25-27, 15-9)1 금호중
배구
태백시, 중고배구 '메카'된다...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 앞으로 10년간 개최키로
'산소 도시'를 자랑하는 강원도 태백시가 한국 중고배구의 ‘메카’로 자리를 잡는다. 태백시체육회(회장 류철호)는 1일 한국중고배구연맹(회장 김홍)과 앞으로 태백산배 중고배구대회를 앞으로 10년간 태백시에서 개최하기로 업무협약을 4월중에 체결키로 했다고 발표했다.올해 202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는 남녀중고배구 43개팀이 참가, 지난 3월26일부터 4월1일까지 개최를 한 바 있다. 이 대회는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태백시가 후원하며 지난 14년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방 자치도시가 중고배구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대개 한 두 해 개최하고 다른 도시를 전전하는 게 그동안의 관행이었다. 하
배구
번즈, “내 발등 찍었다고.? 치마예프는 허풍선. 곧 알게 될 것”-UFC 273
길버트 번즈는 웰터급 랭킹 2위다. 그는 오는 10일 정찬성-볼카노프스키의 UFC 273에서 11위 함잣 치마예프와 랭킹전을 벌인다. '바보 같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하위 랭커와의 싸움이지만 그의 승리를 점치는 전문가는 많지 않다.러시아 출신의 함잣 치마예프(27. 스웨덴)가 극히 ‘위험한 파이터’이기 때문이다.치마예프는 최근 4년간 10승 무패에 UFC 4연승이다. 지난 해 11월 중국의 리징량을 자유자재로 주무르다가 1회 3분 16초만에 피니시 시켰다. 리징량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궁지로 몰아 넣은 후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어떤 한계를 보는 듯한 경기였다. 치마예프는 경기 후 챔피언을 비롯 웰터급 강자들의 이름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62] 왜 ‘역전경주’라고 말할까
역전경주는 일정 거리를 나눠 달리는 육상경기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여러 사람이 장거리를 릴레이 형식으로 달려 그 시간을 다툰다. 도로에서 벌어지는 팀경기로 일정한 거리를 몇개의 소구간으로 나누어 달린후 각 구간의 통과시간을 합산,순위를 결정한다. 역전경주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역전(驛傳)’과 ‘경주(競走)’의 합성어이다. 역전은 한자어가 아닌 우리말로만 들으면 역 앞이라는 뜻이라고 오독할 수 있다. 하지만 한자어를 해석하면 역을 이어간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역전 경주는 역마다 구간을 달리해 달린다는 뜻이다. 일본 인터넷 백과사전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일본 교토 산조오하시(山条大橋)에는 역전경주 발상지 비
일반
'박지수 29점' KB, BNK와 PO서 기선 제압…통합우승 시동
3년 만의 여자프로농구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청주 KB가 2021-2022시즌 '봄 농구'서 기분 좋게 시작했다.KB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의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 1차전 홈 경기에서 83-72로 이겼다.정규리그에서 최우수선수(MVP)를 포함한 7개의 상을 2년 연속으로 받은 박지수가 전반에만 21점을 몰아넣는 등 29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KB를 승리의 길로 안내했다. 최희진은 3점 슛 3개를 포함한 11점 7리바운드, 허예은은 12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올 시즌 정규리그 1위 KB는 4위 BNK와의 3전 2승제 PO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해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한국 여자
농구
프로농구 SK,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 확정…통산 3번째
프로농구 서울 SK가 2년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SK는 3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92-77로 이겼다.이 경기 승리로 39승 12패가 된 SK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2019-2020시즌을 원주 DB와 공동 1위로 마친 이후 2년 만의 정규리그 패권 탈환이다.2019-2020시즌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정규리그가 조기 종료된 바 있다.이 시즌을 제외하고 SK의 정규리그 1위는 2012-2013시즌(44승 10패) 이후 9년 만이다.SK의 전희철 감독은 프로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대행 기간 없이 데뷔 시즌에 우승한 사
농구
삼척시청, 8년 6개월 만에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전 우승
삼척시청이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3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 여자부 2차전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4-23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삼척시청은 2013년 9월에 끝난 2013시즌 이후 8년 6개월 만에 코리아리그 우승컵을 탈환했다.2011년 출범한 코리아리그에서 삼척시청은 2013시즌에 이어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슈퍼리그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열린 2009년과 2010년 우승까지 더하면 네 번째 리그 정상 등극이다.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부산시설공단에 패한 삼척시청은 코리아리그에서 준우승만 네 번 한 아쉬움도 이날 홈
일반
'여고배구 최강' 수원 한봄고, 제천여고 완파하고 202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여자부 정상
수원 한봄고가 제천여고를 완파하고 2022 태백산배 전국남녀중고배구대회 19세이하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봄고는 31일 강원도 태백 국민체육센터에서 벌어진 대회 19세이하 여자부 결승에서 제천여고를 맞아 우세한 전력을 앞세워 세트스코어 3-0(25-16, 25-18, 25-17)으로 일축하고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한봄고는 2020년 2관왕, 2021년 2관왕에 이어 올 시즌 첫 대회 우승을 안았다. 태백 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9세이하 남자부 준결승에선 속초고와 수성고가 경북사대부고와 동해 광희고를 각각 3-0, 3-1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 패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 ◇31일 전적▲19세이하 여자부 결승(태백 국민체육센터)한봄고 3(25
배구
'말리 폭격기' 케이타, 프로배구 최초 한 시즌 4차례 라운드 MVP
'말리 폭격기' KB손해보험의 간판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20·등록명 케이타)가 프로배구 최초로 한 시즌에 4번이나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케이타는 31일 기자단 투표에서 31표 중 18표를 획득해 6라운드 MVP에 선정됐다.6라운드 득점, 공격 종합, 오픈, 백어택 등 4개 부문 1위를 질주해 KB손보가 창단 이래 처음으로 정규리그 2위를 차지하는 데 앞장섰다.케이타는 2021-2022시즌에만 1, 3, 4, 6라운드 등 4차례 MVP를 휩쓸었다. 이는 남녀를 통틀어 최초의 기록이다.여자부에서는 2017-2018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이바나 네소비치가 세 차례 MVP를 석권해 최다 기록을 보유 중이다.케이타는 전날 한국전력과의 정규리그 최종전
배구
NBA 마이애미, 보스턴 꺾고 동부 1위 수성…62승 피닉스는 구단 최다승 타이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동부 콘퍼런스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마이애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보스턴 셀틱스와 치른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106-98로 이겼다.이로써 최근 2연승 한 마이애미는 49승 28패가 돼 두 경기를 덜 치른 밀워키 벅스(47승 28패)와 승차를 1경기로 벌리고 동부 선두를 유지했다.2연패 한 보스턴(47승 30패)은 마이애미와 2경기 차로 벌어지며 동부 4위로 내려앉았다.마이애미는 이날 베테랑 지미 버틀러(24점)와 카일 라우리(23점 8어시스트)가 47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쌍끌이했다. 라우리는 3점 슛 12개를 던져 6개를 림에 꽂았다.뱀 아데바요도
농구
[경륜]경주사업총괄본부, 광명시청소년재단+재단 산하 7개 청소년센터와 청소년 지원 다자간 업무협약 맺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광명지역 청소년 지원에 발벗고 나섰다.경주사업총괄본부(본부장 김성택)은 31일 광명스피돔에서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재단 소속 청소년센터 7개 기관과 광명지역 청소년 지원에 관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재단소속 7개 청소년 관련 기관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해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진로지원센터 등이다. 이번 협약은 광명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자는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각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
일반
항저우아시안게임 국내 첫 여자 스케이트보드 메달 유망주 조현주, '피겨 여왕'과 같은 올댓스포츠에 둥지
2020 도쿄올림픽 첫 정식종목으로 MZ 세대의 대표적 인기 스포츠 종목인 스케이트보드의 기대주 조현주(16·성서중학교)가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에 둥지를 틀었다.올댓스포츠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조현주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스케이트보드를시작한 조현주는 2018년 12살의 나이로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이후 2019 KRSF(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전국스케이트보드투어대회 1위에 올랐고, 2019 난징 OCA/OS 아시아 스케이트보딩 Youth Camp 1위, 2019 Vans Park Series 아시아지역스케이트보딩 챔피언십 2위를 기록하며 국내 간판선수로 활약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조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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