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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852] 왜 ‘도수체조(徒手體操)’라 말할까
지금은 맨손체조라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직도 도수체조라 칭하는 이들도 제법 있다. 오랫동안 익숙한 말이기 때문이다. 맨손체조라고 말한 것은 2010년대 들어서 순우리말 쓰기 운동이 확산되면서였다.도수체조는 일본식 한자어이다. 빈 손이라는 의미인 ‘도수(徒手)’와 ‘체조(體操’)가 합해진 말이다. 도수는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몸만으로 무언가를 하는 것을 말한다. (본 코너 14회 ‘‘선수(選手)’에 ‘손 수(手)’자가 들어간 까닭은‘ 참조) 체조는 신체 각 부분의 고른 발육, 건강 증진, 체력 단련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라는 뜻이다. (본 코너 851회 ‘왜 ‘체조(體操)’라고 말할까‘ 참조) 따라서 도수체조는 기구를 사용하
일반
"난 모른다. 단장한테 물어봐라!" '르브론 G.M' 제임스, 트레이드 질문에 "왜 나한테 물어보나?" '짜증'-
LA 레이커스가 '진퇴양난'이다. 앞으로 좀 나아가려고 하면 주전들이 다치고, 그렇다고 시즌을 포기하자니 팬들의 원성이 두렵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딱한 처지다.초반 형편없는 승률로 시즌을 포기하려고 했던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식스맨으로 돌리고 앤서니 데이비스가 폭발적인 활약을 하자 돌연 경쟁 모드로 전환했다.그런데 '유리몸' 데이비스가 또 부상을 입어 한 달 이상 결장하게 되자 망연자실하고 있다.그러나 이제 와서 포기할 수는 없다며 레이커스는 백방으로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다.이에 기자들이 '사실상' 단장역을 하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에게 트레이드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그러자 제임스가 불편한 심기를
농구
유도 이하림, 예루살렘 마스터스 남자 60㎏급 우승
유도 대표팀 경량급 다크호스 이하림(한국마사회)이 국제유도연맹(IJF) 예루살렘 마스터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하림은 21일(한국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열린 남자 60㎏급 결승에서 일본 나가야마 류주를 안뒤축걸기 절반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그는 정규시간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경기는 골든스코어(연장전)로 이어졌다.호흡을 다듬은 이하림은 골든스코어 개시 18초 만에 왼쪽 발로 상대 선수 왼쪽 발을 감은 뒤 균형을 무너뜨렸다.주심은 절반을 선언했고, 이하림은 환호하며 우승을 자축했다.여자 57㎏급에 출전한 허미미(경북체육회)는 준결승에서 만난 크리스티나 데구치(캐나다)에게 절반 2개를 내줘 아쉽
일반
'라건아 30점 13리바운드' KCC, kt 12점 차 제압
라건아가 30점 13리바운드로 맹활약한 프로농구 전주 KCC가 수원 kt를 3연패 늪에 빠뜨렸다.KCC는 20일 홈인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kt를 89-77로 꺾었다.10승 13패가 된 KCC는 서울 삼성과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반면 3연패를 당한 kt는 7승 15패가 돼 이날도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라건아가 18개 슛을 던져 12개를 넣는 고감도 슛감을 자랑하며 30점을 올렸다.여기에 13리바운드와 3블록슛까지 보태며 KCC 승리의 선봉에 섰다.허웅도 14점을 올리며 제 몫을 했다.kt에서는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레스터 프로스퍼가 31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양홍석이 4개의 슛을 던져
농구
페레이라, 올 최고 파이터. MMA Junkie 선정. 다음은 볼카노프스키
알렉스 페레이라가 올해 최고 선수로 선정되었다. 21일 MMA Junkie는 11월 12일 UFC 281에서 미들급 19연승의 무패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5회 대역전 KO로 물리친 페레이라를 ‘올해의 파이터’로 뽑았다.페레이라는 UFC 이전의 킥복싱에서 아데산야를 두 차례나 꺾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그는 UFC 276에서 션 스트릭랜드를 완전하게 제압한 뒤 챔피언 아데산야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페레이라는 ‘아데산야는 언제든 자신 있다. 그는 내가 UFC에 올 줄 몰랐을 것’이라며 아데산야를 자극했다.그러자 UFC 276의 다음 무대에서 제러드 캐노니어를 3-0으로 완파하며 5차 방어전을 치른 아데산야가 ‘그렇게 원하다면
일반
'아데토쿤보 42점' NBA 밀워키, 뉴올리언스 꺾고 전체 1위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42점을 폭격한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약을 앞세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를 잡고 30개 팀 중 승률 1위를 지켰다.밀워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뉴올리언스를 128-119로 물리쳤다.이날 승리로 22승 8패가 된 밀워키는 동부콘퍼런스를 넘어 NBA 30개 팀 중 가장 높은 승률(73.3%)을 기록했다.2위는 같은 동부콘퍼런스의 보스턴 셀틱스(22승 9패·승률 71%)다.서부콘퍼런스에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19승 10패·승률 65.5%)가 1위로, 승률 70%를 넘은 팀이 없다.반면 뉴올리언스(18승)는 시즌 12번째 패배를 당하며 서
농구
'돌아온 강소휘 22득점' GS칼텍스, 흥국생명에 풀세트 접전 신승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부상에서 돌아온 강소휘를 앞세워 강팀 흥국생명을 꺾고 3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GS칼텍스는 2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방문 경기에서 흥국생명에 세트 스코어 3-2(27-25 25-18 14-25 18-25 15-10)로 승리했다.승점 2를 더한 5위 GS칼텍스(6승 9패·승점 19)는 4위 IBK기업은행(6승 8패·승점 19)을 턱밑까지 추격했다.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강소휘가 언제 아팠냐는 듯 22득점(공격 성공률 45.45%)을 책임지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반면 흥국생명은 직전 맞대결에서 이번 시즌 첫 연패를 안겼던 GS칼텍스에 다시 한번 패배하며 설욕에 실패했다. 5연승 행진도 멈췄다
배구
대한체육회, 늘찬병원을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협력 병원 지정 협약 맺어…국가대표 선수 등에 신속한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늘찬병원(대표원장 서은호)과 의료협약을 체결했다.대한체육회는 20일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소속의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와 임직원들의 신속한 의료 서비스 및 부상·상해에 대한 치료 지원을 위해 늘찬병원을 대한체육회 선수촌 협력병원으로 지정하는 의료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체육회 유인탁 선수촌장, 늘찬병원 서은호 대표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늘찬병원 스포츠메디컬연구소에는 재활 트레이닝이 필요한 운동선수 등이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있으며 최적의 조건으로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디지털 피트니스 장비
일반
조재호, 카시도코스타스 다 이겼지만… NH 8연승, 김가영, 김진아에 막혔다- 팀리그5R
NH의 8연승이 가능할 듯 했다. 3 세트까지 2-1이었지만 조재호가 카시도코스타스를 두 번 모두 꺾으며 기선을 잡은 터였다.조재호는 김현우와 짝을 이룬 1세트 남자 복식 경기에서 하나 카드의 막강 복식조 카시도코스타스-Q응우옌을 11:9로 눌렀다. 그리고 3세트 남자 단식에서도 카시도코스타스를 꺾었다. PBA 지정 매치로 선봉장대결이어서 피할 수 없었다. 조재호는 1이닝에서 7연타를 쏜 후 4이닝까지 연속 공격, 12점이나 쳤다. 카시도코스타스도 3이닝에 4연타를 쳤다. 12:6이지만 한 방이 있어 누구도 마음 놓을 순 없었다. 조재호가 5이닝을 놓쳤다. 아차 했지만 카시도코스타스도 공타였다. 그러자 돌아선 6이닝 초 조재호가 3연타를
일반
'공룡' 오닐 "대만 리그는 주말 피트니스 센터 리그" 하워드 맹활약 '비아냥' ...앤서니, 커즌스, 토마스도 대만행?
드와이트 하워드가 대만 프로 리그에서 뛰고 있는 가운데 카멜로 앤서니, 디마커스 커즌스, 아이재아 토마스도 대만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하워드는 지난 시즌 LA 레이커스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FA가 됐으나 찾아주는 팀이 없자 돌연 대만행을 결정했다.이에 현재 무소속인 앤서니, 커즌스, 토마스도 하워드처럼 대만으로 갈 수 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실제로 토마스는 대만행을 고려했으나 대우 문제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NBA 인사이더인 마크 스타인은 최근 이들의 대만행 소문에 대해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했다.스타인은 셋 모두 NBA에서 뛸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주장했다.한편, 하워드가 한
농구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51] 왜 ‘체조(體操)’라고 말할까
체조는 가장 기본적인 스포츠이다. 단어 자체가 신체발달을 위한 운동부터 올림픽 정식종목까지 포괄적이고 넓은 의미로 쓰인다. 육상, 수영과 함께 기본 종목으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체조라는 말은 ‘몸 체(體)와 ’잡을 조(操)‘가 합성된 일본식 한자어이다. 신체 각 부분의 고른 발육, 건강 증진, 체력 단련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이라는 뜻이다. 일본대백과전서에 따르면 메이지5년인 1872년 일본 청소년 교육을 위한 초등학교에 ’체술(體術)‘을 도입했으며, 이듬해인 1873년 ’체조(體操)‘라는 말을 일반적으로 사용했다. 영어용어사전 등에 의하면 체조는 영어 ‘Gymnastics’와 독일어 ‘Gymnastik’를 번역한 말이다. 모두 그리
일반
190파운드 ‘빅 맥그리거’. 미들급 운운하지만 느려 터진데다 근육이 심장 망칠 수도…
맥그리거의 몸이 엄청나게 커졌다. 그는 자랑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심각한 문제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지난 해 7월 포이리에와 싸울 때 맥그리거의 몸무게는 라이트급 정상치 68kg 정도. 날아갈 듯 가벼운 몸이었다. 그러나 1회 다리 골절로 TKO패 한 후 17개월이 흐른 현재 그의 몸무게는 190파운드, 86.182kg. 한동안 운동을 못하고 벌크 업을 시도한 결과로 맥그리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내년 3월 복귀전을 미들급에서 할 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웰터급을 건너 뛰고 또 한번 파란을 일으키겠다는 것 이다.하지만 전문가들은 ‘빅맥’이 3월 전에 돌아오지 못
일반
쿠드롱, 마르티네스, 카시도코스타스, 김가영, 이미래 에이스대결 승리-팀리그5R
쿠드롱, 조재호, 마르티네스, 카시도코스타스가 PBA 지정매치 선봉장 대결에서 승리했다. 여자 에이스 전에선 김가영과 이미래, 김예은이 이겼다. 웰뱅의 리더 쿠드롱은 19일 열린 ‘2022 PBA 팀리그 5라운드’ 첫날 3세트남자 단식 경기(광명 테이크호텔)에서 SK렌터카의 강동궁을 15:5로 제압했다. 쿠드롱은 3이닝에 8연타를 터뜨린 후 6이닝에 4연타를 쏘아 경기를 끝냈다. SK는 강동궁에 이어 레펜스와 히다까지 한지승, 김예은에게 지는 바람에 4:2로 패배, 5연승을마감했다. NH 조재호는 TS샴푸의 김종원을 15:14로 겨우 이겼다. TS는 뚜렷하게 내세울만한 선봉장이 없다. 전기 2라운드에선 김임권이 앞섰으나 성적이 저조하자 이번엔 김
일반
[경륜]임채빈의 2연패냐? 정종진의 최초 5회 우승이냐?…'별중의 별'을 가리는 그랑프리 경륜, 23~25일 광명 스피돔에서
디펜딩 챔피언 임채빈의 수성이냐? 정종진의 뒤집기 최초 5회 우승이냐?2022년 경륜 '별중의 별'을 가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그랑프리 경륜'이 광명 스피돔에서 23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24일 준결승에 이어 25일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2022년 그랑프리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무결점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임채빈과 3년만에 그랑프리 무대에 오르는 정종진의 설욕 무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임채빈(25기 31세 수성)은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4연패를 이어가며 '경륜 황제'의 명성을 이어가던 정종진(20기 35세 김포)의 갑작스런 퇴소와 창원권 선수들의 불참 등으로 무혈 입성하며 새로운 '경륜 황제'로 등극했다. 이에 임채빈은 그랑프리 2연패
일반
한국 1위 신진서 9단, 중국 1위 커제 9단 또 눌러…제14회 춘란배세계바둑, 신진서-리쉬안하오, 변상일-탕웨이싱의 4강 대결로 압축
한국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을 또 눌렀다. 또 한국랭킹 2위 변상일 9단도 중국랭킹 10위 리웨이칭 9단을 물리쳤다.제14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의 패권은 신진서 9단-리쉬안하오 9단, 변상일 9단-탕웨이싱 9단의 한·중 4강 대결과 압축됐다. 신진서 9단은 19일 한국기원과 중국 저장(浙江)성 핑후(平湖)시 특별대국장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14회 춘란배 8강전에서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해 대회 2연패에 한발 다가섰다. 한·중 랭킹 1위의 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대국에서 신진서 9단은 초반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중반 싸움에서 승기를 잡은 끝에 커제 9단에게 181수만에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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