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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쿼터에 집중력 발휘한 허웅·김종규…DB, 삼성 물리치고 공동 선두로
프로농구 원주 DB가 허웅과 김종규의 집중력을 앞세워 서울 삼성을 잡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DB는 2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삼성을 75-66으로 따돌렸다.17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1점 차로 덜미를 잡혀 3연승을 멈췄던 DB는 4승 1패를 거둬 수원 kt와 공동 선두가 됐다.삼성은 개막 이후 6경기에서 연승이나 연패 없이 3승 3패를 쌓아 이날 한국가스공사를 잡은 전주 KCC와 공동 5위에 자리했다.DB는 외국인 선수 얀테 메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김종규와 레나드 프리먼을 앞세운 골 밑 우위를 바탕으로 흐름을 주도하며 전반을 43-34로 앞섰다.후반 들어서도
농구
삼성화재의 대반란, '디펜딩 챔프' 대한항공에 3-0 완승
삼성화재가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을 잡는 최대 이변을 연출했다.삼성화재는 2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 홈 경기에서 이적생 황승빈과 외국인 선수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의 활약을 앞세워 세트 스코어 3-0(26-24 25-19 25-23)으로 승리했다.삼성화재는 올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대한항공전 11연패 사슬을 끊었다.삼성화재는 1세트를 듀스 끝에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3-24에서 러셀이 퀵오픈 공격을 성공한 뒤 홍민기가 임동혁을 상대로 천금 같은 블로킹을 성공하면서 25-24를 만들었다.이어 링컨 윌리엄스(등록명 링컨)의 공격이 그대로 아웃되면서 1세트를 가져왔다.삼성화재는 2
배구
쇼트트랙 최민정, 1차 월드컵 개인전 전종목 예선통과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개인전 전종목 예선을 통과했다.최민정은 22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1,2차 예선에서 모두 조 1위를 기록하며 가볍게 준준결승에 진출했다.그는 2차 예선 2조에서 1분28초737의 압도적인 기록으로 여유있게 1위를 차지했다.전날 여자 500m와 1,500m 예선을 통과한 최민정은 개인전 전 종목 메달 전망을 밝혔다.그는 23일 여자 1,500m와 500m, 24일 여자 1,000m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개인전에 함께 출전한 김지유(경기일반)와 이유빈(연세대)도 여자 1,000m 1, 2차 예선에서 모두 조
일반
평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장애인체전 사이클서 금메달
한국 최초의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40·세종)이 하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신의현은 22일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남자 개인도로독주 21㎞ 이내(스포츠 등급 H5)에서 36분15초760의 성적으로 김영민(전남·40분49초164)을 제치고 우승했다.신의현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우승해 한국 장애인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거머쥐었다.그는 동계에선 크로스컨트리, 하계에선 사이클 도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사이클 여자 개인도로독주 21km 이내(스포츠 등급 H4) 부문에선 2016 리우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일반
'배구 여제' 김연경, 재해구호기금으로 3천만원 기부
'배구 여제' 김연경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22일 희망브리지 등에 따르면 김연경은 지난 19일 소속사인 라이언앳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호우·감염병 등 재난으로 어려움에 부딪혔거나 처할 가능성이 큰 '재난 위기가정'을 돕는 데 쓰일 예정이다.김연경은 또 이번 기부를 계기로 희망브리지 홍보대사인 '희망대사'로 재난 위기가정을 돕기로 했다.김연경은 도쿄올림픽 이후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뒤 국내에 머무르다 이날 오후 상하이로 떠났다.김연경은 "코로나19로 더 춥고 힘들 겨울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배구
'커리 3점슛 8개 등 45점 폭발' 골든스테이트, 클리퍼스 잡고 NBA 개막 2연승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의 슛이 폭발했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를 115-113으로 따돌렸다.골든스테이트는 시즌 개막일인 20일 LA 레이커스와의 원정 경기에 이어 홈 개막전도 승리로 장식하며 2연승을 거뒀다.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2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시즌 1호 트리플더블의 주인공이 됐던 커리가 이날은 45점을 몰아넣고 리바운드도 10개나 따내며 승리의 주역으로 우뚝 섰다.특히 4쿼터 막판 접전에서 커리의 진가가 발휘됐다.커리는 종료 1분 54초 전 3점포로
농구
"중국에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 김연경, 4년 만에 중국 리그 복귀
'배구 여제' 김연경(33·중국 상하이)이 4년 만의 중국리그 복귀를 위해 22일 출국했다.도쿄올림픽 후 국내에서 2021-2022시즌을 대비해 온 김연경은 이날 오후 상하이로 떠났다.김연경은 도착 후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에 따라 2주간 격리를 거쳐 팀에 합류한다.김연경은 소속사인 라이언앳을 통해 "중국 복귀를 일단 결정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16일 개막한 V리그 여자 배구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제가 나오는 경기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힘든 상황이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잘 다녀오겠다"고 밝혔다.지난 2005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여자 프
배구
황선우, 경영월드컵 개인혼영 100m 동메달…국제대회 첫 메달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국제대회 첫 메달을 주 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100m에서 획득했다.황선우는 21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하마드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경영 월드컵 2021 3차 대회 첫날 남자 개인혼영 100m 결승에서 52초30의 기록으로 세토 다이야(일본·51초56), 매슈 세이츠(남아프리카공화국·51초74)에 이은 3위를 차지했다.이번 경영 월드컵은 올림픽 규격의 50m 정규코스(롱코스)가 아니라 25m 길이의 풀에서 열리는 쇼트코스(단수로) 대회다.개인혼영 100m는 한 선수가 접영-배영-평영-자유형의 순으로 25m씩 헤엄쳐 시간을 다투는 종목으로, 쇼트코스 대회에만 있는 종목이기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1] 왜 트리플 더블(Triple Double)이라고 말할까
스포츠용어는 영어를 잘 이해하면 제대로 알 수 있다. 대부분의 스포츠 용어가 기초적인 영어 단어로 돼 있기 때문이다. 영어를 잘 배우면 스포츠 용어의 상당 부분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스포츠 용어 유래까지 알게되면 용어 개념뿐 아니라 스포츠 역사까지도 함께 알 수 있다.농구와 배구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인 트리플 더블(Triple-Double)이 그렇다. 트리플 더블은 말 그대로 ‘3’을 의미하는 트리플과 ‘2’를 의미하는 더블의 합성어이다. 농구와 배구에선 한 경기 동안 다섯 가지 기록 중 세 가지에서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것을 트리플 더블이라고 말한다. 트리플더블은 원래 미국 농구에서 처음 나왔다. 1891년 네이스미스
배구
“라두카누가 우승하다니...여자 테니스계에 좋지 않아”...페네타 “최고 선수들의 카리스마 사라져” ‘독설’
전 US 오픈 챔피언 플라비아 페네타가 엠마 라누카누의 1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은 “테니스에 좋지 않다”고 말했다. 라두카누는 올 US오픈에서 사상 최초로 예선을 통과한 후 우승까지 해 테니스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다. 그러나 페네타는 “예선을 통과한 선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수 없어야 한다”며 “이는 여자 경기에 좋지 않은 모습이다”라고 주장했다. 페네타는 최근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라 델라 세라와의 인터뷰에서 “도대체 (여자 테니스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다, 이러한 불연속성은 테니스에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뛸 때에는 라누카누처럼 예선에서 뛰고 그랜드 슬램을
일반
프로배구 OK금융그룹, 레오 맹활약으로 우리카드 꺾고 첫 승리
프로배구 개막전에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던 OK금융그룹이 난적 우리카드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OK금융그룹은 21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와 홈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1-25 26-24 25-27 25-20 15-13)로 승리했다.지난 17일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에 나선 현대캐피탈에 1-3으로 패한 OK금융그룹은 이날 경기에선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낚았다.우리카드는 지난 16일 주포 정지석이 빠진 대한항공에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한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무릎을 꿇었다.OK금융그룹은 1세트에서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가 흔들리며 힘들게 출발
배구
'오세근 23점' 인삼공사, SK 잡고 3연패 탈출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라이언 킹' 오세근을 앞세워 서울 SK를 홈에서 제압하고 3연패 사슬을 끊어냈다.인삼공사는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를 104-99로 꺾었다.개막전 승리 뒤 3연패에 빠졌던 인삼공사는 올 시즌 처음으로 경기장을 찾은 홈 팬들 앞에서 승전가를 부르며 8위에서 전주 KCC와 공동 7위로 반 계단 올라섰다.SK는 원주 DB와 공동 2위에서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과 공동 3위(3승 2패)로 내려앉았다.오세근이 23점에 리바운드 5개를 잡아내며 인삼공사의 승리에 앞장섰다.오세근은 리그 역대 47번째로 통산 4천700득점을 기록했다.인삼공사 오마리 스펠
농구
'요키치 27점' 덴버, 개막전서 피닉스에 지난해 PO 완패 설욕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패배를 안긴 피닉스 선스에 설욕했다.덴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원정으로 치른 2021-2022 NBA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피닉스에 110-98로 이겼다.덴버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2회전에서 피닉스에 당한 0-4 스윕패를 상대 홈 개막전에서 갚아줬다.니콜라 요키치가 27점을 넣고 리바운드 13개를 잡아내며 덴버의 승리를 맨 앞에서 이끌었다.3점슛 4개를 포함해 20점을 넣고 리바운드 6개를 곁들인 윌 바튼의 활약도 빛났다.바튼은 경기 막판에 격차를 15점으로 벌리는 연속 3점슛으로 덴버의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피닉스는 주득점원인 데빈 부커
농구
최승우, 여유있는 탑독. 예상 승률 73%로 4연승 무난
최승의 4연승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배팅 사이트들은 오는 24일(한국시간) UFC 196에서 알렉스 카세레스(33.미국)와 싸우는 최승우를 –280의 탑독으로 예상하며 최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 카세레스의 배당률은 +225로 이기기 힘들 것으로 보고 있다. -280은 승리가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 수치. 현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가 2020년 5월 로젠스트루이크와 싸울때와 비슷하다. 당신 배당률은 은가누 –275, 로젠스트루이크 +235였다. 은가누가 19초만에 KO승 했다. 배팅을 감안한 최승우의 승률은 73%. 이 정도의 승률이면 이변을 바라 보기 힘든 수준이다. 돈을 걸 경우 최승우에게 280달러를 걸면 100달러, 카
일반
축구 김정남 감독·핸드볼 홍정호·수영 조희연 등 국가대표 출신 100인, 국민의 힘 대선주자 홍준표 후보 지지 선언
1986년 멕시코월드컵 축구국가대표팀 김정남 감독,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홍정호,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등 국가대표 출신 100인이 국민의 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JP희망캠프 강신욱 특보(단국대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모인 국가대표 출신 100인은 21일 오후 여의도 BNB타워 11층 JP희망캠프 사무실에서 홍 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선거운동을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세계 무대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홍 후보의 대선 고지를 위해 큰 힘이 되겠다며 지지를 표명했다. [성명서]JP희망캠프 강신욱 특보를 중심으로 모인 국가대표 출신 100인은 국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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