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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프레볼라 10전승 발데스를 1회 4다운으로 눕히다-UFC라이트급
UFC는 역시 만만찮은 곳. MMA 10전승의 게나로 발데스가 UFC 데뷔전에서 4차례나 다운된 끝에 연패의 맷 프레볼라에게 1회 TKO패했다.발데스는 화려한 UFC 데뷔전을 꿈 꾸었다. 하지만 처참한 데뷔전이 되고 말았다. 23일 열린 ‘UFC 270’ 라이트급 언더 카드 경기에서 1회를 못 버티고 아웃, 첫 패전을 기록했다. 발데스에게 TKO 아픔을 안긴 파이터는 8승 1무 3패의 맷 프레볼라. 최근 2연패로 승리가 꼭 필요한 선수였다. 예상 승리자는 무패 전적의 발데스. 하지만 중소단체에서의 10연승은 UFC에 그대로 적용되지 않았다. 1회 1분여 프레볼라의 레그 킥에 이은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발데스의 중심이 무너졌다. 순간 쓰러졌으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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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하키, 중국에 4-0 승리…아시아컵 2연승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컵 조별리그에서 중국을 완파했다.한진수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은 22일(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에서 열린 제10회 여자 아시아컵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중국을 4-0으로 물리쳤다.전날 인도네시아를 7-0으로 꺾은 우리나라는 2승으로 조 1위에 올랐다.우리나라는 천은비(평택시청), 강진아(kt), 신혜정(평택시청), 조혜진(아산시청)이 한 골씩 터뜨려 중국에 4골 차 승리를 거뒀다.중국,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B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24일 태국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4강 진출을 확정한다.8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 4강에 오른 나라들이 올해 7월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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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 남자핸드볼선수권에서 우즈베키스탄 완파
한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연승을 달렸다.한국은 22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열린 제20회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 나흘째 결선리그 1조 1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31-21로 물리쳤다.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 요르단, 쿠웨이트를 차례로 꺾은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4전 전승을 거두며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아시아선수권 패권 탈환 가능성을 높였다.전반 종료 직전 신재섭(하남시청)의 득점으로 두 골 차 리드를 잡은 한국은 후반 들어 공격력이 살아나며 점수 차를 벌려 10골 차 완승을 거뒀다.우리나라는 25일 0시 사우디아라비아와 결선리그 2차전을 치른다.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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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오차오(새 둥지)'에서 펼쳐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리허설…자연·인문의 아름다움 표현
다음 달 4일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 리허설이 22일 오후 베이징 국가체육장(일명 냐오차오<鳥巢·새둥지>)에서 진행됐다.중국 관영 신화 통신은 이날 오후 약 4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개막식 모든 과정을 연습하고,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새둥지의 밤하늘을 수놓는 리허설이 진행됐다고 보도했다.올림픽 개막식 공연은 환경보호와 과학기술을 융합해 자연·인문·스포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5살 어린이부터 70세 노인 등 다양한 연령대의 댄서들이 스퀘어 댄스를 통해 동계올림픽의 설렘을 표현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개막식 공연은 코로나19 탓에 100분으로 단축됐고
일반
올림픽 놓친 피겨 이해인, 4대륙선수권 준우승…김예림은 동메달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선발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던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이해인(세화여고)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이해인은 22일(한국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6.42점, 예술점수(PCS) 67.13점, 총점 143.55점을 기록했다.그는 전날 받은 쇼트프로그램 점수 69.97점을 합해 최종 총점 213.52점으로 일본 미하라 마이(218.03점)에 이어 2위 자리에 올랐다.이해인은 2019년 9월에 기록했던 개인 최고점(203.40점)을 10점 이상 끌어올리기도 했다.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예림(수리고) 역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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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원하는 팀 있다"(마크 스타인)...트레이드 상대는?
LA 레이커스는 러셀 웨스트브룩의 트레이드를 고려했다.그러나 아무도 그를 원하지 않았다.좋든 싫든 그냥 데리고 갈 수밖에 없었다.그런데 귀를 의심할 만한 뉴스가 터졌다.웨스트브룩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팀이 나타난 것이다.NBA 전문가인 마크 스타인은 21일(한국시간) 휴스턴 로키츠가 존 월과 웨스트브룩을 맞바꾸자는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휴스턴은 웨스트브룩에 친숙한 팀이다. 그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를 버리고 당시 절친 제임스 하든이 있는 휴스턴으로 이적했다.그곳에서 한 시즌을 뛴 후 워싱턴 위저즈로 트레이드됐다. 휴스턴에서 더 이상 뛰기 싫었기 때문이다.그때 맞트레이드된 선수가 월이다. 월
농구
“돈치치는 젊은 시절 마이클 조던” 키드 감독 “돈치치에게는 스코티 피펜 같은 선수가 필요”
제이슨 키드 댈러스 매버릭스 감독이 루카 돈치치가 젊은 시절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과 같다고 믿고 있다고 미국 매체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키드 감독은 “조던이 젊었을 때를 보면, 그는 혼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이기려다 하지 못했다. 그러나 조력자를 만난 후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했다”고 말했다. 키드 감독이 말한 ‘조력자’는 스코티 피펜이다. 실제로, 조던은 피펜이 없을 때는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지 못했다. 디크로이트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피펜이 조던의 도우미 역할을 하자 조던은 6차례나 우승할 수 있었다. 조던 뿐 아니라, 코비 브라이언트도 그랬다. 브라이언트가 레이커스에서의 우승은
농구
여자농구 KB, 정규리그 1위 확정…23승1패, 역대 최소 경기 기록
청주 KB가 14연승을 올리며 23승 1패로 2021-2022시즌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KB는 22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에서 75-69로 이겼다.최근 14연승을 거둔 KB는 23승 1패를 기록, 남은 6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24경기 만에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한 것은 단일리그가 도입된 2007-2008시즌 이후 최소 경기 정규리그 1위 확정 기록이다.종전 기록은 2016-2017시즌 아산 우리은행의 25경기(24승 1패)였다. 다만 이때는 팀당 정규리그 경기 수가 35경기였고, 이번 시즌은 30경기로 차이가 있다.KB는 또 구단 사상 최초로 14연승을 달성, 정규리그 1위를 확
농구
프로농구 선두 SK, DB 제압하고 파죽의 8연승…2위 kt는 3연패
프로농구 선두 서울 SK가 원주 DB를 제압하고 8연승을 달렸다.SK는 2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DB에 101-92로 이겼다.SK는 지난달 29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경기부터 시작한 연승을 8경기째 이어갔다. 또 홈 6연승을 기록했다.26승 8패가 된 SK는 이날 창원 LG에 진 2위(23승 11패) 수원 kt와 격차를 3승으로 벌렸다.이날 잠실학생체육관에는 올 시즌 KBL 최다인 4천31명의 관중이 방문했다.올 시즌 SK 상대 4전 전패를 당한 DB는 7위(15승 18패)로 내려앉았다.국내 선수들의 빠른 공격이 빛을 발하면서 SK가 일찍 승기를 잡았다. 김선형과 최준용은 전반에만 각각 12점, 8
농구
여자 테니스 전 세계랭킹 1위 할레프, 호주오픈16강서 코르네와 격돌
시모나 할레프(15위·루마니아)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16강에 진출했다.할레프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엿새째 여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단카 코비니치(98위·몬테네그로)에게 2-0(6-2 6-1)으로 이겼다.한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였던 할레프는 지난해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에 연달아 불참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서서히 기량을 예전 수준으로 끌어올린 할레프는 이번 호주오픈의 웜업 대회인 멜버른 서머 셋에서 우승하며 선전을 예고했다.할레프는 이번 대회 모든 경기를 2-0으로 끝냈다.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에마 라두카누(18위·영국)를
일반
권순우,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16강행…한국 선수로 3번째
한국 남자 테니스 간판 권순우(당진시청)가 처음으로 메이저 테니스 대회 복식 16강에 올랐다.권순우는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총상금 7천500만 호주달러·약 644억원) 엿새째 남자 복식 2회전(32강)에 마르코스 기론(미국)과 한 조로 나서서 알렉산드르 네도브예소프(카자흐스탄)-아이삼 울 하크 쿠레시(파키스탄) 조에 2-1(1-6 6-3 7-6<10-7>)로 역전승했다.권순우는 이로써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복식 3회전(16강)에 올랐다. 권순우는 2020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지난해 US오픈 등에서 3차례 메이저 대회 복식 본선 무대에 올랐으나 모두 1회전 탈락한 바 있다.한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남자 복식 16강에 오른 것은 이
일반
'음주운전 천기범' KBL, 54경기 출전정지·1천만원 중징계
한국농구연맹(KBL)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서울 삼성 천기범(28)에게 54경기 출전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KBL은 22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열어 천기범에게 54경기 출전정지, 제재금 1천만원, 사회봉사 활동 120시간의 징계를 내렸다.54경기는 한 시즌 팀이 치르는 정규리그 총 경기 수다.KBL은 최근 1년 새 소속 선수의 음주운전 사건이 두 차례나 발생한 삼성에도 경고를 내리고 제재금 1천만원을 부과했다.KBL은 "공적 인물인 프로 선수들의 윤리 문제, 특히 음주 운전, 약물 복용, 승부 조작, 폭력 등에는 철저히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강조해왔으며, 앞으로도 이런 원칙을 지키겠다"고 밝혔다.천기범은 앞서 이날 오전
농구
'경기 종료 1.6초 전 커리 위닝샷' NBA 골든스테이트, 휴스턴 2점차로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경기 종료 1.6초를 남기고 터진 '슛도사' 스테픈 커리의 위닝샷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골든스테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휴스턴 로키츠에 105-103으로 이겼다.승부는 막판에 극적으로 갈렸다.103-103으로 팽팽하던 4쿼터 종료 8초 전 휴스턴의 개리슨 매슈스가 좌중간에서 던진 3점이 림을 외면했다.이어진 골든스테이트 공격에서 공을 잡은 커리는 케빈 포터를 앞에 두고 돌파를 시도하는 듯했다.그러나 이어 재빠르게 3점 라인 부근까지 물러서는 스텝백 슛을 던져 결승점을 올렸다.포터가 뒤늦게
농구
은가누-가네, 모레노-피게레도, 안드레-미셸 23일 UFC 270서 격돌
세계 최강의 파이터를 가리는 프랜시스 은가누와 시릴 가네의 UFC 헤비급 타이틀전이 마침내 23일 열린다.한때 같은 체육관에서 운동했던 스파링 파트너들이 벌이는 세기의 대결로 격투기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은가누(16-3 MMA, 11-2 UFC )는 UFC 260 대회에서 스티페 미오치치를 꺾고 챔피언이 되었다. 1차 방어전에서 너무 강한 상대를 만났다. 가네(10-0 MMA, 7-0 UFC)는 무패 도전자. 바로 전 경기에서 ‘한방의 주먹’ 데릭 루이스을 KO로 보내며 UFC 7전승을 기록했다. 이긴 것 못지않게 정타를 하나도 맞지 않았다는 점이 부각되었다. 근소한 차이지만 가네가 탑독이다. 공동 헤드라이너는 플라이급 타이틀전. 챔피언 브랜든
일반
피겨 차준환, 4대륙대회 쇼트 1위…개인 최고 98.96점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4대륙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차준환은 21일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4.37점에 예술점수(PCS) 44.59점으로 합계 98.96점을 받아 17명 중 1위에 올랐다.이날 완벽한 연기를 펼친 차준환은 2019년 4대륙 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쇼트 최고점(97.33점)을 경신하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그는 최근 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는 국내 1, 2차 선발전에서 모두 1위에 올라 2018 평창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올림픽 진출권을 따냈다.차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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