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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복, 첫승. 한지은 회생. 2라운드 진출-이집트 월드컵
이충복이 예선 2라운드 1차전에서 완승했다.4년여만에 월드컵에 출전한 이충복은 29일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E조 첫 경기에서 에릭 드 버서를 30: 11로 완파했다. 이충복은 4이닝에서 10연타를 터뜨리며 12:3으로 앞서나가는 등 줄곧 리드를 하다가 13이닝에서 7연타를 쏘며 경기를 14이닝만에 마무리 했다. 초반 이충복의 폭발적인 연타에 기선을 제압 당한 에릭은 7이닝이나 공타를 날리는 등 빈타에 허덕였다. I조의 오성규도 얀 후다크를 30:26으로 누르고 1승을 작성했다. 오성규는 폭발적인 연타는 없었지만 3연타, 2연타를 꾸준히 기록, 26이닝만에 승리를 확정지었다. 그러나 B조의 안지훈은 조지 카람에게 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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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더블더블' 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잡고 5연승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5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우리은행은 2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56-47로 이겼다.리그 5연승을 질주한 우리은행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인천 신한은행을 누르고 단독 2위(8승 3패)로 올라섰다.삼성생명은 4위를 유지했으나 5승 6패를 거둬 5할 승률을 지키지 못했다.전반에는 삼성생명이 30-26으로 앞섰다.배혜윤이 2쿼터까지 홀로 11점을 넣어 삼성생명의 공격을 이끌었다.2쿼터 한때 13-24로 끌려간 우리은행은 쿼터 후반 김소니아가 내리 7점을 올리면서 추격했지만, 삼성생명이 4점 차로 리드를 지켜냈다. 우리은행은 3쿼터
농구
프로배구 팬들, '정지석 복귀 반대' 트럭 시위
프로배구 팬들이 정지석(26·대한항공)의 복귀를 반대하는 메시지를 담아 트럭 시위를 했다.전 여자친구 폭행 혐의 등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정지석의 복귀를 반대하는 팬들은 29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대한항공 본사 앞에서 트럭 시위를 했다.트럭에는 '통합우승으로 이뤄낸 대한항공 점보스의 화려한 비상, 데이트 폭행으로 이뤄낸 대한항공 점보스의 아찔한 추락', '대폭남의 착륙지는 대한항공이 아니다. 성적으로 보답하는 시내는 끝났다!' 등의 문구가 적혔다.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상(MVP)을 동시 석권한 간판스타 정지석은 지난 9월 전 여자친구의 고소로 데이트 폭력 및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았
배구
'제임스 33점' NBA 레이커스, 디트로이트와 재대결서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1주일 만의 재대결에서 또 한 번 승리했다.레이커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0-106으로 이겼다.올 시즌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둔 레이커스는 이날로 5할 승률(11승 11패)을 회복했다.레이커스는 이달 22일 시즌 첫 맞대결에서 디트로이트를 121-116으로 물리친 바 있다.당시 경기 중 아이제이아 스튜어트와 시비가 붙어 퇴장당했던 '킹' 르브론 제임스가 이날 33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레이커스의 승리를 이끌었다.앤서니 데이비스는 2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농구
[경륜·경정 소식]나종호, 16기 신인왕전 특별경정 우승
나종호가 제16기 신인왕전 특별경정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왕 타이틀과 함께 상금 5백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나종호는 지난 24일 미사리경정장에서 열린 16기 신인왕전 특별경정에서 1코스를 배정받아 0.03초의 스타트 집중력을 발휘하며 인빠지기 전개로 초반 주도를 놓치지 않고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그 뒤로 찌르기 전개를 펼친 김보경(A2 28세)이 2위, 아웃코스에 출전한 염윤정(B1 34세)이 휘감아찌르기로 3위에 올랐다. 1년 6개월간의 후보생 생활과 프로선수로 입문해 맞이하는 신인 선수들에게 이번 신인왕전은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바로 신인왕타이틀은 선수 생활 중 딱 한 번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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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미래포럼 창립총회 갖고 출범, 상임대표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선임…스포츠 각 분야별 전문가 총망라
- '정부 체육조직 재조직화 방안, 국가체육위원회 설치',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도 가져 스포츠 미래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스포츠 관련 각 부문 전문가들이 뭉친 스포츠미래포럼(Sport Future Forum)이 발족됐다.스포츠미래포럼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회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창립기념 학술세미나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했다.스포츠미래포럼 창립준비위원인 이장호 이지윤 변호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창립총회서는 임시의장으로 조정호 한국체육대학 교수를 선출하고 경과보고, 전정임 다이빙 국제심판의 창립취지서 낭독에 이어 본격적인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이어 "스포츠 분야의 미래를 연구하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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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기자의 스포츠용어산책 566] 태권도 등급용어로 ‘품’을 쓰는 이유
태권도 규정에서 품(品)과 단(段)은 원래 같은 의미를 갖는다. 국기원에 따르면 만 15세를 기준으로 미성년 수련생들의 경우, 국기원 승품심사를 통해서 품의 자격을 받는다. 15세 이상 성인 수련생들은 승단심사를 거쳐 단 자격을 취득한다. 나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 뿐이지 동일한 자격을 뜻한다. 말만 단과 품으로 다르게 얘기한다. 원래 단이라는 말은 일본 유도 등에서 먼저 쓴 한자어로 ‘층계 단(段)’자를 쓴다.(본 코너 565회 ‘ 태권도에서 왜 ‘단(段)’이라는 말을 할까‘ 참조) 하지만 품이라는 말은 한국태권도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했다. 한자어 사전에 따르면 ’물건 품(品)‘자는 ‘물건’이나 ‘등급’, ‘품격’이라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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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복, 4년만의 월드컵. 김행직, 최성원 본선 32강 직행-이집트 3쿠션 월드컵
이충복이 4년여만에 월드컵에 나서는 등 한국선수 15명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에 출전했다.지난달 네덜란드 베겔 월드컵에 이은 두 번째 세계 당구 월드컵 대회로 베겔대회에선 허정한이 2위, 김준태가 3위에 올랐다. 베겔대회에 불참했던 이충복도 이번엔 출전했다. 이충복의 월드컵 출전은 2017년 대회 이후 처음으로 2라운드부터 시작한다. 이충복은 세계 랭킹 53위인 미국의 휴고 파티노와 E조에서 대결을 펼친다. 월드컵은 세계 랭킹을 고려, 시드를 배정하며 월드컵 3회 우승의 김행직(세계 8위)과 최성원(세계 18위)은 32강 본선에 직행했다. 세계 1~3위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1위), 마르코 자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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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1승 거뒀으나 제 2경기 역전패로 아깝게 탈락-3쿠션 월드컵
한지은(사진)이 프랑스의 올리비에르 자쿠몬드를 꺾었으나 제 2경기에서 역전패, 2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한지은은 29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예선 1라운드에서 자쿠몬드를 30:17로 눌러 2라운드 진출의 희망을 가졌다. 세계 랭킹 561위인 한지은은 366위 자쿠몬드를 시종 압도했다. 그러나 2차전에서 368위 이반 마요르(스페인)에게 경기 막판 역전패, 아쉽게 탈락했다. 한지은은 마지막 3점을 채우지 못했다. 마요르에 계속 앞서갔던 한지은은 27점에서 넣어치기 원뱅크샷을 실패하며 공격권을 넘겼다. 27:24로 리드하고 있었던 한지은이었나 마요르가 6연타를 쏘며 30:27로 경기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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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임종훈, 한국 선수 첫 세계탁구 남자복식 결승 진출
장우진(26·국군체육부대)과 임종훈(24·KGC인삼공사)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복식 결승에 올랐다.장우진-임종훈 조(14위)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6일째 남자복식 준결승전에서 도가미 순스케-우다 유키야 조(4위·일본)를 3-1(8-11 11-4 11-9 11-7)로 제압했다.한국 선수가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은 장우진-임종훈 조가 처음이다.한국 탁구는 세계선수권 남자복식에서 동메달만 통산 8차례 따냈다.2017년 결성돼 그해 열린 독일오픈에서 처음 국제무대에 데뷔한 20대 중반의 장우진-임종훈 조는 2018년에는 코리아오픈과
일반
시프린, 월드컵 스키 회전 46승 달성…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세웠다.시프린은 29일(한국시간) 미국 버몬트주 킬링턴에서 열린 2021-2022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38초 33으로 우승했다.1분 39초 08을 찍은 2위 페트라 블로바(슬로바키아)와는 0.75초 차이를 냈다.10월 오스트리아 레이스 대회전에 이어 시즌 2승을 따낸 시프린은 월드컵에서 통산 71번째 우승을 달성했다.특히 이 71승 가운데 46승이 회전에서 나온 것인데 이는 남자부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가 대회전에서 따낸 월드컵 46승과 같은 승수다.46승은 월드컵 단일 종목 최다 우승 타이기록이다.스텐마
일반
한국 여자핸드볼, 노르웨이 4개국 대회서 네덜란드에 패배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12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치른 4개국 친선 대회를 3연패로 마감했다.한국은 2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르겐의 아사네 아레나에서 열린 인테르 스포르트컵 4개국 여자 핸드볼 대회 3차전에서 네덜란드에 25-41로 졌다.러시아(24-34), 노르웨이(23-35)에 이어 네덜란드에도 10골 차 이상 패배를 당한 우리나라는 스페인으로 이동, 12월 1일 개막하는 제25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우리나라는 이날 송혜수(광주도시공사)와 김진이(부산시설공단)가 나란히 5골씩 넣었다.한국은 2019년에도 일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국내에서 세르비아, 헝가리, 러시아를 초청해 4개국 대회를 열었는데 그때도 3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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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센터' 오닐, 피펜에 '경고'..."내 앞에서 조던보다 낫다고 말하면..."
'공룡센터' 샤킬 오닐이 스코티 피펜에게 경고의 말을 날렸다.오닐은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피펜이 내 앞에서 자기가 마이클 조던보다 낫다고 말하면 펀치를 날리겠다"고 말했다.함부로 조던과 비교하지 말라는 경고다.피펜은 회고록에서 "나는 조던보다 나은 팀원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GQ와의 인터뷰에서는 "나는 조던만큼 훌륭한 선수였다"고 말했다.다만, 피편은 자신이 조던보다 낫다고 직설적으로 말한 적은 없다.이는 오닐도 인정했다.오닐은 "피펜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하지만, 그가 내 앞에서 그런 말을 하면 주먹으로 때려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피펜은 그의 책을 팔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다.피펜은 회고
농구
10승10피니시 함잣 치마에프, 3위 레온 에드워즈와 대결-UFC웰터급
10전승 10피니시(6KO4SUB)로 웰터급을 뒤흔들고 있는 함잣 치마에프(사진. 27. 스웨덴)가 랭킹 3위 레온 에드워즈와 대결, 타이틀전을 향해 또 한 발자국 나아갔다. USA투데이 및 MMA정키 등에 따르면 치마에프와 에드워즈의 경기가 내년 초 쯤 열린다. 에드워즈는 UFC 269에서 마스비달과 싸울 예정이었으나 마스비달의 부상으로 경기를 못하게 돼 경기 스케줄에 차질이 생겼다. 치마에프는 지난 달 리징량을 1회 피니시 한 후 마스비달, 미들급의 잭 허맨손까지 불러 제꼈으나 두 차례나 싸울 뻔 했던 에드워즈와 싸우는 것으로 거의 합의된 상태다. 치마에프와 에드워즈는 두 차례 싸울 뻔 했으나 모두 무산되었다. 2020년 12월은 에드워즈의
일반
쇼트트랙 최민정, 4차 월드컵 1,000m 금메달…개인전 첫 우승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1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올 시즌 1∼4차 월드컵에서 따낸 최민정의 첫 개인전 금메달이다.최민정은 지난달 1차 대회 여자 1,500m와 500m 결승에서 다른 선수와 충돌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이때 무릎과 발목을 다쳐 2차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하지만 부상을 털고 돌아온 그는 이달 3차 대회 1,000m에서 은메달로 시동을 건 뒤 마침내 4차 대회에서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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