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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레이커스, 토마스와 결별...제임스는 웨스트브룩 비판에 "열심히 하고 있잖아!" 두둔
LA 레이커스가 아이재아 토마스와 결별했다.레이커스는 26일(이하 미국시간) 10일 계약을 체결한 토마스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토마스는 레이커스에서 4경기에 나서 평균 9.3점을 기록했다.토마스는 다시 자유계약 선수가 됐다.한편, 레이커스는 상위 팀, 하위 팀 가리지 않고 패하며 '동네북'이 됐다.25일 크리스마스에 열린 브루클린 네츠전에서도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러셀 웨스트브룩, 카멀로 앤서니, 드와이트 하워드 등 정예 선수들을 내세웠으나 브루클린에 115-122로 졌다.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5연패 수렁에 빠졌다. 16승 18패로 서부 콘퍼런스 7위로 떨어졌다.경기 후 언론 매체들은 웨스트브룩을 맹비판했다. 웨
농구
"맥그리거 상체 벌크업 사진은 기만"...UFC 평론가 로건, "미국반도핑기구(USADA)가 조만간 조사할 것" 주장
코너 맥그리거의 벌크업 사진은 기만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UFC 평론가인 조 로건은 최근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조 로건 익스피어리언스)에서 맥그리거의 상체 벌크업 사진은 리프팅(역기 들기)하는 도중에 찍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맥그리거가 올린 사진을 보면,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벌크업돼 있다.로건은 "슈퍼 잭이다. 이상한 사진이다"라며 "그는 확실히 잭이 되었지만 내가 보기에는 그가 리프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들어 올리는 도중에 남자의 몸을 보면 조금 기만적이다"고 말했다.그는 "그는 여전히 멋져 보인다. 하지만, 역기를 들어올리면 근육이 마치 보디빌더들이 미스터 올림피아 무대에서 근육을 과시할때처럼 된다"고
일반
밴텀급 전쟁 2월 얀-스털링 전 시작. 딜라쇼, 알도, 크루 등 전 챔프들 대기
UFC 밴텀급 전쟁이 빠르면 2022년 2월 쯤 시작 될 것 같다. 반칙승으로 타이틀을 차지한 알저메인 스털링이 3월 이전에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자신의 인스트그램에 밝혔고 그것이 페트르 얀의 지속적인 도전에 대한 반응이기 때문이다.밴텀급은 내년에 엄청난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돌아온 옛 챔피언들이 칼을 갈면서 호시탐탐 정상을 노리고 있다.일단 시작은 스털링의 1차 방어전이다. 그는 지난 3월 타이틀전에서 무릎이 바닥에 닿은 상태에서 니킥을 날린 페트르 얀의 실격패로 챔피언이 되었다. 얀이 우세하게 경기를 끌어나가고 있어 아쉬움을 남겼는데 스털링은 10월로 예정되어 있던 얀과의 대결을 한 번 연기했다. 부상을 이유로 내세웠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87] 태권도에서 왜 ‘샅’을 보호하기위한 장비를 착용하는 것일까
‘샅’이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매우 생소했다. 하지만 씨름을 할 때 사용하는 ‘샅바’를 떠올리게 되면서 그 부위가 어디인지를 대략 짐작할 수 있었다. 샅은 몸의 두 다리 사이에 위치한 가랑이 부분을 말한다. 남성인 경우 낭심이 되며, 여성인 경우는 음부가 된다. 여기를 가격하면 상대방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신체부위이다. 따라서 샅은 태권도에서 공격과 방어기술에서 급소로 여겨지는 중요한 곳이다. 샅은 순 우리말이다. 사전적 의미로 샅은 두 다리 사이 또는 두 물건의 틈을 뜻한다. 또 앞쪽 두덩 결합으로 양쪽 옆은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뼈의 부분인 궁둥뼈 결절, 뒤쪽 꼬리뼈의 끝 등 네 곳을 연결하여 이루어진 다리
일반
'지금은 스롱 시대'. LPBA 데뷔 1년만에 우승 두번, 준우승 한번
시련은 있었다. 아마추어 최강의 후광을 업고 LPBA의 문을 두드렸으나 본 무대엔 서보지도 못했다. 예선격인 서바이벌전에서 탈락했다.프로의 벽은 역시 높다고들 했다. 하지만 스롱 피아비는 못 오를 고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했다. 시련이 아니라 단련이었다.캄보디아에서 시집와서 처음 큐를 잡은 게 2011년이고 정식 선수 등록한 것이 2017년. 그 해 세 차례나 우승하며 랭킹 1위에 올랐다.남편은 재능을 보고 당구의 길로 인도했다지만 그를 가르친 코치들은 지독한 '연습 벌레'라고 했다. 당구가 인생이 되어버린 스롱. 진 만큼 더 훈련했다. 이길 수 있을 때 까지 였다. 당구를 잘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블루원 엔젤스에 입단했
일반
스롱, 두 번째 우승. 1-3서 대역전 4-3. 오수정 당당한 2위-태백LPBA
스롱 피아비가 두 번째 정상에 올랐다.스롱은 26일 끝난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결승(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강한 공격을 펼쳤던 오수정에게 계속 끌려다니며 애를 먹었으나 막판 대 공세로 4-3으로 승리, 6개월여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1세트, 기선을 잡는 것이 중요했다. 스롱이 쓰리 뱅크 샷으로 초구 포지션 공에 도전했다. 생각보다 많이 빗나갔다. 출발이 좋지 않았다. 오수정이 첫 공격에서 두 방을 쏘았다. 2이닝에서 특기인 뱅크 샷을 성공시키며 4:0으로 달아났다. 그리고 이내 4연타를 터뜨린 후 막판 두 번의 뒤돌려치기로 기선을 잡았다. 세트 포인트를 잡은 후 스롱 쪽을 보면서 꾸벅 절을 했다. 빗나가던 내공이 쫑으로 목
일반
kt, SK에 시즌 첫 승 거두고 선두 질주…최하위 삼성은 8연패
프로농구 수원 kt가 2위 서울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선두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kt는 26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SK에 86-82로 이겼다.kt는 시작부터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가장 먼저 20승(6패) 고지에 오른 kt는 2위 SK(18승 8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10월 30일 전주 KCC와 경기부터 홈에서 한 번도 안 진 kt는 구단 역대 최다 홈 9연승 타이기록을 썼다.kt는 2010년 2월부터 그해 10월까지 두 시즌에 걸쳐 정규리그 홈 9연승을 기록한 바 있다.kt는 또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SK 상대 연
농구
여자배구 김희진, 올스타 남녀 최다득표…유일하게 10만표 돌파
프로배구 여자부 인기스타 김희진(IBK기업은행)이 올스타 투표 1위를 차지했다.김희진은 26일 한국배구연맹(KOVO)이 발표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 온라인 팬 투표에서 11만3천448표를 얻어 K스타팀 올스타로 뽑혔다.김희진은 이소영(KGC인삼공사·9만2천77표)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여자부 전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남녀부를 통틀어서도 최다득표 영예를 얻었다. 남자부 1위는 한국전력 신영석(9만9천502표)이 차지했다.김희진은 25일 현재 올 시즌 최다 득점 12위, 블로킹 11위, 속공 3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IBK기업은행은 극심한 내홍으로 7개 팀 중 6위 자리에 처져있지만, 김희진은 연일 구름 관중을 이끌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배구
'메리 크리스마스 커리 33점' NBA 골든스테이트, 피닉스 꺾고 선두 탈환
미국프로농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크리스마스날 피닉스 선스를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골든스테이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피닉스에 116-107로 이겼다.최근 3연승을 거둔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27승(6패)째를 챙기고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올라섰다.홈 15연승이 중단된 피닉스(26승 6패)는 골든스테이트에 0.5경기 차 뒤진 2위로 내려 앉았다.현지시간으로 크리스마스인 25일 열린 이날 경기는 동·서부 콘퍼런스를 통틀어 '유이'하게 승률 8할 이상을 기록 중인 팀 간 대결답게 8번의 동점, 12번의 역전을 거듭하는 팽팽한 승부 끝에 희비가
농구
한나래-최지희, 코리아오픈 테니스 복식 우승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125K 시리즈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1만5천 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한나래-최지희 조는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발렌티니 그람마티코폴루(그리스)-레카 루카 야니(헝가리) 조를 2-0(6-4 6-4)으로 물리쳤다.2018년 이후 3년 만에 코리아오픈 복식 정상에 복귀한 한나래-최지희 조는 우승 상금 6천 달러(약 700만원)를 받았다.200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4년 조윤정-전미라, 2018년과 올해 한나래-최지희 조 등 총 세 차례다. 단식에서는 한국 선수가 우승한 적이 없다.코리아오픈은 2004년
일반
'승부는 높이' 여자배구 1위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완파
프로배구 여자부 1위 현대건설이 높이 싸움에서 우위를 보이며 IBK기업은행을 완파했다.현대건설은 26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0 25-20 25-22)으로 물리쳤다.5연승을 내달린 현대건설은 17승 1패(승점 51)를 기록, 2위 한국도로공사(13승 4패 승점 36)와 격차를 더 벌렸다.반면 IBK기업은행은 5연패에 빠지며 6위 자리를 벗어나지 못했다.센터싸움에서 승부가 갈린 경기였다.현대건설은 1세트 19-17에서 상대 팀 김주향의 오픈 공격을 센터 양효진이 블로킹으로 잡으며 분위기를 가져왔다.양효진은 20-18에서 시간차 공격을 성공했고, 이후 외국인 선수 야
배구
스롱의 두번째 우승 對 오수정의 첫 우승-태백LPBA
스롱 피아비와 오수정이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우승을 놓고 26일 오후 6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스롱과 오수정은 26일 열린 대회 4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강지은과 김갑선을 꺾고 결승 무대에 올랐다.스롱은 강지은을 3-1로 제압, 휴온스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오수정은 김갑선을 3-0으로 완파, 두 번째 결승 무대에 올라 LPBA 첫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되었다.스롱의 올 시즌 결승 무대는 세 번째. 첫 번째인 6월의 블루원 대회에선 김가영을 꺾고 우승했지만 두 번째인 휴온스 대회에선 강지은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오수정은 두 번째 결승 무대. 올 2월 웰뱅저축은행 대회 이후 10
일반
스롱 또 결승. 시즌 세번째. 강지은에 3-1로 설욕 -태백LPBA,
스롱 피아비가 거침없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시즌 세 번째다.스롱은 26일 열린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4강전(태백 고원체육관)에서 난적 강지은을 3-1로 물리치며 휴온스 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1, 2세트를 연이어 11:6으로 잡고 3세트마저 9:1로 앞서 나갈 때만 해도 스롱의 일방적인 페이스였다. 그러나 강지은에겐 역시 한 칼이 있었다. 벼랑 끝에서 무서운 기세로 되돌아 서며 3세트를 잡았다. 스롱이 9점에서 주춤거리는 틈을 노렸다.7이닝 4연타로 추격을 시작한 강지은은 8이닝 2점으로 따라붙은 후 9이닝과 11이닝에서 연속 뱅크 샷을 성공시키며 11:10. 대 역전극을 연출했다.스롱은 9이닝에서 먼저 10점을 기록, 1점만
일반
강지은 4강 진출 그리고 퍼포먼스 수상-태백LPBA
강지은이 '에버콜라겐 LPBA 챔피언십' 4일차 'TS 베스트 퍼모먼스'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강지은은 8강전에서 백민주를 2-1로 누르고 4강행을 결정한 뒤 '망치 춤' 세레머니로 기쁨을 표시했다. 강지은은 네번 째 수상자로 앞선 3일동안 김보미, 김가영, 스롱이 받았다.강지은은 26일 스롱과 결승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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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사의 스포츠용어 산책 586] 태권도에서 왜 ‘인중(人中)’을 말할까
군대에 가면 총검술을 배운다. 총에다 대검을 끼워서 적을 한 방에 죽이는 기술이다. 총검술은 인중, 목, 가슴 같은 급소를 노려 찌른 뒤 검을 빼낼 때 치명상을 입히기 위해 비틀어 돌린다. 서로 몸으로 치고 받는 육박전에서 많이 사용할 수 있다. 예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었다. 태권도에서도 인중은 상대를 공격할 때 가격하는 중요한 부위이다. 총검술과 마찬가지로 태권도에서도 인중은 인간의 급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직접 인중 때리기라는 명칭은 없지만 주먹이나 발로 상대방의 인중을 가격하는 동작들이 있다. 원래 인중은 한자어이다. ‘사람 인(人)’과 ‘가운데 중(中)’자가 합쳐진 말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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