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월)
검색
골프
야구
국내야구
해외야구
축구
국내축구
해외축구
스포츠
농구
배구
일반
헬스
E스포츠·게임
오피니언
엔터테인먼트
문화·라이프
마니아TV
포토
스포츠
ALL SPORTS
쇼트트랙 최민정, 4차 월드컵 1,000m 금메달…개인전 첫 우승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최민정은 28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1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올 시즌 1∼4차 월드컵에서 따낸 최민정의 첫 개인전 금메달이다.최민정은 지난달 1차 대회 여자 1,500m와 500m 결승에서 다른 선수와 충돌로 금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이때 무릎과 발목을 다쳐 2차 대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하지만 부상을 털고 돌아온 그는 이달 3차 대회 1,000m에서 은메달로 시동을 건 뒤 마침내 4차 대회에서 금메
일반
도로공사, '실업팀 출신' 이예림·이윤정 활약…페퍼저축은행 꺾고 3연승 신바람
한국도로공사가 실업팀에서 영입한 세터 이윤정과 레프트 이예림을 내세워 페퍼저축은행을 꺾고 선두권을 향해 내달렸다. 도로공사는 28일 경상북도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홈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1(21-25 25-15 25-19 25-23)로 꺾었다.3연승 행진을 이어간 4위 도로공사는 승점 20(7승 4패)을 채우며, 3위 GS칼텍스(승점 22·7승 4패)와의 격차를 좁혔다.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은 5연패 늪에 빠졌다.주전 세터로 자리 잡은 이윤정은 경기 내내 코트를 지켰다.박정아(6점)의 백업으로 뛰던 이예림은 이날 박정아보다 오래 코트에 머물며 개인 한 경기 최다인 9점(종전 7점)을 올렸다.201
배구
'폭풍의 질주' 피닉스, 동부 1위 브루클린 잡고 16연승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파죽의 16연승을 질주했다.피닉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의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브루클린 네츠를 113-107로 이겼다.이로써 피닉스는 지난달 3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을 시작으로 리그 16연승을 기록, 17승 3패로 서부 콘퍼런스 2위를 유지했다.피닉스가 개막 후 20경기에서 17승을 기록한 건 2004-2005시즌 이후 처음이다.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7승 2패)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힌 피닉스는 다음 달 1일 맞대결에서 선두 추격을 이어간다.골든스테이트까지 꺾으면 2006-2007시즌에 세운 구단 최다 기록인 17연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이
농구
'허훈 28점 폭발' 프로농구 kt, 인삼공사 꺾고 단독 1위
프로농구 수원 kt가 '에이스' 허훈을 앞세워 4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kt는 28일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96-80으로 이겼다.최근 4연승의 kt는 12승 5패를 기록, 이날 전주 KCC를 96-91로 물리친 서울 SK(11승 5패)와 승차를 0.5경기로 유지하며 단독 1위 자리를 지켰다.반면 이날 이겼더라면 이번 시즌 10개 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인삼공사는 최근 6연승 행진을 중단했다.인삼공사는 또 이날 kt를 잡았더라면 SK와 함께 공동 1위가 될 수 있었지만 10승 6패로 선두 kt에 1.5경기 차 뒤진 단독 3위에 머
농구
이봉주,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 행사서 다시 뛰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1)가 28일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봉주 쾌유 기원 마라톤'에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사전 신청한 195명의 페이스메이커가 10개 조로 나눠 4㎞씩 총 40㎞를 달렸는데 이봉주가 마지막 2.195㎞를 뛰어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이봉주는 2020년 1월부터 근육긴장 이상증을 앓았다.지난해 6월 수술을 받고 일단 회복했지만, 아직 허리를 숙인 채 걷는다.' 이봉주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은 그런 그의 모습을 안타깝게 바라봤다.육상계는 물론이고 곳곳에서 이봉주의 쾌유를 기원했다.이봉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2000년 일본 도쿄 국제마라톤에서는 2시간7분20초의 한
일반
장우진-임종훈, 홍콩 꺾고 세계탁구 4강행…동메달 확보
세계랭킹 14위 장우진(국군체육부대)-임종훈(KGC인삼공사) 조가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동메달을 처음으로 확보했다.장우진-임종훈 조는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2021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5일째 남자복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 웡춘팅-호콴킷(홍콩) 조를 3-1(4-11 13-11 11-4 11-5)로 제압, 동메달을 예약했다.세계탁구선수권에서는 3~4위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배자 모두에게 동메달을 준다.2017년 독일오픈에서 처음 국제무대에 데뷔한 20대 중반의 장우진-임종훈 조는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확보했다.장우진은 26세, 임종훈은 24세로 앞으로 기대감을 갖게했다. 한국 남자 탁구가 세계선수권 남자
일반
'메가와트 스마일' US오픈 우승 라두카누...영국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28일 영국 신문 선데이타임스 올해의 여자 선수에 선정됐다.라두카누는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에 세계 랭킹 150위 자격으로 출전해 예상 밖의 우승을 일궈내며 세계적인 스타로 떠올랐다.2002년생인 그는 남녀를 통틀어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예선부터 출전해 단식 우승을 차지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현재 세계 랭킹 19위까지 오른 라두카누는 루마니아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7월 윔블던에서 역대 영국 여자 선수 최연소로 단식 16강까지 진출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윔블던을 앞두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라두카누는 수학
일반
"재활 실패하면 수술"...정찬성, "다음 경기는 아놀드 앨런과 싸울 것 같다" 밝혀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아놀드 앨런과 싸울 것 같다고 밝혔다.정찬성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맥스 할로웨이와 싸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아 보인다"며 "다른 선수들은 모두 일정이 잡혀 있어 페더급 6위인 앨런과 싸울 것 같다"고 말했다.앨런은 이에 앞서 내년 3월(예상) 정찬성과 대결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정찬성은 "지난 6월 댄 이게와의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입고 현재 재활 중"이라며,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다만, 올해 말까지 재활이 성공적으로 되지 않으면 수술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한편, 앨런은 최근 “주위 사람들이 ‘좀비’와의 대결을 제안했는데, 나는 그 싸움이 좋은 생각이라고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65] 태권도에서 왜 ‘단(段)’이라는 말을 할까
태권도에서 ‘단(段)’은 일정한 능력을 가진 이에게 부여하는 자격이다. 1단부터 9단까지 정해져 있다. 단이라는 말은 태권도 뿐 아니라 유도, 검도, 바둑, 장기 등에서도 쓴다. 원래 단이라는 말은 일본에서 먼저 쓴 한자어로 ‘층계 단(段)’자를 쓴다. 한자어 사전에 따르면 단자는 금석문자를 보면 암벽에 돌조각이 떨어져 나와있는 모습과 몽둥이 수(殳)가 그려져 있었다.돌을 망치로 두드려 깎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단자에 ‘절단하다’나 ‘단련하다’라는 뜻이 있는 것은 돌을 깎는 모습에서 나온 때문이다. 단자는 후에 돌조각이 떨어져 나와있는 모습에서 ‘조각’이나 ‘단편’이라는 뜻이 파생되었다. 또 돌을 깎은 것이 마치 계
일반
Bboy 김종호 최승빈-Bgirl 김예리 전지예, 대한민국 첫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태극마크 달았다
오는 2024년 파리올림픽뿐만 아니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최초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에서 첫 국가대표 선수가 나왔다.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회장 강일성)은 27일 서울 상암동의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21 브레이킹 K 파이널'에서 일반부 비보이(Bboy)의 김종호(LEON·28) 최승빈(Heady·28)과 비걸(Bgirl)의 김예리(YELL·21) 전지예(Freshbella·22)가 나란히 1, 2위에 올라 2022 항저우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남녀 브레이킹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또 비보이 이태규(MOLD·31)와 박인수(Kill·29), 비걸의 김주연(Teenie·25)과 권성희(STARRY·25)는 3, 4위를 차지해 국가대표 상비
일반
조제 알도, '영광이여 다시 한 번'. 내달 5일 롭 폰트 전. 탑독은 폰트-UFC밴텀급
2015년 12월 12일, 조제 알도는 UFC 페더급 타이틀 8차 방어전에나섰다. 도전자는 무섭게 떠오르고 있던 코너 맥그리거.맥그리거가 보기 드문 신성이었지만 알도는 변함없이 탑 독이었다. 1라운드에 오르기 전까지 그는 압도적인 챔피언으로 페더급의 폭군이었다. 2006년 5월 21일부터 단 한 번의 패배없이 타이틀을 7차례나 방어했다. 경량급 사상 최고의 챔피언이었다. 그러나 그 날 UFC 194의 그 옥타곤에 오르면서 알도의 이 모든 기록과 위엄이 깨졌다. 딱 13초만이었다. 치고 들어가다가 맥그리거의 스트레이트 카운터에 그대로 나가 떨어졌다. 13초의 전설. 생애 첫 KO패, 9년 6개월여의 무패, 보유기간 1800여일의 타이틀이 순식간에
일반
한국 쇼트트랙, 베이징올림픽 남녀 1,500m 출전권 3장씩 확보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이유빈(연세대)이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이유빈은 2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1-2022 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1초93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그는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우승, 월드컵 3차 대회 같은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유빈은 경기 중반 3∼4위 자리를 지키다가 결승선을 1바퀴 남기고 인코스를 공략해 단번에 1위 자리를 꿰찼다.이후 이유빈은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함께 출전한
일반
피겨 차준환, 시니어 그랑프리 종합 9위…파이널 진출은 실패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차준환은 27일(한국시간) 끝난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 결과에 따라 종합 9위 자리에 올랐다.그는 2018-2019시즌 이후 3년 만의 파이널 진출에 도전했지만, 총점 18점을 기록해 상위 6위 안에 들지 못했다.피겨 선수들은 한 시즌에 총 6차례 열리는 그랑프리 시리즈 중 최대 2개 대회에 출전해 랭킹 포인트 획득을 노린다.출전 대회에서 우승하면 15점, 준우승하면 13점, 3위에 오르면 11점 등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받는다.대회 성적을 통틀어 상위 6위 안에 들면 왕중왕전인 그랑프리 파이널에
일반
'만리장성도 쉽게 넘는다' 김연경, 중국리그 개막전서 양 팀 최다 '17득점'
'배구 여제' 김연경(33·상하이 브라이트)이 4년 만에 밟은 중국 리그 개막전에서 17득점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보였다.김연경은 27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배구 슈퍼리그 랴오닝 화쥔과 경기에서 맹활약했다.레프트로 선발 출전한 김연경은 1세트에서 5점, 2세트에서 5점, 3세트에서 7점을 올리며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상하이 구단은 승기를 잡자 김연경을 벤치로 불러 휴식을 주기도 했다. 김연경은 3세트에서 22-16으로 점수 차가 벌어지자 조던 라슨(미국)과 교체됐다.상하이는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랴오닝을 세트스코어 3-0(25-23 25-17 25-17)으로 꺾었다.김연경이 중국리그를
일반
배드민턴 에이스 19세 안세영, 인니오픈 결승行…2주 연속 우승 도전
한국 여자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19·삼성생명)이 2주 연속 국제대회 최정상 자리를 노린다.안세영은 27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21 인도네시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태국의 포른파위 초추웡을 2-0(21-19 21-19)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지난 21일 2021 인도네시아 마스터스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24)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은 일주일 만에 국제대회 결승에 다시 올랐다.결승전은 28일 오후 1시에 열릴 예정이다. 상대는 준결승에서 인도의 푸살라 신두를 2-1로 꺾은 태국의 랏차녹 인타논으로 결정됐다.2017년 중학생 신분으로 국가대표가 된 안세영은 2018
일반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많이 본 뉴스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국내야구
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골프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국내야구
'자매 대결 예고' 고지원, 무결점 7언더파로 선두권...고지우와 경쟁
골프
'너무 닮았다' '엄상백=뷸러, 심우준=콘포토' FA 3개월 '실패작'...투수 ERA 6점대, 타자 타율 1할대
국내야구
'팀명은 2달러' 박성현·윤이나, LPGA 대회 3R 공동 4위...선두 2타차 추격
골프
'10개 구단 중 최고 승률' KIA, 이범호 감독 "전체가 MVP"...팀워크 강조
국내야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골프
'24년 야구인생 마무리' 김강민, SSG 유니폼 입고 마지막 인사
국내야구
윔블던 대진 확정..."신네르-조코비치 4강 대결, 알카라스 3연패 도전"
일반
facebook
NAVER cafe
NAVER Blog
Youtube
Kakao Story
쇼!이슈
에스파 윈터, 2024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대사 위촉
Kpop
송지우, ‘사랑의 안단테’서 로코 도전
영화드라마
브브걸, 첫 팬 콘서트 개인 포스터 공개...4인 4색 매력 발산
Kpop
여자아이들 첫 유럽 투어 성황
Kpop
아이유, 데뷔 15주년 팬 콘서트 연다
Kpop
마니아툰
[마니아툰] 대한민국vs중국, 아시안게임 8강서 격돌
국내축구
[마니아툰] 이강인, 한 달만에 실전 경기 복귀!
해외축구
[마니아툰] 샌디에이고의 '맥가이버칼, 김하성'
해외야구
[마니아툰] 배드민턴 안세영, 이제 그랜드슬램 꿈꾼다
일반
[마니아툰] 류현진, 슈어저와 맞대결 예정
해외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