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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석 복귀' 대한항공, '꼴찌' 우리카드 잡고 선두 추격 발판
지난 시즌 프로배구 남자부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석권한 에이스 정지석이 돌아온 대한항공이 우리카드를 잡고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항공은 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0(25-19 25-22 25-21)으로 승리했다.정지석(16득점)과 링컨 윌리엄스(18득점·등록명 링컨)가 34점을 합작하며 팀에 승점 3을 안겼다.데이트 폭력 논란과 이에 따른 구단 징계로 2라운드까지 코트에 서지 못했던 정지석은 이날 홈 팬들 앞에서 뒤늦게 시즌을 출발했다.대한항공은 1위 한국전력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승수에서 뒤져 2위에 머물렀다.우리카드는 외국인
배구
'양홍석 22점 13리바운드' kt, 한국가스공사 잡고 5연승 질주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는 수원 kt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잡고 5연승을 질주했다.kt는 4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에 83-76으로 이겼다.5연승을 달린 kt는 13승 5패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켰다.이날 울산 현대모비스에 패한 2위 서울 SK(11승 6패)와는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반면 한국가스공사는 8승 9패로 전주 KCC와 공동 6위에 자리했다.kt는 전반 34-41로 끌려갔으나 후반에 저력을 발휘했다.3쿼터 초반 양홍석의 패스에 이은 허훈의 슛이 림을 맞고 나오자 하윤기가 골 밑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득점, kt가 42-41로 역전에 성공했다.한국가스공사가 끈질기게 뒤를
농구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 '왕중왕전' 결승 진출
여자 배드민턴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 배드민턴 '왕중왕전'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파이널 2021'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포른파위 초추웡(태국)을 2-0(25-23 21-17)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B조 조별예선에서 2승 1패를 기록, 조 2위로 준결승에 오른 안세영은 A조 1위 포른파위를 상대로 한 수 위의 경기력을 보였다.1세트 23-23 듀스 상황에서 상대 범실을 유도해 24-23 세트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순간적으로 방향을 바꾸는 강한 스매싱 공격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에서는 19-17로 쫓기던 상황에서 포른파위의 회심의 공격이 아웃으로 판정된 것이 결정적이었
일반
최성원, 유일한 4강. 김행직, 김준태, 허정한 탈락-샤름 엘 셰이크 월드컵
최성원이 유일하게 4강에 올랐다. 8강에 함께 올랐던 허정한, 김행직, 김준태는 모두 탈락했다.최성원은 3일(현지시간)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8강전에서 허정한을 50:45로 누르고 4강전에 진출했다. 그러나 16강전서 연타 쇼를 벌였던 김준태와 김행직은 연타가 터지지 않아 4강행에 실패했다. 김준태는 세미 사이그너에게 37:50으로 졌고 김행직은 토브욘 블롬달에게 17:50으로 패했다. 블롬달은 19이닝에서 22연타를 폭발 시키며 경기를 50:17로 바로 마감해 버렸다. 순식간의 연타여서 김행직이 손 쓸 새가 없었다. 준결승에 오른 최성원은 딕 야스퍼와 결승행을 다툰다. 야스퍼스는 16강전에서 이충복, 8강전에
일반
핸드볼리그 두산, 강전구 종료 직전 결승골…1골 차 신승
7시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두산이 2021-2022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첫날 경기에서 1골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두산은 3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하남시청과 경기에서 23-22로 이겼다.최근 6시즌 연속 우승하며 남자부에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는 두산은 이날 경기 종료 3분 30초 전까지 1골 차로 끌려갔다.그러나 황도엽의 동점 골에 이어 종료 직전 강전구가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리며 1골 차 역전에 성공했다.두산은 동점과 역전 골의 주인공 황도엽과 강전구가 나란히 5골씩 넣었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SK 호크스를 역시 23-22로 물리쳤다.인천도시공사는 종료 40초 전에 정수영의 득점으로 2
일반
'양효진-야스민 48점 합작' 현대건설, 12연승 질주
여자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을 12경기로 이어갔다.현대건설은 3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KGC인삼공사와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0 25-19 25-27 25-15)로 승리했다.지난달 26일 흥국생명을 상대로 개막 후 최다 연승 기록(11연승)을 세운 현대건설은 2라운드 마지막 경기마저 승리하며 개막 후 1·2라운드 전승(12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작성했다.구단 최다 연승 기록도 12경기로 늘렸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2경기를 더 이기면 2009-2010시즌 프로배구 여자부 최다 연승 기록(14승)을 쓴 GS칼텍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현대건설은 양효진(22득점)과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26득
배구
'신기록 행진' NBA 피닉스, 구단 역대 최다 18연승…두 자릿수 득점 7명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스가 18연승을 질주하며 구단 역대 최다 연승 기록을 새로 썼다.피닉스는 3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홈 경기에서 114-103으로 이겼다.이로써 피닉스는 올해 10월 31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전부터 18연승을 기록하며 서부 콘퍼런스 단독 1위(19승 3패)에 자리했다.2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8승 3패)와 승차는 반 경기가 됐다.이전까지 피닉스의 최다 연승 기록은 스티브 내시와 아마레 스터드마이어, 숀 매리언 등이 활약하던 2006-2007시즌 달성한 17연승이었는데, 이날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약 15년 만에 이 기록을 넘어섰다
농구
'이민지, 이소희 합작 31득점' BNK, 삼성생명 잡고 시즌 첫 연승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BNK는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84-69로 이겼다.1일 부천 하나원큐를 86-75로 꺾으며 5연패에서 탈출한 BNK는 이로써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며 반등의 발판을 마련했다.3승 9패가 된 BNK는 5위에 머물렀으나 4위 삼성생명(5승 7패)과 승차는 2경기로 좁혔다.동시에 최하위 하나원큐(1승 11패)와 격차는 2경기로 벌렸다.BNK에서는 이민지가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인 16득점, 이소희는 3점 슛 4개를 포함해 15득점 5리바운드를 올렸고, 진안이 14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여기에 노현지
농구
'이관희 3점슛 7개' LG, '스펠맨 41점'로 맞선 KGC 꺾고 3연승
창원 LG가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고 3연승을 거두며 꼴찌 탈출에도 성공했다.LG는 3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인삼공사를 84-69로 제압했다.최근 서울 SK와 원주 DB를 차례로 꺾고 시즌 첫 연승의 기쁨을 맛봤던 LG는 인삼공사마저 누르고 3연승을 달렸다.이관희가 3점 슛 7개를 포함한 23점을 올리며 LG의 승리에 앞장섰다.지난 시즌 인삼공사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힘을 보태고 LG로 이적한 뒤 처음 친정팀 원정에 나선 이재도는 13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승리를 거들었다.서울 삼성과 공동 9위였던 LG는 이날 승리로 6승 11패가 돼 단독 9위가 되면서 최하위에서도 벗어났다.3
농구
김행직 2연속 8연타, 김준태 14연타 폭발. 8강 진출-샤름 엘 셰이크 월드컵
매탄고 선후배 김행직과 김준태가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김행직은 디온 넬린을 50:28, 김준태는 제레미 뷰리를 50:37로 각각 꺾었다.김행직은 3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16강전에서 초반 4이닝 공타로 디온 넬린에게 끌려 다녔다. 그러나 10이닝 3연타, 16이닝 6연타로 조금씩 균형을 맞춘 후 19이닝에서 8연타를 폭발시키며 경기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김행직은 디온 넬린이 20이닝부터 22이닝까지 3연속 공타로 헤매고 있을 때 결정타를 날렸다. 22이닝에 8연타를 터뜨린 후 23이닝에서 또 8연타를 쏴 42:24를 만들며 마무리에 들어갔다. 김행직은 24이닝에서 공타를 기록했지만 25이닝 2연타에 이어 26
일반
기사회생 허정한, 최성원 8강, 9전승 이충복은 야스퍼스 덫에 걸려 탈락-이집트 3쿠션 월드컵
허정한과 최성원이 8강에 올랐다. 그러나 예선 9전승의 이충복은 세계 1위 야스퍼스의 덫에 걸려 탈락했다.허정한은 3일(한국시간) 열린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3쿠션 월드컵’ 16강전에서 피터 클루망에 50:48로 역전승, 극적으로 16강전을 통과했다. 허정한은 3이닝 6연타, 4이닝 7연타 등 4이닝까지 18점을 따내 여유있게 출발했다. 그러나 5이닝부터 12이닝까지 7이닝이나 공타를 날려 내내 끌려 다녔다. 7이닝 6연타가 있었지만 12이닝이 끝났을 때 24:34까지 몰려 승리가 잘 보이지 않았다. 다행히 클루망이 7이닝 동안 1점만 획득하는 바람에 조금씩 따라가 25이닝 5연타로 42:44까지 추격했다. 승부는 그 때 부터 였다. 클루망이 27이닝
일반
바레인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개막식 갖고 열전 5일간에 돌입…배드민턴, 보치아, 남자 골볼에서 승전보 전해
2021 바레인 장애인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가 2일 오후 7시(현지시각) 바레인 인터내셔널서킷에서 9개 종목 30개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오는 6일까지 5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8개 종목 78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한민국은 이날 개회식에서 아랍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배드민턴의 조나단, 수영의 김윤지를 기수로 20번째로 입장했다. 대한민국은 대회 첫날인 이날 오전부터 열린 배드민턴 스탠딩 남자 단식 예선에 조나단(스포츠등급 SL4), 강두현, 이정수, 지상훈(이상 SU5)이 참가해 승전보를 전했다. 조나단, 강두현, 이정수는 각각 인도 아비카리 프라카시, 인도네시
일반
"시애틀로 돌아가라" "매각하라" OKC는 지금...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73점 차의 치욕적인 참패를 당한 3일(한국시간), OKC 거리는 침묵에 빠졌다.인구가 많지 않아 평소에도 밤만 되면 황량한 OKC 거리는 이날 더욱 썰렁했다. OKC 시민들은 대신 OKC 썬더 공식 트위터에서 울분을 토해냈다.OKC 최대 일간지인 오클라호만은 신문에서 사용 가능한 형용사를 총 동원하며 썬더의 패배를 질타했다.OKC 트위터는 전쟁터에서나 들을 수 있는 험한 말들로 도배됐다."시애틀로 돌아가라" "매각하라"는 주장은 그나마 젊잖은 표현들이다.OKC는 한 때 NBA 정상을 차지할 뻔했던 팀이다.케빈 듀랜트, 러셀 웨스트브룩, 제임스 하든이 OKC를 이끌었다.그러나, 하든이 떠나면서 OKC는
농구
2021/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겸한 전국드라이툴링대회, 5일 경북 청송에서 개최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5일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2021/2022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한 2021 전국 드라이툴링대회를 개최한다. 남녀 일반부 리드·스피드 경기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아이스클라이밍 대회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인 서채현 선수 외 아이스클라이밍 대표 선수인 박희용, 신운선 선수도 출전하여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를 예정이다.드라이툴링(dry-tooling)이란 암벽 구간을 빙벽 등반장비를 이용해 오르는 클라이밍의 한 분야로 대한산악연맹에서는 2011년부터 클라이밍의 저변 확대 및 경기력 향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드라이툴링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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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허정한 협공에 당한 21년 세계 1위 다니엘 산체스-이집트 3쿠션 월드컵
다니엘 산체스(스페인)는 지난 11월 베겔 3쿠션 월드컵 우승자로 이어 열린 로잔 빌리어드 마스터즈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2021년 세계랭킹 1위로 시드 배정을 받고 이집트 월드컵 32강에 바로 오른 그가 예선을 거친 김준태, 허정한과 F조에 편성되었을 때 느낌이 좋지 않았다. 산체스를 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그렇다면 김준태나 허정한 중 한 명은 희생양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산체스는 둘 모두를 베겔 월드컵에서 꺾었다. 김준태는 4강전에서 50:30, 허정한은 결승전에서 50:42로 눌렀다. 여기에 세계 12위 마틴 혼(독일)까지 끼어 둘은 죽음의 조에 뛰어든 셈이었다. 김준태와 허정한의 16강 동반 진출은 생각 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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