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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울산에서 만납시다' ,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일간의 열전 마치고 25일 폐회,…최우수선수에 탁구 3관왕 윤지유, 종합 1위 경기도
'내년에 울산광역시에서 다시 만납시다'지난 20일부터 경북 구미시를 중심으로 경북 일원에서 열렸던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 동안의 열전을 마치고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 폐회식은 갖지 않았으며 차기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게 대회기 전달도 추후에 별도로 진행한다.대회 마지막날인 이날에는 휠체어농구,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휠체어테니스 등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휠체어농구 남자부에서는 서울이 강원을 58-52로 누르고, 대회 3연패를 안았고 휠체어럭비 혼성부에서는 충북, 좌식배구 남자부는 충남, 여자부는 서울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축구 남자 5인제는 경북, 남자 7인제는 전남, 11
일반
2년만에 열린 장애인체전서 경기도 종합우승…MVP는 탁구 윤지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2년 만에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경기도의 종합우승으로 막을 내렸다.20일부터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엿새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경북은 대회기를 반납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회식과 마찬가지로 폐회식은 열리지 않았다.차기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는 별도로 대회기가 전달될 예정이다.대회 마지막 날 휠체어농구 남자부에서는 서울이 강원을 58-52로 누르고 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휠체어럭비 혼성부에서는 충북, 좌식배구 남녀부에서는 충남과 서울이 각각 우승했다.축구 남자 5인제는 경북, 남자 7인제는 전남, 11인제는 경기가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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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투어 5개월 대장정 돌입. 29일 팀리그 후기, 내달 16일 3차투어, 내년 2월 25일 플레이오프전
PBA투어가 오는 29일 팀리그 후기리그를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5개월여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팀리그 후기리그는 29일 1라운드(10월 29일~11월 4일), 11월 6일 2라운드(11월 6일~11월 12일), 내년 1월 18일 3라운드(1월 18일~1월 24일)를 각각 시작한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1-22’ 우승을 다투는 포스트시즌 경기는 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2월25일 개최된다. 웰뱅피닉스와 NH농협은 전기리그 1, 2위를 차지,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나머지 두 팀은 29일 시작되는 후기리그에서 결정된다. 전기 1, 2위 웰뱅과 NH가 2위 이내에 들 경우 이들을 제외한 전,후기 종합성적으로 추가 진출팀을 가린다.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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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숨돌린 NBA 레이커스, 개막 2연패 끊고 시즌 첫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개막 후 세 경기 만에 마침내 첫 승리를 따냈다.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21-118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프리시즌 NBA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6전 전패를 당한 데 이어 개막 후에도 2연패에 빠졌던 레이커스의 이번 시즌 첫 승리다. 23일 피닉스 선수와 홈 경기에서 앤서니 데이비스와 드와이트 하워드가 언쟁까지 벌여 어수선했던 레이커스는 이로써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멤피스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해 2승 1패를 기록했다.레이커스에서는 카멜로 앤서니가 28득점을 올렸고
농구
부전자전. 홀리필드 아들 에반 2회 KO승에 8전승. 알리 외손자도 KO승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다. 전 크루저급, 헤비급 2체급 석권 챔피언 에반더 홀리필드의 아들 에반 홀리필드가 2회 KO승을 거두며 8전승 행진을 했다. 에반 홀리필드 주니어(24)는 2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벌어진 WBO 슈퍼웰터급 경기에서 찰스 스탠포드(35)를 2회 22초만에 KO로 보냈다. 에반은 프로전적 8전승을 올리며 6KO승을 작성했다. 1회 이미 승기를 잡은 에반은 2회 시작과 함께 맹렬하게 대쉬, 20초께 강력한 레프트 훅으로 스탠포드를 흔든 후 라이트로 마무리, 그대로 캔버스에 눕게 했다. 아들의 KO승이 확정되자 58세의 아버지 홀리필드가 링에 올라와 아들의 6번째 KO승이자 8연승 행진을 축하했다. 홀리필
일반
배드민턴 안세영, 덴마크오픈 준우승…결승서 허벅지 다쳐 기권
한국 여자 배드민턴 차세대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덴마크오픈 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허벅지를 다쳐 우승을 놓쳤다.안세영은 24일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1-2(21-18 23-25 5-16)로 패했다.안세영이 먼저 1세트를 따냈지만 2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야마구치에게 내준 것이 뼈아팠다.이어진 3세트에서 5-16으로 끌려가던 안세영은 허벅지 부상을 당해 경기를 포기했다.이어 치러진 여자 복식 결승에서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중국의 황동핑-정위에게 0-2(15-21 17-21)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여자 단·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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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534] 페네트레이션(Penetration)은 배구에서 어떤 의미일까
대부분의 스포츠 종목들은 그들만의 용어를 갖는다. 종목을 제대로 배우려면 종목에 어울리는 용어도 배워야 한다. 선수들이 사용하는 용어는 특별한 말이 있을 수 있다. 영어권 국가 선수들과 감독들이 사용하는 배구 용어들 가운데 페네트레이션(Penetration)이라는 말이 대표적인 예이다. 이 말은 비단 배구에서만 쓰는 건 아니다. 커뮤니티나 SNS에서 팬들은 이 말을 종종 틀리게 사용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야구에서 ‘페넌트 레이스(Pennant Race)’라는 용어를 쓴다. 농구에서도 시즌 경기라는 의미로 사용한다. 하지만 돌파라는 뜻의 말은 페넌트 레이스가 아니다. 돌파하다는 동사 ‘Penetrate’의 명사형인 ‘Penetration’을 사용해
배구
'두 자릿수 득점 6명' 프로농구 SK, DB 꺾고 단독 선두 도약
프로농구 서울 SK가 원주 DB를 잡고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DB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5-68로 완승했다.리그 2연승을 달린 SK는 5승 2패를 거둬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SK는 지난 시즌부터 이어진 홈 연승 기록을 4경기로 늘렸는데, 이날부터 잠실학생체육관에 제한적 관중 입장이 시작되면서 올 시즌 처음으로 홈 팬과 승리를 만끽했다.선두 자리를 내준 DB는 수원 kt, 고양 오리온과 공동 2위(4승 2패)에 자리했다.SK에서는 17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한 자밀 워니를 비롯해 최준용(17득점), 안영준, 허일영, 오재현(이상 12득점), 김선형(11득점) 등
농구
KB, 개막전서 삼성생명에 승리…강이슬+박지수 '40점 합작'
여자프로농구(WKBL) 청주 KB가 용인 삼성생명과의 새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압승하며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 패배를 설욕했다.KB는 24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홈 팀 삼성생명에 68-59로 이겼다.이로써 KB는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생명과 명승부 끝에 시리즈 전적 2-3으로 당한 패배를 갚았다.이번 시즌 개막전 대진은 WKBL 규정에 따라 타이틀스폰서 팀으로서 개막전 상대 선택권을 가진 삼성생명이 KB를 지목하면서 성사됐다.올 시즌을 앞두고 KB가 영입한 국내 최고 슈터 강이슬(18점)이 박지수(22점)와 함께 승리를 쌍끌이했다.박지수는 리바운드도 16개를 잡아내며 '더블
농구
김현준 대한근대5종연맹 회장, 아시아연맹 회장 당선
대한근대5종연맹의 김현준 회장(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아시아근대5종연맹 수장에 올랐다.대한근대5종연맹은 22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1 아시아근대5종연맹 총회에서 김 회장이 제14대 회장으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임기는 2024년 10월까지다.20개 총회 참가 회원국 만장일치로 추대돼 아시아연맹을 이끌게 된 김 회장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근대5종의 발전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반
쇼트트랙 황대헌 월드컵 1,000m 우승…한국 남자 첫 메달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한국체대)이 2021-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황대헌은 24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1분26초02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5명이 오른 결승에서 초반 맨 뒤에 자리했던 황대헌은 남은 바퀴 수가 3바퀴에서 2바퀴로 줄어드는 순간 인코스로 재빨리 파고들어 선두를 차지, 끝까지 순위를 지켜냈다.이번 대회 한국 남자 대표팀에서 개인전 메달을 획득한 건 황대헌이 유일하다.앞서 열린 남자 1,500m에선 출전 선수 전원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남자 500m에서도 모두
일반
'3연승' 현대캐피탈, 국내 선수만으로 우리카드 제압 '단독 1위'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우승 후보' 우리카드마저 잡았다.현대캐피탈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1라운드 방문경기에서 우리카드에 세트 스코어 3-1(20-25 27-25 26-24 25-21) 역전승을 거뒀다.외국인 선수 없이 개막을 맞은 현대캐피탈은 개막 후 3경기에서 2승 1패, 승점 7을 수확했다.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외국인 선수 로날드 히메네즈가 합류하는 후반기까지 라운드당 승점 7을 목표로 제시했는데, 1라운드 일정 절반 만에 일찌감치 달성한 셈이다.현대캐피탈은 국내 선수만으로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우리카드마저 제압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이 양 팀 최
배구
'3점 슛 21개' NBA 포틀랜드, 피닉스 잡고 시즌 첫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피닉스 선스를 꺾고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포틀랜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모다 센터에서 열린 피닉스와 2021-2022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34-105로 이겼다.21일 개막전에서 새크라멘토 킹스에 패했던 포틀랜드는 시즌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수확해 1승 1패를 거뒀다.올 시즌을 앞두고 지휘봉을 잡은 촌시 빌럽스 감독도 첫 승리를 맛봤다.피닉스는 개막 후 1승 2패가 됐다.포틀랜드는 이날 3점 슛 개수에서 21-9로 앞서며 상대를 제압했다.CJ 매콜럼이 3점포 6개를 포함해 28득점을 몰아치며 승리를 이끌었고, 데이미언 릴러드가 19득점 8어시스트, 앤퍼니 사이먼스
농구
이에리사 전 태릉선수촌장 등 체육인 400명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
이에리사 위원장 전 태릉선수촌장 을 비롯한 체육 언론인, 대학교수, 은퇴 국가대표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 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체육인 400명이 24일 오후 2시 광화문 이마빌딩 국민캠프 회의실에서 '윤석열과 함께 공정과 상식의 스포츠 복지국가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공정한 나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스포츠의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신체활동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이때, 스포츠 복지를 통해 국민 누구나 운동과 스포츠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건강한 삶을 누리는 대한민국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국제적으로 하락세에 들
일반
'난장판 레이커스'...론도, '손가락 총'으로 관중 겨눠 논란
LA 레이커스의 라존 론도가 홈 팬에게 '손가락 총'을 겨눠 파장이 일고 있다.론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 도중 한 관중을 향해 '손가락 총'을 두 차례나 겨눴다.TV 화면에 따르면, 론도가 관중에게 '손가락 총'을 겨누자 관중은 손으로 론조의 손을 쳤다. 이에 론조는 다시 한번 '손가락 총'으로 관중을 겨눴다.이후 관중은 코트에서 퇴장됐다. 선수의 몸을 건드렸기 때문이다.이 장면이 논란이 되자 론도는 24일 해명서를 발표했다.론도는 "관중과의 말 싸움이 있었다. 나는 그가 나가주기를 바랐다"고 말했다.관중이 험한 말과 함께 야유를 퍼붓자 론도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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