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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북' 된 필라델피아, 최약체 샌안토니오에도 패배...레이커스도 '동네북' 전락 일보직전
의외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23일(한국시간)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도 져 시즌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보스턴 셀틱스와 밀워키 벅스에 패한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샌안토니오전 패배는 충격적이다.샌안토니오는 30개 팀 중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다.이런 팀을 상대로 105-114로 진 것은 문제가 있어 보인다.이날 경기에서 조엘 엠비드는 40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그러나 제임스 하든은 12점에 그쳤다.필라델피아가 이기려면, 엠비드와 하든이 함께 잘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 엠비드와 하든은 엇박자를 내고 있다. 엠비드가 잘하면 하든이 못하고, 하든이 잘하면 엠비드가 못하고 있다.LA 레이커스도 '동네북' 일보직전이다. 골든
농구
하빕 장외 3승, 챔피언 후계자 마카체프, 사촌 아부바카르 등-UFC280
하빕 누르마고메드프는 이제 파이터도 아니고 챔피언도 아니다. 그런데도 23일 아부다비 ‘UFC 280’ 옥타곤을 누볐다. 그리고 3승을 올렸다. 물론 직접 싸운 것은 아니다. 그의 선수들을 인솔하여 옥타곤에 오르고 경기가 시작되면 밖에서 싸움을 지휘했다.하빕은 코너 맥그리거, 더스틴 포이리에, 저스틴 게이치를 차례로 물리치고 라이트급 3차 방어전에서 성공한 후 32세에 돌연 은퇴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기 위해 목표했던 30경기를 한 경기 앞둔 29승 무패에서 스톱했다. 그의 은퇴가 워낙 갑작스러운 것이어서 대부분 사람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복귀할 것이라고 했지만 그는 돌아오지 않았다. 대신 동생, 친구들을 뒷바라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28] 왜 ‘서핑(Surfing)’이라고 말할까
요즘 20-30 젊은이들은 물과 관련한 레저스포츠하면 단번에 서핑을 먼저 떠울린다. 서핑이 가장 핫한 물종목이기 때문이다. 강원도 양양은 한국 서핑의 성지로 알려져 많은 젊은이들이 보드를 들고 찾는 곳이다. 하지만 50대 이상의 장년 세대에게는 아직 서핑이 낯설게 느껴진다. 1960년대 미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치 보이스가 부른 ‘서핑 유에스에이(Surfing USA)’라는 노래를 통해 ‘서핑’이라는 게 어떤 것인지 정도를 알 수 있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바닷가에서 젊은이들이 보드를 타고 즐기는 신종 스포츠라는 것일 뿐이었다. 본 코너 827회 ‘왜 수영 종목이 ’레크리에이션‘ 활동일까’라는 문제를 살펴보면서 ‘서핑’이라는 단어
일반
브레이킹 강국 한국 , 세계선수권대회 입상 불발…일본 강세 보여
한국 브레이킹 선수들이 국내에서 열린 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2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2022 세계댄스스포츠연맹(WDSF) 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에선 비보이 필 위저드(Phil Wizard·캐나다)와 비걸 아미(Ami·일본)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남자부 결승에서 필 위저드에 패한 시게킥스(Shigekix·일본)가 은메달,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빅터(Victor·미국)가 동메달을 획득했다.여자부에선 671(중국)이 2위, 아유미(Ayumi·일본)가 3위에 올라 일본이 메달 3개를 챙겼다.브레이킹 세계선수권대회는 WDSF가 주최하는 브레이킹 대회 중 가장 권위 있는 대회다.20
일반
마카체프 새 챔피언, 11연승으로 하빕의 뒤를 잇다-UFC280
이슬람 마카체프가 새 챔피언이 되었다. 고작 8분여 만이었다. 타격전과 그라운드전을 효과적으로 이으며 2회 3분16초만에 서브미션 승을 거두며 29전 무패의 전 챔피언 하빕의 뒤를 이었다. 전 챔피언 올리베이라는 마카체프의 기습 공격에 꼼짝 없이 당하며 11연승을 마감했다. 선공은 늘 올리베이라였다. 하지만 결과는 마카체프였다. 올리베이라의 어설픈 플라잉 킥이 문제였다.올리베이라는 1회 기선을 제압하려는 듯 플라잉 킥을 날린 후 바로 테이크 다운에 들어갔다. 하지만 완벽하지 못했고 역습을 당했다.그라운드 보다는 타격전으로 경기를 끌고 나갈 듯 보였던 마카체프는 올리베이라의 조급함을 기다리기라도 한 듯 잡아채며 올리베
일반
허무한 딜라쇼, 세번째 챔피언 좌절. 스털링 완벽한 2방-UFC280 밴텀급타이틀전
TJ 딜라쇼의 세번째 챔피언 꿈이 9분여만에 허무하게 깨졌다. 1회 첫 격돌에서 왼쪽 팔에 부상을 입은 후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의 테이크 다운에 속절없이 당했다.딜라쇼는 어렵게 타이틀전을 잡았다. 36세로 마지막이 될 수 있었지만 세번째 챔피언에 대한 의욕이 넘쳤다. 그러나 23일 열린 'UFC 280'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스털링에게 2회 TKO패로 무너졌다.스털링은 전 챔피언 2명을 차례로 넘기며 2차 방어전에 성공, 어느 정도 안정된 길에 들어섰다. 1회 스털링의 공격이 전광석화 같았다. 30초가 채 흐르기도 전에 순식간에 치고 들어가 딜라쇼를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갔다. 스털링의 강한 압박에 꼼짝하지 못했던 딜랴쇼는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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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오말리, 이기긴 했지만. 작지만 강한 페트르 얀, 석연찮은 패배-UFC280
페트르 얀이 주먹, 킥, 레슬링을 맘껏 구사하며 신예 션 오말리를 자유자재로 공략했다. 그러나 심판들은 무거운 주먹을 더 많이 날린 오말리에게 2-1 판정승을 안겼다. 이긴 션 오말리가 머쓱해 했다. 션 오말리는 23일 열린 'UFC280' 밴텀급 경기에서 전 챔피언이자 랭킹 1위인 페트르 얀을 물리쳤다. 2명의 심판이 션의 1점차 승리를 채점한 결과였다.오말리는 주먹 공격에선 앞섰다. 2회 정확한 타격으로 얀을 그로기로 몰았다. 모처럼 잡은 기회였지만 피니시 하지 못했고 바로 반격을 당했다.30여초간 헤맸던 얀은 클린칭으로 위기를 넘긴 뒤 똑같이 주먹으로 역공, 션을 다운 시킨 후 파운딩 공격으로 몰아붙여 오히려 경기를 주도했다.
일반
다리우쉬 8연승. 레슬링 안되자 주먹으로 승부. 감롯 4연승 마감-UFC280
다리우쉬는 노련했다. 그라운드 싸움에서 밀리자 바로 타격전으로 전략을 수정, 8연승 행진을 했다.베닐 다리우쉬는 언더독이었다. 7연승이었지만 4연승의 감롯 기세가 워낙 강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23일 'UFC 280' 라이트급 경기에서 감롯을 만장일치로 제압, 업셋 승부를 연출했다.다리우쉬는 글래플링이 특기. 하지만 막상 붙어보자 테이크 다운은 감롯이 더 강했다.감롯은 선제 테이크 다운 공격으로 다리우쉬를 윽박질렀고 다리우쉬가 반응하면 다시 자세를 뒤엎었다. 둘은 1라운드 5분 중 4분여를 그라운드에서 뒹굴었으나 지루할 새가 없었다. 순식간에 위치를 바꾸고 바꾸며 엎치락뒤치락 했다. 대단한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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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랄무하메드, 이번엔 펀치 TKO승. 15전승 션 브래디 잡고 4연승-UFC280
벨랄 무하마드가 이번엔 펀치로 TKO승을 거두었다.벨랄은 23일 열린 'UFC 280' 웰터급 경기에서 특기인 그래플링 대신 타격으로 15전승의 션 브래디를 넉아웃 시켰다. 최근 4연승에 9경기 무패(8승1무효)로 정상을 향해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벨랄과 브래디는 모두 그라운드가 좋은 선수. 특히 벨랄은 그래플링의 명장으로 대부분의 경기를 그라운드에서 마무리했다.그러나 브래디가 그래플링에 능한 파이터이고 그가 그라운드에서 끝낸다는 전략임을 간파, 타격으로 경기를 끌고 갔다. 브래디는 1회부터 여러차례 테이크 다운 공격을 했으나 한번도 벨랄을 잡지 못했다. 하지만 1회 중반까지 타격으로 경기를 리드했다. 반면 벨랄은 종반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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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에 그 동생'. 하빕 사촌 아부바카르, 19월만의 복귀전 완승-UFC280
그 형에 그 동생이었다. 무패의 전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동생 아부바카르 누르마고메도프(사진)가 1년 7개월만의 복귀전에서 승리, 2연승 했다.하빕의 인도하에 옥타곤에 오른 아부바카르는 23일 열린 'UFC 280' 언더카드 웰터급 경기에서 노련한 그래플링으로 오마르가지예프를 심판 전원일치 판정으로 눌렀다.오마르가지예프는 미들급에서 13승 1패를 올린 강자. 연승이 끊기자 체급을 웰터급으로 내렸으나 첫 판에서 패배했다. 누르마고메도프와 오마르가지예프는 모두 레슬링을 기반으로 한 파이터. 누구의 그라운드가 더 강한가의 싸움이었으나 체급을 내리면서 감량이 힘들었던 오마르가지예프가 힘에서 밀리면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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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키치 트리플더블' NBA 덴버, 골든스테이트 꺾고 시즌 첫 승
지난 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 너기츠가 '디펜딩 챔피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꺾고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덴버는 22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를 128-123으로 꺾었다.요키치가 26점 12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4쿼터 막판 승부처에서 집중력이 돋보였다.조던 풀에게 레이업을 허용하며 1점 차로 쫓긴 종료 14초 전, 떨어진 공을 잡고 엔드라인으로 물러서자마자 전방의 브루스 브라운을 향해 과감한 고공 패스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지켰다.브라운
농구
3년 연속 통합우승 향해…대한항공, 배구 개막전서 KB손보 격파
'3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목표로 2022-2023시즌을 시작한 대한항공이 상쾌하게 첫걸음을 내디뎠다.지난 시즌 여자부 1위 현대건설도 개막전에서 완승했다.대한항공은 2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KB손해보험과의 남자부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4-26 25-16 25-16)로 승리했다.2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확정한 장소(4월 9일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같은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 대한항공은 이번 시즌 첫 페이지도 기분 좋게 열었다.올 시즌에도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힌 대한항공은 첫 세트의 승부처에서 강팀다운 경기력을 과시했다.1세트 19-20에서 정지석이 KB손해보험 새 외국인 선수 니콜라 멜라냑
배구
프로농구 SK, 한국가스공사 꺾고 첫 승…인삼공사는 4연승
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가 간판스타 김선형을 앞세워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꺾고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SK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105-90으로 제압했다.SK는 이날 시원한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75-88로 패한 아픔을 털어내고 1승 1패를 올렸다.김선형이 22점 6어시스트 4스틸을 올리며 공수에서 맹활약했고, 자밀 워니도 18점 7리바운드를 보탰다.한국가스공사에서는 이대성이 24점 5어시스트 5스틸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1쿼터를 압도한 쪽은 김선형이 8점을 올린 SK였다. 송창용의 버저비터 3점까지 터지며 30-16으
농구
'피겨여왕' 김연아, 성악가 고우림과 백년가약
'피겨여왕' 김연아(32)와 성악가 고우림(27)이 22일 화촉을 밝혔다.김연아와 고우림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 등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미디어 비공개로 진행됐다.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처음 만난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한국 피겨계를 대표하는 김연아는 은반 위에서 매 걸음 역사를 쓴 '슈퍼스타'다.김연아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싱글 역대 최고점(228.56점)을 받으며 한국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 금메달로 김연아는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대회, 4대륙 선수권대회, 그랑프리 파이널을 석권하며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
일반
김평석, 높이 낙법·멀리 낙법에서 2개초대 기록 보유자로 "WMC꾼' 칭호 받아…우현서도 점프타격 기록 보유
2022 온라인 세계무예마스터십의 스페셜 이벤트 종목인 ‘WMC꾼’의 초대 기록보유자가 탄생했다. NMC Korea 시범단 김평석과 용인대학교 검도시범단 우현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WMC꾼’은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이하 WMC)에서 주관하는 무예 전문 기록 인증제도다. 참가선수들의 무예재능을 평가해 최고의 무예인을 선발하는 종목으로 ▲멀리차기 ▲높이낙법 ▲멀리낙법 ▲점프타격과 같은 세부종목이 있다. 우현서는 30초 동안 점프타격을 47회 성공하며 ▲점프타격 초대 ‘WMC꾼’ 기록보유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김평석은 ▲높이낙법 180cm ▲멀리낙법 385cm의 기록을 보유하며 초대 기록보유를 2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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