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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당구. 이번엔 카시도코스타스 3-0 쿠드롱
당구의 수는 수천 수만 이다. 그래서 돌아서면 또 달라진다.쿠드롱은 1개월 여 전 카시도코스타스를 3-0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14연타, 10연타, 9연타를 폭죽처럼 쏘아 올리며 에버리지 6.429를 기록했다. 그리고 5일 둘은 다시 만났다. 랭킹에 따라 조 편성을 하다 보니 일찍 만나게 되었다. 2023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2강전이었다. 또 한번의 빅뱅일까.쿠드롱은 ‘뱅킹의 왕’답게 내공을 쿠션에 닿듯이 붙여 선공에 나섰다. 1이닝 4연타였다. 카시도코스타스는 공타였다. 조금 모자라는 시작이었지만 한 달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았다. 그러나 쿠드롱의 샷 감이 달랐다., 2이닝 공타, 3이닝 2연타 였다. 카시도코스타스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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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댈러스로 전격 트레이드...돈치치에 '천군만마'
루카 돈치치가 천군만마를 얻었다.브루클린 네츠가 카이리 어빙을 댈러스 매버릭스에 트레이드했다.ESPN은 6일한국 시간) 브루클린이 어빙과 마키프 모리스를 댈러스에 주는 대신 스펜서 딘위디, 도리안 핀리 스미스, 신인 지명권 3장을 받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했다고 보도했다.이로써 브루클린은 '트러블 메이커' 어빙과 마침내 결별했다.댈러스는 어빙이 돈치치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빙은 올 시즌 평균 27.1점 5.1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어빙은 지난 4일, 브루클린 구단 측에 공개적으로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브루클린이 4년 2억 달러 규모의 재계약 조건에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이에 LA 레
농구
쇼트트랙 박지원, 1천500m 우승…월드컵 랭킹 1위 사실상 확정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월드컵 5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오르며 2022-2023시즌 월드컵 종합 랭킹 1위를 사실상 확정했다.박지원은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0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 2분18초263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그는 전날 열린 남자 1,000m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월드컵 랭킹 총점 868점을 마크해 2위 홍경환(634점·고양시청), 3위 스티븐 뒤부아(524점·캐나다)와 격차를 크게 벌렸다.월드컵 랭킹은 1∼6차 대회 개인 성적을 바탕으로 가린다. 10일부터 열리는 월드컵 6차 대회에서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이날 박지원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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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이겨낸 신유빈, 프로탁구 데뷔전서 대한항공 '2승' 이끌어
부상에서 복귀한 한국 여자탁구 스타 신유빈(19·대한항공)이 뒤늦게 오른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데뷔 무대에서 2승을 올렸다.대한항공은 5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 내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 T'에서 치러진 2023 KTTL 여자 코리아리그(기업부) 경기에서 1·4단식 선봉으로 나선 신유빈이 가져온 매치포인트 2점을 지키지 못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매치스코어 2-3으로 졌다.부상 부위인 오른 손목에 붉은색 테이핑을 하고 경기에 나선 신유빈은 1단식에서 자신의 뒤를 따라 실업 무대에 조기에 입문, '제2의 신유빈'으로 불리는 김나영을 2-0(11-9 11-5)으로 제압하며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신유빈은 2021년 11월 세계탁구선수권대
일반
'너무 비싸' LA타임스 "어빙의 레이커스행 비관적"...4년 2억 달러 요구에 '부화들짝'
LA 레이커스의 카이리 어빙(브루클린 네츠) 영입이 비관적이라는 주장이 나왔다.LA 타임스는 5일(한국시간) 어빙의 요구 금액에 레이카스가 난색을 보이고 있다며 트레이드 마감일까지 그를 영입하기 힘들 것이라고 보도했다.이빙은 브루클린에 4년 2억 달러에 육박하는 재계약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브루클린이 난색을 표명했다. 그러자 어빙은 즉각 트레이드를 요구했다.레이커스는 어빙을 영입하면서 2027년과 2029년 1라운드 신인 지명권을 넘겨줘야 한다. 어빙을 위해 엄청난 지출에 신인 지명권까지 포기할 수는 없다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모양새다.어빙 영입에 관심을보이고 있는 팀들도 레이커스와 다르지 않다. 따라
농구
광주도시공사, 경남개발공사 꺾고 SK핸드볼리그 선두 질주
광주도시공사가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광주도시공사는 5일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남개발공사와 경기에서 22-20으로 이겼다.7승 1무가 된 광주도시공사는 2위 삼척시청(6승 1무 1패)을 승점 2 차이로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득점 1위 강경민이 8골, 4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시설공단이 대구시청을 27-26으로 물리치고 3위(5승 2무 1패)를 유지했다.이미경과 알리나가 나란히 6골씩 넣은 부산시설공단은 김선화가 10골로 분전한 대구시청을 8연패 수렁에 밀어 넣었다.23-27로 끌려가던 대구시청은 경기 종료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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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데이비스컵 2년 연속 16강 쾌거…벨기에에 3-2 대역전승
한국 남자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16강에 진출했다.박승규(KDB산업은행)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3 데이비스컵 최종본선 진출전(4단 1복식) 벨기에와 경기에서 종합 점수 3-2로 승리했다.지난해 최종본선 진출전에서는 오스트리아를 3-1로 꺾고 세계 16강에 해당하는 데이비스컵 파이널스에 진출했던 한국은 2년 연속 세계 16강에 이름을 올렸다.특히 전날 1, 2단식에 나섰던 권순우(61위·당진시청)와 홍성찬(237위·세종시청)이 모두 패한 불리한 상황을 뒤집고 만든 대역전극이어서 기쁨이 더 했다.우리나라는 1981년과 1987년,
일반
'박지현 24점' 우리은행, 박지수 잃은 KB 완파…매직넘버 '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를 잃은 청주 KB를 완파하고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우리은행은 5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KB에 69-59로 완승했다.2연패를 끊어낸 우리은행은 19승 4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굳혔다.2위(13승 9패) 부산 BNK와 격차를 5.5승으로 벌린 우리은행은 남은 7경기에서 2승만 더 올리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우리은행은 올 시즌을 앞두고 인천 신한은행으로부터 영입한 김단비를 앞세워 '절대 1강'으로 군림하고 있다.우리은행은 올 시즌 KB 상대 5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8승 15패의 KB는 그대로 5
농구
'모마 23득점' GS칼텍스, '오지영 제외' 페퍼저축은행 완파
GS칼텍스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가볍게 꺾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GS칼텍스는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14 25-22 25-16)으로 완파했다.12승 14패 승점 36을 찍은 GS칼텍스는 KGC인삼공사(11승 15패 승점 35)를 끌어내리고 4위를 꿰찼다. 페퍼저축은행은 3연패에 몰렸다.GS칼텍스는 경기 내내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공격과 수비, 높이, 집중력에서 앞섰다.GS칼텍스는 1세트에서 공격 성공률 87.50%를 찍으며 9득점한 외국인 선수 모마 바소코 레티치아(등록명 모마)를 앞세워 멀찌감치 달아났다.페퍼저축은행의 1세트 리시브 효율은 17.39%,
배구
프로농구 SK, '속공'으로 '3점 팀' 캐롯에 13점 차 승리
프로농구 서울 SK가 '트레이드 마크' 속공을 앞세워 '3점 팀' 고양 캐롯을 눌렀다.SK는 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캐롯과 홈 경기에서 96-83으로 이겼다.연패를 끊어낸 SK(21승 16패)는 5위 캐롯(20승 19패)의 추격을 뿌리치고 4위 자리를 지켰다.1쿼터부터 각각 '속공'과 '3점'에 집중한 SK와 캐롯의 색깔이 대조됐다.23점을 올린 SK의 1쿼터 필드골(10개) 중 9개가 2점이었는데, 이 가운데 4개가 속공이었다. 반면 캐롯은 3점으로만 18점을 올려 1쿼터를 1점 앞섰다.그러나 2쿼터 캐롯의 외곽은 급격히 식었다. 3점 8개 중 7개를 놓친 사이 SK는 속공으로만 10점을 올리며 쿼터 종료 직전 16점
농구
어빙, 트레이드 요구 후 '태업'? 매직 존슨 "레이커스에서 뛰어!"...브루클린은 '우승해야 하는데' 난감
카이리 어빙이 브루클린에 약 5천만 달러의 연봉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트레이드를 요구한 가운데 레이커스 '레전드' 매직 존슨이 어빙에게 "레이커스에서 뛰어라"고 공개 유혹했다.존슨은 4일(한국시간) 어빙의 트레이드 요구 소식이 전해지자 SNS를 통해 "개인적으로 어빙이 레이커스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적었다. 레이커스에 어빙 영입을 촉구한 것이다.어빙이 가세할 경우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 앤서니 데이비스, 어빙의 '삼각편대'를 구축, 일약 우승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어빙은 올 시즌 평균 27점대를 기록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이에 대해 브루클린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올 시즌 케빈 듀랜트, 어빙, 벤 시몬
농구
백민주-김보미, 스롱-이마리 4강대결-크라운LPBA챔피언십
스롱-이마리, 김보미-백민주의 4강 대결로 '2023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 결승진출자(빛마루방송지원센터)가 가려지게 되었다.스롱과 김가영은 5일 8강전에서 라이벌 답게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 스롱이 1, 3세트, 김가영이 선공에 나선 2, 4세트를 챙겨 5세트 승부를 벌였다. 5세트도 팽팽했다. 긴장한 탓인지 더러 실수를 하는 바람에 이닝 수가 길어졌다.스롱이 6이닝에서 2연타를 치며 다시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제 남은 점수는 3점, 한 큐 승부였다.김가영이 6이닝 말 어렵지 않은 뱅크 샷을 놓쳤다. 결정타였다. 김가영은 7이닝에서도 투 뱅크 샷을 실패했다.스롱도 8이닝 공격을 쫑으로 놓쳤다. 그리고 10 이닝에 칠만한 공을 주었으
일반
데릭 루이스 3연속 피니시패. 스피박은 3연승. 완연한 내릭막길
데릭 루이스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있다. 한방의 예술사이지만 주먹 한 번 제대로 내뻗지 못하고 그라운드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다가 랭킹 12위 스피박에게 항복하고 말았다.데릭 루이스는 MMA (26승 11패, UFC 17-9패로 전적을 기록하며 톱 10 이하로 떨어질 것 같다. 세르게이 스피박이 옥타곤을 완전히 장악한 경기였다. 스피박은 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8' 헤비급 경기에서 루이스의 주먹을 철저히 봉쇄하며 루이스를 여섯 차례나 그라운드로 끌고 가 결국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3연승 행진을 한 스피박(15-3 MMA, 6-3 UFC)은 곧 헤비급 톱 10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루이스의 랭킹 7위 자리도 가능하다.스피박의 테이크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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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2연패. 클락, 빠르게 움직이며 경기 주도-UFC FN 218
정다운이 또 졌다. UFC 2연패다. 정다운은 5일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218'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데빈 클락에게 0-3으로 판정패 했다. . 정다운은 지난 해 7월 더스틴 자코비에게 패해 MMA 첫 패전을 기록, 만회를 노렸지만 클락의 빠른 공격에게 당했다. 클락은 체격은 작았지만 매우 스피디했다. 레슬링과 킥으로 정다운을 공략했다.정다운의 수비가 좋았다. 1회 두 차례나 클락을 막아냈고 뒤집기도 했다. 백에서 공격한 시간은 더 길었지만 막판 수세적 자세에서 파운딩 공격을 당한 것은 좋지 않았다.클락은 2회와 3회에도 하이킥, 주먹 그리고 태클로 경기를 주도했다.정다운이 포지션 뒤집기로 역공을 가했지만 전체적으로 조금씩 부족
일반
NBA 난투극 올랜도 밤바, 4경기 출전 정지…리버스는 3경기 징계
미국프로농구(NBA) 경기 도중 난투극을 벌인 올랜도 매직의 센터 모 밤바에게 4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NBA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전날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올랜도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경기 도중 벌어진 난투극 관련자 징계 내용을 발표했다.먼저 올랜도의 밤바에게는 4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부과됐고, 밤바와 싸운 미네소타의 가드 오스틴 리버스는 앞으로 3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또 이들의 싸움에 가세한 올랜도의 제일런 서그스도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미네소타의 포워드 제이든 맥대니얼스는 출전 정지 징계 없이 벌금 2만 달러(약 2천500만원)를 내야 한다.4일 열린 올랜도와 미네소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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