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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석사 파이터 진희유 프레이, UFC3승 도전-UFC FN214
진유프레이는 결혼 후 이름이다. 결혼 전 이름은 유진희, 진희유였다.미국 여인과 결혼했지만 한국인 아버지는 딸에게 한국 이름을 지어주었다. 더글라스 프레이와 결혼, 진유(진희유) 프레이가 되었다. 한국계 UFC여전사 진유(사진)가 6일 UFC 파이트나이트 214 여자 스토르급 경기에서 브라질의 폴리아나 비아나를 상대로 UFC 3승 사냥에 나선다. 진유는 석사출신. 방사선관련 일과 격투기를 병행하다가 지난 해 3년정도 바짝 하기로 하고 일을 그만두었다. 어린 시절 배운 주짓수 인연으로 격투기를 시작한 그는 지난 해 2승을 올렸다. UFC 계약 후 첫 연승이었다. 격투기에 몰입한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 6월의 경기에서 바네사 데모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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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맨' 웨스트브룩이 부활한 이유? 그는 원래 '넘버원'이었다
LA 레이커스가 5연패 후 2연승했다.이유는 러셀 웨스트브룩을 식스맨으로 활용했기 때문이라고 미국 매체들은 호들갑을 떨고 있다.정말 그럴까?식스맨은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선발 선수와 교체돼 코트를 밟는 선수다. 식스맨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출중한 식스맨을 보유하고 있는 팀들 성적이 대개 좋다.그렇다면 웨스트브룩이 원래 식스맨 취향이기 때문에 잘하는 것일까?그건 아니다. 그는 식스맨과는 어울리지 않은 '천상천하 유아독존' 스타일의 선수다. 다시 말해, 그는 팀의 1인자였다.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서 그는 '넘버원'이었다. 그의 1인 '독재 플레이'에 시비를 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케빈
농구
'털보' 하든, 한 달 결장...발 힘줄 염좌, 필라델피아 '비상'
'털보' 제임스 하든(피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이 발 부상으로 한 달 결장하게 됐다.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제임스가 전날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입은 발 힘줄 염좌로 약 1개월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는 워싱턴에 111-121로 패해 4승 5패가 됐다.하든은 올 시즌 9경기에서 평균 22득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로서는 하든의 결장이 치명타가 될 전망이다. 당장 6일 뉴욕 닉스와의 홈 경기 후 피닉스 선즈, 애틀랜타 호크스, 유타 재즈, 밀워키 벅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경기를 펼친다. 11월 23일에는 브루클린 네츠와 격돌한다. 하든의 부재는 올 시즌 평균 24.2득점을 기록 중인 타이
농구
어빙, 그린을 어이할꼬? 브루클린과 GSW의 '동병상련'
브루클린 네츠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통제 불능인 선수 때문에 고민이 깊다.브루클린은 '외계인' 카이리 어빙 때문에, 골든스테이트는 드레이먼드 그린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어빙은 경기장 내보다는 경기장 밖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최근에는 반유대인 홍보 영화를 지지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가 거센 역풍을 받았다.구단주가 이례적으로 어빙의 '작태'를 비난했다.어빙은 자기는 영화 내용을 다 믿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하면서도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대신, 혐오를 비판하는 한 비영리단체에 50만 달러를 기부했다. 자신은 결코 특정 인종과 종교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었음을 우회적으로 강조한 것이다.브루클린도 50만 달러를 보탰
농구
'배혜윤 22점' 여자농구 삼성생명, 신한은행 꺾고 개막 2연승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인천 신한은행을 제압하고 이번 시즌 가장 먼저 2승째를 챙겼다.삼성생명은 3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93-80으로 눌렀다.지난달 31일 부천 원정에서 하나원큐를 꺾고 시즌 첫 경기 승리를 신고했던 삼성생명은 개막 2연승으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신한은행은 10월 30일 개막전에서 청주 KB를 물리쳤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삼성생명이 1쿼터 중반 10-11에서 12점을 연이어 몰아넣으며 22-11, 더블 스코어로 압도했다. 이주연(6점), 키아나 스미스(5점), 강유림 (5점) 등이 고르게 득점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농구
프로농구 인삼공사, 스펠맨 25점 앞세워 DB에 역전승…선두 질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최근 3연승을 내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인삼공사는 3일 강원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 원정 경기에서 99-84로 이겼다.최근 3연승, DB 상대 5연승을 이어간 인삼공사는 7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지켰다.만일 이날 DB가 이겼더라면 인삼공사와 DB가 나란히 6승 2패로 공동 선두가 될 뻔했으나 인삼공사가 DB의 6연승을 저지하며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2위 울산 현대모비스(5승 2패)와 승차도 1.5경기로 벌렸다. 5승 3패가 된 DB는 공동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전반까지 40-49로 끌려간 인삼공사는 3쿼터에만 11점을 넣은 오세근과 후반
농구
'니콜라 32점' KB손해보험, 우리카드 꺾고 3연승 질주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가볍게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KB손보는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우리카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23 25-20 26-24)으로 승리했다.KB손보는 개막전 패배 이후 내리 3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분위기를 반전하는 데 성공했다.반면, 개막 2연승을 달리던 우리카드는 홈 팬들 앞에서 첫 패배를 당해 기세가 잠시 꺾였다.우리카드는 1세트 초반 나경복의 서브 에이스를 시작으로 상대 팀의 범실, 레오 안드리치(등록명 안드리치)의 퀵오픈으로 3-0으로 치고 나갔다.11-13으로 뒤지던 KB손보는 황택의가 나경복의 공격을 차단하고 박진우가 속공에 성공하면서
배구
'바둑 여제' 최정 9단, 한국여자기사 세계 메이저대회 역사상 최초 4강 진출 쾌거…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에서 중국의 양딩신 9단에 불계승 거둬
한국 여자바둑의 자존심 최정 9단이 한국 여자 기사로는 처음으로 세계 메이저대회 4강 신화를 썼다.최정 9단은 3일 한국기원과 중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7회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8강전에서 중국 랭킹 5위인 양딩신 9단에 무려 4시간59분의 대접전끝에 집흑으로 201수만에 불계승을 거두었다.이로써 최정 9단은 한국 여자기사로는 역대 최초로 세계 메이저대회 4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한중일을 모두 합해도 여자 기사가 메이저급 대회에서 4강에 오른 것은 1992년 응씨배에서 중국의 루이나이웨이 9단이 4강에 오른 이후 무려 30년만이다. 8강에 오른 기사들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기사였던 양딩신 9단이 탈락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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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토쿤보 32점,12 리바운드' 밀워키, NBA 개막 7연승 신바람…클리블랜드는 6연승 질주
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2022-2023시즌 개막 이후 7연승을 내달렸다.밀워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파이서브 포럼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의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116-91로 완승했다.밀워키는 지난달 21일 첫 경기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 90-88로 신승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시즌 7경기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연승을 질주, 동부 콘퍼런스 선두를 지켰다. 현재까지 이번 시즌 NBA '무패' 팀은 밀워키가 유일하다.개막 7연승은 2018-2019시즌, 1971-1972시즌과 같은 밀워키의 구단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기도 하다.밀워키의 시즌 초반 가파른 상승세엔 에이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활
농구
"아직 '패닉 버튼' 누를 정도 아냐"...GSW 원정 4연패에도 커리 '태연'
원정 경기에서 이기기 가장 힘든 종목 중 하나는 농구다.우선, 경기장 분위기가 원정 팀을 압도한다. 홈 팬들의 함성 소리에 기가 죽을 정도다. 또 자유투를 던질 때마다 골대 뒤관중석 홈 팬들이 응원막대를 흔들며 방해한다. 아무리 강심장이라 해도 원정 경기에서 잘하기란 쉽지 않다.여기에 또 하나의 변수가 있다. 심판들 마저 홈팀 친화적으로 판정한다. NBA 뿐 아니라 농구 경기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비슷하다.2일(한국시간) 마이애미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대 마이애미 히드전이 그랬다. 스테판 커리가 심판 판정에 불 같이 화를 냈다. 트리플더블을 기록했지만 골든스테이트는 홈 팀 마이애미에게 졌다.문제는 심판 판정이 아
농구
한국남자하키대표팀, 아즐란샤컵대회에서 일본을 1-0으로 누르고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나서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일본을 누르고 2연승했다.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제29회 아즐란샤컵 풀리그 2차전에서 세계 랭킹 일본을 1-0으로 눌렀다. 이로써 한국은 전날 홈팀 말레이시아를 3-0으로 누른데 이어 일본을 누르고 2승으로 선두에 나섰다. 한국은 0-0으로 맞서던 3쿼터에서 전병진(인천시체육회)이 페널티코너에서 득점을 올렸다.이번 대회는 참가 6개국이 풀리그로 경기를 치른 뒤 1~2위 팀이 최종 결승전을 갖는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은 2019년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 한국은 하루를 쉬고 4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이집트와 3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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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스타 러시아 피사레프, 수박 먹고 수면 중 사망
러시의 종합격투기 선수 알렉산더 피사레프(사진)가 수면 중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러시아 뉴스 사이트 ‘Pravda’는 3일 ‘피사레프 부부가 수박을 먹은 후 잠들었다가 사망 했다’고 전했다. 피사레프는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었다.지난 일요일 그의 아버지 이고르 블라디미르비치가 오후 4시경 산책에서 돌아와 보니 아들과 며느리가 쓰러진 채 꼼짝 않고 있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피사레프의 트레이너 마고메드 카밀로프는 트위터에서 ‘수박을 먹은 후 아팠다’고 전했다. 33세의 피사레프는 그래플링 챔피언 출신으로 MMA 전적 5승 2패를 기록했다. 그의 마지막 경기는 2020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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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산야 흥분, 5년전 복수 생각에.. 13일 KO패로 졌던 페레이라와 6방-UFC281
아데산야가 흥분하고 있다. 이제 10일후면 5년전 복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오는 13일(한국시간) UFC 281에서 랭킹 4위 알렉스 페레이라를 상대로 6차 방어전을 치른다. 보통 때라면 무난히 승리할 것으로 보지만 이번은 조금 다르다. UFC 3전만에 상위 랭커에 포진한 페레이라는 5년 전 아데산야을 꺾은 선수. 그것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물리친 아데산야의 상극. 천적간의 싸움은 평소 실력과 다르게 진행된다. 때문에 KO승 기억이 있는 페레이라는 여전히 큰 소리치고 있다.“달라진 건 하나도 없다. 아데산야는 나를 두려워하므로 나를 이길 수 없다. 나는 또 이길 것이다.”아데산야는
일반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836] 왜 ‘돌핀킥(dolphin kick)’이라고 말할까
돌고래는 몸이 유선형으로 목을 구부릴 수 없다. 오래 전 조상이 지녔던 앞다리는 지느러미로 발달했다. 이런 모양 때문에 헤엄치는 자세가 다른 고래와는 다르다. 꼬리를 치서 몸 전체를 뒤흔들며 그 반동으로 오징어, 물고기 등 빨리 움직이는 어류를 잡아 먹는다. 수영에서 돌핀킥(dolphin kick)’은 이런 돌고래 헤엄자세에서 파생된 말이다. 동작이 돌고래 몸짓과 같다고 해서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영어 ‘dolphin’은 우리 말로 돌고래라고 번역하며, ‘kick’는 발차기로 번역한다. 우리나라 어형연구자료에 따르면 돌고래라는 단어는 돼지의 옛 명칭인 '돝'이 붙은 돝+고래에서 변형된 말이라고 한다. 주둥이가 나온 게 꼭 돼지주둥이
일반
[경륜]경주사업총괄본부, 군포시 지역 복지기관에 1000만원 기부금 전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가 군포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군포시 관내 복지기관 5곳에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경주총괄본부는 2일 군포시청 회의실에서 이맹규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경정건전화본부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포시 소재 가양․주몽․매화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단기보호센터에 전달했으며 각 기관은 김장김치 지원, 생필품 구매 등 저소득층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부금 전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해 지역 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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